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자세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러닝의 주법을 보자면 포어풋,미드풋,힐풋이 있잖아요??

제가 여기서 궁금한 것은..

다들 어디선가 보신적은 있을만한 내용 입니다.

인터넷 기사로도 지나가다가 보셨을테고,뉴스에서 접하신 분도 계실겁니다.

보폭을 넓게 하고 걸으면 건강해진다, 젊어진다 뭐 이런 내용인데

주법에 관한 내용을 걷기에만 한정시켜보자면 앞서말한 포어,미드풋은 '넓은 보폭'으로 걷는것에

매우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폭을 넓게하고서 걷는다면 대부분이 뒤꿈치가 먼저 닿는 힐풋으로 걷게 될텐데

넓은 보폭이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되고 이것이 정말 신빙성이 있는가?

저또한 뒤꿈치로 걸어왔었습니다 근래에는 정강이와 발목통증을 줄이고자 바꾸었지만..

넓은 보폭이라면 단순한 걷기라도 해도 충격적인 부분이 더 늘어날거라 생각합니다

걷기자세,올바른 걸음 뭐 이런것들로 검색을 해봐도 뒤꿈치부터 발가락 방향으로 중심이 이동된다는 그러한 내용들밖에 없고

대부분의 자료들이 힐풋의 형태를 취하고 있기에 질문합니다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