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겉으로 봐서 알수 없으니 괜한 일 엮이는것보단 낫겠죠...

국내는 법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갈수록 이상해지니...억울한 사람들만 늘어나는거라 봅니다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하는 요즘입니다.

말도섞으면안됨

쳐다봐도 안되는 경우도 있던거 같은데요??;;

yeah. feat.시선강간!

법과 판사가 이상해서 그래요. 님 잘못이 아닙니다.

오버들은...ㅋㅋ
그냥 그정도는 도와줘도 아무문제 없어요ㅋㅋ

장담하지 마시죠.

도와줬다가 어? 내 캐리어에 흠집이 생겼네? 하면서 돈 내놓으라면 어쩔거임ㅋㅋ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아니 남의 물건에 상처냈으면 당연히 사과하고 그걸로 안되면 물어내야지

일도 못하는 놈이 일한다고 깝치는게 얼마나 주위사람 피곤하게 하는지 모르심?

도와주려고 하니 그쪽에서 '됐거든요' 시전....

머쓱해서 내 자리로 가려고 보니 이미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차지...

그래서 문제생겼을 때, 님 전재산 처분해서 도와줄 거 아니면 얌전히 계셔요.ㅋ

그냥 그정도에 징역 실형6개월에 가정 파괴 준비중인 현실이 2018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벌어지고 있죠.

ㅋㅋㅋㅋㅋ 지나가다가도 6개월인데?

오버 아닌데요... 안당해봤음 이런글 못쓰죠...

그러게요.
현실에서 그런 일 당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어요?
인터넷을 통해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사건을 자주
접하다 보니 세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이
좀 흔들리는 상황인 거죠 뭐.

이런 현상은 흔해요.
사회인류학이나 국제정치학에서 가끔 다뤄지는,
대중의 사회인식이 이루어지는 과정 중 한가지죠.
몇몇 자극적 사건이 대중이 그 대상의 사회적 속성을
결정해버리게 만듦.

그래도 요즘은 여자들이 들고 일어나는 분위기라
본문의 심리도 어느 정도 이해되지만, 지금 사람들의
이성에 대한 이해는 단편적 정보에 의한 단순화가
극심한 상황이라 이런 오바스런 일도 벌어지죠.

지금은 여성들이 사회 내에서의 권리를 얻어가는
과도기라 그렇고,아마 십여년 내에 서로 간에
적절한 행동선이 정해질 거예요.
서로를 이해해줘야할 부분이 있는 거죠.

저도 힘들어하는 사람은 왠만하면 도와줘요.
가끔, '아, 됐거등요-'이런 말도 듣고,
감사도 없이 쌩- 가버리는 일도 있지만,
사람이 사람을 돕는 건 좋은 일이잖아요?

물론 할머니도 돕습니다.
만취한 아저씨한테 시비걸린 학생도 돕고요.
일단 신고부터 하고 말려보지만 아무튼 무섭기는 합니다.

여러분도 서로 도우세요.
종의 유지를 위해서도 서로 도와야죠. 여러분이
걱정하듯 그로 인한 피해자가 드물게 생기기도 하지만,
인류가 이렇게나 번성한건 서로 도와왔기 때문이니까요.
우리의 유전자는 그런 행동에 보람을 느끼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내일부터는, 곤란에 처한 누군가를 발견했는데
그리 위험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나서서 도우세요.
유전자님이 기뻐하십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만원 지하철에 배가 부른 임산부가 탔는데,
앉아 있던 젊은 남자가 그 여자 팔을 콕콕 찌르더니
자리를 양보하는 걸 봤어요.
그 남자도 기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으니까요.

“만졌어요” 한마디면 징역 6개월

잘했습니다 그냥 둬야해요

캐리어하나 못들면 죽어야죠

에이 그냥 돕지 않은거지 뭔가 나쁜일 하신거도 아닌데요 뭘. 그 여자분도 캐리어 끌고오면서 누가 도와줄거란 생각은 안햇을겁니다.

캐리어 들어주다가 스치면 빨간줄?

확실히 어릴때부터 받아온 교육이 무서움
캐리어하나 들고다니는것도 도와주려고 하니까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라서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하다 탈진하는 정도의 일도 아닌데
거의 장애인 취급아님?

상식적으로 못들면 거리까지 그거 어떻게 들고 왔나요 애초에 그거 못들면 집 문 밖으로 가져 나오지도 못할거 같은데 진짜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ㅋㅋㅋ

냄새가 아주 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여성들이 오히려 페미의 득세이후 누리던걸 못누리게 된 아이러니

남의짐 옮기는걸
당연히 도와줘야해요?  왜요?
옆집사는 여자가 이사하면 가서 다 옮겨주는 자원봉사 해줘야겠네요 당연하게
당연히 도와줘야한다니 ;;

도와줄 의무같은건 없음

여기에 불평불만 많은 놈들 중에 '남을 돕는다'라는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놈들 많음.

