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논거를 가지고 말함.이렇게 생각할수있죠.

입맛이 저질이라 그런가...
저는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이런 거 올리시면 알바 취급 받습니다 ㅋㅋㅋ
저거 근데 치킨 업계랑 논쟁 붙었다가 황교익 씨가 일방적으로 차단하면서 문제되지 않았나요?
아마 치킨쪽 전문 종사자가 OECD 닭 평균 크기 기후, 조건, 품종 등을 따져가면서
반박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황교익 씨가 차단을 해서 페이스북에 올리신 걸로 기억함;
저도 친한 동생이 육계 농장을 해서 들은 게 있는데 우리나라 닭은 크게 키우면 다 뒤진다고 그래서 요즘 농장은 품종 개량해서 지금 닭 사이즈도 2배~3배 키우는 데 성공했다고 본 거 같은데

저도 집에서 육계 토종닭 백봉오골계를 100수정도 키우고 있는데 커서 이유모르게 죽은건 세마리뿐이네요
지금 4개월 넘기면서 조금씩 잡아먹고 지금 남아있는 30마리는 1년 2개월 넘었습니다
알 끊기면 잡으려고요

요리의 기본은 원재료입니다.

시중 치킨닭은 보통 9호 쓸겁니다. 일반인들이 구입할때 체리부룩이나 이런 계육전문점이나 식육점에서 3마리 1만원 하는 닭들인데 당일 도축한 신선한 닭임에도 맛이 없습니다.

치킨 좀 먹어본 3-40대라면 기억하시겠지만 어릴때 치킨 한마리 시키면 육즙도 있었고 4인식구가 배푸리 먹었을겁니다. 그때는 1.2kg이상의 닭들이었을겁니다.

지금 프랜차이즈 치킨을 먹으면 대부분 육즙도 없고 치킨 이외의 요리를 해보면 거의 아무맛도 안납니다. 닭도리탕이나 백숙 같은거 해보면 아실겁니다. 마트에서 파는 가격대 있는 닭하고 비교 요리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진짜 치킨맛을 느끼시려면 동네마다 지역마다 산닭 잡아서 바로 튀기는 집들이 있을겁니다.
그런데서 한번 시켜먹어보세요.

그러면 아 이것이 진짜 맛있는 치킨이구나 할겁니다. 닭인 원재료 값만해도 2-3배 차이가 날겁니다.

루어매니아님이 쓰신 육계 토종닭 들도 가격이 있는데 이런거 잡아서 드셔보셔요.
차이 그냥 납니다.

닭이 쉽게 죽는다.
시장서 병아리 사다가 시골 마당에 풀어나 보세요. 어지간해서 안죽습니다.
사고사가 아니면요.

크기에 대한 맛은 아닌거 같아요. 삼계탕에 들어가는 영계들은 프랜차이즈 쪽에서 주장과 같이 맛이 있습니다. 단지 프랜차이즈 치킨 닭은 900g짜리 지금은 더 작은거 쓰는 곳도 있지만 치킨 이외의 요리로 드셔보면 진짜 맛없다는 것을 알겁니다.

흔희 드시는 순살 치킨은 브라질산입니다. 식자재 마트 가서 2kg짜리 냉동으로 팔것인데요.
주로 다리만 있는것과 닭가슴살 두부위로 팔건데 다리만 있는거 덩어리6-7 덩어리 들어 있는데 한 덩어리가 왠만한 국산닭 한마리 양입니다.

사람 입맛이 너무 인공조미료에 길들여져서 음식 본연에 맛을 잘 못느끼고 참 맛을 잃어가는게
안타깝네요.

꼭 동네 산닭 전문점에서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치킨 닭의 육즙이 이렇게 맛있는건지 느끼실겁니다. 여기서 튀기는 치킨도 인공조미료가 들어가지만
프랜차이즈보다 향이 강하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

동감이요... 저도 가끔 상암동에서 옆동네 덕은동에 있는 토종닭 전문집에서 후라이드 치킨 시켜먹는데....교x보다 질기긴한데. 느끼하지도 않고... 자꾸 당기는 맛이더군요.  바로잡는 큰닭 후라이드치킨 한번 먹어보면.... 교x, 맥시xx 먹으면 성에 안차더군요.

