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클래식은 오픈빨인줄 알았는데 흥행하네요

그냥 호구들이 많은거죠ㅋㅋ 마케팅 힘이기도 하고 ㅋ
아이온 보면 클래식 서버는 몇년전부터 있었음....
운영하다가 안되면 서버 통합해버리는 통수를 몇번 쳤느데..이번에도 그럴듯??

당할만큼 당하고 유저들도 또 통수칠거라는걸 알고있죠 ㅋㅋ
다들 한두달 게임으로 생각하고있고 시즌처럼 즐기는것마냥
그냥 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유저가 대부분 몇만원정도는 쓸수있는
아재들이라서 추억값 내고 하는거지요.. 솔직히 50만렙일때의
아이온은 재미는 있었으니까요 지금본섭은 망한거도 영향이 크고..
두달짜리게임 ㅋㅋ

;;;클래식... 아니 예전 했던 호구짓을 또 하다니...이러니 개돼지 소리 듣지 저거 컨텐츠 막히면 머할려고...또 똑같이 슬금 슬금 업뎃하면서 캐쉬 ㅈㄴ게 풀거 같은데..--

그냥 두어달 하고 말거면 할만할듯
캐쉬템 도입될 기미가 보이면 딱 접으면 적당함 ㅋ

이번에 클래식 서버 할려다가 다른거에 붙들려서 결국 못했던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만해요
새로 나오는 게임마다 개망이기도 했고

이번에 같이 하자고 연락왔던 예전에 아이온 할때 알고 지냈던 지인들이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고 있고
저 외에는 지금 나머지 사람들은 같은 서버 같은 종족으로 레기온까지 만들어서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다들 생각은 똑같습니다.
과거의 추억 여행겸 또 그때의 기억을 살려보자 같은
요즘 나오는 게임들 다 캐쉬질에 딱히 새롭게 나오는 게임도 잘 없고 죄다 모바일 게임이기도 하고
아이온 클래식 서버는 예전 향수를 자극하는게 있더군요 (현재하고 있는 멤버들 이야기 입니다)
과거에 했던 필드 사냥들 시공을 넘어가서 혹은 넘어와서 생기는 전쟁들
필드 사냥하면서 자리 예약하고 서로 웃으며 노는 즐거움 다 그대로 구현 시켜줬다는거에 만족하고 있고

무엇보다 통수 운영 원투데이 당한것도 아니라서 다들 이제 통수치면 바로 끝 이라는 공식입니다
지금 하는 멤버들도 월정액권 외에 돈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즐기고 있는것이며
혹여나 밸런스 건드는 캐쉬템 혹은 악세사리 강화 관련 캐쉬템 나오면 바로 미련없이 접는다 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는거에요
아마 지금 현재 아이온 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아이온 초창기 현질 없이 즐기던 그 향수가 그 추억이 그리워 다시 시작하는걸테고 생각외로
그 향수와 추억을 잘 느낄수있도록 만들어 줬어요 ㅎㅎ

다만 멍청한 운영 방식으로 통수야 뻔한거고 캐쉬질 템들 나오는 즉시 다들 접을꺼라 예상합니다 ^^

2~3달 정도 보고 있습니다... 돈 최대한 안쓰고 재미나게 하고있네요 옛날 그대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