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합니다.ㅠㅠ

미워해도 고맙다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의 습성 하나가 보인다..

외부인 즉, 남에겐 엄청 잘해줌.. 참전용사라고 밥도 공짜로 주고..


허나, 우리나라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는 어떠한가..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싸웠는데
밥 공짜로 주는게 그렇게 배아프신가요?

그런것보단 한국 참전 용사에게도 예우가 더 있있으면 하시는듯

그게 참....6.25 전쟁후 군부 독제 군부 학살들이 있어서 군인이 이미지가 저렇게 안됨..

개똥같은 논리... 그게 6.25 참전 용사들이 국내에서 개떡같은 대접을 받는 이유에 대한 정당화인가?

자한당이 그렇게 만든 겁니다. 제발 자한당을 뽑질 마세요

그뜻이 아니라 .
외국인한테 해주듯 우리 참전 용사들에게도 그만큼의 대우가 필요하다는거 아닐까요

한 두번만 더 읽어보세요. 긴말 않겠습니다.

자국민 참전용사에 대한 대우도 필요한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외국인 참전용사에 대우와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님 같은면 남의 나라 전쟁에 목숨걸고 참여하실 수 있습니까?

다른분들은 제 의도를 잘 이해해주시는데 그게 어렵습니까?

제가 자국민 참전용사에 대한 대우를 이야기 했다고 해서

비교급인 외국인 참전용사에 대해서 비방이나 비난을 한게 아닙니다.

외국인 참전용사에게 대우를 해주지말라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외국인 참전 용사에게 처우를 해주기 이전에 자국민 참전용사

의 처우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IST 자국민 참전용사

2ND외국인 참전용사


이기주의는 맞지만 저는 자국민 먼저 챙겨야한다고 봅니다.

자국민 참전용사와 가족에게는 이미 국가에서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외국인 참전용사에게는 한국정부에서 해준게 뭐가 있나요?

그리고 고마운 마음에 외국인 참전용사 밥한끼 대접한 식당 주인에게
자국민 참전용사 먼저 챙기라고 말해야 된다는 건가요?

식당주인이 자국민 참전용사를 먼저 챙기던 나중에 챙기던 그건 당신 소관이 아닙니다.

정 꼬우면 님이 지금 밖에 나가서 한국전 참전용사 찾아내서 밥한끼 대접하세요.

참전 안해도 되는 전쟁에 참가하는거랑
참천 안하면 나라가 망하게 되는 상황에서 참전하는 거랑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전자를 먼저 챙겨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집에 불 났는데
내가 내 새끼 끄집어 내오는 거랑
남이 불길 뚫고 들어가 내 가족 데리고 나오는 거 생각하면 ��.

내 식구 밥 한 끼 더 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판 남한테 감사할 줄 아는 게 당연한 거 아님?

그걸 우리 나라 습성 따위로 치부하니까 반발도 있는 거.
왜 본인 생각을 모두가 공감해주지 않는다고 이해가 어렵냐는 반문이나 함?

다들 삐딱들하시네.. 뭐든 사고가 모아니면 도인가?

글쓴이가 나쁜뜻으로 말한것도 아니고 그런게 아니라는데 끝까지.. 에휴,,

본인의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고 싶으면 상황 판단을 하고 얘길 하세요
훈훈한 외국인 참전용사 글에 국민성 비꼬듯이 글은 달아놓고 뭘 알아주길 바람?
의도를 확실히 전달하고 싶으면 헛소리 하지말고 논점을 똑바로 잡고 얘기하십쇼
여러사람이 당신의 의도를 이해 못하는건 당신이 글을 못썼다는 소리밖에 안되는 겁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꼬일수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뜻이 아니자나요... 에그...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군장병들 너나 할 거 없이 모두 챙겨야 한다는 말이죠... 대외적으로 잘 보이려고만 하지말구요.

울나라 참전용사 대우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쿵쾅스런 댓글이네ㅉㅉ

배 아픈게 아니라 팔도 안으로 굽는다고 자국내 참전용사 혜택은 현실 개차반이라는 걸 말한건데  진짜 어떻게 꼬이면 이렇게 알아쳐먹으시죠 ㅋㅋㅋㅋ? 대단.

밥한끼보다는더많은혜택주고있는데 외국인/국내참전용사 모두에게 혜택주면좋은거지 그걸왜 말도안되는 밥한끼로 더 혜택을준다는개소리를하는건지?

모두에게 혜택주면 좋은거 맞고, 누가 누구한테 더 혜택을 준다고 했나?
왜 확대해석 하는지?
우선순위와 대우개선이 있었으면 하는 글에
'밥 한끼 준게 배알꼴리세요?'하는게 개소리 아닌가?
대체 뭔 소리세요?

제가 꼬인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외국인 참전용사한테 공짜밥 줬다고
국내 참전용사 대우 운운한 사람이 꼬인거 같은데요
거기에 편드는 님이야말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넵 완전 꽈배기임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를 위해 참전하신 외국인보고
굳이 국내 참전용사 얘기하는 트럼페터님이나
거기에 동조하는 네로미님이 꼬인거 같은데요
도움준 사람에게 고마워하지도 못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으면
누가 도와주려하겠습니까?

우리나라 참전 용사들 처우가 지금까지 개차반이었는데..

한번도 정상적으로 공로를 인정해준적이 없습니다.


임진왜란을 이겨냈으면 그때 싸운사람들의 공로를 치하해야지..

명나라에서 원군을 보내줬다고 명나라 병사를 환대하면서 우리나라 병사를 천대하면

되겠습니까..?


