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워서 원코인 능력자가 없다시피 하는 오락실 벽돌깨기게임

레트로 전문가 닥터지엘입니다.

제목은 몰랐는데 어 이겜 기억나 알어! 라고 반응 하시면 그대는 레트로人!

오락실에 한대쯤은 있었다는 벽돌깨기 게임 썬더&라이트닝 입니다.

세가도 아니고 seta라는 게임회사에서 만들었는데... 지금은 이미 없어져 버렸죠.

기존의 알카노이드 라는 엄청 유명한 벽돌깨기 다음으로 아이디어랑 재미가 있었다고 전 생각합니다.

게임시작부터 황비홍 머리를 한 뚱보 아저씨같은분이 미녀랑 같이 해변을 걷다가 미녀가 괴물에게 납치 당해서 구하러 가는게임

(이때 당시는 일단 뭐 꼭 납치를 당해서 구하러 가는 게임 천지였습니다.)

이게임 일단 국내에서 원 크레딧 원코인으로 깨는 사람 본적도 없는거 같고...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스테이지는 너무 긴데... 2스테이지부터가 거의 헬 모드라서 공이 워프를 타고 들어가서 어떤 워프로 튀어

나오는지... 후반에 가면 갈수록 더 괴랄한 난이도를 보여준다죠. 눈으로 보고 따라 가도 모자를판에 예측을 해야 클리어가 가능한

스테이지가 천지니까 실전 플레이로 원코인 하시는 능력자분은 아직 못봤습니다.

영상은 스테이지1 보스까지의 노다이 짤막 플레이 영상이니까 아 이런 느낌이다. 라고 재미로 보시고...

즐감하세요.

P.S-1스테이지 보스까지 깨는것만 노다이로 해보자고 덤벼 들었다가 약 3시간 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