들지못할걸 왜들고나와가지고

걸스 캔 두 애니띵? 맞나?
암튼 걸이니까 자기 캐리어는 자기가 들 수 있을테니 도와줄 필요 없습니다

걸즈 캔 두 애니팡입니다

이게 뭔소리지?
아무도 안도와줬다면 그 사람이 스스로 올렸다는 이야기고, 그럼 아무런 문제 없는거 아니에요?
무슨 승강장에 빠져서 일촉일발 위기 순간도 아니고 짐 올리는게 힘들어 보인다고 이렇게 까지 확장해서 생각을 하나요.
정 무리였으면 벙어리도 아니고 도움을 요청했겠죠.
노인이라던지 보호자 없는 어린 학생이라던지 장애인 이라면 모를까,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자체가 이해가 안감.

그여잔 애초에 바라지도 않고 짐들고 왔을거에요
자기가 못들짐이면 집밖으로 끌고 나오지도 않습니다.

사실 장애인한테도 도와줄까요? 라고 물어본 후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줘야 합니다.

선의든 뭐든 내 멋대로 상대를 나보다 못한 사람 취급하고 도와주면 그게 비매너 입니다.

요즘 시대에 적절한 좋은 의견 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조건 도와주다가 오히려 피해를 주는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도와줘야겠다 싶으면 그냥 도와줍니다

잘하셨어요. 도와주면 권리로 착각하는 것들이 많아서 그냥 무시하는게 인생에 좋음.

들어올려줬는데 갑자기 한남소리하면 대박이겠네요

'어머, 지금 만지신거에요?'

전 며칠전 전철에 어느 여성분 뒷머리에 녹색 작은 벌래가 붙어있어서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일단 가만히 있었어요~
근데 그 벌래가 머리를 돌아다니기 시작해서 머리카락속으로 들어가면 곤란할것같아 머리에 벌래가 붙었으니 가만히 게시라고 하고 톡쳐서 때어드렸네요~

할마시도 아니고 그걸 왜 도와줌? ㅋㅋㅋㅋㅋ 예뻣나? ㅋㅋㅋㅋㅋㅋ

여성을 안도와준다 -> 성범죄자로 신고될 가능성 0%, 페널티 없음.
여성을 도와준다 -> 성범죄자로 신고될 가능성 있음.

도와줄 이유가 없죠, 그냥 지나가면 나의 삶은 강 같은 평화

남을 안 도와준다 -> 내 인생에 아무일 없음
남을 도와준다 -> 자기만족, 혹은 관계의 발전 가능성

도와줄 이유도 있음.

상대가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고 판단되면 도와줌
그리고 저 여자때문에 버스의 출발이 늦어진다고 판단될 때는 '나올때보다 무겁죠?'라며 그냥 옮겨버림.

대체 왜 당연히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부터하는지 궁금

저는 세상이 뭐라해도 도와주겠음

들어주다가 잠깐 팔뚝에 스쳤는대.. 다음날 전화로 "경찰서입니다" "성추행으로 고소됐습니다" "출석해주세요"

애당초 자기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캐리어를 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문제임.
들고 못탈 것 같으면, 저상버스를 기다리던가 지하철을 타던가 택시를 타던가 하면 될 일
괜히 주제넘게 도와줬다가 피본 사람을 바로 옆에서 본 1인으로서...
고개를 절레절레 하게 하더군요.
설마 이런 일이 떠도는 괴담이 아니라 실제로 있었나 싶을정도로 살면서 처음 본 거 였는데...
아무튼 오지랖 피우다간 본인만 피곤해짐.

인생의 명언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댓글들 보니 아직 정신못차리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여자만 스쳐도 징역사는 사건이 점점 늘어나고 있느데 쓸데없이 오지랖은 넓어서 직접 한번 당해봐야 정신차리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댓글을 절대 공격적으로 달지 않는데 보다보다 참다참다 이런 착해빠지다 못해서 멍청하기까지한 사람들보면 그런식으로 오지랖으로 살거면 외국에 살면 차라리 감사하다고 느끼기라도 하지..
답답하다 못해 씁쓸해서  물이나 몇 컵 마시고 와야 겠네요......

길가다 나이 많은 어르신 태워줬다가, 어떻게 급부레이크를 밟게돼서 어르신 다쳐서 치료비 물어줬다는 이야기를
십수년 전에 들었는데...
선의를 선의로 보지 못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있네요. 선의가 의무와 책임이 되면 굳이 선의가 필요할지
그냥 세상이 원하는 개인주의로 각자 플레이하는게 맞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