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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펜스룰이 지켜지는 회사 [댓글수 (233)]
rank라돌    2018-12-25 (화) 05:39   조회 : 61051   공감수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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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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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감귤냥이 2018-12-25 (화) 06:39
직장인은 지킬게 많습니다.
누명이든 뭐든 범죄에 연류되면 자기가족이 평생 성범죄자란 낙인과 눈물흘리며 짐을 져야하죠.
오지랖으로 성추행범으로 몰리면 재취업도 못하고, 가정파탄에 평생 낙오자가 됩니다.
그래서 미투나 각종 쓰래기같은 법률에 반대했던거고, 오히려 지금은 "부인들이 남자들에게 돕지마라"고 말합니다.

거짓말같지만 현실은 20만명이 메갈들의 페미시위를 지지하는 청원서명운동까지 했으니 이미 사회문제까지 발전 했습니다.
cctv가 있어도 여자의 일방적 증언만 가지고 성추행으로 몰수 있는게 법률로 통과 되었고 이게 현실입니다. 사회의 약자는 남자지 여자가 아닙니다.

험한 세상이 되버렸으니, 내 남자가 딴여자 도와주지 말라고, 좋은뜻으로 행하다 가정파탄 나는거 싫으니 전화로 112.119를 부르거나 저런경우 여직원을 부르라고요. 절대 도와도 손대지 마라는겁니다.

이런세상이 될껄 경고했을때 주작질이라 말하는 사람들 님들만 고집으로 안 듣고 있다가 뒷북치고 있는겁니다.
이미 세상은 dog같은 년들 때문에 젓 같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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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자지qLS 2018-12-25 (화) 08:37
얼마전에 서대문역 앞에서 어떤 여자가 구두굽이 부러졌는지... 정말 콰당!하고 넘어졌는데 주위에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들도 아무도 도우려 하지 않더군요. 90년대 쯤만 해도 남자들이 부축까지는 못해주더라도 괜찮으세요? 하고 물어봐 주고그런 온정이 있었고....

이게 어떻게 보면 여성들에게 있어서 보호받아야 될 약자로서의 사회적 온정이랄까요? 요새말로 유리바닥이었던 거죠. 이젠 그런거 없더군요. 정말이지 콰당하고 쓰러져 스타킹 너머 무릎으로 피가 질질 배어나와도 아무도 도와주기는 커녕 거들떠 보지도 않고 제 갈길 가더군요. (부끄럽지만 저도 도저히 도울 용기가 나질 않았습니다.)

다만 페미니즘이고 나발이고 떠나서 정말 우리 사회가 이렇게 변해도 괜찮은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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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엽기당주 2018-12-25 (화) 05:39
보기 좋네. 계속 이래서 아예 사회적으로 정착되길...(비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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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레네이스 2018-12-25 (화) 08:30
주작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몇년 전 같았으면 논란거리도 안되고 '사람들이 왜 그리 냉정하냐' 면서 욕먹고 묻혔을 글일텐데
이제는 진지하게 화두가 되는 글이라는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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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루세니 2018-12-25 (화) 07:39
음. 바람직한 문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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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엽기당주 2018-12-25 (화) 05:3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보기 좋네. 계속 이래서 아예 사회적으로 정착되길...(비꼬는거 아님)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9
rank활빈이 2018-12-25 (화) 05:39
하도 정신나간 상황이 많이 벌어지니 조심해야지 잘했다고봄
내몸은 내가 지켜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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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디스이즈잇 2018-12-25 (화) 05:39
굿. 뷔페니즘의 말로. 유리 바닥 와장창.
뷔페니즘을 공격하는건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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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뙈지바 2018-12-25 (화) 05:39
음 솔직히 주작같은데요 그것도 좀어린사람이 지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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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설녹차 2018-12-25 (화) 05:39
그래도 개연성이 있어서 ...

