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다 받아 낼 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회사가 망해서 폐업신고가 완료된 상태인가요?
그런 게 아니고 멀쩡하게 운영되고 있는 회사면 다 받을 수 있는데요?

아직 운영되고는 있습니다 노동부에서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다 받을수있을지는 모르겟다고...

원하시는 금액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습기간, 주말,특근수당을 제외한 순수 퇴직금에 대해서 신고하시는거라면 다 받으실거에요~

고용노동부 퇴직금 신고 라고 검색 해보시면 실제 후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hdbswjd1193/221774540020 <- 예시

짧게는 2개월 길게는 7개월 정도 걸릴 수 있는데 그 안에 폐업신고를 할 예정인 회사가 아니라면 미지급 패널티가 크기 때문에 지급해야합니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

노동부는 근로자 편이 아닙니다. 그져 중간역할을 할 뿐입니다. 노무사 선임하고, 검찰 고발하고 법정 서게 하는일이 다 근로자 몫이라, 그냥 일부 합의해서 받는걸로 끝내라가 다 입니다. 노무사도 4백이상 내 놓아라 하더군요..

일단 형사로 노동부에서 벌금형이 나올태구요

그거가지고 민사로 넣으시고 형사 벌금형 나왔을태니 민사도 이길거고

그러면 가압류 가처분 신청 넣어서 사장명의로 된 집이나 차나 등등 가압류 할 수 있습니다

그 기간동안에 퇴직금이랑 이자랑 다 토해내야되고 안토해내면 소액이라 해도 상대방 재산 경매처분까지 가능합니다

진짜 자기명의로 하나도 없는게 아닌이상은 안줄수가없어요 물론 법정이자도 쎄니까 개꿀입니다

회사가 법인이면 법인재산 가압류 가처분도 가능합니다

쉽게말해서 회사통장이 묶이는거에요 직원 월급도 못주고 거래처에 돈도 못주는겁니다

가압류 처리되기전에 줄태고 안주더라도 걸리자마자 몇시간내로 바로줄걸요

답변감사합니다 기다리고있는데 답이없네요
일단 고소 진행해야겠네요

아는 분은 1200만원가량 전부 다 받으셨습니다. 노동부-사장-아는분 삼자대면한 후에 돈 보내오더군요.

제가 직접 겪은 것입니다.

1.
그 해 9월에 회사를 관뒀는데 돈이 없다고 그 해 12월까지 준다고 하더라구요.
반드시 주겠다는 계약서를 쓰고 도장까지 찍었습니다.
그렇게 차일피일 미루다가 폐업을 하더라구요.
개인 사업자가 아니라서 폐업하면 끝이라고 하네요.
폐업을 하자마자 다른 사업자를 내더니 원래 업체 그대로 사업자명만 바꿔서 운영하더군요.
법률구조공단에에 무료 상담까지 받고 승소 판결문까지 다 받아냈지만 폐업이라고 못 받는다 하네요.
그 전에 쓰던 사업자로 된 통장에 돈이 들어와야 하는데 그 마귀 같은 인간이 그 통장을 쓸 리가 없겠지요.


2.
개인 사업자였는데 돈이 없다고 배째라고 하더라구요.
여기도 물론 민사까지 승소, 판결문까지 받았고 재산 공개까지 신청했습니다.
근데 재산이 없다고 못 준다고 하네요.
여기는 이번 달 중순에 다시 법률공단에 상담하러 갑니다.

저 인간들 신불자 만드는 거요? 하나도 안 무서워합니다.
어차피 자기네들 가족들 명의로 사업체를 또 만들더군요.
노동부 절대 믿고 있지 마시구요 거기 근로자 편 정말 아닙니다.
그리고 소액 체당금도 신청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급여가 한 달이라도 밀리면 바로 나오세요.
사람들 정요? 그런 거 아무 필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