순살치킨이 모두 브라질산은 아닙니다. 네네, 또래오래 이런데는 요즘 다 국산입니다 국산순살은 가격도 비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맛이라는것도 주관적인건데

청매실은 왜요? 원래 청매실로 이것저것 담그는 거 아닌가봐요?

설탕덩어리.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청매는 안익은 매실로서 시고 약간의 독성이 있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익은 황매에 비해 영양소도 많이 떨어지고요

맞는말이기도 한데 다른식으로 말할수 없을까?? 치킨은 맛있다 하지만 더 맛있을수 있다 뭐 이런식으로

좀 더 잘 키운 닭으로하면 더욱 더 맛있다 이런식으로. 너무 극단적으로 말해.

기레기들이 자극적으로 제목 쓰는거랑 같은거죠... 저렇게 말해야 더 이슈가 되니까요.

그러니깐 "우리나라 치킨은 맛 없다"라고 굉장히 단순하고 치킨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처구니 없을만한 주장을 턱하고 내놓는데 자세히보면 "치킨에 들어간 닭이 너무 어려서 닭고기가 맛이 없다. 우리는 튀김맛으로 치킨을 먹는거다"라는 주장하는거네요. 전 미식가가 아니고 치킨 닭고기만 먹은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물리던데

우리 동네에선 호식이 치킨이 그나마 닭 큰 것 쓰는 것 같던데...
하긴 닭이 너무 작긴함...

맛칼럼니스트, 영화평론가, 문화평론가 이런것들은 왜 직업이라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맛있고없고는 먹는 사람 각자가 느끼는건데 평론가가 왜 지맘대로 맛있고없고를 정의하고 지랄이여

동감

세상 만사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겠지요... 참고할만한 정보제공으로서는 나쁘지는 않지만 명성을 얻은 후에는 맹신하는게 문제라고 생각..

일종의 기자같은 거죠. 감시하는 사람이요.
예를들어 조미료만 왕창 써서 맛을 내는 8천원짜리
국밥을 모두가 맛있다고 극찬하는 겁니다. 실제로 들어가는
재료도 없는데요.
영화를 만들었는데 그냥 화끈하게 때려부수기만 하는 겁니다.
그러다 자극에 길들여지니 점점 자극적인 영화만 찾게되고요.
강남스타일이 히트했는데 트렌드네 하며서 주구장창
강남스타일 비스무리한 노래만 나와요.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찌되었건 나오면 팔려요.
이걸 감시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맛있다고 다가 아니고
재밌다고 다가 아니기 때문인거죠. 누군가는 비평해줄 조언자가
있어야 경각심을 가져요.

좆병신 찐따 기레기가 우쭈쭈해주니까 지가 뭐 대단한 놈 된줄 알어 어휴

이런 말하는 사람도 있고 저런 말 하는 사람도 있어야지요.
친일 매국 하는 것보단  ㅎㅎ

어느 정도 공감. 치킨집이 너무 많지만 정작 닭맛이 다르다기 보다는 껍데기 맛만 다른 경우가 10중 9. 닭의 질감도 향도 씹히는 맛도 10중 9는 똑같음. 그러나 주위에 많이 주어진 음식이 맛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는 것은 비공감.

일부러 더 자극적으로 만든 것 같네요.
"한국 치킨은 더 맛있을 수 있는데, 아쉽다"라고 하면서 지금의 문제점 찍었다면
객관적으로 봤겠죠.

황교익 까는글 올리시면 알바로 매도 당하십니다.
조심하세요.

피해망상 개쩌시네요.

그런 댓글 거의 없는뎁쇼.

제가 당했었거든요.
하도 댓글 달려서 삭제 요청 드렸고 삭제 되기 전까지 알바라고 욕 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막말 한 것 같아요.

