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놓친 자율주행차 발명가

저때는 센서나 비전처리나 너무 딸려서 실용성이 없었을 것 같은데 최소 15년은 투자해서 결과 잘 못얻었을 듯

그쵸... 센서 , 비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자체도 한참 딸릴때라...
항상 시대를 앞서가는 기술은 1~2년 앞서야지 10년이상 앞서면 병신되더라구요...

반대로 그런 기술들을 일찍부터 개발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죠.....
센서나 인공지능 연구를 좀더 일찍 시작하고, 그랬으면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술이 지금보다
더 낫지 않았을지.........

하지만 우리나라는 돈안되는거는 안건들이니 문제죠...

순수과학이 약한것도.. 오랫동안 안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일단 투자를 안해줌

지원이 없으니 외국으로 나가고...

기업이나 나라나 그놈의 가시적 성과주의에 목매달아서 최소 2년정도 기술 앞선거만 보여줘도 그냥 먹고살아요. 5년 격차는 기술 개발 해놓고도 일부러 상용화 안하는거임.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얼마나 많은 도로운전 상황이 있을건데 한두번 운전한걸 가지고 사용화가 가능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안됩니다. 저런 실적을 가지고 투자를 받아서 더 연구할 목적이였겠죠.
그리고 투자한다고 무조건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성공하면 대박나는데 사오면 된다고해서 투자를 안한다?
상용화성공율을 낮게 봤으니 투자를 안했겠죠.아니면 리스크가 크던가..

그리고 위 자료에는 일반 시내도로가 아니라 자동차전용도로만 달리는데요?

전형적인 특딱 꼰대 마인드 ㅋㅋㅋㅋ너같은 생각가진 사람들 때문에 헬조선 원천기술이 거지꼴이지
93년에 저정도면 뛰어난 가술인데 93년에 테슬라급으로 했어야 했을을까?
93년부터 지금까지 연구 진행 했으면 뭐라도 나왔겠지

깝깝하다 ㅋㅋㅋ

멍청하게 국뽕 한사발하는 소리하네.
특정기술이나 알고리즘 개발이 성공했으면 특허등록이라도 하던가 국내가 아니면 외국에서라도 투자유치 받았으면 되지...
연구개발만 하면 무조건 결과물이 튀어나오는줄 아나? 연구랩실 한번이라도 들어가보고 논문 한편이라도 적어봤냐?

궁금해서 그러는데 본인은 전공하고 논문 번호가 어떻게 되시죠?

어떤 논문 쓰셨죠? 궁금하네요.
설마 학사논문가지고 그러는거 아니죠?

연구실이면 연구실이고 랩이면 랩이지 연구랩실은 또 모람..ㅋ

저희는 랩실이라고 그러긴 했었는데.ㅋㅋㅋ

특허 등록하는데 몇 만원 정도 쯤 드는 줄 아나보네? 저런거 특허 등록하려면 최소 수천만원 깨진다. 그걸 일개 교수가 지원없이 혼자 진행할 수 있을거 같냐? 어줍잖게 아는거 떠드는게 젤 쪽팔린거야..

추기경 버로 탄거임? ㅋ

특허 등록이 개 이름입니까? 투자 유치가 쉬움? 말로는 세계 우수 발명가도 되겠네 ㅋㅋㅋㅋ 생각대로만 되면 살기 쉽겠수다?

근데 93년도면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저정도면 .. ?
은행같은곳도 전산화가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도부터 된곳도 그런거보면;;
저당시엔 엄청난거같은데 저런 기초기술로 발전하는거니까요.

자율주행에 성공이라고 하지만 저게 주행상황판단에 관한건지 대응까지에 가능한 기술인지 잘모르겠네요. 충돌방지와 위험물 회피로 주행하는거와 도로상황에 맞춰서 목적지를 찾아가는건 전혀 다른 수준이니깐요.

