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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데리고 식당가서 맘충 안 되는 방법.

글쓴이 : 핸젤과그랬대 날짜 : 2019-02-20 (수) 03:41 조회 : 61949 추천 : 337    
이번에 두살짜리 아기 데리고 제주도 가려는데 노키즈존이 참 많더군요. 맘충들이 얼마나 휩쓸고 갔으면...

저는 아직 아이한테 TV도 보여준 적 없고 스마트폰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집에서도 물론이거니와 종종 외출하거나 외식 할 때도 절대 스마트폰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영상매체는 최대한 늦게 노출하는 게 좋기도 하고 식당에서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건 부모의 의지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식당 가면 개념없는 부모들이 참 많습니다. 아이를 키우니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노키즈존이 생기는 이유에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아이를 데리고 외식을 하지만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우선, 오후 두 시 정도에 갑니다. 점심시간, 저녁시간 손님이 몰리는 시간은 피해요. 최대한 한적한 시간에 맞춰 갑니다. 사람이 많으면 애기가 더 난리칠 가능성도 높고 식당에 민폐 끼칠 확률도 높거든요.
그리고 가급적 교대로 먹습니다. 보통 아내가 먼저 먹는 동안 제가 애기 데리고 놀다가 아내가 얼추 다 먹으면 제가 먹습니다. 물론 식으면 맛이 떨어지겠죠. 근데 내가 밥 먹으려고 애가 난리치건 말건 방치하거나 시끄럽게 소리 높여 스마트폰 보여주는 부모는 제가 되고자 하는 부모의 모습이 아니니까요. 내가 조금 불편해도 내 아이로 인해 남이 피해 입는걸 방지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손절 타이밍 입니다. 한적한 시간대에 교대로 아이를 보면서 밥을 먹는다고해도 한번씩 이유없이 아이가 보채고 소위 깽판 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제가 아이를 차에 데리고 가거나 그것도 안 될 경우엔 먹던 음식 내버려두고 계산하고 그냥 귀가합니다. 도저히 감당이 안 될 땐 빠르게 접어야합니다. 외식을 하고 싶은건 부모의 욕구니까요. 외식을 하고 싶지만 본인이 감당이 안 되면 빠르게 포기해야 식당에도 다른 손님에게도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즉, 아이를 키우는건 불편을 감수하고 손해를 쉽게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란 거죠. 이것만 지켜도 어디가서 맘충 소리 안 듣습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는 어딜 가도 순하고 얌전하다고 예쁨 받죠. 왜냐면 깽판치지 못 하게 엄마 아빠가 교대로 놀아주고 깽판 칠 낌새가 보이면 재빠르게 튀니까 남들이 보기엔 참 얌전하고 온순한 아이... 단골 식당 사장님도 우리 아이 때문에 아기의자 구매해 두실 정도로 예쁨 받습니다.

장인 장모님 모시고 제주도 가려고 알아보는데 노키즈존이 군데군데 있는걸 보고 문득 생각나 적었습니다. 내 자식 예쁜 만큼 남에게 폐 끼치는 게 내 자식 욕 먹이는 짓이란 것만 생각하고 사는 부모들이 늘어난다면 노키즈존이 존재 할 이유도 없겠죠.
안녕하십니까.

dskljcxbe 2019-02-20 (수) 03:41 추천 106 반대 4
마인드 자체가 다르신 게 느껴지네요.

맘충들은 딱 정반대로 생각하는 거 같아요,
"(내가) 아이를 키우는 건 (너네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일" 이라고...
사이오닉스 2019-02-21 (목) 21:55
일반적으로 지능 낮은 아이가 어릴 때 얌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아기가 떠들고 부산스러운건 지적 호기심 때문임. 맘충이 자랑이 아니듯 얌전하기만 한 아이가 자랑은 아님.
     
       
함케바라 2019-03-06 (수) 20:24
같은 한국말을 읽는데 어찌 이리도 해석을 잘 하시는지 문맥이 자기 자식 자랑하는게 아닌데도 님은 무슨 주장이 하고 싶은 것인지  논지를 분명히 하셨으면 하네요.
          
