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참치회를 먹은 언니.. 엄마가 우시네요

[기타] 혼자 참치회를 먹은 언니.. 엄마가 우시네요 [댓글수 (118)]

사나미나 2022-03-03 (목) 11:05 조회 : 28430 공감수 : 89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5&wr_id=1208470 (17)

어머니는 남인데 사채까지 갚아 주셨네

어머니 마음 아프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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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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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2-03-03 (목) 11:05

어머니는 자식에게 다해줬다고 생각하시지만,

저렇게 큰게 다 어머니 탓이죠.

자식을 위해 한 모든일이 긍정적으로 되진 않습니다.

슬프지만 그게 현실..

추천 1

소율 2022-03-03 (목) 11:16

@휴잭맨

무엇이든 "절대"란 없습니다.

추천 2

dodooda 2022-03-03 (목) 11:05

@심심한퉁퉁이

처음 길러보는 아이인데 실수도 하고 그런 거죠.

둘째 보면 제정신인데 첫째 만 이상하면 어머니만 탓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추천 2

똥이똥글똥글 2022-03-03 (목) 12:26

@심심한퉁퉁이

어머니 교육탓이니 감수해라? 이것부터 말도 안되는 소리긴 한데, 하나 물어봅시다.
쓰레기 같은 부모 밑에서 착하게 자란 자녀는 어찌 설명할래요?

추천 1

나나나난나나나 2022-03-03 (목) 15:47

@심심한퉁퉁이

'탓' 이라는 단어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심심님의 의도는 아무리 잘키워보려고 해도 마음처럼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진않는다 인것 같습니다. 감수하란것이 아니라 그래서 저런 자식으로 클수도 있다는걸 설명하시는것 같네요.
애 키워본 부모들은 다 아는 얘기죠.
꼬투리 하나 잡았다고 윗댓글들처럼 이 악물고 달려드는 것들 보면 심심님 말씀처럼 세상 부모들의 희생만큼 다 잘자란 성인만 있진않다는걸 알수있지요.

추천 0

루어매니아 2022-03-03 (목) 11:05

부모탓이지 뭐 누굴 탓해

추천 2

dfef34 2022-03-03 (목) 11:05

@루어매니아

부모탓만 아님. 성격은 태어나면거 가지고 있는것과 후천적 환경 두가지의 영향을 받습니다.
똑같은 환경에서 자란다고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안죠?
그렇게 생각해면 모든게 엄마 탓이라는게 얼마나 편협한 생각인지 알게됨니다.
아주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도 남을 배려하고 좋은 성품을 가진사람이 나올수 있는 이유이죠.

추천 0

dfef34 2022-03-03 (목) 11:05

@나야나왜이래

https://m.youtube.com/watch?v=9SN8q9z9Sgg&t=284s
위 영상에서 보면 태어날때 기질이 성격에 상당한 영향이 있다고 나옵니다. 물론 부모위 가르침이나 환경의 영향도 받지요.

추천 2

허위가식위선 2022-03-03 (목) 11:36

@dfef34

기질은 기질이구요. 그걸 어떻게 다듬느냐가 부모 역할입니다.
선천적으로 더 예민한 사람도 있고 덜 예민한 사람도 있는데,
예민한 사람 모두가 천하의 개썅년이 되는건 아닌것처럼요

추천 0

모모냥냥 2022-03-03 (목) 11:27

@나야나왜이래

자식 한번 키워보시면 이런말 못하실듯.
저도 키우는 내내 저랑 와이프랑은 또 다른모습에 많이 놀라는게 다반사입니다.
타고난 기질 그거 무시못하는겁니다

추천 2

곰보선짱 2022-03-03 (목) 12:14

@dfef34

그러니 더더욱 부모의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이 다른 아이를 똑같은 환경으로 키우면 당연히 문제가 있지요 그 부분 부터가 아이를 망치는 길이지요..
성격이 다르니 당연히 육아나 환경도 달라야 하는데 그 것이 잘 못이라는걸 모르는 부모가 많지요
금쪽같은 내새끼를 보면 정말 아이가 흉폭하고 난리난리 생 난리를 치지만 결론은 그 아이는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을 몰라서 자기 자신 나름대로 표현을 하고 있던 건데 부모는 모르더군요 모를 수 밖에 없지요 동일하게 육아를 하는데 이놈이 별나서 그런 거라고 치부를 하니까요..
아이는 아이답게 커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큰 아이는 모질고 거칠게 표현하는게 오히려 정상 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랐는데도 올바른 아이로 보인다면 그 아이 마음은 아마도 많은 상처와 마음에 병을를 가지고 있겠지요
상처 받은 과일이 먼저 익어 버리 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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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ring 2022-03-03 (목) 11:05

어휴 주작이겠지 설마...

