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길거리에서 마스크 벗고있다고 머라하는 사람들은 정체가 머죠?

마스크끼고 2미터 아닌가요?

공원 산책, 자전거 타기, 등산 등 야외에서 다른 사람과 2ｍ 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집회·시위 현장이나 행정명령이 내려진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하는데,
사실관계를 잡자면 실외에서 감염은 파악이 어려워서 보통은 특정하게 나타낼 수가 없고, 실외감염이 확실한 경우는 광화문집회 관련이 있죠.

광화문집회는 집외감염이 아니라 집단모임에 의한 전염이죠. 마스크 안끼고 모여서 이야기하고 소리지르고 담배피도 밥먹고 이러다 감염된거죠 만약 실외에서 공기중전파라고하면 이미 지구상 인간들 반이상이 코로나여야겠죠

실외감염이 있다고 해서 꼭 공기전파가 될 정도라는 이야긴 아닙니다.
약간의 조건이 갖춰진 상황에서 전염이 될 수 있다는 건 이미 알려져 있고,
그로인해서 2미터는 최소한의 기본방역수칙일 뿐이죠.

시국이 시국인지라 남들 눈에 튀려고 하면 공격당하기 마련입니다.
그게 사회에요.
하지말라면 안하면 되는겁니다.
굳이 시비 붙을걸 알면서 마스크 벗고 다니는것도 웃긴거죠.
다른 사람들 멍청해서 실외에서 마스크 안벗는게 아니에요.
실내도 마찬가지에요.
시비충도 그땐 마스크 벗고 있으니까 아무도 시비안걸어요.

그냥 불필요한 충돌 피하려는거죠.
그게 사회입니다.
사회는 논리가 없어요. 튀는 행동만 안하면 되는겁니다.

튀는 행동이라하셨는데 정확히 말씀해주신거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우스운게 지들이하는 행동들은 정당화 + 합리화하면서 뭐라하는거죠.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없습니다. 예를들면 식당에서 마스크벗고 밥먹고, 카페가서 커피 마시고 다하면서 실외에서 마스크벗고있는 사람한테 머라한다? 전 그냥 멍청해보이더라구요.

밖에서 담배나 음료마실때빼고 안쓴놈 보면

ㅈ같아 보이긴 함 다른사람도 밖에서 쓰고싶어서 쓰는거 아님

저도 이래서 언론이 무섭구나 정확하게 알고 방역수칙 지켜도 뭣도모르면서 마스크안끼면 다 죄인취급하는 사상이 박혀버렸다는게 무섭더라구요...

https://www.chosun.com/culture-life/living/2020/11/13/QSXA3MISWNEBLNNJRHXSVXFAY4/
13일 부터 과태료 10만원 입니다.
실외에서 2미터 거리 두기가 안될 경우 마스크 착용해야 합니다.
컥에 걸치거나 코에 걸치는 행위 모두 비마스로 간주한답니다.
관련 내용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참고 하시고 위반 하시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당연하죠! 누구보다 먼저 위에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추가적으로 과태료부과전에 해당 공무원이 1차경고를할겁니다. 그때 지키면 벌금아닙니다. 하지만 재차 경고에 응하지않으면 벌금입니다. 애시당초 경고받을 짓을 안하면 좋겠습니다

법의 테두리 안이라고 비도덕적 행동을 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길거리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글쓴이가 2m 안으로 사람이 스쳐 지나갈 때마다 마스크를 다시 착용하시는지 안 하시는지 어떻게 알까요.. 누가 봐도 인상 찌푸려지는 행동입니다.

몇몇 몰상식한 놈년들때메 불안감이 커서 그런 생각이 박혔을 순 있다고보네요. 상황에따라서는 방역수칙을 어기지않아도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제대로된 방역수칙을 모르는 무지함도 있겠지만 저 사람이 저러고 계속 다니가 큰 피해를 낼지도 모른다는 시민의식에서 나온 걱정도 맞을거같네요 ~!

이 글쓴분한테는 경고문자가 안오나보네. 아니면 소식이 느린건가.

댓글다신분은 뉴스만보시는건가요? 정확한 방역수칙은 누구보다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글을 쓰는거죠 방역수칙도 모르면서 내로남불하는 위선자들보면 우스울뿐입니다. 쫓다니면서 하루만 지켜보면 몇번아니 몇십번은 위반할텐데 아닌척하는건지 자기는 괜찮다는건지.. 참 답답하더라구요

글쓴이분 뭔가 억하심정이 담겨있는것 같은데 국민 모두들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조금만 서로 배려하면서 좀 더 조심하면 안될까요?
현재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밖에서 마스크를 벗고있는 행위를 본다면 좋게 보이지만은 않을 겁니다.
물론 저는 벗고다닌다고 뭐라하지 않겠지만 절대 좋은 시선이 가지는 않습니다.
글쓴이분도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만큼 다른사람도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마스크착용은 뭐가 정답이고 절대적인건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선으로 조금은 조심하자는 의견입니다.
화르 조금만 가라앉히고 여유롭게 바라보면 안될런지요..

화가나기보단 답답함이 큰거같네요.. 진짜 방역수칙 다 숙지하고 지키면서 지내는데 방역수칙은 모르고 그냥 어디서든 마스크끼고있어야되는줄 알고 말하는 몇몇때문에... 저도 이해는 다하고있습니다 그냥 대놓고 어디서든 안끼는 정신나간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ㅎ 충분히 저 또한 누군가에게 그렇게보였겠구나 생각하고마는데... 그래도 제대로 모르고 뭐라하는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