            
비끼라 2019-03-09 (토) 13:58
윗분 글이  아이키우는 마인드가 남다르다고 적으신건데  좋은뜻으로 적으신것 같은데 
맘충들은 헨젤님과 정반대로 생각한다
그렇게  적으신건데
케바라님이  오해를 하신것 같은데요?
               
                 
함케바라 2019-03-16 (토) 22:53
저 누명 벗었어요 제가 단건 베플에 단 댓글이 아닙니다.  노안이 온줄알고 깜작놀랐네요 ㅎㅎ
          
            
울트라마니악 2019-03-09 (토) 23:29
논지를 못알아들은건 님 뿐일지도요...
그닥 헷갈릴 말도 없고 심지어 문단까지 나눴는데 말이죠.

뭐~ 좀 정신없을 때 읽으면 그렇긴 해요.
저도 일하다가 잠깐 휘릭 읽으면 착각할 때 많거든요~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니깐~

뭐 그냥 오늘밤 이불킥 한번만 하면 되요~ ㅎㅎ
          
            
함케바라 2019-03-12 (화) 00:21
댓글단 글이 이글이 아닌데 어찌 이런일이 ㅎㅎㅎ 내가 읽은 글은 어디 간겨 요즘 눈이 침침해서 노안이오나보네요. 윗글에 댓글 단거아님 죄송합니다.
               
                 
SsoHee9 2019-03-14 (목) 19:44
이글에 달으신건데 밀려나서 베플에 달린 댓글처럼 된듯 ㅎㅎ
제가 하나 밀었어요 제대로
                    
                      
함케바라 2019-03-16 (토) 22:52
맞다 저 글입니다.  하여튼 누명을 벗어서
     
       
치명적다운로… 2019-03-15 (금) 02:43
멍청함도 재능일쎄
     
       
음주시인 2019-03-15 (금) 13:01
지능이 낮은 아이가 크면 이리 되나보네요
세종대왕 덕분에 한글을 읽고 쓸줄 알아 문맹 소린 안듣지만
글을 읽을줄 모르는 실질적 문맹이네요
     
