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아니 저정도까지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

리얼 돈에 미친거같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영주권 사기, 자국민 등치기, 악성 이민자들의 전형이네요.

외국 나가면 동포 조심하라는 이야기가 이래서...

예전에 같이 일했던(?) 호주애가 하는말이

자국민 등쳐먹는 애덜은 우리나라랑 이탈리아 애덜뿐이라고 ;;;;;;;

ㄷㄷ무섭네요

말통하는 검은머리 사기꾼

대신 호주애들은 등 안 치고.총알을 먹여준다네요

...라고 어디서 뉴스 한줄거리 읽고 글을 다는 분이 여기 계십니다 ㅎㅎㅎㅎ

총기소지 불가 국가인건 알고 계시죠?

워홀 다녀온 애가 말하는데, 집을 리스해서 방을 또 리스해주는 한국인 있는데, 일은 대충하고 리스사업으로 돈벌어간다고 하더이다.
방3개 집 리스값이 한달에 400이면 방하나당 200씩 받는다고 함. 초창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은 바가지쓰고 사는 거임.

얘도 나중에 그거 알고선 친구들 몇명 모아서 집 리스해서 나옴.

뉴질랜드에 살다왔습니다.
솔직히 도두다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방3개집 리스해서 400 방하나당 200정도 받는것도 맞습니다만
방3개를 리스한사람은 방이 팔리지 않으면 그 비용을 원래 주인에게
지불해야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따라서 방이 비지 않게 스케쥴 관리하는 비용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편하게 돈 버는 것일수도 생각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를 안고 가는겁니다.

한국과 이탈리아는 닮은게 너무 많아 형제국 해도 되겠네...

외모가 확연히 다릅니다 ㅎ..

모든 사기꾼은 말이 통하고 도움이 절실한 상대를 먹이감으로 삼아요. 해외에 온 자국민은 아주 좋은 타겟이죠. 한국 이탈리아만 그런 건 아님.

외국뿐 아니라 국내 사업할때도 동포?가 가장 드러워요.

바이어들 접대하는데 가장 지저분한 접대 원하는 사람들은 대다수 한국계 교포에요. 특히 재미교포 본인들은 미국인이라는 자부심 엄청 강하면서 한국에만 오면 진상부림.

유독 재미교포들이 심함. 근데 유독 재미교포들이 한국에 와서 사업(장사)할려고 한단것도 좀 웃기고

여러나라 바이어들 상대하는데 가장 깔끔하고 매너 좋은 사람들이 미국인인데 가장 드런넘들이 한국계 미국인임. 심지어 룸가서 팁도 내달라고 하는 사람은 한국계 미국인뿐임. 뭐 룸가자고 하는 사람들도 한국계 미국인이 대다수고

그냥 그사람이 그런거에요 그냥 미국애들도 거지같은 애들 많아요. 한두명 쓰레기 같은 사람들 가지고 모든 외국동퍼를 도매급으로 모는게 다 쓰레기 짓이지

다년간의 미국생활경험으로 동의함.

한국에서 야반도주 해놓고 나중에 돌아와서 어찌그리 잘난척을 하는지

검머외들 우월의식 장난 아니에요.

자식새끼들이 돈 벌어서 갚아야겠네요 방송말고요.

홍수현: 아놔...이 새끼를...

혹시 작업칠려고 한거였으면 소름

더러운 피는 대물림됩니다

어마어마하네

사실이라면 저 사실을 아는 사람은 왜 뉴질랜드 당국에 신고 안했는지? 신고하면 바로 추방까지도 갈 수 있을것 같은데요.

신고하면 한인사회에서 매장되지 않을까요?;;

남의 일이고 내 일이 되어도 지역사회가 좁아서 막상 그 지역의 한인사회와 완전 인연을 끊지 않는 이상 힘들어요. 한국 사람이면 한국음식을 밖에서 사서 먹을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아예 '그런 것도 없어!' 라고 할지라도 김치를 먹고 싶어 사거나 김장을 한다해도 한국 재료가 들어가니까요.
거기다 저런 범죄를 저 사람만 하는게 아니라는게 문제죠.

이래서 외국가면 한국인 조심 하라는게 괜히 나오는게. ㅠㅠ

대도시를 제외하면 한인들 산다는 곳 이런 경우 많죠.
바닥이 좁아 조금만 털면 고구마 줄기 캐듯이...