댓글러 중엔 80%가 본인들이 생각해서 글 쓰는 사람이 아닐 거예요.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네 뭐 그렇죠..
어쩌다보니 딴분하고 중복글이 되버려서 댓글 달았던 분들이
더 그렇게 느끼셨을수도 있었고 제목 그대로 퍼온 제 잘못도 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진성 자한당혐오자에게 '황교익까니 자한당알바다'라고 매도하니 더 빡쳤었네요..ㅎㅎㅎ;

혹시 그거 어떤 중화요리 맛집 합석강요 시켜서 그게 문제라고 황교익이 지적한 글 아닙니까?
만약 그거면 황교익이 맞는말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얘는 당연한 소릴 무슨 자기만 알고있었다는듯이 말해?
확실히 닭이 좋으면 치킨이 더 맛있겠지...
백숙용 큰닭을 튀기면 좋겠지...
근데 사육기간, 사료비 대비 성장속도가 단가 안 맞으니 안하는거고..
또 영계 좋아하는 사람 취향도 있어.
그리고 닭빼고 튀임안에 아무거나 넣어도 맛있다고?
튀김은 장화를 튀겨도 맛있고
케챱은 지우개를 찍어먹어도 맛있다.

사실 치킨이 가장 맛좋은 타이밍은 아니긴함.
어느정도 키워야 닭의 맛이나 향이 생기는데 그냥 병아리 티만 벗으면 바로 도축하니
실제 미국마트가서 닭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조만할때 잡는지 알수있고
그래서 그 단점을 가리기 위해서 양념이 발달했다고도 하죠.

옜날에 양념치킨 나왔을때는 닭이 컸지않나요???
앙념은 그 단점을 가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양념이 발달해서 대충해도 맛있으니 오히려 그 단점이 생기는걸 무시하고
어릴때 빨리 도축해버리도록 만든.. 하나의 요인이 되지않을까요

근거도 없는 주관적 의견을 마치 진리인양 떠들어서 대중을 바보로 만드는게 마음에 안듬.
딱히 이 사람만이 아니라 평론가 자처하는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많이 보이는 듯.

제목은 자극적이라도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또 알바라고 댓글 무지하게 달리겠네
그나저나 양념 엄청 싫어하네
'재료 본연의 맛'이란 것에 너무 집착해서
인류가 지금껏 발전시켜온 양념과 조리 기술에 부정적임
떡복이도 자극적인 양념맛 전라도 음식도 짜고 자극적
냉면도 슴슴하게 백종원 깐것도 그런 맥락이고

양념도 음식이고 소중한 문화인데 에휴

우리가 아는 양념 문화중 맵고 짜고 달게 먹는 역사는 50년도 안됐습니다. 전라도 음식이 짜다구요?
그 쪽 토박이들의 기억속 맛은 지금 보다 훨씬 싱거웠습니다.  대부분의 한식이 간이 강하지 않았고, 고추가루도 많이 쓰지 않아 매운 맛도 적었습니다. 제사음식 보세요. 매운 것이 있는지. 서울의 냉면이 싱거운 이유도 같은 겁니다. 예전 스타일 이니까요.

ㅋㅋㅋㅋㅋ 내가 전라도 출신에 일평생 전라도 사신 할머니 밥먹고 자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에휴

근데 이건 맞는말임 지금 프렌차이즈에서 쓰는 닭은 존나맛없는닭임 특히 교촌꺼

솔직히  맞는말 한거 같음

별다른 양념 안하는  백숙도 큰 토종닭으로 해야 고기맛이 있지...

치킨집에서 쓰는 작은닭 쓰면 뭐..........

맛있긴 한데 좀 부족한것도 사실이긴 함. 요즘 치킨 시켜보면 튀김옷이 넘 부담스러울 정도임. 고기를 씹는지 튀김옷을 씹는지 모를 정도.

