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당신 난ㄱ독

댓글 쓰신분 그렇게 살면 안피곤하세요?

둥글둥글 넘어가시는게 본인도 편할듯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야 그렇다치고 두번째는 쌍욕들은거 같은데 욕들엇는데 왜 넘어가요..나같아도 저새끼 그만두게 하고싶구만

쌍욕 및 허위사실 유포요 경찰서 가기 직전이였는데
본사에서 엄청 사과하고 처리하겠다고 해서 넘어갔는데 거의 짤린거죠

글쓴이 님이 하신 건 "진상 짓"이 아니라 "정당한 항의" 이라고 생각합니다.

굿잡

첫번째야 뭐 초보자가 놀란마음에 그럴수도 잇다생각하는데 2번째는 정말 잘하신것 같음

그래서 진상짓 한 내용은 어디 있다는건가요?

나이스잡!!

첫번째는 넘어갈 수 도 있다고 쳐도 두번째는 잘하셨습니나.

난놈

두번째도 글쓴이가 좋게 좋게 넘어간걸로 보이네요
저같으면 보험회사에서 전화와서 이유없이 쌍욕하면 금감원에 민원 넣고 고소할텐데

진상은 저위에 난놈이 진상이고 님은 딱히 잘못한건 없어보이네요..

욕해서 타지역발령 받은 직원이 댓글을 썼나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보험회사직원은 님을 왜씹었어요? 그냥 이유없이ㅋ??????

네 교통사고로 여러명 다쳤는데 전부 피해자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지급 할 피해액 일부를 귀찮아서 안주다가 걸렸거든요
정확히는 영수증을 가해자가 가지고 있어서 가해자한테 연락해서 받아서 저희한테 줘야하는데
그게 귀찮다고 안된다고 했다가 저한테 걸렸죠
그러다가 저한테 실수로 전화해서 직원들하고 욕하다 걸린거죠

이런 배경을 본문에다 쓰셨어야죠.;;;

이걸 안써도 보험회사 직원이 욕하다 걸리는게 이상한거죠

거기다 다른피해자들 한테 이간질 하다가 걸렸습니다
그래서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직전까지 감

저 댓글을 활개치고 다니는 저분은 인생 저렇게 사는거 안피곤한가
심히 되묻고싶네요

이글 쓰신분이 잘했다 못했다 떠나서, 욕한 보험회사 직원이 일단 초기 상황에 피하려다 일을 크게 만들어 결국 저런상황이 오는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가만히 있음 그냥 넘어가는거고 글쓴이처럼 민원넣고 하면 그뒤에 수습할려고 많이들 하는것 같습니다. 대체로 사회생활 하다보면 일단 잘못한것을 인정하고 미안하다 초기에 사과만 하면 크게 안될걸 크게 만드는 경향이 많더군요.

머리에 우동사리 들어있는애들이 자폭할때 저런식으로 일처리 하는 걸 많이 봤어요.
상황봐서 아니다 싶음 바로 사태파악해서 실수 인정하면 최악의 상황은 면하는데 ㅎㅎ

날이 더워서 그런가..

첫번째 케이스는...글쓴분도 좀 심한감이 없지않지만..두번째 케이스는.. 확실히 상담한 직원이 도라이네요;;

글만 봐서는 작성자분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두번째는 그렇다고 쳐도;;

첫번째는 도대체 왜????


조곤 조곤 말해도 될거 다 됩니다.

저는 글쓴분과 반대로 친절하고 끝까지 얘기 다 들어주고 마지막에 정말 고생 많으셨다,

말씀 많이 하셔서 목 아프실거 같은데 물 많이 드시고 힘내시라는 얘기에 상담원이 울먹거리더군요


그 상담사가 주위 아는 사람들의 누나, 여동생입니다.

정당한 항의 같은 소리하네요.

저도 민원센터에서 보면 꼭 목소리커서 개진상 떠는 진짜 무식한 노인네들.

무조건 소리치고 깽판 피우면 해결되는줄 아는 아줌마들 보는거 같은;;


자기한테 조금의 피해를 줬다고,

남한테 그걸 되돌려 갚으면 본인에게도 똑같이 돌아온다는 걸 아셨으면.