       
donn 2019-03-17 (일) 22:34
그 연구물 좀 봅시다... 있다면요
     
       
라이온루피 2019-03-19 (화) 22:04
이게 뭔 개소리야
NoBrand 2019-02-22 (금) 00:18
저희 부부도 그래요~ 외출해서 밥먹이겠다~!! 자체가 오늘 밥하기 싫어~ 거든요~
그래서 외출해서 밥먹일라치면 몇숟갈 안먹고 그다음부터는 진상의 향연 입니다~
그러면 이제 그냥 더 먹여야겠다란 생각 접고 얼른 나오게 되더라구요~
애의 동의 를 구하지 않았을뿐더러(그럴 나이도 아니지만...) 애는 불편 할 수 있거든요...
얼른 계산하고 고개 숙이고 후다닥 나와야 합니다~
제발 이시대의 대한민국 부모님들 내자식만!!! 생각 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하려면 부모가 좋은 모습을 먼저 보여주길 바랍니다~ 같은 부모로써....
이제 우리 세대부터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자식이 잘되려면 우리 부모가 좋은 본보기를 보여줍시다~^^
양보도 할 줄 알고 나눠주기도 하고~ 웃으면서 인사도 하고 그러자구요~^^
"나만 그렇게 하면 뭘해 남들이 안하는데?" 라고 생각 하지 말자구요~ 그거 자식들도 고대로 대물림됩니다~
우리부터 웃으며 인사하고 해보면 애들은 그게 당연한줄 알거에요~^^
자식들에게...후손들에게 좋은거 주자구요~!^^ 대한민국 엄마아빠들 화이팅입니다~~^^
아라크드 2019-02-23 (토) 17:53
너무 훌륭한 생각이고,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바른 부모님 아래에서 잘 자랄 아이들의 미래가 참 기대됩니다.
필라이프 2019-02-24 (일) 01:10
저는 아울렛 푸드코트 식탁에서 기저귀 처가는 미친x도 봤네요...
그 애미도 똑같음...말리지도 않고
머라 이상한 소리했는데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절로 ㅉㅉㅉ이 나오더군요...
사람도 많은 점심 시간 이었는데...
정말 개념은 안드로메다
그래서 애들 잘못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부모 새끼들이 더 문제지...
showmood 2019-02-24 (일) 11:25
나이 먹을수록 옛말에 틀린 말이 없다는 게 느껴지는 게 자식을 보면 부모를 안다구 부모가 어렸을 때 부터 교육을 제대로 해온 집안일 수록 확실히 아이들 자세가 틀려요.
cas32 2019-02-24 (일) 21:10
님처럼 배려하는 분이 많으면 사회가 밝아지겠습니다.
모르는 분이지만 그렇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링린블랙캣 2019-02-25 (월) 00:59
여기 이곳에 '사람' 이 있었다.
마루s 2019-02-26 (화) 10:49
자영업자 입장에선 노키드존이 손님을 포기하는건데 얼마나 심각하면 노키드존을 선언하겠습니까?
스마트폰 보여주면 양반입니다. 님은 신선이네요.
내가사는이유 2019-02-26 (화) 16:59
대단하신 분이군요
명절때 아기들을 몇명데리고 왔더군요
어른들도 계시는데 그냥 마구 뛰어다니고 말썽을 피워도
엄마 아빠들은 귀엽다고 말리지를 않더군요
놀이터 인지 거실인지 정말 전쟁터 같았어요
어른들도 계시고 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실없이 가만있거나 나가서 담배를 피우고 들어오거나 하면서
정말 억지로 억지로 보내다 왔습니다.
담배피우고 한참 있다 들어가보면 어린아이들이 담배냄세 난다고 또 난리 난리 치더군요
전체적 분위기는 그냥 이쁘다 귀엽다 이럴수 밖에 없는 친척들뿐이고
아기들 엄마 아빠는 그 분위기에서 아기들하고 놀아주기 까지 하더군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두번돌아뒷차… 2019-02-27 (수) 02:16
애가 문제가 아님....
부모가 문제지..
무꼴 2019-02-27 (수) 09:53
rannnnn 2019-02-27 (수) 22:16
이게 뭐 ...뭐 여튼 열심히 쓰신건 알겠는데

맘충에게 바라는 점을 쓰신건지, 애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만 옳다는 식으로 뭐 저렇게 편협한 생각을 하는지

후자라면 참 안타깝네요..
     
       
창문가틈새 2019-02-28 (목) 09:28
남에게 피해주며 살지말자 마인드로 살아온 사람들은
내 아이 때문에 남들이 피해입는거 못견딥니다.. ㅎㅎ
글쓴이 방법은 통상적으로 정상적인 부부들은 다 아는 노하우 입니다.
     
       
돈데보이 2019-03-02 (토) 10:37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죠

님은 맘충이 아니겠지요?

맘충이 저분을 욕하는거면 씨발년이겠죠?
     
       
광륜전서 2019-03-03 (일) 04:59
맘충인가 보네
딱히 글 내용에 대한 반박은 없고 틀린말 한부분도 없는데
메세지를 반박못하겠으면 메신저를 공격한다는 말이 틀린게 없네...
니가 더 안타까우니까 꺼지세요
     
       
냅튠 2019-03-08 (금) 22:17
그냥 볍신..맘충 아님 일배
     
       
고기볶음 2019-03-13 (수) 13:06
글 좀 잘 읽고 댓글 적으시길..
제목만 보고 ㅂㄷㅂㄷ해서 쓴 댓글이네요. 맘충이라니까 찔리세요?

