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기분 좋게 시작하네요

진짜 음식장사는 덴돈 사장같은 사람이 해야됨...

저런 마음가짐과 노력하는 자세를 보면 한개라도 더 알려주고 싶을듯싶네요ㅎㅎ

빨리 번창해서 체인점내서 울동네에서도 보고싶네요

장사할 마인드가 박혀있네요. 손님 입장에서 고민도 많이하고 번창하세요~

가격올리면 될걸

방송이아닌 사진으로만보고  이런소리하는사람이 있군....

사진으로만 보고 이런소리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가격이 너무 착해서 그럽니다

그리고 가격=서비스이라고 생각해서 서비스 질이 너무 좋아서 댓글 싸질럿네요

저도 이토에서 스샷으로만 봐도 정확한지 모르지만

처음에 저 집도 하루님 말처럼 단가 올린 제품으로 했어요

근데 푸드 음식이 너무 고가가 되면 사람이 안옵니다
(솔루션 전에도 사람들이 가격만 보고 그냥 가는 사람이 많았죠)

방송 타면 오긴 하겠지만 한계가 있죠

그래서 재료를 간소화하고 가격을 낮춘 메뉴를 만들었죠

지금 백종원이 다시 조언한건 사람이 지금도 많고 앞으로도 더 많을 상황이라 저런 말을 한거죠

그걸 저 사위라는 사람이 잘 캐치해서 메뉴 간소화 하자라고 한걸 백종원이 좋아라 한거구요ㅎ

양말님이 말씀하신 '푸드 음식'은 '푸드트럭 음식'같은 저렴하면서 간단히 먹을수 있는 음식을 얘기합니다..
혹시나 푸드가 음식인데~ 라는 얘기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적어놓습니다;;
오지랍이 넓은거면 죄송....

틀린말 아니고요.
포장마차랑 같은 개념이죠.

저도 이생각 했음.
푸드가 아니라 트럭음식이 더 정확한 표현이죠.

* 이거 보고 대충 읽고 넘어가라는 분 계실거 알지만 틀린말이라고 하신 분이 계셔서 댓글 달아봤네요.

처음에 만원가량으로 너무 고가라서 접근성이 낮다고 가격을 낮췄었거든요 ㅎㅎ
그전 가격대때분인지 점심 손님이 3명 이러더라구요 추천받아서 오는 손님들은 먹는데 처음 보는 사람들은 슬쩍 처다만 보고 가고 그래서 저 점심특선 텐돈 5천원짜리가 나왔었어요

하루의끝 씨는 장사하면 망할듯

한정된 수량에 한정된 인력이니 죄송하지만

조금이나마 가격을 상승시켜야되는게 맞습니다

푸드트럭이라서 가격책정된게 저정도면 맞는말입니다만

다른나라에선 저런 트럭에 저거보다 서비스 엉망이고 맛도 없지만 비싼음식 수두룩합니다

그나라 특수성이있다고해도 저런 정성이 들어간 음식은 좀더 비싸도됩니다

아무리 재료 좋은거 써서 맛있게해도 만원가까이하면 편하게 식당을 가지 않겠어요?
저라면 7천원만 넘어도 푸드트럭 음식 이용 안할 것 같은데요

다른 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정서를 따르겠죠

ㅋㅋㅋ 해외 싸고 �ダ獵� 트럭 많던데요
6불~7불짜리

유기농으로 만든 닭꼬치라고 한개에 7000원정도를 받아 팔면 과연 먹을 사람이 있을까요? 다른 접근으로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누가 길거리 음식에 큰 돈 쓰면서 먹습니까?
그것도 적당 선이라는게 있는거지.
저 같아도 처음 붙어 있던 가격인
8천원, 12,000원 이랬을면 안 갔을 듯.

명동에 파는 회오리 감자
처음에는 2천원쯤 팔다가
요새는 막 3천원도 넘어서 4-5천원에도 팔던데
그게 아무리 맛있다 그래도
님 그거 가서 그 돈 주고 사 먹겠어요?
더 보태서 밥집 가서 밥을 사먹지.

그냥.. 방송보고 오세요
진지충 빨지 마시고..

푸드트럭이란걸 이해하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한국의 상황을 보고 말씀하시는건지?

