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지원)
블룸버그 기자 제이슨 슈라이어의 기사중 일부
CDPR 전현직 직원 20명과 인터뷰 내용
-개발자원을 희생하고 마케팅자원에 집중했다
-마르친 이빈스키(대표) 사과 내용엔 자신들이 테스트 했을땐 큰 문제가없었다.
하지만 실제 개발자들은 수많은 문제들을 이미 발견했었다,그걸 고칠 시간도 없었다.
-사펑 게임엔진과 게임 개발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다.
기차 선로를 까는 동시에 기차를 운행하는 것과 같았다.
-사펑은 2012년에 발표했지만 실제 개발은 2016년 후반까지 시작하지 않았다.
스튜디오 대표 아담 바도우스키(디렉터) 2016년 후반 사펑의 게임플레이와 스토리를 뜯어 고칠것을 주문했다.
개발자들과 많은 충돌이있었고 이 시점에서 탑 개발자들이 퇴사를했다.
-E3 2018년 게임 플레이 데모는 거의 완전 가짜였다.
이 데모를 만드는데 수개월이 걸렸고 실제 게임개발 시간을 낭비하였다.
-크런치는 없다고 말했지만 매니저나 동료들에게 압박을 받았다.
이런 크런치가 있었음에도 개발기간을 단축하지 못했다.
-당시 개발팀에서는 사펑이 2022년에나 완성될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E3에서 2020년 4월에 나온다고 발표하여 개발자들은 혼파망
-위쳐3 개발자들 규모는 240명정도 사펑은 500명이 넘는 정도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CDPR은 대규모 인원을 다뤄본적이 없어 팀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않았다.
-회사가 원한건 GTA5, 레데리2 규모의 게임이었지만 개발자 부족 문제가 있었다.
-개발기간은 갈수록 비현실적이었지만 경영진은 게임연기를 고려하지않았다.
-전세대 차세대버전 콘솔발매로 일거양득을 노렸으나 일부 엔지니어는 7년된 콘솔에서 실행 시키기엔 복잡한 게임을 깨달았다.
하지만 경영진은 위쳐3 성공을 들먹이며 문제점을 묵살했다.
-코로나로 자택 근무에 들어가면서 사무실에 있는 콘솔 개발자 키트를 이용할 수 없었다.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자택 PC로 게임을 테스트하였다. (개발자 모두가 전세대 콘솔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파악X)
하지만 외부테스트를 통해 문제점이 나타나 게임출시가 미루어졌다.
-골드행 시점에서 여전히 심각한 버그가 발견되고 있었다.
바도우스키(디렉터)가 저 기사를 읽고 트윗을 남겼습니다.
문제점들은 언급을 회피하고 '빠진 기능들은 게임 개발 과정의 일부다,
사펑 PC버전은 좋은 리뷰평가를 받았다
.'
??? : 사과영상으로 주가 6프로 올라갔는데 또 이런 기사가 (╯︿╰ )..
(연예인)
불안한 홀씨와 그걸 지켜보는 아이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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