맛없는걸 맛있게 하는게 요리인데 저사람 말하는건

요리의 과정은 빼고 원재료를 가지고 맛있다 없다만 따지는것 같음

닭 튀겨서 양념바르는게 전분데요?
치킨이 무슨 대단한 요리가 아니죠.
실제로 고구마나 감자 튀겨서 양념발라먹어도 맛있죠
그러니까 더욱 닭이 중요한데
치킨업계에선 그렇게 안한다는거죠.

원재료를 중시하는 사람의 관점이라고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누가 틀렸다가 아니라, 다르다가 맞지 않을까 싶네용

맛없는걸 맛있게 하는게 요리라뇨??? 뭔가 크게 잘못알고 계시네요.

요리의 시작은 원재료입니다. 유명 요리사들이 괜히

좋은 재료 찾겠다고 발로 부지런히 뛰는게 아니죠.

그게 아니라
맛없는것도 맛있게 할수있는거 아닐까요?
좋지않은 식재료로 맛있게가 요리의 목적이아니고

몇십일만에 잡는 병아리(닭이라 하기엔)는 살은 부드럽지만 맛은 맹맛이라 실제로 맛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저 사람 이외에도 많죠.
어느정도 키워야 고기 그 자체에도 맛이 좋아지는데 한국은 가격대비 가장 좋은 새끼때 잡다보니 맹맛 고기에
맛을 내기 위해 강한 양념을 하는것은 어쩔수 없는것일테고 그것을 말하는거겠죠.
(고기가 맹맛이니 닭대신 다른걸 넣어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이런 의미에서 저 분은 맛칼럼리스트로서 제대로 된 말을 하는거 같아보입니다.

잘키운 토종닭 한마리 먹어보면... 뭐 저런말 할말은 한데...

치킨업계에선 어린닭이 맛좋다는 개소리하는데
그건 순전 지들이 많이 남겨먹고 편한구조
9호10호 1kg도 안되는 닭쓰는데
외국 요리에선 2kg 넘는 닭 사용함.

아무리맛있는양념이있다고해도 재료가불량이라 무조건맛이없다는건가보네요

닭이 맛이 없는 건 사실이에요
닭 맛이 제대로 나기도 전에 잡는 것도 사실이구요
진짜 시골에서 제대로 키운 닭 먹어보면 차이가 장난 아닙니다

닭이 사육환경이 나빠서 크게 키울수록 급사확율이 올라가는데
한국은 환경 개선 대신 빠른 출하를 선택했다고....하는 기사를 며칠전에 봤습니다

식용 닭은 정확하게는 백새미라고 일반 육계와 산란계를 품종개량한건데..
이 백새미가 생육은 빠르지만 원래 조금 어릴때 잡기도 함
틀린말은 아닌데... 이미 백새미에 입이 익숙해져 있으면
솔찍히 뭘 먹어도 잘 모를듯... 잘키운 육계가 당연히 더 맛은 있지 싶음

아~~ 이제야 황교익의 성향을 알겠네요. 아주 간단한 이유.

통상적인 자극적인, 혹은 인위적인 맛들에 질려버린겁니다.
재료가 가지는 본연의 향과 맛을 추구하는거에요.

극단적으로 예로들자면 양념치킨과 향나는 봄나물중에 어떻게 맛이있냐는 건데
황교익씨는 봄나물에 편향된 입맛인거죠.

맛의 표현에 있어서 대중들이 불편할수밖에 없지만 매니악하게 들어가서
그 문화를 즐기는 깊이를 생각하면 일리가 있는 말일겁니다.

그게 일본 애들 소위 일본 요리 대가들이 하는 소립니다
일식에서 맨날 그 소리 하죠
프랑스는 과하게 소스 양념해서 본연의 맛이 없다
중식은 다 튀겨서 본연의 맛이 없다
재료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일본 요리가 최고 이 패턴이죠
음식이란게 재료 조리 양념 이 세가지가 조화가 되야하는데
재료만 강조하니 반발이 생기죠

본문에선 조리와 양념은 있는데 재료가 완성이 되지 않았다 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게 재료를 강조하는거 아닌가요?

