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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예습을 강조하면 안 되는 이유.jpg

글쓴이 : 필생즉사필사… 날짜 : 2019-02-12 (화) 16:18 조회 : 46638 추천 : 62    


공식 달달달 외우고 풀이 자체를 외워버리는 그런 공부가 아니라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공부와 수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필생즉사 필사즉생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필생즉사필사…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청담동원숭이 2019-02-12 (화) 19:39 추천 3 반대 0
웃긴다ㅋㅋ 한번 본놈이 잘할까 미리 다 공부하고 한번 더 배우고 복습하고 심화과정 거치는 놈이 잘할까 미리 공부하면 학교에서 노는건 옛말이고 좋은 선생 선행학습 해놓은 놈이 훨씬 유리한게 현행 대입인데 학교수업 따라가라고? 초등학교는 몰라도 중학교때는 최소 고2수준까지는 다 떼고 가야된다고 본다 대입에서 인생신분 결정하려고 초중고 다니는게 현실인데 너무 이상적으로 말하시네 초등학교까지는 이상적인게 좋다쳐도 중학교부터는 헬조선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하는게 대입에서 성공하는길이지
청담동원숭이 2019-02-12 (화) 19:39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웃긴다ㅋㅋ 한번 본놈이 잘할까 미리 다 공부하고 한번 더 배우고 복습하고 심화과정 거치는 놈이 잘할까 미리 공부하면 학교에서 노는건 옛말이고 좋은 선생 선행학습 해놓은 놈이 훨씬 유리한게 현행 대입인데 학교수업 따라가라고? 초등학교는 몰라도 중학교때는 최소 고2수준까지는 다 떼고 가야된다고 본다 대입에서 인생신분 결정하려고 초중고 다니는게 현실인데 너무 이상적으로 말하시네 초등학교까지는 이상적인게 좋다쳐도 중학교부터는 헬조선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하는게 대입에서 성공하는길이지
     
       
존튼장 2019-02-13 (수) 02:40
강사가 중요하다고 말한건 추론 능력 배양이지
대입이 아님.
짧지도 길지도 않은 인생 살아보면 공부해서 돈 벌고 있는것 같지만 실제로 마냥 그렇지가 않다.
많이 아는게 똑똑한것 처럼 보이지 실제로 잘하지 않는것 처럼...나중에 입만 산 놈이 됌..
     
       
아알라딘 2019-02-13 (수) 11:54
그러니 원숭이 아이디를 쓰지...ㅉㅉ
     
       
Paradox 2019-02-13 (수) 12:57
저 말이 맞다....다들 뻥인거 같지 경험자가 말해주마.

난 참고로 9말 학번 수능세대다...

초중때 학교 다니면서 주로 과학책과 세계 문학전집, 백과사전 같은거 읽고 살았음.
대부분 생활기록부에 기록되길 책보길 좋아하나 행동이 어수선하다? 정도가 대부분이였음. 수업시간 문제아였음....
가끔 초등학교때 반에서 일등도 했지만...보통 중학교때 7~8등정도 수준이었음 50명중에....

중학교 졸업할때 중3 방학때 수학 선행 앞에 1~2단원하고 갔는데 반애들중 일부가 엄청나게 선행하고 있었음.....그런데....그애들 나중에 다 성적 떨어지고 나는 반대로 마지막 고3때쯤 전교 3~8등정도 나는 하다가 진짜 수능에서 이과 전교1등찍고 메디컬 갔다.....상위 0.4%성적나와서

과거에 책본거 덕분에 언어영역은 항상 전교 1~2등 찍음...아무런 공부안해도....수리2 쪽도 항상 1~5등안에 ....나머지는 그냥 학교 공부만 했음....

과도한 선행은 학습의욕을 상실하게 하는걸 내가 많이 봤음....우리학교에서 공부 잘한다 잘한다 했던녀석들이 그랬다. 나중에 결국 고3때 성적 망하더라....

다만 영어는 선행이 없다.. 그냥 다 같은거 배우는거라 미리 배우는게 좋다고 본다.
          