내용을 봤다면 애 엄마가 아니라 애 아빠가 쓴 글이고,
글 내용은 애 데리고 가서 욕 안먹는 기본!!적인 방법들 중에서 몇가지를 적은 것이네요.
원딜좀 2019-02-27 (수) 23:20
교대로 식사하신다는거에 배워가네요
온천 푸드코트에서 2년 알바할때 아기 엄마 아빠 이런 가족이 대부분 오는데
교대로 식사하면서 아기 돌보고 아기 먹이다가 흘린 것들 닦고 가주는 손님들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더 대단하신분이 계시네요
창문가틈새 2019-02-28 (목) 09:24
속초 가족여행갔는데 아들이 식당에서 날리쳐서 들처업고
차 카시트 앉히고 식당 사장님에게 차에서 애 밥먹인다고 말하고 그릇하고 수저 빌린다음 차에서 먹였네요 ㅋㅋ 스마트폰은 최후의 보루 입니다. 나나 와이프가 정말힘든데 애들이 감당안될때. 또는 가족들 식당에서 모일 때
소나찡 2019-03-01 (금) 12:08
남친 누나가 작년에 첫 아이를 낳았는데
우스개소리로 하는 말이
"난 이제 7년동안 외식을 못해 ㅜㅜ" 랬어요 ㅋ

물론 시부모님이랑 부모님이 어궁 우리가 아이 맡아준다면서
뭐 먹고 싶은거 있으면 둘이 꼭 다녀오라고 하셧지만요


저도 식당하면서 개념없는 부모들 많이 봐서 참 동감되는 말이었어요
아이가 시끄럽게 소리지르거나 의자에서 일어나 뛰어다니려고 하면
엄하게 주의주는 부모들이 있어요
그런 부모 밑에서 큰 아이들은 애초에 잘 그러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큰소리 내거나 해도 실수란것을 아니까 귀엽게 보이더라구요

근데 애새끼가 뛰던 만져서 안될것을 만지던 소리를 지르던 신경안쓰는 애새끼 부모들은
걍 부모고 애고 짜증나죠.....

8살 미만 아이들은 컨트롤이 잘 안되잖아요
진짜 아이가 유별나게 말썽쟁이라면 저 같으면 차라리 안 데리고 나가는 길을 선택하겠음...
물론 전 아이들은 부모가 가르치는 방식에 따라 얼마나 매너있게 성장하는지 다르다고 굳게 믿고 있어서
제 아이는 엄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뚜루랏따 2019-03-01 (금) 12:42
글 읽어보니 맘충이냐 아니냐는 책임감이 우선되는 사람과 권리와 호의가 우선인 사람의 차이네요.
후자때문에 전자가 두배로 힘들게 사는 세상입니다.
문제는 후자들은 자기들이 뭘 잘못하는지 모르는게 문제겠지요.
hodong13 2019-03-01 (금) 22:52
멋진생각과 행동을 가지고 계시네요. 아이가 휼륭하게 성장할수 있는 가정인거 같아 응원드립니다.
1지구정복1 2019-03-01 (금) 23:36
멋지네요
비겁한넘 2019-03-02 (토) 13:53
추천드립니다
워드맵 2019-03-03 (일) 09:31
'우리 애는 얌전해요.' 네. 너네 애는 얌전할 수 있어요. 그게 사실일 수도 있어요.
근데 말이죠. 너네 '얌전한' 애를 받아주게 되면, 우리는 '안얌전한 애들'도 받아야 해요.

그리고, 요즘 키즈카페 키즈존식당 많은데도 굳이 노키즈존에 항의하는 이유가, 자기들을 맘충 취급하며
거부하는 게 불쾌하다는 것도 있지만,
실상은 '우리 애 교육에 안좋게 왜 이렇게 시끄러운 애들 많은 데에서 놀아야 하냐'라는 이기심도 작용합니다.
키즈존이라고 대놓고 써놓으면 '정신없는 애들 데리고 다니는 격 떨어지는 가족들'이랑 같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
자기는 아이를 밖에 나가면 얌전히 있고 예의바르게 있도록 교육시키는데, 카페에서 휘젓고 다니는 아이들 때문에
자기 아이 교육에 해가 된다는 겁니다.
엘디 2019-03-05 (화) 03:32
너무 당연한겁니다. 이렇게 해야합니다.
저는 4살짜리 아들 키우는데 저희도 2살정도까지는 외식하러 갔다가
교대로 애보면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도저히 안되겠으면 먹는걸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어느정도까지입니다.
이제는 놀아주는것도 안통합니다.