음식에서 세가지 조화라는게 하나가 부족하면 다른 쪽에서 더 채워져야 하는 거죠
그래야 맛있는 음식이 되니까요
다같이 부족해지는게 아니구요
작고 어린닭은 풍미가 부족한 반면
살이 연하다는 장점과 경제적으로 가장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죠
가장 경제적인 장점인 어린 닭을 베이스로 해서
양념으로 부족한 풍미를 메꾸고  튀기는 조리로 바삭한 식감
연하고 부드러운 살까지 더해서 나온게 요즘 양념치킨이죠
요리방식 특성상 큰 닭보단 작은 닭에 더 맞는 요리이기도 하고요
속까지 양념이 들어가질 않으니
한국 치킨이 그런식으로 발전해가고 있죠
한마디로 세가지 다 합쳐서 평가해야 치킨을 합당하게 평가하는 거죠
양념빼고 양념옷도 빼고 닭만 보고 풍미가 부족해 치킨 맛없다 하는 건
잘못된 접근 방식이라고 봅니다
재료가 완성되지 않은 것은 당연하죠
재료 자체가 완성 되있으면 다른게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재료 맛 살리게 그냥 불에 굽거나 삶으면 끝이지
양념치킨에 대고 할 말은 아니죠

옛날에 아버지가 사오시던 통닭들 크기랑  요즘 사먹는 통닭 크기 생각하면 이해 가기도하네요

예전 통닭 크기에 비교하면 요즘 통닭 닭은 병아리같은...

옛날 통닭이 그렇게 맛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닭사이즈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토종닭하고 영계닭으로 하나씩 닭백숙을 해보면 확실히 압니다. 토종닭으로 백숙하면 조미료가 필요 없이 진한 닭육수가 나와 정말 맛있습니다. 영계닭으로만 백숙을 하면 밍밍한 육수로 소금간만 겁나게 해서 먹게 됩니다. 참고로 식당에서 파는 뚝배기삼계탕은 영계닭으로만 육수 안냅니다. 그걸로는 맛이 안나서 절대 장사가 안돼기 때문입니다.

개소리하네 늦게잡으면 질기고 누린내 난다!어디서 개소리 치킨을 망칠려고 하나!

난독도 아니고.

폐계를 만들라는게 아니자나 ㅋㅋㅋ

병아리를 상태로 먹지말고 좀더 키우라는 거지

??
한마리에 4~5만원하는 백숙집에서 먹으면 질기고 누린내 나던가요?
무슨 알낳다가 알더이상 못낳은 폐계만 드셔보셧나?

시골가면 예전에 제대로 큰닭
바로손질해서 튀겨주는곳 있었는데
그맛을 잊지못함..

치킨.. 말그대로 닭은 맛없을수도 있죠
그러나 닭튀김 (후라이드) 은 맛있죠 요리란게 원재료의 맛도 중요하지만
조리과정에서 양념 & 부가재료와 얼마나 조화를 이뤘나도 중요한 부분인데
주관적 입맛이지만 우리나라 후라이드치킨 제입에는 맛있습니다
객관적으로봐도 유튜브보면 나오는 외국인들 우리나라치킨 먹으면서
맛있다 맛있다 극찬을하는데 그 외국인들이 영상때문에 거짓말하는게 아니라면
세계적으로봐도 닭튀김으로서의 요리로봤을때는 맛있는 측으로봐도 될듯요
물론 황교익님의 우리나라 "닭"은 맛없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다른관점에서 이야기한거고 충분히 그럴만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튀김이랑 양념까지 해서 치킨이란 음식이 나오는 거 아닌가요? 차떼고 포떼고 장기뒀는데 졌다고 장기 못 둔다고 하는 소리랑 다른 걸 모르겠던데...

그래도 넓적다리는 맛있더라
그리고 껍데기

너무 어린 새끼닭을 잡아서 그렇죠. 일정이상 크면 질병이 생기기 시작하니까 그 전에 도축해서 상품화...

