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에 상당한 지출이 예상되네요

작년 말에 주문했던 사펑도 거의 딱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출시를 할 예정이기도 하고

구칠따리로 약 6~7년을 혹사시킨 집컴도 3천번대가 잘 나왔으니 갈 준비중입니다

아마 지금 쓰는 메인컴은 서브컴으로 해서 린투엠 머신으로 쓰거나 할 것 같네요

물론 지금도 반쯤 린투엠 머신이긴 합니다만 ㅋㅋ;

근데 여기다가 차세대 콘솔 + 휴대폰 교체시기까지 겹쳐서

지출이 꽤 클거 같은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사펑만큼은 타협없이 즐기고 싶어서

글카도 3080보다 3090쪽으로 눈이 가고있는 상황이라...

콘솔쪽이나 폰은 급한건 아니라서 상황좀 봐서 갈아타던가 해야겠습니다

메인컴은 글카는 좀 버틸만한데 시퓨가 많이 힘들어하니 교체가 시급하긴 합니다만

과연 3080 Ti나 super의 통수는 언제 올지 무섭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