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잘 아시는분 보시구 상담좀ㅠㅠ 부탁드립니다

작년 10월경 제가 모시는 스님이 제가 사준차를 사고를내어 폐차하게 되었는데 스님 아시는 보살님이 스님에게 2천만원을 차 사라고 주셨습니다
스님이 어떤 조건으로 구입하시는지는 모르는 상태이구요

스님이 차를 사시고 할부를 낼 여력이 안되시어
제가 명의를 빌려드리면서 조금 타시다가
저에게 차를 주는 조건으로 명의를 빌려드리고
그돈으로 취등록세를 내고 10프로 선수금 내고
나머진 올 할부로 구입을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가 스님이 할부를 내실 여력이 되지않기에
남은 돈으로 다달이 할부를 내고 그돈이 끝나면
저에게 반납하기로 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나거나 속도위반이나 치매가 심해질시등등의 조건도 있었구요

근데 문제는 차를2ㅡ3달정도 타시던 와중에 차가 조금 고장이 났고 또 2번의 사고와 앞유리 깨짐 및 치매가 더 심해지셔서 운전을 하지 못할상황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를 받았고 고치는 동안 타지못하고 계시니
돈을 주신 보살님이 어떻게 된거냐 왜 차를 타지 않느냐시면서 스님에게 따지셨고 고장이나서 세워두고 고치고나면 제가 탈거라고 이야기하셨다고 합니다

근데 지금 스님은 치매가 더심해지셔서 어머니를 구타하려고 하고 욕하고 하시어 같이 살수가 없어 절에 가시고 저희와 인연을 끊게 되면서 그 보살이 돈을 준게 아니라 빌려준거고 차를 주지않으면 저를 고소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나 카마스터는 분명 그분으 자기 편하려고 차사면서 돈을 준거라 알고 명의도 빌려드리고 구매를 진행했는데 저에게 고소가 가능한지요?

돈은 분명 자기가 스님 불쌍해서 차사준거라고 이야기한 녹취록과 다른 보살님에게 차사줬다고 한 녹취록 2개를 제가 가지고 있는데 이경우 증여가 맞는지요? 맞다면
고소가 가능한지 불가능 한지도 좀 알려주십시요 ㅠㅠ

일하다가 갑자기 경찰서간다고 준비해란식으로 전회가 와서 스트레스받아 일도 손에 안잡히고 머리가 깨질거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