애들마다 다르겠지만 진상의 강도가 올라갑니다.
자아가 강해지고 힘도 쎄지고 어느정도 말도 하면서 자기 맘대로 하게되죠
그리고 아기의자에 가만히 있는걸 못참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혼내는것도 안통할시기입니다.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외식을 포기하던가 매체를 틀어주던가...

저희도 식당에서 애들에게 폰같은거 틀어주는 사람들 극혐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해가 됩니다.
아니면 애가 진상이 되거든요

최대한 외식은 자제하지만 어쩔수 없는 외식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아이에게 틀어주지만 소리는 최대한 줄여서 다른테이블에 안들리게끔 합니다.
바로옆에 테이블이면 소리완전 끕니다

바로옆에서 다른애들은 불륨 최대로 해서 보더군요
그렇지만 저흰 그렇게 안합니다. 진상인거 아니까요
그래서 가장좋은것은 역시 집에서 먹는것입니다.

결론 - 달래면서 먹는거 안통하는 시기가 옴, 외식포기하던가 매체를 이용하던가, 매체를 이용할꺼면 남에게 피해안가게끔, 집에서 먹는게 최고
bluestage1 2019-03-06 (수) 12:29
애들도 왜 한명한명 보면 괜찮은데 교실에 모아놓으면 ㅄ짓 하잖아요? 성님 남성들 한명씩 보면 다 괜찮은데 군복입히고 한군데 모아놓으면 개 ㅄ들 처럼 행동하잖아요?? 맘충도 그래요. 물론 극심한 경우도 있지만 부부끼리 아이랑 외식할때는 정상적인 모습 보이다가, 애들 엄마 모임에 가서 애들끼리 식당가면 맘충짓 하게 됩니다.
민성원 2019-03-06 (수) 14:37
ㅋㅋ저희부부는 육개장 10분컷이 가능하게 되더라구요
젤좋은건 놀이방있는 식당을 가는게ㅎ
리Toa 2019-03-06 (수) 19:18
훌륭한 부모 밑에 세상에 꼭 필요한 훌륭한 사람이 나온다는 말에 백번 천번 만번 공감합니다.
신경써서 열심히 키워서 세상에 꼭 필요한 훌륭한 사람만들어 주세요
우주여행객 2019-03-07 (목) 15:22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맘충은 안봄 보더라도 느끼는거 없음
따라서 노키즈존은 없어질수가 없음
국밥킬러 2019-03-07 (목) 18:39
외국에서 고기부페에서 일했는데
단골 외국인 부부가 있었음
근데 남자가 한국말을 원어민 수준으로 잘함
초등학생 아들이 둘 있는데
가족끼리 밥먹다가 애들이 시끄러워지면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벽보고 서있게 함 ㅋㅋㅋㅋㅋ