            
그치지않는비 2019-02-18 (월) 10:58
저도 바로 윗 분 말씀에 동조하는 것이..(저도 90년대 내신+수능+논술+대학별본고사 세대)
저도 학원은 친구들이랑 놀려고 중학교 때 다닌 것 빼고는 없었습니다.
학교 성적은 중학교 때는 반에서 15등 내외 정도...
고등학교 때도 반에서 10등 정도(물론 전교에서는 18등 정도 인데...문과랑 예체능 합친 등수라서 학생수는 약 200명 정도 밖에 안됐었죠...
대신 논술을 보면 전국등수가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수능에서는 문이과 통틀어서 전교 2등 이었습니다.

학원이나 과외 같은 거 대신에 어릴 때 부터 책 읽는 거 좋아해서 정말 책만 주구장창 읽었었죠. 초딩 때는 하루에 기본 열댓권은 읽었습니다. 당시는 주로 백과사전, 위인전기 위주..
중딩 때 부터 일반 서적들 읽기 시작했죠.(중딩 때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 앨빈토플러의 권력이동, 제3의 물결) 그러다 보니 본고사 때문에 국어 고문 별도로 공부한 것 제외하고는 언어영역은 따로 공부한 적 없었음에도 항상 탑이었습니다. 다만...수리1(수학)에서 항상 점수 까먹었었죠....사탐은 별도 공부 안해도 항상 탑...과탐도 최상위권...외국어는 평타..

당시 수능에서 모의고사 맨날 170점대 180점대(200점 만점) 맞던 친구들 다 150~140점대로 점수 수직하락할 때 혼자만 평소 보다 점수가 잘 나왔었습니다. 이미 못 푼 문제 찍다가 맞춘 문제 수리1에서 9점을 날려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그때...그것만 이중마킹 안했어도 ㅠ.ㅠ)
     
       
굳이정구지 2019-02-16 (토) 03:51
죄송한데 18년 놀다가 재수 1년해서 서울대 경제학과 정시로 입학했었습니다. 5과목 도합 14등급 올랐어요.
     
       
IIiiIIii 2019-02-17 (일) 19:01
아이디에서 느껴 지는 저렴함
          
            
청담동원숭이 2019-02-17 (일) 23:34
댓글에서 느껴지는 무식함
그린티눈 2019-02-12 (화) 19:40
그냥 듣기좋은 끼워맞추는 논리안듯. 선행이라해서 추론과정을 생략하는 것도 아니고
방정식 세우는거 자체가 논리적인 추론이 안되면 불가능한거지.
     
       
바풀 2019-02-12 (화) 20:16
아니요. 선행학습때 추론과정을 생략합니다.
대부분 학원에서도 식만가르치지 추론과정 안가르칩니다.
계속 식을 이욘해서 문제푸는 뺑뺑이만 시킵니다.
실제로 그렇게해야 문제를 더 빨리 풀수있긴하죠
          
            
900rr 2019-02-14 (목) 23:31
저도 고딩때 서울대 차석 들어간 선배형한테 수학배웠는데 추론과정은 생략....나중에 공식만 외우고 연습만 문제만 잘 맞추지..좀 어려운 응용문제 들어가면 그냥 손 놔버렸더랬죠...물론 추론능력을 못 배워서 수포자가 된건 아닙니다만...(난 그냥 수학이 싫어)
     
       
뛰뛰 2019-02-12 (화) 22:58
과외해본 입장에선 저 강사 얘기에 엄청 공감해요. 나중에 보면 단순히 성적과는 별개로 학생들 마다 저런 추론 능력 차이가 심해요. 물론 나중에도 연습으로 키울 수 있지만 아무래도 머리 말랑말랑할때 해두는게 좋다고 봐요.
     
