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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분의 1  ,  피부병 군면제,,    황교활이놈의 피부를  싹 다 벗겨내고 싶네요. ㅡㅡ

갑자기 황교활이..? 그냥 저 젊은병사들 칭찬해주심 댑니다 갑자기 정치쪽으로 빠질이유있나요

황교활 욕하느게 저 군인들 칭찬해주는거죠.
저런 군인들이 있는데 교활하게 군대 면제 받고 지금도 산불난데 가서 엉뚱한 소리나 하고 있으니

갑자기가 아님

산불난 곳에 가서 의전이나 받는 인간인데 ...나올만 하죠

황교활쪽이 먼저 저런것도 정치적으로 못이용해 먹어서 안달났는데

안빠지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내용이 자랑스러운 우리청년들인데 훈훈하게 칭찬많이 해주자구요 황교활은 정치인이니 개떡같은 정치질하는게 일이고요. 제 생각은 그냥 박수쳐줘야 할 순간엔 박수쳐주고 칭찬해주고 해주는게 좋지 않나 이겁니다요 황교활글엔 신나게 욕을 하시든말든 ㅎㅎ

저기 정치인이 뭔지 정치가 뭔지 모르시나봅니다. 황씨가 가서 받은 보고는 행정부 지휘계통이여야 받는겁니다. 그러니까 그건 정치질이 아닙니다. 황씨는 정당 당대표일뿐이지. 입법부 국회의원도 아니고. 행정부 소속 공무원도 아니죠. 근데 황씨가 불을 껐답니다. 그러니 진짜 불끈 소방관, 군인 보면 당연히 황씨가 떠오를수밖에 없죠. 그정도 연관도 안 떠오르면...

ㅇㅇ

정치 아닌게 어디있나요?
정치에 무관심하고 버려두니까 황교안 같은 극단주의 기독교인이 법무부장관에 국무총리까지 하는겁니다
책임을 조금 느껴주세요

충분히 언급될만하다고 봄

정치는 24시간 우리 삶의 환경에 엄청나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먹고 자고 싸는것까지...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나쁜것들을 배제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삶을 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그 정치의 의미가 살짝 다르긴 하지만 말이죠...

아니까 더 짠하다..

인간적으로 대민지원(특히 재난현장에 투입되는) 군인들은 포상휴가 빠방하게 좀 챙겨줘라.

휴가는 좀 나올라나...... 주말까지 고생한걸, 최소한 휴무는 좀 주겠지?

고생들한다...이한마디 밖에 해줄말이없네 고맙고 아니까 더미안하네

고생하네

수고많다~ 시간은 가고있다 조그만 참아라

저게 요즘 전투식량인가

뜨신밥 먹으라고 발열제품 같은디...

네 일회용 종이그릇에 발열팩+볶음밥 등 세트로 나와여

제 동생도 일산에서 의경근무하는데 이번에 불끄러 갔다네요.
아까 저녁에 전화왔었는데 잔불 진압하러 물통 메고 산돌아댕기다가
방금 복귀했다고....고마운 일이면서도 안타깝네요.

불쌍한 우리 군인들 ㅠㅠ

고생 많다..

불쌍하긴 한데.. 쟤네들 입장에서는 자기 부대 복구하는거랑 비슷한 일이에요.
죄다 22사단이나 설악산 부대 인거 같은데...
경기도 예비사단이나 경상도 전라도 후방 부대도 파견 안하는데...

뻔히 사진에 23사가 써 있네요

저도 23사 출신이고, 군생활하면서 산불났을때 마무리 작업 지원 갔다왔었습니다.

물론 저곳은 23사단의 섹터입니다.
해안경계부대이기 때문에 엄청난 길이의 섹터를 자랑하는곳이죠

불쌍하긴 한데가 아니라 불쌍한겁니다.
자기 부대 복구하는것이래도 봄 가을에 하는 진지공사하는거랑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저렇게 나가는건 차원이 다른 일입니다.
새까맣게 탄 산을 올라가는게 생각보다 공포감이 얼마나 심한지 아시나요?

더군다나 식사도 맨바닥에서 전투식량으로 먹고 있죠
산불 지원은 작업이 아니라 작전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총을 들지 않는 단독군장으로
출동하고, 등에 물통도 지고 다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일입니다.

불쌍한 군인들이 고생하는 것이니 마치 군인이 무조건 해야할일을 하는듯이 얘기하지 마시고
격려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같은 사단이네용 ㅋㅋ
다들 고생이 많네요

23사 11년 군번입니다
해안 고정병으로 1년7개월 있었...
신교대때도 폭설이 내려서 대민지원 갔더랫죠ㅋㅋㅋ
철벽부대 나름 자부심 있습니다

경계근무라도 면제 받았길 바람.
힘들었을텐데

군대 있을 때 산불은 난적 없어서 모르겠는데 산불 대민지원으로 고생하는만큼

휴가나 외박증 좀 줬으면 좋겠다. 보통 짬순으로 돌려먹기이긴 한데 그래도 줬으면....

저렇게 자기인생소비하면서 국방의의무를 하고있는데,
꼴페년들은 군무새군무새 이지럴이고,
사이비새끼들은 양심이라하니 원~

월급 200씩주고 싶다.

나도 현역때 산불나서 서너번 출동한적 있는데

ㅅㅂ 제일 짜증나는게

꼭 주말에 산불남...ㅅㅂ거

정말 고생많았어요

ㅋㅋ 현역때 산불나서 등질펌프라고 하나 그거들고 잔불 죽이러 다닌적 있엇네 요거 보니까...

저 길바닥에서 밥 먹이는 것 좀 안 했으면 좋겠음

전 수해 엄청 났었을데, 다 쓸려간 송추쪽 공동묘지 대민지원 나갔는데.. 동네 분들이 막걸리도 주고 해서 좋았지만..  쓸려간 무덤에 뼈찾고 하는데 냄새 엄청 심하더군요.  ㅠㅠ

우리 후배님들, 선배 예비역이 되어선 매우 뿌듯하면서도 미안스럽네
초코파이라도 보내주고 싶은데 ... 뜻있는 분 함께해요

23사 철벽부대!! 저희 때 군 시절 불 났을 때 지원 갔는데, 후배님들도 지원 가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후배님들.

저때가 20대초반이라니...다시금생각해보니 어린애들이였네요..수고했습니다

자랑스럽다

아니 씨발 밖에서 작업하고 있는데 방탄은 왜 씌우고 지랄이지 ㅋㅋㅋㅋㅋ 대가리 무거워져서 효율도 안날듯

눈에 띄라고요... 설상위장으로 뒤집은거 안보이심?

ㅋㅋㅋㅋ 저기서 굳이 설상위장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몸 편하게 작업 효율 높이는게 낫아보임

ㅋㅋㅋㅋ 설상위장 해야 헬기로 물뿌릴때 식별 가능하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몸편하게 할려다 안전사고 납니다.

차라리 하얀색 모자를 씌어주는게 일하기가 편하겠네요... 님 말은 충분히 이해했음.

돈은못줘도 휴가라도줘라 ㅈㄴ고생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배님들 덕에 안전하게 지내요

건강하게 제대 하세요~~

고맙다. 무사히 군생활 잘 하고와라.

고생많았어요~ 후배님들 덕분에 편안하게 지냅니다.

회식 좀 시켜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