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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허스키 구해준 착한 주인 [댓글수 (54)]
rankeirene    2018-05-13 (일) 16:02   조회 : 33941   공감수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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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근데 참 많이 닮았다...조정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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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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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나라탱 2018-05-13 (일) 16:02
와 허스키가 저렇게도 보일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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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개뚱이 2018-05-13 (일) 16:02
아이고... 세상에...

복받으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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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니까짓게뭔데 2018-05-13 (일) 16:02
약간 강하늘 느낌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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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rteon 2018-05-13 (일) 16:02
어떻게 강하늘이;;
강하늘 강자도 생각 안날만큼 턱이 강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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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니까짓게뭔데 2018-05-13 (일) 16:02
코중간을 가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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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작은동전 2018-05-14 (월) 00:15
강아지 말하는걸수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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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이마르 2018-05-13 (일) 16:02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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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별명뭘로할까 2018-05-13 (일) 17:42
일부 동의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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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말랑말랑 2018-05-13 (일) 19:32
듣고 보니 살짝 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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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a벨비 2018-05-14 (월) 09:34
아래가리면...느낌이 잇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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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007빵으악 2018-05-13 (일) 16:02
복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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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개망함 2018-05-13 (일) 16:02
하이에나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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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루치페루 2018-05-13 (일) 16:02
개 표정만 봐도 얼마나 행복한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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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우헹캔헹 2018-05-13 (일) 16:02
저 개가 허스키였다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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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인생깁스 2018-05-13 (일) 16:02
기승전 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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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코코야 2018-05-13 (일) 16:02
다른 나라 사람같은데 그냥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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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는게뭐 2018-05-13 (일) 16:02
와... 저렇게 마른 허스키 처음 봤네요. 안 죽은게 다행이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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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분좋은바람 2018-05-13 (일)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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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따수기 2018-05-13 (일)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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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표독도사 2018-05-13 (일) 16:02
저렇게 살려놓고 보신탕을 한상 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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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짜냥은비 2018-05-13 (일) 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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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볼트드웰러 2018-05-13 (일) 17:13
ㅎㅎ 떡같은 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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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203호 2018-05-13 (일) 23:43
ㅋㅋ 욕먹을 댓글을 왜 쓰시는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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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패밀리망고 2018-05-14 (월) 09:46
옛날이나 지금이나 닉만봐도 나이를 먹을대로 먹고 생각이 없는건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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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남도리 2018-05-13 (일) 16:02
와~ 강아지 눈빛바뀐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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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슈퍼대마왕 2018-05-13 (일)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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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발바닥11 2018-05-13 (일)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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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바이블이바 2018-05-13 (일) 16:35
조석 현실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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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루미옹 2018-05-13 (일) 16:38
허스키가 아니라 노루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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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혹의바다 2018-05-13 (일) 16:57
계속 만지라고...주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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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별명뭘로할까 2018-05-13 (일) 17:43
아 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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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비의랩소디이 2018-05-13 (일) 18:17
아 진짜 왜 저렇게 방치한거지 좋은일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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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박대박크 2018-05-13 (일) 18:34
참 잘생긴 허스키였네....전주인한테 학대 받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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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다크홀릭 2018-05-13 (일) 19:27
저렇게 마를수도 있는거였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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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OFFWHITE 2018-05-13 (일) 19:38
캬... 허스키가 저렇게 마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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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삭슈 2018-05-13 (일) 19:48
전주인놈 진짜 쓰레기네요. 차라리 안락사를 시키던지 줄묶어놓고 무슨짓을 했길래. 허스키가 저리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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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몸근영 2018-05-13 (일) 20:19
헐 개가 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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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공9리 2018-05-13 (일) 21:08
정치형이 거기서 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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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비쉐라이젠 2018-05-13 (일) 21:11
와 대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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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바스 2018-05-13 (일)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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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토랭토렝 2018-05-13 (일) 22:14
저도 발견당시 6kg 웰시코기믹스 보호소에서 데려와서
정성껏 먹이고 보살펴줬더니 지금 14kg 나가는 똥꼬발랄 반려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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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벤타도르 2018-05-13 (일) 23:08



여자들이 감정적으로 좋아하는 남성상 상남성
물질적으로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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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케이조 2018-05-13 (일) 23:35
동물 별로 안좋아하고,
따로 키울 생각도 없지만,
이런 사연보면...너무 뭉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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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o0손오공0o 2018-05-14 (월) 01:04
오~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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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NeCe 2018-05-14 (월) 01:14
감동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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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줍줍줍 2018-05-14 (월)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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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해송충이 2018-05-14 (월) 01:35
조정치 ...고마운 사람임...모방송에 나와서 '요즘세상에 누가 부페가서 두접시 세접시 먹어요?' 해서 생각해보니 그방송에 나오는놈들 한달소득이 내 연소득과 맞먹는걸 생각해내곤 그런류의 방송을 보는건 내돈낭비내시간낭비라는 사실을 깨우쳐준 고마운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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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판에미로 2018-05-14 (월) 01:44
역시, 동물들(사람포함)은 관리가 돼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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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설탕사과 2018-05-14 (월) 06:17
잘생긴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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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처리 2018-05-14 (월) 07:52
착한 견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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