       
미친깡패 2019-02-13 (수) 02:35
그정도 못하면 그냥 머리쓰는건 뭐든 하면 안됨
다크해머 2019-02-12 (화) 19:43
중3 고입시험 치고 띵가거리다가 고등학교 입학했을때 몇몇애들 수학 정석 책 다 떼고 와서 띠용했는데

수학 기숙사학원인가 거기 들어가서 입학전에 정석책을 다 떼고 옴 ㄷ
아도니스7 2019-02-12 (화) 20:18
계산 못하고 공식 못 끼워맞추는놈이 산수 잘하는거 봤냐?
이투스 2019-02-12 (화) 21:44
TV에서 수학영재 나왔을 때도 똑같은 말 들은거 같음
만약 이 아이가 선행학습으로 수학을 배웠다면 이렇게 수학영재가 되지 못했을거라고
콱콱이 2019-02-12 (화) 21:52
저도 보자마자 든 생각이 선행학습과정에서 왜 추론사고와 그에 대한 연습을 안했을꺼라도 단정짓는거죠??
본인이 선행 선생님이라면 저 방정식을 어린아이들에게 추론과정을 이해시키고 암기하게 해서 풀게 하는게 쉽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외우라고만 하는게 쉽겠습니까? 그냥 외우라고만 하면 애들 뭔말인지도 몰라서 외우지도 못합니다.
일단 저 방정식을 이해하는 아이는 이미 머릿속에 사람과 소의 군을 나누어 생각하는건 기본으로 깔려 있을꺼 같은데...
     
       
뛰뛰 2019-02-12 (화) 23:00
시간대비 문제죠. 당연히 동등한 입장이면 추론력도 키우고 선행도 하겠죠. 하지만 선행만 했을때를 꼬집는거 같네요.
알지롱 2019-02-12 (화) 21:54
애키우는 입장에서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누가라 2019-02-12 (화) 22:44
서울대 바판하는 사람
= 연예인 걱정하는 사람
고요한바람1 2019-02-12 (화) 23:01
맞는 말이다. 사고의 다양성을 키워줘야 할 시기에 공식 짜내는 연습이나 시키고 있다. 어릴때부터..
릅땀릅물 2019-02-12 (화) 23:06
맞는말임 저런 간단한 문제야 어떤 공식을 적용할지 바로바로 알겠지만 나중에 심화 응용문제에선 이걸 어떤식으로 어떻게 접근할지 본인의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한데 거기서 차이가 갈림. 앵무새처럼 반복밖에 할줄 모르는 애들과 자기 나름대로 창의적으로 해결이 가능한애들이.
spftms 2019-02-13 (수) 00:23
암기바보들이 많죠.
므아냥 2019-02-13 (수) 02:23
가만보면 무작정 '시험'만 잘 치는 친구들이 있어요. 설명은 전혀 못하고,
공부를 잘하는 친구와, 성적이 좋은 친구가 다릅니다.
어릴때는 이게 무슨 차이인가 싶을텐데, 세상 나와보면 압니다.
시험만 잘 치는 친구들, 정말 쓸모 없다는 거.
으라차차쿵떡 2019-02-13 (수) 09:39
공감 하는게 요즘같은 시대에 창의적인 인재 추구하면서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누가 더 잘 외우냐 로 평가한다는게 아쉽죠.
택꾸 2019-02-13 (수) 10:05
현실과 괴리있네요. 선행학습 하지 않으면, 좋은 내신 받기 힘들고, 내신 안 좋으면, 좋은 대학 가기 힘들죠.

수시비율을 낮추던가 없애야 하는데, 현재의 대입정책으로는 불가능한 주장이 될 공산이 크네요.