금방 엄마가 다시 데려오긴 하는데
애들이 진짜 얌전해짐 ㅋㅋㅋㅋ
네버님 2019-03-08 (금) 15:04
애가 욕먹는 이유는 주로 애같은 어른들 때문이죠.
주다스 2019-03-09 (토) 13:22
두살이면 우리나이로 두살??
구습 2019-03-10 (일) 04:52
빛..
21122912 2019-03-10 (일) 20:40
애가 애를 키우니까 저렇게 되는 듯
김슈퍼섹서 2019-03-10 (일) 21:05
멋있는형님이시네
허랭득이 2019-03-11 (월) 00:01
저랑 같으시네요 한가한 시간대 식당가서 최대한 민폐안끼치는 구석탱이 넓은자리가서 교대로 먹으면서 ㅎㅎ
drain 2019-03-11 (월) 10:54
일부 극성스런 부모떄문에 피해 보시는 다수의  가족분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맨유한화 2019-03-11 (월) 18:12
근데 이렇게 생각하더라도 막상 행동이 안되는 부모들이 많을듯
동백 2019-03-12 (화) 23:14
요즘 개념없는 일부 부모들 때문에 전체가 욕을 먹는데 대부분 의식이 있는분들은 글쓴분처럼 알아서 눈치껏하시더라구요 저희부부도 아직 애가 없지만 애가 생기면 이렇게 개념 부부가 되어야겠어요
디초콜릿 2019-03-13 (수) 10:38
공감합니다. 그리고 일단 불편한 시선으로 보는 분위기도 좀 바뀌면 좋겠습니다 ㅜ
rell 2019-03-13 (수) 14:05
이렇게 보니 또 찡하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소불알 2019-03-13 (수) 16:52
맘충 때문에 애대리고 어디를 가지를 못하것다. 눈치가 진짜. 안볼수가없어.. ;
도리개리기리 2019-03-14 (목) 01:52
맘충 안되기 ㅇㄷ
아벨라 2019-03-14 (목) 02:31
유난 떠는 것도 한몫함.
만성주부습진 2019-03-14 (목) 19:26
저도 애가 생기면 유념해야겠군요.
보고싶다 2019-03-15 (금) 14:07
한가지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Parker10 2019-03-15 (금) 22:16
정작 맘충들은 이런글 보지도 않고 봤더라도 자신과 정반대인 자신을 보고 짜증과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자기합리화 하겠죠. 온갖 변명을 대면서.. 장담하건데 고칠생각 1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클라우드19 2019-03-16 (토) 00:11
김여사 보다 무섭다는 맘충...  그들이 무쌍 50대 되면 진짜 걱정이다..
재미난녀석 2019-03-16 (토) 08:01
배려...이단어만큼  이사회에필요한건  없어보이네요 상대방에 입장에서 생각한번만  한다면  참좋을 텐데요~
얏옹군 2019-03-16 (토) 08:48
맘충맘충....  그 말 자체가 좀 사라졌으면.....

본인도 개념있다 생각하겠지만
남들눈엔 맘충으로 불리울 일이 여러번 있었을 것 같다

넷상에서만 개념있는척...  배려 넘치는 척....    하지말고 진짜로 개념있게 사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김대위 2019-03-16 (토) 12:41
맘충이 얼마나 휩쓸고갔으면..
한가지 확실한건 애초에 예전처럼 '남한테 피해주지말자' 라는 교육방침이 각 가정에서 박혀있었다면
노키즈존, 키즈존 이라는 구분자체가 없었을거라고 생각해요.
개념없는 젊은 부모들이 참많죠..
Kalook 2019-03-16 (토) 19:02
부모를 만드는게 부모입니다.
좋은 부모를 교육하고 계시네요. 멋집니다.
자자하로 2019-03-17 (일) 10:36
보통 맘충은 " 자기 아이를 위해서 라는 이유로 생판 모르는 제3자에게까지 무한한 희생과 이해를 강요하는 일부 개념없는 행동을 일삼는 어머니]를 말하는 내용인데요.

글을 읽어보면  과한대응이 좀 느껴지네요.
그냥 피해주지않기 위해 기본적 에티켓을 지키고,
피해가 발생하면 주변에 양해하고 수습하면 될 것 같은데요.

* 과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예를 들면...글쓴님은 식사를 하실때 항상 2시 이후에 가실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제 생각엔 한적한 시간에 가는 것 보다.
차라리 식당내 소음이 ASMR처럼 나는 곳을 가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한적한" 곳에서 애기가 울고보채면 다른 손님한테 더 피해줄거같네요.
아타아타 2019-03-18 (월) 18:02
식당 가면 지들은 밥먹고 술 쳐먹고 애들은 애들대로 문 가지고 놀고 젓가락이며 물컵이며 막 던지고 놀고 소리지르고

뭐라 하면 옆에 아저씨가 조용하라니까 조용히 놀아 하고 한마디 하고 끝납니다.

애 잡으러도 안가요.    진짜 가서 내가 애처럼 숟가락으로 머리 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니까요
개소리저격수 2019-03-19 (화) 19:03
작성자님 처럼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를 왜 다들 못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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