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사태를 보고 3N회사는 콘솔로 성공 할까요?!

결국 돈을 바라든 바라지않든 콘솔게임계는 게임성 하나가 제일 중요해서... 아니면 포켓몬이나 마블히어로처럼 팬층이 두터운 ip를 가지고 있다던지 아니면 gta처럼 기술력과 자유성이 확실한 게임을 만들수있는 기술력이 있다던지...

결국엔 게임하나를 진짜 명작으로 만들어내지 못하는이상 돈을 그렇게 벌진못할거라고 봅니다. 온라인게임이야 rpg면 rpg fps면 fps 비슷한느낌의 대체제들이 존재하지만 콘솔은 각자의 매력이 존재하니까 그걸 못 뚫으면 답 없다고 봅니다.

콘솔은 각자 매력이라는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그 매력을 가진 게임이 나와야 말을 할 수 있는 거네요.

3N이 콘솔로 성공하냐 마냐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단 3N이 콘솔게임을 제작한 경험이 극도로 적을 뿐더러
솔직히 말해서 3N이 기술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N의 경우는 예전부터 존재했던 고인물들이 능력도 없으면서 늘 하던대로 하는게 문제가 있죠
보통 일반적인 회사인 경우 아무리 고위직인사라고해도 프로젝트 2~3개를 말아먹으면
보직이 변경되거나 대기발령 이런식의 인사조치가 이루어지는데

그러질 않거든요.... 특히 넥슨은 블라인드에서 들려오기는 구 데브캣 소속인원들은
아무것도 안해도 월급 따박따박나오고 짤릴위험도 없다더군요..
물론 진짜로 이정도 인지는 모르겟지만 과장이 되어있다고해도 같은 회사소속직원이 블라인드에서

저렇게 말할정도면 어느정도는 사실이라는 소리니...

고인물만 있어서 큰 변화는 없다는 뜻이죠?! 하긴 재미만을 승부하는 콘솔 게임에 랜덤박스만 이용할려고 만든 게임은 성공하기 어렵죠.

ea에서 랜덤박스 논란됐던 배틀프론트는 랜덤요소 싹빼고
업데이트 계속해서 갓겜소리까지 갔죠..

어크는 예전부터 헬릭스 구매아이템 계속 있었죠
대다수는 룩딸용 스킨이고, 아이템도 굳이안사도 큰불편없고요

3n 유료아이템이랑은 궤가 많이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게임성,스토리 둘중하나는 꿰차야되는데 솔직히 비교 불가할듯..
제생각으론 모바일로 가면 갔지 콘솔로는 안가지싶네요

어크 발할라 제가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해당 게임에 [부스터]와
[특정 쿄스튬]스킨이 일반 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없다고 불만이고
그 부스터가 있어야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 타임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 부스터란 아이템이 없으면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게임을 하게 만들었다고 비꼬던데. 이게 그 게임이 아닌가보네요.

코스튬은 룩딸용인거 아실테고 지도에 아이템표시나 경험치부스터
재료현질 있긴합니다

근데 헬릭스 크레딧이 발할라에서 처음나왔냐? 하면 그건 아니고
2014년 유니티부터 계속 나왔거든요...왜 지금 얘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온라인게임 예로 들어보면 제기 하는 디비전2에도 경험치 추가
지급하는 시즌패스 있긴 한데 이건 행사할때 사면 12주짜리가
8천원이예요..국산게임에서 8천원가지고 3달동안 뭐 어떤거
할수나 있을까요?ㅎㅎ

3N이 콘솔에서 성공 하냐 마냐 보다 3N이 콘솔 생태계에 똥 뿌릴까봐 그게 겁나는거죠 안그래도 EA나 유비가 자꾸 인게임 과금요소에 욕심내서 불안불안한데.

법만 지키면 된다는 자본주의 기업이 우세한 제도만 강세한다면 나중에 누군가 저지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