쟤가 하는말은 일단 반대로 생각하면 거의 맞음

닭 대신에 고구마나 다른걸 넣어도 맛있다고 하는데 글쎄..
그 맛은 안나지
소고기를 넣어도 치킨맛은 안남

'치킨'이라는 음식을 놓고 말하면, '치킨'은 맛있음.

표현을 잘 못하는듯 맞는말을해도 욕먹는 스타일 그리고 궁금한게 이 분 심리학박사학위라도 있나요? 떡볶이때부터 사람들 심리를 얘기하고 왜 자꾸 자기의 머릿속 생각을 진실처럼 얘기하는지... 요리라는게 양념으로 완성되는거 아니에요? 그럴꺼면 영국 정어리파이 이런거 좋은 정어리 좋은 밀가루 좋은 소금으로 만들면 맛있나??? 요리라는게 조화가되고 양념이 가미되서 맛있는건데 양념을 부정적으로 말하는게 공감이 안가네요.
라디오스타를 보면 영화배우들 자체도 난해한 영화인데 해외에서 상받고 평점 높고 이러면 이해는 못하지만 그냥 이해하는척한다는데 이런부류의 칼럼니스트들은 표현을 애매하게?(중의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취향이라는게 100명이 있으면 100가지지 자기의 취향을 가지고 단정짓는건 진짜 아니라고 봄 그리고 나도 지식이 짧아서 음식의 유래는 잘 모르지만 틀린말이 있었다면 인정하고 공부했으면 좋겠네요 자신의 직업에 의해서 사회가 바뀔꺼라고 생각할정도로 자부심을 가질정도면 공부는 끊임없이 해야겠죠

너무 길다....스크롤 해버렸네...

시골닭 존나 질겨서 몬먹겠던데
줘도 안먹음

맞는말이지, 치킨 먹을때 맛있다 하다가 닭볶음탕 닭백숙 잘하는집 가서 먹으면 우와 진짜 맛있다 하게 됨
생각해보면 치킨은 닭이 아니라 튀김껍질이나 양념맛이나 맛있다고 하는거지

황교익이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이런것까지 만들어서 까고 자빠졌네...대단한 노력이구만

심재철이 나라기밀을 팔아먹고 강용석과 조갑제가 유튜브 스타되는 이 와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란건지 꼴같잖은 짓거린건지 ㅋㅋㅋㅋㅋ

이런 말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바뀌죠.    황교익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먼지는 생각지도 않고 그냥 '치킨은 맛이 없다'만 들으면 무슨 소리를 해도 비호감으로 보이겠죠.

황교익 개꼰대

이건 인정... 일본근본설 빼면...

동의합니다.

제가 맛전문가는 아니니까 맛이 어떻다 말할순 없지만
30대 중후반 분들은 어린시절 기억해보시면 닭사이즈가 달라진건 아실거예요 특히 kfc 진짜 어린시절 사이즈에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닭다리 하나만 시켜도 도끼모양처럼 허벅지까지 붙어나왔었는데 지금은 일반치킨 닭다리 모양이죠 허벅살 떼더라도 사이즈 작아졌어요~

웃긴 게 입맛이란 사람마다 다름에도 불구하고 유시민이 전라도음식 맛있다고 하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고 불쌍하다고까지함
사람이라는 게 모두 표리가 같을 수는 없기에 표리부동함을 들어 까고싶진 않지만, 저 사람은 내가 말하는 게 무조건 진리인 것 마냥 다른사람 이야기는 들으려고조차 하지 않음.
나도 치킨 딱히 좋아하지 않고 무난한 술안주기 때문에 먹을 뿐이지만, 그렇다고 치킨 좋아하는 사람을 폄하하고 싶진 않음.

닭으로서는 맛이 안 날지도 모르지만, 그 특유의 닭 냄새나 맛을 좋아하지 않고 오로지 식감과 육질만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오히려 치킨이 더 안성맞춤일 수도 있는데, 그러면 고기 먹을 줄 모르는 사람 취급하니까 더 ㅈ같음.