첫번째도 이상한거 없어보이는데요. 상담해주시는 분이 자기가 실수해서 나 짤리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울었고, 그걸 본 팀장이 갑자기 전화 바꿔서 혼자 오바하다 팀장 본인의 실수 인정한 내용이잖아요.

그거야 백번 이해해도 돈 받은 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괜찮다고 해도 상담사가 무조건 넣어줘야 한다는 걸 보니 통신사에서 그렇게 안하면 무슨 불이익이 있는 것 같아요.

천몇백원 받는게 이상해서 안받으려고 하는데 계속 계좌번호 물어봅니다
직접 입급 해야한다고

다시보니 좀 이상하네... 첫번째 경우도 돈 받은 게 좀 이상하지만 뭐 억지로라도 그럴 수 있다 치는데 두번째 경우는 전화와서 욕하는 걸 왜 가만히 들고 욕을 듣고 있나요? 녹취를 하더라도 당신 뭐냐 욕을 왜하냐 그것부터 해야 순서 아닌가?
.... 댓글 보니 또 사정을 자세히 써놨네...;;;; 아니 본 글에 사정을 써놔야지 댓글에 써 놓으면 사람들이 궁예도 아니고;;; 님 충분히 이상해 보입니다. 결론은 댓글까지 감안해서 진상까진 아닌걸로...

두번째 듣고만 있/는게 아니라
글좀 읽어봐요
실수로 전화 걸고 직원들하고 욕하다가 걸린겁니다
듣고만 있는게 아니죠 여보세요 라고 해도 못들은거죠

네 읽어봐도 본문 글만 봐서는 좀 이상해서 댓글까지 읽어본 거예요. 여보세요 이래도 욕설들리고 그러면 보통을 그냥 끊잖습니까... 댓글 보니까 납득이 간거죠....

일단 보험회사랑 연락한다는건 돈 관련이죠?
그걸 그냥 끊어요?

그 보험회사 직원과 글쓴이님과 무슨일들이 있었는지 본문에 적었더라면
글쓴이님에게 반문하는분들이 더 적었을거같은데..
글쓴이님은 전 후 사정을 다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안되는 부분이 좀 있어서
반문을 하는거같네요.

진상인지는 모르겠는데 성격이 좋지않아보이긴 하네요...

나는 이런거 못하지만 주변에 이렇게 하는 사람있으면 편하긴함.

글쓴분
같은 분이 부럽습니다.
제 경우는 조금 조까튼일이 생겨도
대충 그냥 넘어가는 일이 많은 사람인데,
어쩔땐 그게 스트레스로 돌아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글쓴분처럼 칼같이 딱 맺고 끊는 성격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실수로 전화 걸어서 욕하는게 가능한가...

전 사실 글쓴이가 부러움

둥글둥글게 넘어가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게 스트레스

바꾸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되네요

제 기준 정당한 대응하셨네요

저도 작성자분 성격이 부럽네요 잘 대처하시는 방식이... 그렇다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고소라던지)를 한것도 아니고....
댓글에는 흑우말랑카우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게 진상인건가? 진상은 5000원내면서 10만원짜리 서비스를 요구하는거고..
본인이 받아야할 걸 잘 못받아서 정당하게 문제를 제기하는데 왜?
다만 저렇게까지 사과하고 하면 적당히 끊는게 좋을 것 같은데
욕들었다고 다른 사람인생까지 조지는건 좀..

저를 찾고 한마디 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ㅋㅋ


팩트만보면
1. 상담사가 울었고, 팀장이 욕하시면 안된다고했다. 그리고 상담사는 본인이 잘릴줄알았다고 했다

-글쓴이는 욕을 안했다고 하니, 욕을 안했을 수는 있지만  확실한건 심하게 고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것이다. (차근차근말해도 알아들은 사람은 알아듣는다.)

2.(글 본문에는 보험사와 왜싸운지 설명이 안되어있으니, 글만봤을때는)글쓴이가 우연히 전화로 욕을 먹고, 사과전화가 왔는데도 끊고 그와중에 1)녹취도 하고 2) 본사에 전화하고 3)민원도 넣고 4) 상담팀장, 팀장 ,지점장, 해당 직원 및 관련인에게 사과도받고 5)결국 직원도 반강제로 자른셈이다. 심지어 답글을 다는 글쓴이의 모습만 봐도 화가 느껴진다

이것으로 글쓴이는 당하면 상대방이 박살날때까지 보복하는 스타일이다. 주변인으로서, 응대하는 입장에서는 확실히 피곤한 스타일이다.

