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도 본인 집에서만 똥 쌀 수 있는 분 계시나요?

그러다가 배탈 나면 어쩔수 없이 집이아니라도 해결하게됨

군대가거나 직장다니면 한 번에 해결됨

저도 가능하면 집에서만 그것도 안방에서만 쌉니다.
하지만....맞아요. 급똥에는 장사없죠.
진짜 너무 급해서 주유소 화장실을 갔다너 겨울이라 언 똥위에 누가 또 똥을.....
그게 탑이 되서... 어휴~
그대로 엉덩이 까고 앉으면 내 똥꼬를 찌를 위치였지만, 너무나 위급상황이라 엉거주춤 내리고 그냥 푸다닥!!!
물티슈로 대충 닦고 나와서 겨우 사무실가서 다시 뒷수습하고 팬티도 새로 사 입었던 기억이....

웃겨서 추천꾹

저에겐 아주 잔혹한 기억이었습니다.
9시라 은행이 보여서 갔더니 화장실이 대형마트랑 같이 쓰는데 대형마트 보안요원이 10시 전에 절대 출입금지라고 막더군요.
급똥인데.... 개놈들...  ㅠ.ㅠ
어흐흑~ 거리면서 바로 옆 주유소를 갔더니 똥탑이 맞이 해 주더라고요.  ㅠ.ㅠ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가 않네요.

충격요법이 필요합니다

군대 가�� 자연적으로 치유 되지 않나요?

이런사람도 있던데

개웃김 그런놈은 첨부터 채용말아야 노동청 직원 속으로 졸라 웃겠어

채용과정에서 어케 알 수 있죠 면접때 물어봐야하나?

얼마전에 지하철타고 버스로 환승하려다가 급똥이 마렵더라고요 설사~~~~
아나 급한데 진짜 미치겠는데 지하철은 멀고 버스정류장 근처 상가에는
남자화장실은 다 닫쳐있고 여자 화장실만 열려 있더라고요
1층도 2층도 3층도 다 모두다 와 진짜 나오겠는데....
여자화장실 들어가자마자 그냥 내려서 앉았는데 쏴 ~~~~ 하고 나오는데 아휴 시원해
싸고나니 드는 생각이 여자화장실인데...
젠장 화장지도 없네..
빨리 나가기는 해야겠고..
하는수 없이 양말을 ㅠㅠ

남자들의 설움인가요?
급하면 다 싸요 ㅋㅋ
내집 화장실 아니면 빤쓰에 쌀껍니까?
참을성이 얼마나 좋으면 .....

살다 보면 저절로 가능해집니다

잠자리,화장실을 가렸었는데 군대갔다오니 어디서도 잘자고, 잘 쌉니다. ㅎㅎ

저요.

조금 다른 경우 같지만 전 완벽하게 혼자라는 기분이 들어야 밀고 나옵니다.

보통 집에서만 누고

밖에서 급똥 오면 무조건 대실 갑니다.

공중 화장실에서 똥 눠 본 마지막이 중학교 때 같네요.

군대에서는 말번초 쯤 일어나서 눴고

지금도 출근이나 외출 시 기본 세 시간 전에 일어나서 다 해결하고 나갑니다.

이 습관이 좋은 게 기상 30분 내로 전날 먹은 모든 걸 확인 할 수 있죠 ㅋ

그래서 지금도 일어나 있습니다.

아 쉬고 싶은데... 마트 가기 싫은데....

전 오줌도 밖에서 못 쌉니다.
옆에 사람이 있으면 안나와요...
군대에서 입대하고 소변검사 하는데 저 혼자 오줌싸는데 5시간 걸렸고...뭐랄까 진짜 좀 많이 힘듭니다.너무 힘들어요..

박근혜세요? 외국 갈 때 집 변기 가져가실듯...

군대 안갓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