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아이아이

복수인지 뭔지 아무튼 복수라면 복수할 곳 안할 곳 못가리는 것 같습니다

공정위 랑
 민사소송 가시면 됩니다

@레드불레이싱

고작 몇천원으로 민사소송 공정위 따지기엔 효율이 좀 떨어지네요
소보원도 기업은 소보원 상담 대상이 아니더라구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배송거절당할정도면... 결국 택배도 어찌�永� 을인데 저렇게 작심하고 거절할정도면 위에 적어둔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적은게 안중요한게 아닌듯.

@재스프리

중요하지 않다고 언급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선 저 말고 다른 직원이 싸웠는데 욕설이 오간 것 같습니다. 먼저 욕설한 쪽은 저희 직원이였고, 사유가 뭐였든 먼저 욕설한 쪽이 잘못이다라고 했습니다. 다만 그 욕설하기 까지의 과정은 서로의 주장이 달라 누가 먼저 잘못했다고 분쟁했습니다. 그 이후에 먼저 회사와서 욕설날리며 회사 분위기 조져놓고 업무방해 한쪽은 그 택배사였구요
2. 욕설이든 싸움이든 그 일은 회사와 관련없이 직원과 그쪽 사장간의 싸움이지 회사간 싸움이 아니였습니다. 회사에서도 선그었습니다. 임원진이 먼저 싸우라고 한적도 없고 누가 부추긴 것도 없었습니다.
3. 제가 중요치 않다는건 싸웠든 뭐했든 회사입장에서는 사적 싸움가지고 공적 업무인 택배 배송을 담당하기로 해놓고, 사적 감정으로 배송을 안하겠다느니 찾아가라느니 그건 사적 감정으로 처리하기엔 관련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 개인집에 배송을 안하겠다 그건 직원 개인이 알아서 할 일인데 이건 회사 일이 잖아요. 회사 물건 받아야하는데 배송 하기로 계약을 했으면 배송을 해야지 못한다 배째라라는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빅투어아웃투

직원이 개인물품을 회사에서 받은거면 개인일이겠지만 회사 물건이고 직원이 담당자라면 회사일이죠

@무릎다까져

그게 왜 회사일인지 납득이 안되네요 회사에서 싸우라고 시킨 적도 없고, 회사일 하다가 둘이서 감정 격해지면서 욕설을 했네 안했네 서로 감정싸움하는데 그러라고 시킨 사람도 없고, 심지어 내부 직원끼리도 아니고 타 회사 직원이랑 그 난리가 났는데 왜 회사가 끼어들어줘야하고, CS라서 회사 대신해서 공식입장 전달해주는 사람이면 모를까 CS도 아니고 대표도 아닌데요

게다가 이 택배 요청은 저희가 한 것도 아니고, 거래처에서 택배를 그쪽으로 보내준건데, 그 택배 못보내준다는게 말이 되는 서비스 상식은 아닌데요

@빅투어아웃투

회사 맞나요? 왜 택배 못받는지 알거같네요

@빅투어아웃투

그러니까 회사 직원이 회사에서 일하다가 택배원이랑 싸웠고,
그 일로 인해 택배가 배송거부를 하는거군요.
회사 직원이 개인적인 문제로 싸웠던 말씀 하신 결제 문제로 싸웠던 그건 회사 문제가 맞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랑 중요한 거래처에서 왔는데, 내가 그날따라 개인적으로 기분이 나빠서 나랑 상관 없는 거래처 직원한테, 시비 걸면..
그 거래처가 계속 유지 될까요?
나는 분명 회사일이 아닌 사적인 이유로 거래처 직원한테 시비 걸었지만, 결과는 회사에 피해가 가는거죠.
마찬가지로 그 직원도 택배 직원을 대할 때, 사적이든 아니든 회사를 대표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떤 이유든 직원 개인 문제가 아니라 회사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결제가 늦어 졌다니, 하는 문제가..결코 중요한 문제가 아닌게 아닌것 처럼 보이네요.
결제가 왜 늦어지는지 그냥 설명도 없이 막 갑질 하면서 결제 늦추었을 확률이 높아 보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위에 대부분의 분들이 말씀 하신 것처럼, 택배사가 무조건 잘못한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걸 감정섞어서 ㅋㅋㅋ 거릴 일도 아닌거 같구요.
그렇다고 택배 안가져다 준건..좀 그렇긴 하네요.
아마 그 싸운 직원한테 사과 시키든지 화해가 되지 않은한..방법은 없어 보이네요.

