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인데 어머니가 방문을 잠그거나 닫는걸 원치않으세요

저랑 같은 경험을 하시는군요. 저는 더 심한 경우도 있었...
나가서 독립해서 사는거 말고는 답이 없더군요.
아무리 뭐라 해도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부모님의 고집은 힘들죠....  결혼이나 직장 아니고서야 독립도 힘들지 않을까요

말이 안 통하는데 말싸움할 필요 있나요. 그냥 닫아버리고 못 들은척하면 됩니다
어머님이 닫지말라고 하신다고 안 닫을 이유가 없죠. 문 닫는게 나쁜일도 아닌데요.
밤에잘때 무섭다고 하면 똑같이 비웃으면 되는거죠.

남자는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냥 부모 집에 얹혀 사는 사람.
취업 후 바로 독립하는 사람들.

일반적이라면 대학졸업했으면 어떻게든 취업하고 고시원에 살든, 월세를 살든 무조건 독립해야 하는 겁니다.
독립 후 부모의 요청에 의해 다시 합칠 수는 있지요. 부모의 요청에 의해서요. 그걸 부양이라고 합니다.

내가 부모를 부양하는 게 아니라 얹혀사는 거라면 그건 진짜 부모님에게도 창피한 일이 되는 겁니다.

왜 이리 강하게 말하냐면, 바로 본문 글 처럼 될 가능성이 커서 그렇습니다.
부모가 아들을 하나의 가정을 이룰 가장으로 안 보는 경향이 생길 수 있다는 거지요.

가능하다면 독립하세요.

독립이 답입니다
끝

독립 추천

나오세요~

독립할 때가 되었다는 뜻이네요

기성세대는 어느정도 생각이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그렇게 학습해 온 결과지요
가령, 사자에게 물렸다가 살아난 적이 있다면 사자만 봐도 공포스럽겠지요?
하지만 동물원에서 사자를 본 아이들은 긔엽다고 좋아합니다
이렇듯이 어떠한 경험에 의해 중립적인 입장을 취할 수 없고 한쪽으로 치우쳐진 bias(편견?)같은게
남게 되더군요
사생활에 관해 존중이 없는 부모님 또한 그렇게 스스로가 자라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그렇게 강제적으로 살아왔던 것일 수도 있구요
대화로 해결하시는 수밖에

당연한걸 왜 묻는지 어이가 없네요 당장 독립하세요 계속 그리살면 서로 마음속에 분노만 쌓입니다

독립 하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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