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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처음으로 튀김요리를 했습니다.(탕수육) [댓글수 (58)]
rank볼타    2015-12-04 (금) 12:00   조회 : 14527   공감수 : 29
어머니 생신이라서 탕수육을 만들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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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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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房中皆尊物 2015-12-04 (금) 12:00
잘했건 맛있었건 어쩌건 정성이 담긴 음식이면 최고죠.....저는 목이 버섯을 참 좋아하는데 그게 안보이네요....

소스까지 참 대단하십니다. 집에서는 기름문제 때문에 하기 꺼려지던데.....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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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12:00
집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새송이 썰어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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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히키death 2015-12-04 (금) 12:00
옆에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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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12:00
소스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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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登高自卑 2015-12-04 (금) 12:00
탕수육 먹고 싶네요...ㅠㅠ
가끔 치킨보다 맛있을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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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12:00
요즘 탕수육 비싸서... 오랬만에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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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린티눈 2015-12-04 (금) 12:00
맛있어 보이네요.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가도 기름땜에 엄두가 안 나서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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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12:00
저도 특별한 일 아니면 못할거 같네요.
저거 기름 적게 쓸러고 기름적게 넣고 조금씩 튀기니까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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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겨울의바다 2015-12-04 (금) 12:00
소스는 예전에 티비에서 쉽게 맛 따라하는법 알려줬어서 만들 수 있는데 튀기는건 기름때문에 전 엄두가 안나네요.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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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12:0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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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레그노스 2015-12-04 (금) 12:00
배달 되나요??ㅠㅠ
정성 가득한 생일 상이네요ㅎㅎ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셨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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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12:00
안심 한근 사서 튀겨서 양이 많았는데 잘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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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야이시골년아 2015-12-04 (금) 12:00
맛잇겟네요 ㅋㅋ 수고하셧습니다...

근데 저 첫번째 소스 무턱대고 봤다가 수제비인줄 알앗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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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12:00
튀김반죽에 계란노른자 넣고 튀기고 남은 전분으로 농도조절하다보니.... 계란탕느낌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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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조커고래 2015-12-04 (금) 12:00
이야 정말로 대단하시네요

집에서 튀김요리는 정말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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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12:00
처음하니까 기름온도 조절하는게 힘들지만 하다보니까 감이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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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백색구름 2015-12-04 (금) 12:00
옆에 소스 수제비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탕수육 튀길때 두번 튀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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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12:00
저는 2번 튀겼는데 1번만 튀기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좀 딱딱하더라고요. 2번한 이유가 처음 튀김하는거라 속이 좀 덜 익어서 한번 더 튀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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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무명상 2015-12-04 (금) 12:00
맛있어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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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12:0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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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4Leaf 2015-12-04 (금) 12:00
와 비쥬얼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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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묘항현령 2015-12-04 (금) 13:27
바삭바삭해보인다 핰핰

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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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어어ㅓ자어 2015-12-04 (금) 13:51
굿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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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카스낙 2015-12-04 (금) 13:52
튀기고 남은 기름은 어떻게 하셨나요?
튀김 요리 해볼려고 해도 남는 기름 처리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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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20:26
아파트라서 수거업체가 있습니다. 거기다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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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감귤냥이 2015-12-04 (금) 13:59
중불에 한번 튀기시고, 식을때 까지 놔두시면 미열에 속이 잘익어요.
그후 센불에 튀기시면 중불에 튀겨서 눅눅한 기름이 빠져나가서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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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20:30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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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질도 2015-12-04 (금) 14:06
비주얼 좋네요 ^^ 맛이 궁금해요 ㅎㅎ
탕수육 튀김옷 레시피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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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20:26
인터넷 치면 나오는걸로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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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악할뱅 2015-12-04 (금) 14:13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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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애쉬ash 2015-12-04 (금) 15:01
멋진 요리인이십니다^^ 어머니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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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AMIGINA 2015-12-04 (금) 15:06
제가 젤 좋아하는게 탕수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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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20:27
저도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넘 비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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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K사용자모임 2015-12-04 (금) 15:11
탕수육 맛있는 집 용산구 원효로 3가에 가시면 국일반점(맞나)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라고 빨간색간판
화교분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정말 탕수육만은 정말 끝내줍니다. 큰길옆에 있으엽
요즘은 홍콩반점때문에 찹쌀탕수육이 너무 많아져서 옛날 탕수육 맛찾으시는분은 고려해보셔도 되실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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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삼선만두 2015-12-04 (금) 17:09
에러가 난 건지, 전에 본글인데 날짜가 오늘 날짜로 바뀌었네요. 리플들도 다 날짜가 오늘 날짜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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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20:27
그러게요. 갑자기 댓글이 많이 달려서 놀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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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지킬dl 2015-12-04 (금) 18:11
와 맛있겠다 어떻게 만드신거죠!!~~ 효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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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너인간 2015-12-04 (금) 18:27
정말 멋장이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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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조수라 2015-12-04 (금) 19:14
맛나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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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왕자탄백마님 2015-12-04 (금) 19:41
완전 좋아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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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김야마 2015-12-04 (금) 19:58
배달 되나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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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키육키육 2015-12-04 (금) 20:23
소스에 굴소스 약간 넣으면, 중식느낌 팍 살면서 색도 좀 더 맛있게 변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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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20:29
튀기는데 집중해서 까먹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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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뭐를할까요 2015-12-04 (금) 20:41
와.. 탕수육 중학교떄 가정시간에서인가 해먹어보고... 직접해먹어본적은 없네요 -_-!

갑자기 탕수육이 먹고 싶어졌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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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4 (금) 20:42
중학교에서 탕수육을...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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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뭐를할까요 2015-12-04 (금) 20:43
ㅎ 탕수육을 좋아해서요 .. 아직도 기억나네요..

탕수육이 안익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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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불멸의기사 2015-12-04 (금) 21:42
와...어머니께 탕수육이라니..대단하십니다...저도한번해먹은적있는데..집에서 녹말가루만입혀서 튀기니까 튀김옷이얇아서..무쟈게맛있던데...귀찮아서...중국집에서시켜먹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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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5 (토) 01:04
한번은 할만한거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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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천마신공 2015-12-05 (토) 01:21
저도 인터넷서 레시피보고 해봤었는데

소스도 그렇고 꽤 그럴사했고 맛도 좋았습니다만,

앞으로는 그냥 시켜먹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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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타글쓴이 2015-12-05 (토) 09:47
준비하고 하면 손이 많이 가서 그낭 먹을거면 시켜먹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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