@빅투어아웃투

? 회사일이 원인이 돼서 싸운거면 회사일 아닌가요?
생산제품 불량 나오면 소비자한테 품질검수원한테 따지라고 하진 않잖아요....

@빅투어아웃투

이 논리면 각종 회사나 현장에서 고용인들에게 다치라고 한 적 없으니 산재처리나 보험처리 안해줘도 되는거 아니에요?

@빅투어아웃투

어딜 가도 회사 이름달고있는 사람이 사고를 쳤으면 그건
회사에서 그렇게 하라 안시켰어도 회사일이 맞습니다.
뭔가 크게 착각을 하고계시는듯

@빅투어아웃투

선생님, 선생님의 논리대로라면 자영업인 저 택배 대리점에 따지셔야지
본사에 클레임 거시는 것도 앞 뒤가 좀 안 맞으시는 것 같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회사 대표시라면 책임의식에 대해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당장 여기 댓글만 봐도 다들 아리송해 하시잖아요?

@김혁명

이게 맞는듯.

내 직원의 책임은 회피하면서
남의 직원도 아닌 하청의 책임까지 본청 니네가 져라고 갑질?

내 직원이고 남의 직원이고 사장이고 뭐고 "늬들이 처리해야 맞지"

세상을 나vs남들로 구분하는
세상 얄팍한 스탠스.

@빅투어아웃투

회사일이 원인으로 싸운건데 그 싸운 직원 책임만으로 떠넘기고 있는거네요.. 그 회사 진짜 공과사 구분이 정말 이상하군요. 제가 그 싸운 직원이면 더러워서 당장 퇴사합니다. 그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네요.

@빅투어아웃투

직원이실수해서 거래처간 문제가생겨도 회사에서 나서야할텐데... 싸우라고한적없으니 회사일이아니라는식은쫌 그러네요....;,,
그 논리면 님이 본사나 대리점에 따지는거도 잘못된거아니에요??ㅡㅡㅋㅋ

와... 어메이징하다..
대리점 계약에 저런게 포함이 없단건가 ??
머지 아예 분류단계에서 반품을 하던가..  물건을 받지를 말던가...

@taess

거래처에서 그쪽 택배로 보낸거라 저희가 해당 대리점의 블랙리스트?인지 몰랐던거 같습니다.
대리점 계약을 어떻게 한건지 몰라도 본사 대응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빅투어아웃투

본사도 껴들기 난감하다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메이져 택배회사들도 지방이나 거래량 없는 곳은 개인업자와 계약해서 전달하는 것으로 아는데 해당지역이 택배기피지역이라면 대체 업체 구하기가 힘들 수도 있구요. 그런 경우라면 패널티 자체를 줄 수가 없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요즘 사람들 한쪽말만  듣고 무식하게 일방적으로 편 안듭니다.

원인이 제일 중요한데 중요하지 않다고 적은걸 보니까 글만 봐서는 할말 없네요.

@밸키

압니다. 원인설명이 짧았던 이유는 상기 댓글에 적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사에 민원 넣으면 대리점에 패널티 갈겁니다

@Butcher1

이쪽 택배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본사부터가...

아니 더 가관은 본사 대응인데요..?

@Justfeel

본사에서는 해결의지가 없고 그냥 알아서 하라... 제가 그래서 말했었죠 이럴꺼면 프랜차이즈 영업은 왜하냐고...

시간낭비. 꼭 시비를 가리고 싶으신건지. 맘은 알겠는데 이 문젠 덥고 가는게 서로 편합니다. 쉽게 가는것도 좋은 방편입니다. 안 볼거고 안보면 될 일. 소인배의 의견은 그냥 막내 직원 보내서 가져오시는것이 낫겠습니다.