고구마 줄기 캐듯이 라는 말을 들으니 처가집가서 고구마캐던 일이 생각나네요ㅋ 난생처음 캐봤는데 한줄 다 캤더니 장인어른이 풀떼기 치우라고 하시길래 쭉쭉 잡아뽑는데 더럽게 길고 더럽게 안뽑혀서 도데체 이 덩쿨은 뭡니까 라고 여쭤봤더니 고구마줄기라고..내가 좋아하던 귀여운 밑반찬 고구마줄기가 이런 무서운 식물이었구나 라고 느꼈던 하루였죠.

무서운 식물이었구나 라는 말을 들으니 예전 여친이 생각나네요ㅋ
남들앞에서는 꽃마냥 여리여리하고 이쁘기만 한 여친인데
둘만있으면 자꾸 피곤하다고하면서 모텔쪽으로 끌고 가서는
양기를 쭉쭉 빨아먹었죠
도대체 너는 만족을 모르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너의 고추가 너무 좋다고 말하던....
내가 좋아하던 청순가련형 수선화가 사실은 무서운 식물이었구나라고 느꼈던 경험이네요

고추하니깐 먹는 방법이 생각나네요.
촌사람들은 다알듯 고추는 뽀족한 앞부분부터 1/3정도 뿔라버리고 먹는게 좋습니다. 농약을치면 끝자락에 응고되 빛에비춰보면 색깔부터 다르죠.
잘먹는사람은 거꾸로먹고 나머진 버립니다.

버린다고 하니까 요즘 벌이가 너무 않좋아서 걱정이네요.
인건비도 오르고 겨울철이 일찍와서 장사가 좀 안됩니다. 평소에 형동생 같이 지내던 알바생한테 '우리 매생도 별론데 당분간 30분만 일찍 마감할까?' 했더니 칼같이 '싫어요'라고 말하는 알르방탱이새기.......내가 그렇게 살뜰하게 대해줬던 니가 그래 칼같은 놈이었구나~ 나고 느끼는 요즘 입니다....

zzzzzzzzzzzzzzzzzz 이 댓글들 캡쳐해두고 싶네. 웃고갑니다~

칼 같은 놈이라고 하니까 어제 밤 카톡한게 생각나네요. 회사에 애인 있는 여동생이 카톡 와서 손 아프다고 휴대폰 문자 못쓰겠다고 징징. 그러면서 카톡은 잘 보내길래 카톡 잘하고 있으면서 왜 그러냐고 이야기 했더니 또 다시 자기 아프면 그냥 괜찮냐고 물어보면 되는거 아니냐고 또 징징. 아니 애인도 있는 여자고 전 이 여자 관심 전혀 없어서 칼 같이 그렇게 철벽치고 이야기한건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외로워도 저한테 여자로 안보이는 여자는 그냥 남자보다 못할 뿐인데 말입니다

부모가 그냥 쓰레기네

아직까지도 저걸 무턱대고 다 믿으시는군요 ㅋㅋㅋㅋ 다들 학습능력있잖아요 와그래여 ㅋㅋ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처음 마닷 부모님이 사기꾼 글을 안믿었는데 그게 사실로 판명되고 마닷이 몰랐다고 하던걸 지켜보니 그것도 거짓말 뉴질랜드 한인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안좋다고 들리고 저거까지 나오니 믿을수밖에 없죠

후속적인 증거들이 나오면 믿어도되겠죠 그래도 댓글보고 믿어버리는건 아니지않나싶어요 정황상 맞을거같긴하지만 아닐가능성도있으니까요

경찰 증거가 있고 그 사실로 인해서 인터폴 요청까지 했는데 뭘 더 기다려야되는거임?

팝콘 튀겨야겠네요

소름끼치네...머 한국에서 한짓만봐도....

피해자가 마닷 찾아간적도 있다네요.

베댓이 되어서 첨부합니다. 저 댓글 피해자 인터뷰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ceF_fApbwk

와...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실드 열심히 치던것들 아가리 싹 닥치게 만드네요.

홍수현씨 결혼 승낙받으로 갔었다니..

홍수현씨는 그나마 조상신이 도왔네....

홍수현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봤네!
나이 37세인데 이런 엄청난 일을 당했으니까 이제 어디 가서 결혼해야 하나?
마닷과는 벌써 볼짱 다본 사이가 되어 버렸는데, 사기사건에 연루된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와 결혼승낙만 받아서 다행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결혼하기 전에 알려져서 다행이네.

장미꽃 한아름을 안고 있는 게 그건가?? 같이 알콩달콩 떡(?)도 먹고 했을텐데...^^

사실이라면.. 말이 안 나오네요..

홍수현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