추천 1

호랑말코비치 2022-03-03 (목) 11:05

이 시팔년이 밖에서 혼자 처먹고 오든가... 가족이 있는 집에 오는데 지 처먹을 것만 사와?
엄마가 드시고 싶다면 얼른 드리고 너는 또 사처먹든가 해야지
엄마 돌아가시면 참치회 떠올라서 땅을 치고 후회하다가 눈깔뒤집고 쓰러진다 요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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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黑鬪氣 2022-03-03 (목) 11:05

미친년을 길렀네...
시집갈때 쯤 피바람이 불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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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2022-03-03 (목) 11:05

주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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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밥 2022-03-03 (목) 11:05

남의집에서 왜 얹혀살고있대 그간 키워준값 이자까지 쳐서 받고 내쫓아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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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 2022-03-03 (목) 11:05

소설이겠지 ㅅㅂ 세상에 저딴년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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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bvoduw 2022-03-03 (목) 11:05

판춘문예 중 가장 인기장르라는 식탐장르 ㅋㅋ 거기에 배은망덕태그까지 섞다니 이건 못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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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는타잔 2022-03-03 (목) 11:05

언니를 조용히 불러 죽빵을 날렸어야지..

뭘 그리 고민하나 여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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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당첨자 2022-03-03 (목) 11:05

에라이 호로ㅆ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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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2 2022-03-03 (목) 11:05

진짜면 엄마도 참...
저런 자식을 왜 걍 냅두고... 왜 울고 앉았어...-_-;;

자식한테 올인하면 안되는 이유임.

추천 0

보차 2022-03-03 (목) 11:05

지맘대로 처 살거면
태어났을 때부터 처먹고 입고 집에서 지낸 비용
모두 계산해서 이자까지 다 합쳐서 드리고 난 뒤에
부모님 집에서도 처 나간 뒤에 지맘대로 살던가 해야지
기생해서 부모님 덕보고 사는 주제에
남? ㅇㅈㄹ 하고있네 남의 집에서 무슨 깡으로 지내는거냐

추천 0

bamiKOR 2022-03-03 (목) 11:05

제발 주작이라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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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푸아루 2022-03-03 (목) 11:05

무슨 병신년을 길렀네
폐사시켜야 할듯

추천 0

slzmsl 2022-03-03 (목) 11:05

주작에 난리치네 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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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페퍼 2022-03-03 (목) 11:05

내보내야지 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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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사랑해 2022-03-03 (목) 11:05

걍내보내 ㅂㅅ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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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ll 2022-03-03 (목) 11:05

확 엎어 버리고 머리를 뽑아버렸다. 내 누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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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이 2022-03-03 (목) 11:05

호로………

추천 0

당근농사 2022-03-03 (목) 11:05

100프로 주작

추천 1

똥싸는소리 2022-03-03 (목) 11:05

주작아니고서야 ㅋㅋㅋㅋㅋ저런 등신같은년이 있을리가

추천 0

세이버a 2022-03-03 (목) 11:05

보통 딸들이 부모님 잘챙기지 안남?

개체차이가 심하네 저집은

추천 0

짬뽕 2022-03-03 (목) 11:05

호적에서 파야지

추천 0

개발자라구 2022-03-03 (목) 11:05

싸가지 없는 놈의 자식이네요.
근데 애 키워본 사람들은 알지만 주작은 절대 아닐거에요.
똑같이 키워도 저렇게 지밖에 모르고 이기적으로 크는 애들이 있어요.
클때 물론 좀더 제대로 가르치고, 똑바로 키웠다면 저정도로 크진 않았을 테지만,
그게 쉬운 부분은 절대 아니에요.
부모가 해준건 생각도 안하냐고 하면, 내가 언제 해달라고 했냐고 소리지를 애들이죠.

