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게임의 엔딩을 봐야 하는 게이머 여러분들은 어떻게 즐기십니까?

최고의자료 2020-06-01 (월) 21:58 조회 : 2952 추천 : 4

항상 침대에 누울 때면

이렇게 편하게 누워서 게임을 즐기고 싶다고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

결국 침대를 책상에 넣어버렸습니다.

고작 하루 한시간 정도 게임을 즐기지만

퇴근 후 피곤은 하지만 게임을 즐겨야 하는 여러분들이라면 공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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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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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osdm 2020-06-01 (월) 21:59

ㅋㅋㅋ되게 불편해 보이시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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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1 (월) 2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해요x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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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르 2020-06-01 (월) 22:08

잘 때 잠버릇이 심하면 여기저기 걸리거나 발로 차는 곳이 많을것 같아서 불안해 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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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1 (월) 22:10

오로지 푹신한 침대에 누워서 게임을 하기위한 빌런입니다.ㅋㅋㅋ

부작용은 조금 하다 사르르 잠들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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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여 2020-06-02 (화) 10:19

저도 침대에서 아이패드로 게임하다가 만날 얼굴에 떨어뜨려서 잠에서 깨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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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2 (화) 23:25

윽... 핸드폰 3~4배의 고통을 즐기시고 계시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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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일봉 2020-06-01 (월) 22:24

제친구가 좀 컴퓨터는 앞으로 두고 일어나서 게임하고 밥먹고 자고 일어나서 게임하고
학생때 그러던게 생각나네요.. 편해보이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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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1 (월) 22:56

편하긴한데 글 올리고 나니 이게 뭔짓인가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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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God 2020-06-01 (월) 22:26

저도 적절한 방구조와 돈만 되면, 진짜 저렇게 하고싶어요.. 오죽했으면 제가 바닥에 이불깔고 가슴아래 베개 놓고,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바닥에 놓구 엎드려서 할 때가 가끔 있다는.. (근데 이렇게 하면 나중에 갈비뼈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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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01 2020-06-01 (월) 22:45

차라리 해먹 같은 방식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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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1 (월) 22:57

사실 천장에 모니터를 매달고 싶었어요...그럴순 없기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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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01 2020-06-01 (월) 22:47

편안함과 엘리트 패드를 지키기 좋은 구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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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1 (월) 22:59

의자도 여러번 바꾸고 했는데 의자에 앉아서 게임하는게 불편하니 별 짓 다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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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zm 2020-06-01 (월) 22:51

저는 책상과 침대를 모두 가로로 해서 딱 붙혀서 사용했어요. 책상 밑에 물병,먹거리 등 쌓아놓고 살고 게임하다 질리면 옆으로 누워서 영화보고. 그리고 최근에서야 모니터암 쓰기 시작했는데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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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1 (월) 23:03

네네 맞아요 이 지랄 해보니 모니터암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네요
모니터가 43인치 모니터라 여기에 맞는 모니터암 찾아보니 너무 비싸요...ㅋㅋㅋ
모니터암, 게이밍 무선 키보드 마우스 하나 장만하면 얼추 눞 PC방 완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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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는뉘집아이유 2020-06-01 (월) 23:07

오 침대 각도 조절되는게 좋아보이네여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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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2 (화) 22:54

뉴라꾸라꾸 침대에 폭신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2개 깔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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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매 2020-06-02 (화) 08:32

편해보이긴 하네요.
1, 2시간 깔짝 하려니 감질맛 나고 귀찮아서 요즘은 게임 안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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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2 (화) 22:57

ㅋㅋ네 맞아요
그냥 일일 퀘스트 한개 하는 느낌으로 진행하고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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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메 2020-06-02 (화) 09:27

모니터는 필립스 436M 같네요..? 역시 모니터든 TV든 거거익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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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2 (화) 23:03

21:9 비율로 게임을 즐기고는 싶은데
34인치 21:9 비율은 모니터 위아래가 작아서 싫고...

HDR 눈뽕은 맞고 싶은데 HDR1000 정도는 돼야 눈뽕일것같아
요놈으로 채택해서 3840x1600 해상도로 잘 사용하고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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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U0 2020-06-02 (화) 09:59

왠지 모르게 부럽네요. 자유롭게 사시는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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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2 (화) 23:06

주변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고있으나
가정을 꾸리는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있죠...
어찌~합~니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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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u 2020-06-02 (화) 12:26

처음에 스크롤하다 키마만 보여서 눈 엄청 나빠지시겠다 싶었는데 패드유저 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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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2 (화) 23:10

FPS를 제외한 모든게임은 패드죠!ㅎ
엘리패드3 기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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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프리 2020-06-02 (화) 14:50

게임시간은 점점 주는데 장비랑 게임라이브러리는 점점 업그레이드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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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2 (화) 23:13

지극히 정상 사람이십니다.
현실과 타협한 마음의 낙 이 아니겠습니까? 함께 힘내죠ㅋㅋㅋ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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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oda 2020-06-02 (화) 15:14

저는 모니터 마운트 달아서 천장에 올려놓고 누워서 합니다. 근데 이게 목에 치명적임. 앉아서 하다가 힘들면 누워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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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2 (화) 23:15

+_+ 천장 모니터가 저의 목표입니다.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보고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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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oda 2020-06-03 (수) 02:36

전 서브 모니터로 사용합니다. 본 모니터는 본체 책상 위에 있구요. HDMI 연장선 사서 본체에서 침대 위 서브 모니터까지 한 4m정도 되는것 같네요.
마운트는 책상에 설치하는 관절암으로 되어있는 것 있습니다. 머리맡에 높고 튼튼한 책장 같은 것 놓고 거기 제일 위에 거치한 다음 헤드를 침대쪽으로 돌려버리면 됩니다. 단점은 하중 때문에 24인치까지 밖에 못 답니다.
여기에 무선 마우스, 키보드, 패드면 게임 끝이네요.
마운트
모니터 책
책
책
침침침침침침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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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판대장 2020-06-02 (화) 15:56

링클라이너인가요 ㅋ 강제로 접은건가요 ㅎㅎ 신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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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자료글쓴이 2020-06-02 (화) 23:19

ㅋㅋㅋ
저렴한 뉴 라꾸라꾸 침대입니다.
등받이 높이 조절이 단계별로 가능하고
부족한 쿠션감은 메모리폼 매트리스 2장으로 보충했습니다. (푹 파묻힘 주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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