정부에서 연구용역을 따오는건 어차피 책정된 예산에서 받아오는거니 다른 기술연구와 제로섬게임입니다.
특정기술에 연구비 지원안되었다고 까는건 기초기술발전의 대의가 아니라고 비난할게 못된다는거죠.
차라리 전체 예산을 문제 삼던가 아니면 물리 화학등의 좀더 근본적인 학문에 대한 투자이야기를 해야죠.

그건 일반적인 생각이지 기초기술이란걸 무시하지 못합니다..
그 예로 미국의 M1 에이브람스 전차나 독일의 레오파트의경우를 들수있죠..
냉전당시 미국과 독일 합동으로 60년대에 20년정도 앞선 전차를 만들려고 했다 실패
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기술로는 너무 높은 레벨의 기술을 요구했었다는게 문제였는데 실패했어도 연구되던
기본 기술은 어디가는게 아니여서 그걸 토대로 양국이 계속 연구하면서 현재 최강레벨의
전차가 나오는 바탕이 되었죠..
우리나라의경우 기본 기술을 개발해도 그걸 계속 연구안하고 사장하다가 타국이 먼저 상용
기술을 개발하는경우가 많은걸 볼수있죠..
상용기술은 최신기술만있다고 되는게 아니죠..그 기술을 쓸 기초기술이 확보되있어야 상용
기술이 완성을 보는데 우리나라는 기런 기초기술을 너무 등한시 하는것 같더군요..

이런 댓글이 한국 사람 근성 이야기 하는 전통적인 글이지요.
한국사람은 당장 돈되는 것만 투자 한다능..그러지 않으면 끝

우리나라 대기업 마인드...

외국에서 개발했을 때: 사오면 되지 뭐...
중소기업에서 개발했을 때: 별거 있겠어? 무시해!
중소기업의 기술이 외국에서 탐낼 정도일 때: 빼앗아! 안되면 죽여!

대기업이 대기업으로써의 역활을 못함. 그냥 돈만 처 빨아먹는 흡혈귀들임

이게 현실인게 참 무섭네요....

대기업 마인드라기 보다는...빨리빨리 마인드아닐까요?
빨리빨리 마인드의 종착역이 대기업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빨리빨리'보다는 '안전하게'가 주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적게하면서 고효율을 원하니...
거기에 자국민을 노예로 보는 것도 한 몫 하는거죠. --;

빨리빨리는 직원들 족칠 때 함 개발기간 1달이면 위에서 23일 시간끌고 7일 안에 빨리 해내라고 족치는게 빨리빨리 마인드. 하다보면 납기 단축하라고 5일 줌 그래서 철야 할 수 밖에 없음

구글, 애플등의 해외 유수기업들도 남들이 만들어 놓은거 인수합병하지 자기들이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으요. ㅎㅎㅎ

정부가 놓친게 아니라 대기업이 놓친거지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때 정부랑 대기업이랑 짝짝궁 심했지...

투자했어도 결과물 나오면 대기업이 싹 뺏어갔을테고
투자금 빼돌리는 놈들 달라붙어서 개발금 빼돌렸다는 누명쓰고 징역살았을듯

결과론이지만 저 때 국가단위로 투자했다손 치더라도 기반 기술을

imf때 지엠이든 어디든 외국기업에 헐값으로 넘겻을껀데요 머

센서, 통신, 소프트웨어 등 기반연구가 덜되서 상업성이 없었겠죠
다만 상업성생길때가 되면 이미 다른 사람들이 연구해서 특허선점해버립니다
그냥 미래산업을 보는 눈이 없는거고
기업초기부터 선진국 기술 사오고 뻬껴서 만드는게 몸에 박힌거임

O_O;

뭐지 이 쓰다만 것 같은 글은....

이게 다 기술 천시하는 풍조 때문임... 장사꾼 마인드 때문에... 대학도 기초과학쪽은 찬밥신세를 면하기 어렵죠.

특허분쟁 있겠네여...쯧쯧 대기업의 먹이감이 되지 마시길.

특허법을 잘 모르시나 보네요
특허 최장 20년입니다

이미 25년 전 특허 등록했다면
벌써 5년전에 권리 사라졌어요

?????????????

이거 뽐뿌에 반박글 있었는데..