제가 애 둘을 키우고 있는데, 큰애는 공부는 잘 못해도 그래도 부모에게 감사한거 알고
자기가 가진거 나눌줄 알고 가족들에게 베푸는거 좋아하는데,
작은애는 자기 거는 잘 챙기지만, 오로지 공부 잘하는게 최고이고, 공부 못하는 사람은 한심한 인간(형이라고 해도)..
자기거 절대 나눌줄 모르고, 능력없는 사람들은 업신 받아도 되고, 세상 이기적으로 자라더군요.
남들에게 뭔가 나누고 베푸는걸 한심하게 보고, 거짓말을 너무 뻔뻔하게 하고, 나중에 거짓말이 들통나면
속는 사람이 멍청한거라고 하더군요.
그거, 고치는거 쉽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크면서 얘기를 안한것도 아니에요. 수없이 가르쳤어요.

암튼 여러가지 영향으로, 똑같이 키워도 저렇게 싸가지 없이 크는 애들은 분명히 있어요.

추천 0

풍부한지능 2022-03-03 (목) 11:05

@개발자라구

한쪽에서 오냐 오냐 한느낌이 드는건 머지!

추천 0

dfef34 2022-03-03 (목) 11:05

@개발자라구

맞습니다. 다 얼굴이 다르게 태어나는건 이해하면서 성격도 다르게 태어나는게 당연한데 이걸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것 같아요.

추천 0

상영아빠 2022-03-03 (목) 11:05

@개발자라구

싸가지 없는 놈의 자식..... 이라 함은 부모를 욕하는 말이 되는........
아.... 아닙니다. 말장난입니다.
저건 부모가 엄하지 못해 생긴일이기도 하지만, 집에만 가둬두고 키우는게 아닌 상황에서 사회생활하면서도
저지랄하고있을 확률이 크네요. 나 외에 다른사람은 머리속에 없는거죠...

추천 0

이제차단해야지 2022-03-03 (목) 11:05

@개발자라구

성인되고 경제적인 지원 다 끊고 독립 시키세요

지가 지돈 벌면서 생활하다보면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절로 느낍니다 보통

추천 0

하늬나비 2022-03-03 (목) 11:05

물론 판이라 저 글 자체는 믿는게 아니지만..

실제로 저런 사람있음..

추천 0

BTM3000 2022-03-03 (목) 11:05

원래 자식은 아낄수록 엄하게 키우랬음

지금 족같은 새끼들이 자주 보인다 생각하면 그건 기분탓이 아니고
가정교육의 실패입니다

머지않아 짱개들처럼 지가 왕인줄알고 민폐끼치며 사는 수준의 세대가 도래하겠죠

추천 0

노보비너스 2022-03-03 (목) 11:05

@BTM3000

요즘 젊은 사람들 무조건 자기 자식만 최고고 애를 위해서 이것저것 학원보내고 모든 다 해주려고 하는게 가장 큰 문제..
그렇게 큰 애들이 남들과 공유하고 상생하는 법을 모르고 결국 지네 부모한테도 폐륜짓을 함..
와이프가 어린이집원장 20년 넘게 하는데.. 요즘 30대 부모처럼 남들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 못봤다고.. 어린이집 일이 보통 피곤한게 아닌데.. 업무시간에 오시라고 해도 꼭 밤 10시 11시까지 CCTV보자고 달려들고.. 지네들은 휴일날 회사일 연락오면 열네면서.. 애들 문제로 지내들 한가한 휴일날 전화해서 선생들 미치게 하는 인간들이 많다고 하네요.
다 저렇게 자기만 알게 부모들이 교육시켜서 그렇죠..

추천 0

이제차단해야지 2022-03-03 (목) 11:05

@노보비너스

난 이런식으로 말하는 꼰대들 참 웃김 ㅋㅋ
자기들 부모는 뭐 자기 자식 최고고 애를 위해서 이것저것 안해주려고 했는 줄 암 ㅋㅋ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자기부모 얼굴에 침 뱉는건지 모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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