택배원이랑 싸울일이 있나? 그리고 먼저 욕까지 하고? 택배하는 사람을 얼마나 깔봤으면??

체인 음식점의 한 업소에서 음식에 문제가 있거나,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컴플레인을 걸면
최종적으로 본사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요.
저 또한 지역 KT직원과 인터넷 속도 문제로 실랑이가 있었고
지역의 지부장의 사과방문, 그리고 최종 KT사장의 사과문까지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즉,
직원이 회사에서 업무시간에 회사일에 관련된 택배로인해
욕설이 오갔다면, 회사의 책임도 있습니다.

택배회사 지점은 큰 잘못입니다.
배송이 약속된 물품에 대한 고의 지연이나, 사적인 감정으로 배송을 거부해서
글쓰신분의 회사에 피해가 발생되면
증거자료 수집해서
민형사상의 고소를 통해 배상을 받으세요.
택배발송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타 택배업체로라도 자부담으로  물품 보내는게 택배회사입니다.

"회사일 하다가" 싸웠으니.. 회사업무가 됩니다..
식당가서 종업원과 다툼 생기면 종업원과 개인적인 일이 될까요..

회사끼리 '결제랑 세금계산서' 문제면 제일 중요한 문제인거같은데요. 무료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싸운이유는 뭐 결제랑 세금계산서 문제로 알고 있는데


배송거부가 싸운이유이고, 결제 즉 돈문제인데 이걸 안적는다는건..

우체국 택배인데요.
결제랑 세금계산서면 계약택배 하신거 아니신가요?
계약택배 하시고 회사문제 아니라하면 답이 없으신듯..

@ykrgs

출근시간이라 한 댓글로 요약해 답변드립니다. 제가 직접 겪은게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릅니다.
1. 계약택배 아닙니다. 일반 택배였습니다. 택배 딱히 많이 쓸일이 없음
2. 원인이 결제와 세금계산서라는 것은 결제와 계산서 발행이 서로 늦어져서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쪽 결제가 늦어지는건 저희 직원이 결제가 바로 안되고 결제 절차가 있어서 늦은거로 알고, 계산서 발행이 늦은 이유는 택배사측 사유라 자세히는 모릅니다. 돈 떼먹은일은 절대 없습니다. 깎아달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계약도 아닌데 깎아달라고 할 이유도 없음.
3. 뭐.. 어떤 말씀들 하시는지는 다 이해하는데, 택배 무시하는 것도 절대 아니구요. 제가 화난 이유는 공적 업무와 사적일 구분 못하는 태도 때문에 그렇습니다. 갑질한거 아니냐 하시는거 같은데 계약 택배도 아닌데 뭣하러 갑질을 해요. 갑을로 생각조차 못했는데, 댓글들이 갑을 따지는거 보고 아 그럴 수도 있나? 라고 처음 생각해봤습니다. 그냥 하나의 거래처라고 생각했었는데

택배사 사장부부가 �i아와서 난리칠정도면 많이  잘못한게 있나보네요..그리고 사적인택배라면 결제가 바로해주면그만인데  당사자가 바로안해준것도  이상하고 계산서야 바로안되면 만들어서 보내주면 받으면 될걸 거기 직원이 택배직원에게 .갑질한게 아닌지.ㅡ. 개인물건받은건데 계산서가 몇천원짜리적혀있는게 그렇게 급한것도도 아닐테고
택배사가 사적인지 공적인지 알수없죠. 그냥그회사로 가는 물건이지.. 직웜이 잘못한거핑계댈라고 개인물건핑계댄다고 판단한듯.  직원하나땜에 택배사를 바꾸니ㅉㅉ

@쇼쇼숑

글을 잘못읽으신듯 합니다 다시 읽어보세요

이건 택배회사 이야기도 좀 들어봐야지 판단이 설거 같은데요.

@블록틱스

그냥 지나가던 썰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반송시키고 다른 택배사로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걸 이토까지 끌고와서 편들어달라는건
뭔가 감정적인게 섞여 있다는 얘기 같은데....