안드로이드 개발자 닦아 패던 삼성 같네..ㅋ

퀄컴과 안드로이드 걷어찬 샘성?

지금은 대부분 기업가들의 마인드 같아요 ㅠ.ㅠ 다들 외국에서 좋은 아이템 찾아서 비싸게 팔 궁리만 하는듯요 ㅠ.ㅠ 슬픕니다.

사오면 되는데요? 라고가 아니라..
중소기업이 만든거.. 뺏으면 되는데요!가 아닐까요?

외국 기술이면 사와야되고
국내 기술이면 뺏으면 되는거죠 ㅎ

이런건 정부에서 장려해서 해줘야하는데...
너무 선견지명이 없어, 우리나라는...

중소기업 마인드

야이거 국비좀 지원받아서 한번 개발해바
야 이거 개발비 너무 많이 쓰잖아 좀 아껴써 이것도 좀 빼고 저것도 좀빼고
야 너는 맨날 개발만 나가서 공사도 좀 뛰고 해야지 연구만 하면 머가 나와?
개발완료 후 반병신같은게 만들어짐 -> 야 이거좀 영업해서 팔아바 -> 이미 시장에 더좋은거 많음....
야 안되겠다 회사돈없다 정부과제 좀 더따자.
무한루프

저분이 외국 사람이라면 ... 때본벌어겠다 한국인이라는게 ㅋㅋㅋㅋ

법이 문제에요 법이. 대기업이 개짓거리해도 그냥 냅두는 법이. 그리고 그 법 만드는 국회의원들도 문제

외국에서 태어나셨다면 세상을 더 좋게 만드셨을텐데 ...

이명박그네 시절 버린 돈 수백조 이나라 기술자들에게 투자했으면 대한민국은 세계를 뒤집었을텐데....

개발의 열정을 꼭 꽃피우시길 바랍니다.

원천기술, 기초산업이 부실한 게 이유가 있죠.

저 기술 뺏으면 되는데 뭘 고생하고 이러나 이런 마인드의 족벌기업들 때문임!

한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창의력 있는 인재가 묻히는 것이죠.

신기하게도 객관식으로 획일화된 점수 높은 인재만 살아남는 현실...

신입생이었던 2004년에 학교 캠퍼스 안에서 자율주행차가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차 위에 엄청 큰 카메라와 센서 올려서 아주아주 천천히 돌아다녔죠...

당장 이윤이 남지 않고 법에 눈치도 봐야하는 상황에서 저런건 기업에서 투자하기 꺼려지는게 사실.
미래를 보고 투자가 필요하다면 나라에서 키웠어야 했다.

완전 자율주행차는 사고시 사고 책임 문제 때문에 나오기 힘들다고 본거 같은데

인구 감소도 외국인 받으면 된다는 정부에게 기대는 않하는 걸로!

스글퍼네요
-_-;

아..... 이거..... 방송에서 어릴때 중소기업(? 기술자들?)들 소개할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저 당시.... 고속도로주행도 마칠 정도로 기술 개발이 다 이루어졌고, 복잡한 시내 교통상황에 대응등을 고려하면 80% 정도다 곧 상용화가 가능하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걸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묻혔죠....

시간이 흘러.....
구글이 자율주행 개발한다는 뉴스를 봤을때 어릴때 본 것이 기억나면서 그때 그 기술과 개발자는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죠....

개인적으론 저분이 초기에 정부에 신청했던 산업기술로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신청했다가 탈락했을때 그냥 외국 나가셨었다면 좋았을것이라고 생각해씁니다....

과연 대기업이 군침흘릴 기술이였을까?

저걸 놓쳤다고 후회하고 있을까?

음..

못뺏을거면 죽여 에 감동햇습니다

간단합니다...그당시 기술 개발 인정 합니다...
지금 여러 연구소들 상당한 무인자동차 기술 대단합니다...
그런데 지금 왜 상용화 및 현실화 어려울까요? 기술력도 상당한데요...
다알고 있는 지금도 여러가지 법규 및 인공지능에게 사람에 직접적 생명을 전담 지우기 어려운거죠...