안타깝습니다.
갈검동 2019-02-13 (수) 13:53
선행학습을 하지 않고 학교수업을 따라갈 수 없게 만들어 놓고선 무슨 소리을 하시는 건지.
중학교만 진학하면 영어 수학만 학교 수업 따라가려고 하면.... 왠만하면 노는 시간 없이 공부해야죠.
초등 6학년에게 창의력을 요구하는 건 좋은데 수학 창의력으로 크던 작던 성과를 얻으려는 정도면 공부에 어느정도 레벨이 되어야 합니다. 평소에 공부가 안되고 공부에 투자를 하지 않으니 부모의 욕심이든 주변이 모두 그래서 그렇든 선행학습이란 핑계로 자꾸 공부에 노출 시키는 겁니다.
학교수업 듣고 이해가 80%로 이상하고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정도면 천재는 아니더라도 준재는 될껍니다. 다른 나라는 어떨지 모르지만 이 대한민국에서 공부를 잘하는 건 머리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공부에 집중했느냐 입니다.
공부로 끝을 보는 의약계열(응용과학)에선 천재보단 준재가 더 많습니다. 공부는 닥치고 공부고, 공부는 엉덩이와 체력으로 한다고 합니다. 추론능력? 창의력? 그건 천재들한테 적용할 이야기죠. 평범한 학생, 상위 3%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수학은 철학이다란 이야기는 뇌내 망상이고 도피처 일 뿐입니다. 그냥 헛소리예요.
본인이 순수과학 쪽이라면 모르겠지만 아니면 그냥 닥치고 머리에 쑤셔 넣는 편이 대학을 한 두 등급 올려서 가거나 성과를 내기 편할껍니다.
잡설이 2019-02-13 (수) 18:21
대입이 아니라면 수학도 하지 않겠죠. 공부를 제대로 시키려면 대학을 없애야 합니다.
이생망 2019-02-13 (수) 20:42
너무 꿈같은 교육법을 원하시네요.
학교에서 선생들이 배우지도 않은거 가르치면서 뭐라는줄 압니까?
학원에서 아직 안 배웠어??라고 학생에게 묻습니다.
이게 한국 교육 현실입니다.
몰라요오2 2019-02-13 (수) 22:30
추론도 선행한다는거...
ipoo 2019-02-13 (수) 23:40
근데 수능 한방에 모든게 결정나는 방식은 더 안좋은것 같아요. 수시니 내신이니 다 중요하게 평가 하는데 더 좋다고 봄
나는누구인가… 2019-02-14 (목) 01:07
다 알고 수업들으면 먼 재미가 있지
샤무 2019-02-14 (목) 01:27
하지만 저걸 딱보고 응용해서 써먹은거면 초딩이라해도 똑똑한건 맞는거같은데
JohnSnow 2019-02-15 (금) 09:20
선행학습하면 자연스레 정규 수업시간에 복습이 되지요.
허마이언 2019-02-15 (금) 11:34
선행학습은 내신성적 올리려고 하는 것 아닌가요?
내신 없애면 선행학습하느라고 학원 다니는 것도 많이 없어지겠죠.
그럼 학원 수입 줄어드니, 교육부는 내신 절대 안 없애겠죠.
곰보선짱 2019-02-15 (금) 20:20
내 산수 실력은 추론에서 멈춰 있는 거였구나...ㅠ.ㅠ
acire 2019-02-16 (토) 02:02
저말이 맞을지 몰라도 삼수해서 대학가면 별볼일 없는건가?  저런생각 자체가 별볼일 없는듯...
정직한놈 2019-02-16 (토) 14:43
난 학원에서 예습은 안했지만 그렇다고 학교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복습을 한것도 아니라서 결국 이도저도아닌놈이 되버린건가 ㅜ
유니키 2019-02-17 (일) 00:00
추론하는 방식으로 배운다고 선행학습한 애들 넘어설거라는 망상은 어디서 나온건지....
돈없어서 학원 못다닌 애들 전부 서울대가고 해외유학가는 소리같은데?
IIiiIIii 2019-02-17 (일) 19:06
한국은 식민지 학원재벌 돈벌어 주는 교육 때문에 망조가 들었슴  쓸데 없는 학력 인플레를 양산하고 진짜 인성과 인생에 필요한 교육은 등한시 되있슴  이것은 국가 경쟁력에서 뒤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 대한 민국에서 제일 잘난 서울대가 세계에서 몇위로 평가 되는지 보면 알수 있슴  모두가 공부 잘하는 천재 교육을 따라 갈 필요 없슴 이런 카르텔를 깨부셔야 한국의 미래도 있고 청년의 행복 그리고 삶에 질도 나아질수 있고 모두가 즐거운 나라가 될수 있슴
어꺄 2019-02-19 (화) 00:56
저 강사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입시 시스템 자체가 진짜 창의력있는 애들이 좋은대학 가기 힘든 구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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