내가 저경우라면 이라고 생각 해도 전화정도만 할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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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뙈지바 2018-12-25 (화) 05:39
날짜보면 3월인게 그때 한참 펜스룰 펜스룰 이럴때라 주작일꺼 가능성 90%로 봅니다
어린애가 어그로 끌려고 글쓴티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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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EVA01 2018-12-25 (화) 05:39
이 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남녀 펜스룰 그런 거 상관없이 남녀 모두 갈고리에 걸어 양성평등을 실현하시는 분...심심해서 지나가다 개드립 한번 쳐보고 싶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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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낙일성화 2018-12-25 (화) 05:39
그렇게 믿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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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뙈지바 2018-12-25 (화) 09:20
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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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BTM3000 2018-12-25 (화) 05:39
제 생각에도 주작이거나,
아니면 저 여직원이 평소에 페미같은 느낌을 풍겼다면야 말이 된다 생각 되네요

만약 여직원이 평소 사람 좋았다면 저같은면 팔걷고 도와줬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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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일이삼사오다 2018-12-25 (화) 05:39
나같아도 손안댄다

혹시 손으로 가슴을 스쳤다는둥 개소리 시전하면 옴짝달싹 못하고 좆되기 십상인데...

CCTV 확인해도 부축할때 스친거로 보인다 이지랄떨면 끔찍하네요 ㄷㄷ

여직원 부르던지 119 부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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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rrkdvo 2018-12-25 (화) 05:39
그정도 미친년은 사실 흔치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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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iss15 2018-12-25 (화) 07:48
흔치 않지만 있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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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헤롱7 2018-12-25 (화) 10:35
흔치않아도 내가 걸리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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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st가브리엘 2018-12-25 (화) 15:17
흔치 않다는건 없지 않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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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애쉬ash 2018-12-25 (화) 05:39
씁쓸함.... 왜 소수 미친X들 때문에 정상인들까지 힘들게 되는지;;
추천 1
     
       
rankAst가브리엘 2018-12-25 (화) 15:18
그 정상인들도 미친년들이 날뛰는걸 방관하니 손해보더라도 감수해야죠. 그게 좆같으면 페미를 반대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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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잘되라고하는소리 2018-12-25 (화) 05:39
펜스룰이라기보다 평소 행실이 드러나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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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유키군 2018-12-25 (화) 05:39
쓰레기 페미 덕에 세상이 삭막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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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klwoijv 2018-12-25 (화) 05:39
솔까 요즘 분위기가 영향을 안미쳤다고 볼수 없지 ~~
추천 1
rank暗黑鬪氣 2018-12-25 (화) 05:39
평소 행실때문이 아닐지..
추천 2
     
       
ranktemplate 2018-12-25 (화) 05:39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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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Rayne 2018-12-25 (화) 05:39
여자1 남자3 이렇게 식사하러 이동했으면 펜스룰 안 지킨건데? 주작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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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알사탕 2018-12-25 (화) 05:39
밥은 왜 같이 먹으러 간거지? 저정도면 같이 밥먹는거 자체가 이상한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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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선숙이 2018-12-25 (화) 05:39
아 모르겠다....

팔부축이라도 하면 좋았겠지만,

윗분 말씀처럼 평소 행실도 한몫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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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무적어징어 2018-12-25 (화) 05:39
ㅋㅋㅋㅋㅋ 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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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엥글로색슨 2018-12-25 (화) 05:39
못생겨서 그런거지 예뻣어봐 부축이 뭐냐 너도 나도 업으려고 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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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와이즈먼 2018-12-25 (화) 05:39
안그러는데요ㅡㅡ;;;
직장생활하시는 20~30대 분들이랑 대화 안해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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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수진 2018-12-25 (화) 05:39
ㅡ ㅡ......

내가 겪은 건 아니고 내 일하는 곳 쇼핑몰에서 실제로 저러니
남자들이 119 불러 이러고 놔둔 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여직원이 제법 예뻤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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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쩐방 2018-12-25 (화) 05:39
이건 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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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쳐다보지마 2018-12-25 (화) 05:39
드라마나 영화속에 발정난개 역할들은 그럴지 몰라도 현실남자들은 자기자신을 포함해서 지킬게 많기 때

문에 돌발상황이 생겨도 침착하게  처리하려는 편입니다.