깜빡이도 켤줄 모르는 ㅂㅅ같은 운전자보다는 몇배 괜찮을거 같긴한데
근데 나보다 잘난인간 좋게 볼 조선인간이 몇이나 될까싶네요
과연? 돈도 있고 힘도있는 자동차 공업사 총수들이 좋게 볼까요? ㅋㅋㅋ
아직도 모르세요? 여기가 어딘지?
여긴 헬조선입니다.

창의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성능개량 지속된다면
지금쯤에 무인 공격헬기(3마하급 무인 드론) / 무인 전차 / 무인 전투기 실전배치 했을텐데

선견지명이 없어 슬픕니다

무인 조종사라면 세계최고 한국인 입니다 (게임 재능)
https://www.youtube.com/watch?v=Uy-EM-ZFVN4

기술있으면 국내엔 절대풀지말고 외국에 팔아먹어야함.

도둑놈의 헬조선 돼지기업놈들이 많아서

다 좋은데 저 ㅅㅂㅅ뉴스 글의 제목 아주 잘못되어 있네요.
먼저 주어가 한국정부로 국한되어 있는데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물론 한국정부가 거들떠도 보지 않은건 분명 잘못이 있지만 기업에서도 지원할 기회가 있었을 겁니다. 검색해봤는데 당시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한민홍 교수를 접촉했거나 한 기사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한교수의 제자들이 현기에 들어가서야 한교수와의 교류가 생겼다는 것으로 나옵니다.  즉, 제목은 한국정부와 한국 자동차산업이 놓쳤다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놓쳤다는 표현을 했는데, 저분은 전혀 한국을 떠나거나 한 적이 없습니다. 놓친것은 1993년 당시 자율주행차의 개발에 선구적인 위치에 설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거죠. 즉, 저분을 놓친게 아니라 알아봐주지 못한 겁니다.
결론" ㅅㅂㅅ 뉴스의 저 기사(라고 하기에도 하자가 많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기본도 안되있는 글임.
원글이 어디있나요? 가서 따지고 싶네요.

한국에선 다 만들어 가져가야 하고, 다 만들어서 가져가면 뺐죠. 안 뺏어지면 소송 걸어서 특허 깨부수고.
게다가 천재를 알아볼 부모가 부족해 망가트리질 않나. 사기꾼으로 만들지를 않나.
한국에서는 안됩니다.
자기 자식이 천재면 외국으로 나가세요.

저당시부터 계속 개발/투자 했다면 그때까지 쌓인 노하우는 무시 못합니다. 성공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노하우라는게 중요함.... 지식이라는게 그냥 쌓이나....... ㅡㅡ

벤츠 S 클래스에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이 들어간게 2000년 전후일겁니다.

당시에도 충분히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이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멋있는 분이네요...

근시안적 투자 밖에 안하는 나라이다보니.
현대차만 해도 딱 그러고 있으니. ㅋ
게임도 그렇고 로봇이나 드론 등 뒷북만 치니...
정치하는 놈들 중에 돌대가리들이 많아서 ㅠㅠ
그래서 빌빌 거리고 있는거겠죠.

이토에다 올렸으면 미래를 내다보는 이토회원들이 투자했을텐데

이런내용은 추천..꾹!

특허의 중요성과, 각 대학 산학협력단이 왜 존재해야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군요.

대단하시네요

머리 좋으면 외국으로

그러네요
세상을 너무 앞서가도 문제네요
근데 내기술이 10년을 앞선건지 2년을 앞선건지
어찌 아나요
에셒 영화에나 나오는 폴더블폰이 곧 나온다니까 참..

mp3도 우리나라가 최초인데...

오토미션도 우리나가 최초조 ㅋㅋ
문제는.. 돈이 안된다 싶으면 안하는거죠 ㅋㅋ
머 막말로 mp3도 잡스 형님이 가져가서 한곡에 1달러로 합시다
해서 mp3포멧이 유행한거지 그전엔 mp3포멧을 많이 사용하지는 안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