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골탕먹일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98년도에 지어진 다세대 주택에 전세로 들어가게 됩니다. 입주 시 벽과 문이 너무 노후화 되서 페인트 칠을 해도 되냐고 문의하였고, 문에 페인트 칠은 허락을 받아  페인트 칠을 햇습니다.
이제 곧 전세 만기인데 집주인이 3개월 전부터 세입자들에게 집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어제 세입자가 문 색깔(남색)을 바꿔 달라고 이야기 했나보네요.
집주인이 전화 하더니 문색깔을 원상복구해 놓으랍니다.
전에 계약했을때는 이야기도 없다가. 3개월동안 집 보여주면서 이야기도 없다가 신규 세입자가 들어오면서 문 색깔이 안 이쁘다고 바꿔 달라고 한걸 왜 저한테 이야기하는디 모르겠습니다.
98년도에 지어진 집 문이 어떤 상태일지 다들 알고 계시�瑁�? 전체 방문이 3개 인데 성한데가 없는 상태였는데 색칠 해준것도 감사해야지 이제와서 계약되니까 원복 해달라뇨?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처음에 방문 칠하는건 문자 보낸 내역이 있는데 핸드폰이 고장나서 확인 불가..
오늘 통화시에 그때는 그렇게 협의했지만 이색깔로 칠할지 몰랐다 이런식으로 녹음한건 있음

1. 기존상태 원복(5프로 흠집내기)
2. 새로 그 색에 맞게 페인트 칠해준다
3. 안해준다(계약금을 안 줄듯)
4. 방문 수성페인트 지울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