오또k 오또k가 아니라요.

영화나 드라마속 이상한 남자역할들을 진짜 남자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현실속에서 남자가 어케 행동하는지 잘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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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자반 2018-12-25 (화) 14:58
본인이 예쁜여자만 보면 달려드신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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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eleldp 2018-12-25 (화) 21:05
집에서 인터넷으로만 사회생활하나 개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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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jarin 2018-12-25 (화) 05:39
직원들 관계가 참.....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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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풀리는인생 2018-12-25 (화) 05:39
못 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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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처릿 2018-12-25 (화) 05:39
위험비용 >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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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연애조건 2018-12-25 (화) 05:39
애초에 펜스룰이면 남자끼리 여자끼리 밥먹으러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요즘 민감한건 알겠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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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kokorie 2018-12-25 (화) 05:39
어린이 교육 시킬 때 "어른은 어른이 돕는다"가 있습니다.

착한 어린이 교육 때문에 어른이 도움을 청하면서 유괴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어른은 어른이 돕게하고 너희는 도와주지 말라고 합니다.

이와 똑같이 여자는 여자가 돕는다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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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부요리장상디 2018-12-25 (화) 05:39
같은 직원끼리 대처가 아쉽긴 하지만
그만큼 페미로 인해 남녀간 삭막해진 것 같기도 하고
이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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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메 2018-12-25 (화) 05:39
평소에 사무실에서 뷔페미 기운을 팍팍 풍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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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BTM3000 2018-12-25 (화) 05:39
아마 평소에 여직원 행실에 문제가 있었을듯

저도 비슷한 여직원을 아는데, 평소에 여성 인권이나 평등 관련 얘기. 젠더 감수성 얘길 뿌리고 다니던 여직원

남직원들끼리 만나면 항상 말조심하라고 서로 다짐을 했던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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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뭘할까요ㅇ 2018-12-25 (화) 05:39
스치기만 해도 6개월이야~ 형들아~ 조심들해~~!!!!  그냥 하지마!!!
추천 2
rank졸린다 2018-12-25 (화) 05:39
저정도 펜스룰을 시전할정도면 평소에도 성격이...

그리고 쓰러져서 구급차랑 여성보호자 불러줫으니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 버리고 간것도 아니고....

빈혈이면 답답한부분 풀러줘야 하는데 그러면 바로 성추행 고소미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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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크래니 2018-12-25 (화) 05:39
허허.. 사람 목숨앞에서 펜스룰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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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숑숑가 2018-12-25 (화) 05:39
이사람아 요세는 남자경찰도 길에 쓰러진 여자한테 손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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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김사범 2018-12-25 (화) 05:39
허허..이분 정말 큰일날 분이네요. 소방관한테도 성추행으로 고소하는데 일반 남자는 빼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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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야러브 2018-12-25 (화) 05:39
남 사람 목숨보다

 내 목숨 내 가족목숨이 더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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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게이브뉴웰 2018-12-25 (화) 05:39
숨쉬는것만 목숨이냐 먹고살길 막힐지도 모르는판국에ㅉㅉ
내 가족도 아닌데 뭐하러 위험감수하는지? 심폐소생술도 전문가가 안하다 문제생기면 다 뒤짚어쓰는 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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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쳐다보지마 2018-12-25 (화) 05:39
다른 사람목숨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도 중요하거든요.

특히 남자들은 부모님부터 부양해야할 가족들이 있으니 잠깐 딴생각이 스친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죠.

선의에 정신팔려 모든걸 잃고나면 잘했다고 할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돈못벌어오는게 나라팔아먹은거랑 동급으로 치는 나라에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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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야부리0 2018-12-25 (화) 05:39
내 인생 조질위험이 있는데 뭔 남의 목숨 찾고 있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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