푸드트럭이 무슨 샤넬같은 상품인건줄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티비 안보고 사진만 보면 이런소리 나오죠...ㅋㅋㅋㅋ
벌써 가격이야기는 백사장님이랑 이야기 끝났습니다.

사람들이 길거리음식 치고는 스페셜메뉴 비싸가 너무 부담가지는거 같아서 내린겁니다.

장사에 장도 모르면서 무조건 가격올리면 되지라는 마은드는 참 ㅋ

사진이라도 님이 밖에 나가서 밥은 사먹을거 아닌가요?
동네 식당가도 8000원이면 푸짐한 밑반찬과 주 메뉴가 나오는데..
단품이면서 8000원?

푸드트럭인데요?
아무리 맛있고 상품성 좋아도 6000원이 마지노선일걸요?
푸드트럭 특성상 소비자의 심리적 한계를 극복하긴 쉽지 않죠.
그래서 저분들도 고민하는거구요.

지금이야 방송때메 장사되지만 7000원대로 들어가면 저같아도 그냥 식당가서 밥먹을듯 마지노선이 5000~6000이란 금액이 정답이라고 백종원도 저분도 판단한거죠. 실제 저 실력으로도 파리날리던게 가격이라는 현실이였고요.

실제로 8000원이 기본일때 판매가 상당히 저조했죠.

찬도 없는 그냥 튀김덮밥 단품인지라....

백종원도 8000원은 부담이 가는 가격이지만 5-6000원은 심리적으로 사람들이 가볍게 넘어갈수 있다는 판단으로 저런 솔루션을 해준거죠.

이게 간단해 보이지만 이 간단한걸 못해서 망하는 음식점이 수두룩하죠.

가격이 높아서 내린게 저거에요. 높아서 부담스러워 했거든요 손님들이

방송을 처음부터 보시죠.
애초에 저 가게는 맛이나 다른 부분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였고
가격이 문제였습니다.
높은 가격에서 낮은 가격으로 내려서 지금 대박나고 있는거고요.
처음에 가격 내리라는 솔루션 준게 백대표예요.

1회용식당이 될뿐...

포장마차에서 순대 1인분에 8000원이면 장사 잘 될듯?

덴돈집은 볼 때마다 흐뭇한 미소가 안떠나요ㅋㅋㅋ

와 진짜 저긴 성공을 안할수가 없는데구나.. ㄷㄷ

그쵸~ 일주일짜리 미션을 2시간만에 했다는건 이미 생각하고있었다는건데
그러기 쉽지 않은거자나요.. 메뉴 구성부터 가격까지... 2시간만에......
저도목표가 나중에 나이먹으면 음식점 하는건데 이런건 배워놔야겠어요~

저거보면서 이야.. 저정도로 극과 극늘 연출하긴 힘들김항건데 어찌 저리 고른걸까 싶긴하더군요..
방송하면서 생긴 가게도 아니고 기존의 가게이긴한데.

장모님 미모가 장난 아니네....따님 얼굴 안봐두 비디오다...

첨에 부부인줄 ㅋㅋ

인상쓰는 이유가 팔면서 계속 고민하고 있었던거 같음

진짜 저 청년은 자본만 약간 받혀주면 대성할 것 같은데...큰 가게로 옮기면 얘기가 또 달라지려나...

모자가 특이하네

장모도 모니깐 모자도 틀리진 않은듯^^

아뇨 덴돈집 사장님이 쓴 모자요 ㅋㅋㅋ
모자 창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빵터졌네여 ㅋㅋ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다 ㅠㅠ

홍보빼고 모든걸 갖췄는데..홍보까지 되었으니
돈 쓸어담는 일만 남았네 저 젊은 사장님은....

이분은 솔루션보단 투자를 받아서 가게를 차리는게 더낫겠다싶더라고요

진짜 장사에 열정과소질이 뿜뿜하신듯

월요일은 가지 마세요... 저도 헛걸음... 전체가 쉬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신포 시장쪽 상가들, 식당들이 매주 월요일 정기 휴일 입니다.

장모님 미모를 보니 딸은 대박이겠구먼

보는 시청자들도 훈훈한....

저렇게 메뉴에 대해서 공부하고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장사해야지..
진짜 맛이 기본인데 예전 경양식집만 보면 진짜 밥맛 떨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