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피규어의 가격을 알고나면 처제의 생각이 확 바뀜

아마 구찌가방 2개라면 더욱 눈 돌아 갈수도

피규어는 왜 남이 만지면 부러지는거지
부러진걸까 부러뜨린걸까

애초에 생각이 다르니까 행동도 다르게 나와서 그런걸 겁니다. 제가 프라모델 좋아해서 탱크 같은거 만들어두는데 친구새끼고 지인들이고 보기만하면 제일먼저 하는게 "야, 이거 굴러 가냐??"하면서 말릴 틈도없이 어릴때 자동차 굴리면서 놀듯이 바닥에 쫘악...그렇게 해서 자잘한 부품들 다 부서지고...결국 한다는 소리가 "굴러 가지도 않는걸 뭐하러 쪼물딱거리냐!" ㅠㅠ

그런 사람들은 개념 밥말아 먹은거 아닌가요?
피규어 관심도 없고 산적도 없는데 얘기만 들어도 화나네 ㅋㅋ

빠룬손절 ㄷㄷㄷ

손절해야될 인간들이네요

1999년 중딩시절 한달 용돈이 2만원이었는데
두달동안 모은 뒤 강변 테크노마트에 가서 3.6만원짜리 에반게리온 초호기 피규어를 샀었습니다
그걸 안 반친구 하나가 보여달라고 저희 집에 놀러와서 보고 간 뒤
피규어 이마의 뿔이 실종됐죠
산지 며칠 안돼서였습니다
그 뒤로 제대로 사과를 안하길래 절교했던 씁쓸한 기억이 있네요
그 새끼 거른건 잘한 짓이라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하지만
배상을 못받은 게 말이죠

일단 피규어가....  자세를 바꿀 수 있는 '액션 피규어'가 흔하지만 자세가 바뀌지 않는 '스테춰'도 있거든요...이거 자세 바꾸면 뽀각;;;

그리고 관절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또 만지다 뽀깍;;

작은데 워낙 부품들이 정교해서 딱 움직여야 하는 방향으로만 움직여야 되요. 근데  인형처럼 막 다루면
부품들이 떨어지고 부서져요. 변신도 하고 움직임도 자유로운 편에 속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분해되거나
부서지는걸 아니깐 거의 관상용으로 놓고 보는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질리면 모션을 바꿔서 진열해놓고
한 일년은 관상용으로 둡니다.

남의 피규어 만지는 사람은 저걸 장식품이 아니라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만지기 때문이죠.

이토에 많아! 그런데 여친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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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언니는 괜찮아 하는데 왜 지가 사연을...?
저게 그 유명한 젠더공감 능력인가...

공감을 못해서 사연을 보낸거니 공감 능력이 부족 ㄲㄲㄲㄲ

남자도 더 안 싸우려고 자리 피하고 여자는 여자대로 구해보려고 하고...서로 잘 만난 것 같으니 놔둬라...

지가 뭔데 둬야할까요말까요야...
저건 지언니를 탓해야지.
남친이 니 백고리를 끊어놨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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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 맘에들고 1가 맘에안드는 사람한테
정작 본인은 그 1도 양보못해서
1을 10으로 확대하면서 고치려고 드는 사람 꼭 있음.

이기적인거죠 ㅎㅎ 엄청

22222222222222222222222

맞아요 서로 반씩 버려야

0.5 + 0.5 = 1 이 되는데 ㅋㅋ

지 욕심만 차리면 절대 부부는 하나가 될수 없음.

0.5*0.5=0.25

키야 이거지

1가 x  1이 o
하나가 o 하나이 x

언니네 부부가 서로 맞춰가며 살아가는 것이 맘에 안드는 동생...?

이혼해...!!!

지 명품백에 스크래치한번 나야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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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재가 문재네요.
언니보고 바보같다니요.

저게 피규어든 뭐든 상관없습니다.
남편이 소중히 아끼는것을 부쉈기 때문에 미안해하는거고
그걸 사죄하기 위해서 대용품을 찾는것인데
그걸보고 바보같다니요. 인격의 수준이 보이네요.

저런 비슷한 사건이 전에도 있었지요
누구한테는 10년을 넘게 살아온 가족인 애완견을 죽여놓고
겨우 개새끼하나 죽은거 가지고 먼 지랄이냐고 몇십만원 주고 퉁치자는 사람들.
공감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게 상대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안하고
자기한테 별거아니면 그게 대수냐는.

절대 상종하면 안될 족속입니다.

그게가족이라면...

피곤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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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남이 싫어하는 짓은 하지마 시발년아 좀

교육을 못받아 처먹었나 샹년이

남의물건을 누가 건들래 개씹년아

인성 ㅋㅋㅋ

저 상황에서 남자가 쌍욕을 하거나
때리는 듯한 동작을 하거나 실제 때리거나 하면
그건 문제겠지. 근데 그런거 아니잖음?

다 받아주면 숨쉬고 있다고 시비걸겠지...

같이 사는 언니도 가만히 있는데 왜 처제가 나서서??

차라리 뻘짓 안하니까 놔둬라가 결론이라니...

저 mc가 제대로 말해줬네

아니 저 여자가 왜이러지?
컨셉 바꾼건가.

언니는 언니가 알아서 하겠지.. 나둬라...

피규어 가격을 알면 과연 그럴까 싶다는 분들은..
그 피규어 가격을 술집에 퍼붇는 것보단 +a로 되팔기라도 가능한 피규어가 10000% 더 괜찮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남편도 아니고 형부껄 신경쓰네.. 오지랖;;

동생분의 명품 가방을 칼로 한 번 그어보고 그 후 반응을 살펴보고 싶군요....

가방에 작은 흠집을 냈을 뿐인데, 처제의 반응이....

사촌형이 소소하게 4천만원정도 썼는데 마블쪽으로, 다 되팔면 현시세로 5천이상 나온다고..오늘도 25만원에 주문해논 피규어가 도착도 전에 40에 산다는 사람이 있어서 팔렸네오

저 형부가 처제한테 간섭 하나라도 하면 ㅈㄹ발광할게 눈에 보인다..

형부가 처제 명품가방을 찢어버린다면!!

난 낚시, 오토바이, 차 튜닝 좋아하는데. 결혼 못할 듯

명품백 손잡이 끊어지는 소리 하고 있네

...

쫌 제발
남의 것이면 건들지말자

여자 모으는것 보다 낫지 않냐?

빠순 된장 맘충 페미 어디쯤 테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