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애인도 다 잃었습니다.

아아 본인이 문제입니다.
친구와 애인이라는 거창한 것들이 님에게 어울리지 않았던 겁니다.
그냥 그렇게 적응해서 혼자 사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은 그들의 빈자리가 크기 때문에 힘들다 느끼시겠지만 세상 많은 사람들이 그냥 그렇게 혼자 살아간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40살넘으면 그딴거 아무 의미도 없음 그냥 돈이나 버세요

20대 초반의 나이엔 그런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지레짐작 어린 분이실거라 예측해봅니다. 무리를 이룬다는 것 자체가 30대가 넘어가면 잘 안되거든요. 결국 독고다이다. 가까운 친구 두엇 있으면 괜찮다 이야기 해주고 싶지만. 겪어보지 않은 일을 어찌 알겠습니까. 독서를 권하고 싶습니다. 주식방송을 보며 주식을 하게되면 이별의 아픔, 친구들의 부재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국 갈고닦아 잘나가게되면 싫어도 들러붙는 사람들은 많아지게 되어있어요. 어차피 나이들면 겉도는 친구들 뿐입니다. 찐친이란 친구 별로 안남아요.
차라리 그들보다 먼저 사회를 경험하고 앞선 우위를 차지하시기 바래요. 5~6년만 지나도 처지가 달라지고, 10년이 넘어가면 사는 수준이 달라지고 20년이 넘어가면 다른 삶을 서로ㅠ살고ㅠ있을겁니다

아무리 가까웠어도 경제수준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멀어집니다. 그냥 돈 많이 벌고 열심히 살면서 사람만나는 기회를 늘려보세요,

20대에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30대에 경험할 수 있는 것들도 있어요.
사람들 관계를 너무 나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가지다 보면 스스로 고립돼요.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고 지금 만나고있는 지인이 전부라 생각하시면 안되요. 내 가치관이 만들어지면서 서로 안맞으면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고 연락뜸해지다 남이 되곤해요.
모든 관계에 내가 중심이어야 관계가 지속되거나 안되거나 해서
정리가 되죠.
세상은 사회생활이라지만 그 주체는 본인이어야 합니다.
나이들면서 내 가치관에 맞거나 서로가 배려해주는 친구는 정말 손에 꼽습니다.
상황에 매몰되지 마시고 정신을 맑게 하세요.

20대에 제일후회되는게....젓더아닌 인연에 집착했던것.,
친구 의리...하면서..,...
..사랑을찾으시고.... 가정에 집중하세요..

친구와 사랑하는 이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데 의미 없다고 혼자 살라는 분들도 보이네요ㅎ 친구와 사랑하는 이를 빼면 인생에 뭐가 더 가치가 있는거죠? 가뜩이나 사랑하는 이를 잃어 힘들어 하는 사람을 외톨이 골방 노인 인생처럼 살라고 하는게 무슨 위로가 될까요? 친구와 사랑하는 이(가족) 보다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된 친구 하나 없고 사랑하는 이 없이 '인생은 혼자다. 다 쓸모 없다.'라고 말하는 외로운 사람들 보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것에 안타까워 하며 지켜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이 더 위로가 될듯요

친구여자 없어도 잘만 삽니다~ 가족이 우선이에요 가족이

저도 한때 여자친구 만날때 친구들은 거의 무시하고 여자친구에게 올인했는데...

이건 순전히 자신의 문제입니다.

그때 친구들이 저를 손절했다면 지금 외톨이로 있겠죠.

누구의 책임도 아닙니다. 자신의 책임이죠.

친구와 애인사이의 시간분배를 잘하셨어야죠.

훔~고민이 심각하시군요...힘내세요
문제는  자기 자신입니다 
그냥  세로움에  적음  하세요~

진정한 친구는 친구 연애하면 응원하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해줍니다.
보아하니 그냥 같이 놀기만 하는 친구같은데 그런 친구는 친구가 아닙니다.
나이먹고 사업하다가 회사 부도나서 힘들어지면 떨어져 나갈 친구예요.
애초에 잘 걸렀다고 생각하시고 본인 인생 챙기세요.
내가 성공하면 친구도 애인도 큰 노력안해도 주변에 많아집니다.
고등학교 때 아무리 친했어도 사회생활하면 결국 다들 겉돌게 됩니다. 결혼하면 더더욱 겉돌죠.
결국 그 친구들 무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중요합니다.
놀지말고 자기개발해서 성공하세요.

앞에 이야기 한 사람 있지만, 진짜 10년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니에요. 힘내세요.

막막해할 필요 없어보입니다
인생은 결국 혼자입니다

친구한테 연락해보세요.
저 연애할때 2년동안 친구 생깠는데 다시 잘 지내요
그 후로 연애를 담 쌓았지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