글만봤을때 글쓴이는 다혈질에, 보복심리가 강하다. 나는 글쓴이의 행동자체가 큰 문제라고 생각 안한다.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렇게까지 본인이 성질을 낼정도면 본인이 힘들지 않나 묻고싶었다.

3. 댓글까지 봤을때는 글쓴이가 화날만하다는것이다. 거기까지 봤을때 진상은 아닌것같다.

그리고 대화를 할꺼면 깔끔하게 말걸어라. 자꾸 비하하지말고, 수준떨어진다

반박할 가치도 없지만 난독이라 불쌍해서 답해줌
욕을 했으면 녹취에 나온다 녹취 들어보고 오라는 이유가 뭐인줄 아냐?
욕을 안했으니 녹취보라고 한거지
고압적인 분위기?
풉 뇌펴실 지리고요
난독 지림

말하는 뽄새 보시오 ㅋㅋ

내가 글쓴이가 욕했다고했나요?

제발 그쪽이나 난독증 좀 고치시구요

상담원이 가만히 있다가 우는게 가능합니까? 가만히 있는데 그쪽 팀장이 욕하지 말라고하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나요? 저는 글쓴이 말하는 뽄새를보니 성격이 다보입니다.


잘못끼면 주변까지 고생인 성격이죠

이분 난독증이네 아니 본문에 대놓고 상담사가 실수했고 그게 문제가 되서 잘릴까봐 울었다고 써져있구만 그건 못봤나? 그 운 상담사가 직접 왜 울었는지 답했다고 써져있는데 그건 못보고 무슨 말 뽄새를 찾음? 솔직히 지금 같은 날씨에 주민센타 나갔다 왔는데 실수라 일도 처리안되고 다음날 또 다녀와야한다면 짜증 안나겠음? 상대방 분석은 어설프게 하지말고 글이나 잘 읽어요 왜 짜증났는지 왜 울었는지 다 적혀있는 글에서 글쓴이 성격분석같은거 하면서 이불킥 할 짓 하지말고

그걸로 이해가 됐으면 이런 댓글을 안썼죠  ㅋㅋ

본인은 일하면서 실수안합니까? 기껏 통신사에 보내는 서류가 잘못된 상황인데 죄송합니다 하면 끝이지...거기서 잘릴 생각을 했다는 상황에 상식이 안와닿네요.  누가보면 사람생명이 위독한줄 ㅋㅋㅋ

난독이 아니라 상황이 말도안되니까 그런거지 ㅋㅋ

본인은 회사다니면서 실수할때마다 질질짜고 사직서 움켜쥐겠수다 ㅋㅋㅋ

아니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죠? 당신이 제일 처음에 적은 댓글도 기억
못합니까?
글쓴이 처럼 당신 주관으로 보면 피곤하게 일 키우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당신
주관대로 그냥 대충 서로 불필요하게 일을 만들지 말고 그냥 마무리 하는 사람도
있죠. 다 사람 마다 다른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댓글로 싸움 난거고요.
서로 자신의 판단기준으로 생각하니깐요.

그걸 알면서 왜 마치 글쓴이가 경험한 상담사는 있을 수 없는 것 처럼 생각하며
상식을 들이 밉니까? 이미 당신의 상식으로 글쓴이는 독특하고 소수의 사람
아닙니까? 그럼 상담사는 그렇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나요?
실수에 대범한 사람도 있고 실수에 민감하고 겁을 집어 먹는 사람도 있는거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본인도 글쓴이를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라고 해놓고서는 상담사는
절대로 자신이 생각하는 범위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겁니까?

일반적인 상식을 가지고 물으면 안되나요?

여기서는 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있고반응이 아니던데

자기의견아니면 비난하고 욕부터하는데말이죠.

글보니까 욕먹고 참으면 븅신인데

제가 욕먹고 참는건 안됩니까?

그리고 저는 신사적으로 글썼는데, 왜 다들 난독증이며, 븅신이며 욕을하시나 모르겠네 ㅋㅋ

제 잘못확실합니까?  제 잘못이면 저도 참지 말고 욕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