물건은 있지만 배송 안해준다는 내용 녹음 따고..
업무에 필요한 물건을 배송을 안해줘서
업무 방해 및 손해배상청구하겠다라고 이야기하는거 말고는 없는듯?
급한거 아니면 반송하라고 하고 재배송받거나..

택배 많이 쓸 일이 없다고 하신 거 보니까 별로 중요하지 않은거 같은데 걍 반송하라고 하고 다른 택배서비스로 다시 받으세요.
이미 일이난 일이고 그쪽에서 싫다고 하니깐....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수밖에 없는듯...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글쓴분이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시네요.
택배가 개인택배라면 모를까 사내 업무라면 공적인 겁니다.
그 일을 가지고 개인감정으로 시비가 걸렸어도 공적인 겁니다. 
왜냐하면 회사의 공적인 업무를 각자 개인의 재량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 회사거든요.
회사가 사람을 뽑을 때 면접을 보는 이유도 바로 이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함입니다.
여기에 플러스 요즘은 인성평가도 면접항목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개인의 업무재량은 회사의 가장 기본적인 주춧돌이고 나아가 회사를 대표하는 이미지입니다.
본문에 쓰셨듯이 계약된 택배사도 아니고 택배업무도 가끔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한달 끽 해봐야 몇 만 원 일텐데 일괄로 하거나 아니면 본사에 발행요청을 해도 될 일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요청해도 될 일이고, 또 계약이 안 되어있는 택배면 세금계산서가 발행이 안 될 수도 있는 사항입니다.
세금 계산서는 이렇고 그럼 택배비는 어떨까요?
회사가 택배사와 거래처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럼 신용에 의한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수취시 지급해야 맞는 겁니다.
일반 가정에서 택배를 받을 때 택배비가 외상 되나요? 마찬가집니다.
회사에서 받는 택배도 일반택배이기 때문에 외상이 안 되는 거에요.
다만 회사라는 특성상 택배담당자가 결제를 올려야 하니 차후납입은 할 수 있습니다.
이건 택배사와 사전에 상의가 되어 있어야겠죠?
아마 대략 이런 식으로 택배비 정산이 미루어진걸로 예상이 됩니다.
이런 일이 고착화 되다 보니까 회사 직원은 마치 신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착각한 모양인데
돈 빌린 사람이 꿔준 사람한테 오히려 성낸다고 딱 짝인꼴이죠.
택배사는 결제가 안되니 돈 내놓으라고 언성이 높아졌겠죠. 그러다가 직원이 쌍욕을 한....
대략 이런 그림이 그려집니다.
글쓴분도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전후상황을 자세히 모르는 것 같은데 지금 보기엔 직원이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여지네요.

얼마나 진상이였음 택배를 안해줌?

정확히 오픈하지 않는이상 모르겠지만 만약 착불왔는데 거래계산서니 머니 하면서 늦게 결제해주면 빡칠만 할듯..

택배가 을이라고들 흔히 생각하는데 갑중에 갑임

걔들 싫다고 하면 답 안나옴 빨리 사과가 답

계약으로 택배 업무 보던중에 세금계산서 문제면

돈 제때 안준거거나 뭐 닥달했었나보네

근데 회사원이 개인적으로 싸운거니 회사에서 나서서 할거 없다는 논리시면 택배회사에서도 대리점에서 싸운일이니 대리점 개인적인 일이라 우리도 못돕는다 이해해줘야 정상 아닌가요??? 너무 자신의 입장에서만 해석하시는데... 누구 잘못인지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자세히 몰라도 사원에서 시작된 싸움이지만 대리점 사장까지와서 항의할 정도면 반복된 사항일건데 그건 사원한명의 개인적인일이다라고 생각하느거도 솔직히 이상합니다... 그 항의내용도 결제와 세금계산서인데 그럼 회사차원의 상호협조가 안이루어지는 상황인데 거래거부 가능한 상황이라 여겨짐....

왠만하면 배송해주는데 얼마나 싫었으면 거부를 할까요

택배야 아쉬울거 없죠 기껏해야 몇천원인데 그걸로 갑질하면 화가나겠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본문에서 진상냄새맡은건 나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