스타듀밸리 제작자 "나의 삶이 바뀐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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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amesradar.com/games/simulation/30-million-copies-later-stardew-valley-creator-says-im-just-a-dude-who-made-a-game-and-still-spends-all-day-hunched-over-the-computer/

스타듀밸리의 제작자 에릭 바론(Eric Barone)은 이 상징적인 농업 시뮬레이션의 비교할 수 없는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가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이나 자신의 삶의 방식은 바뀌지 않았다 고 말했다.

Aftermath와의 인터뷰에서 에릭은 "나는 단지 게임을 만든 친구일 뿐이에요"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그는 게임의 폭발적인 인기를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임을 만들었을 뿐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제가 인식하지도 못하고 의식하지도 못하는 특정한 시대정신을 접하고 있었지만 그런 느낌을 받은 사람은 저뿐만이 아니었습니다. .. 우리는 조금 다른 게임을 하고 싶었어요... 제가 안 했다면 아마 다른 누군가도 비슷한 시기에 했을 것 같아요."

게임의 성공은 그의 일상생활을 극적으로 바꾸지 않았다. 에픽은 스타듀밸리와 스타듀밸리가 키워온 커뮤니티에 대해 일정 수준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고 팬의 실망을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접근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지만, 3천만개가 넘는 게임을 판매한 후에도 그의 생활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결코 "과격한" 일을 하거나 소비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스타듀밸리 업데이트 1.6 후속 작업을 종료하면서 "저는 여전히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몸을 구부리고 지냅니다."라고 전했다.

"제 인생의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세상과 공유하고 싶고 그것이 바로 제가 하는 일이죠. 제가 경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한 다른 어떤 상황에도 관계없이 나는 그렇게 할 것이고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일자리를 얻고 여가 시간을 들여 다시 그 일을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