원재료의 중요성을 자극적으로 뽑은거라 맞는 말이긴 함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 직접 꽤 오래 기른 닭 잡아서 백숙 해 먹으니까 육수가 다르긴 다르덥디다.
다만 현실적인 문제가 있는 거고...

조만간 치킨 광고 찍겠네

딱 욕먹기좋은글임
닭이생산과정때문에 맛이없으면 닭이맛없다고하면되는데 치킨을걸고넘어짐 그러니 치킨좋아하는사람들이 반발하죠
저기서 삼계탕을 치킨하고바꾸면 삼계탕좋아하는사람들이 반발일어날겁니다  닭을 돼지로바꾸고 양념불고기맛없다고하면 돼지고기좋아하는사람반발일어나겠죠 
소든 닭이든 그자체를까야하는데 음식을가져와서 까서문제 이런식으로말해서 닭이아니라 음식그자체를 부정하는것처럼되버림
어그로끄는거나 마찬가지

우리나라 양념치킨 자체가 부모가 애들 사주는 간식개념으로 시작된거라 애들입맛에 맞춰진거죠 부드러운 살의 어린닭을 바삭하게 튀겨 달짝지근한양념 발라서 애들이  좋아하게 만든게 현재는 극단적으로 발전한거죠 프랜차이즈치킨소비가 극단적으로 시장을 장악하면서 양계장에서 그에 맞춰 닭을 키우게 된거죠
이제와서 큰닭으로 만들면 질기다고 난리나겠죠
이전에도 애들 잘먹는 떡볶이가 맛없다는걸로 봐서는 황교익은 그음식의 타겟소비자층을 봐야되는데 지 입맛에 안 맞으면 다 까고 보는듯

그럼 말을 똑바로 해야지.
'한국 치킨은 맛이 없다'가 아니라 '한국 닭은 맛이 없다'라고 해야 맞지.
맛 칼럼리스트니 뭐니 하면서 전문가인 척 하지만 기레기랑 다를 게 뭐냐?
어그로 끌려고 어지간히도 애를 쓰네.

한국의 닭이 맛없는것도 아니죠

작은닭이 맛없는거지

근데 "작은 닭은 맛이 없다"라고 제목에 쓰면 누가봐요

당연한 말을 한건데

치킨용 닭이 맛없다는거죠. 그래서 저 양반이 '우리맛닭' 같은 맛있는 닭도 방송에서 소개한 적이 있죠

이양반 또시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대가 꼰대질 했을 뿐.

제 경험으로 필리핀에서 먹었던 단순한 닭 튀김이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엄청 맛있다고 하니 현지에 오래 계시던 분이 이 닭들은 노천에서 벌레 잡아 먹으며 큰 닭이라 그렇다고 이야기하시더군요. 이 분은 우리나라오시면 닭은 맛이 없어 안드신다고 하시더군요. 저희가 프랜차이즈에 길들여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뭐 맞는말이긴 한듯.
다른건 다 떠나서 마리개념 이거진짜~ 짜증남
병아리만한걸 1마리라고 팔아먹으니. 애초에 고지좀 해놓던가

그럼 백숙이나 먹어라 치킨먹지말고

평론가라는것들은 참 편해
아무 개소리만 지껄여도 그럴듯하단 듯 받아적는 기레기들이 있어서

황교익 의견 공감함. 염지와 시즈닝 파우더 안하고 만약 닭 그냥 먹으면 진짜 밍밍함. 브랜드 치킨 각각 맛 다른게 닭의 차이가 아니라 파우더, 염지 차이임 ㅠㅠ 슬픈현실

재료가 맛이 덜차서 안전빵인 튀김옷 입히고 온갖 자극적인 양념으로 범벅한걸 맛있다고 2만원씩 주고 사먹고들 있으니 나이 먹은 사람들 눈에는 문제라고 느끼겠죠. 근데 이미 대세가 되어버려서 사람들은 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저 양반은 계속 지적하는게 직업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