지금 우리나라 군인들은 천대받았죠.. 지금까지..

정상적으로 공로를 인정한적이없다고요?? 어떻게해야 정상적인 공로인정을한건지여?

저 글 요지가 공짜밥 줬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잖아요. 제-발...
거기 대고 그래서 배알꼴리냐고 묻는게 본인 선에선 이해가 되시나봐요?

제발이고 나발이고
훈훈한 외국인 참전용사 얘기에
갑자기 우리나라 참전용사 대우가 어쩌니 하는게 꼬인게 아니고 뭡니까?
이런 댓글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군요
만약에 님이 남 도와줬는데 도움받은 사람이 자기식구들 챙겨야한다고
쌩하고 가시면 기분 어떠실거 같아요?

와 위에 트럼페터란 인간 웃기는 인간이네요.

반대되는 세력들에 악착같이 댓글달때부터 알아봤지만

제가 댓글 달았는데 답글쓰기가 없어서 댓글 못단다고 쪽지까지 날려서 하지도 않은 헛소리까지 좔좔 해대며 자기 할말만 하고 차단하는 인성..


영국군에게 감사해야하는것은 오지랖이고 나중에 해도 된다길래

언제요? 한국전쟁이 발발한지가 언제고 그때 참전용사들 연세가 어떻고 지금 안계신분들이 허다하고, 살아계신 분들도 언제 가실지 모르는 판국인데

언제 감사를 표하나요?? 라고 했더니 쪽지로 그냥 나중에 천천히 하면 된답니다.

언제요? 다 돌아가신 후에요?

그리고 난 분명히 우리나라 참전용사한테도 감사한것은 감사한것이고 대우해드려야할것은 맞지만 이라고도 했는데

우리나라 참전용사들은 고생안한줄 안다면서 하지도 않은 헛소리를 좔좔해대네요.

그렇게 우리나라 참전용사 운운하는 사람이 그런 분들을 위해서 얼마나 애를 썼고 모금이라도 했고, 봉사라도 했는지 궁금하네요.

역시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한국전쟁 참전하신 외국인 분들 대우해주는게 배아프냐고 얘기했다가
다른 분들한테 엄청 털려가지고 멘붕왔는데
마크로스님 같은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그러니까 제-발이라고요.
둘 다 제대로 좀 잘 챙기던가, '해외 참전용사 잘 챙겨주네?
자국 용사들도 좀 더 신경써줬음 좋겠는데'인데.

왜 자꾸 남이니까 버려라, 왜 배알 꼴리게 쟤들만 밥주냐
이런 식의 이지선다로 자꾸 프레임 껴맞추냐고요.

님 시각이면 당연히 갑자기 튀어나오는 자국 참전용사 얘기가
'뭔 소리하는거야 , 이 말이 왜 나와' 할 수 있겠죠.
근데 그 시각 자체가 틀렸다고요. 다른 게 아니라 틀렸다고요 그냥.
처음부터 말하잖아요 어떻게 하면 저게 그렇게 꼬여보일 수 있냐고.
님이 꼬아보는 시각을 왜 갑자기 문제 삼냐고.

님 눈에 자국용사 얘기가 뚱딴지같이 왜 나와? 싶듯이
나는 님이 적은 '배 아프세요?' 이 글 보고,
드럼페터 저 분이 딱히 틀린 말 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이런 대댓글, 그것도 상당히 퉁명하게. 왜 나오지? 싶은거에요.

영 먼 얘기도 아니고 참전용사들 얘긴데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발이고 나발이고가 아닌 것 같으니 제발이라는겁니다.

진짜 멍청하다;;; 책좀 읽으세요.....

혼자 개오버 떨지마시고 빠지시죠

하하소님 님께서 개오버 떨지마시고 빠지셔야 할듯합니다.

님도 개오버 떨지마시고 빠지시죠

마지막줄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꼬일수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댓글쓸려고 보니 반대세력들 스스로 다 차단함 .. ㅋㅋㅋㅋㅋㅋ;;;;

막줄이 저분의 핵심입니다. 막줄만 읽으세요.

제 자식은 굶어도 남의 자식이 굶는 것은 못 보는 마음. 그런게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손님을 귀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제 가족이 제일 먼저 생각나야 하는데 말이죠.
아마 남에게 보이는 모습을 끔찍히도 중요시 하는 체면이란 것도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사실 작게는 그렇거든요.. 주변사람에게 엄청 잘하는 타입인데.. 대신에 저한테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는 덜하는 편이죠.


그래서 소식적 부터 이걸 바꾸려고 무던히 노력중입니다. 제가 챙겨야할 사람은 내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는 점요..


예전에는 오지랖이 넓어서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타인에게는 엄청 관대하고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돈도 잘쓰고 ㅎㅎ

뭐. 보통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교육이나 한국의 문화가 그런건지...

저도 예전엔 남에게 보여지는 것, 남이 생각하는 나 같은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어요. 그래서 좀 무리하게 일을 떠 맡거나 내 몸과 마음을 깎아가면서라도 남에게 흠 잡히지 않으려고 노력했죠.

하지만 결국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고 내가 없으면 이 세상 무엇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게 됐죠. 그리고 나는 결국 개체로써의 나와 나의 중요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합쳐져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이 둘은 떨어질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됐고요. 천상천하유아독존의 의미가 바로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이젠 남들에게 착한 사람이고 싶지 않고, 좋은 모습,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관심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남에게는 나쁜 짓만 안 하면 된다는 생각이고 남에게 잘 보일 시간에 내 사람을 좀 더 유심히 보는데 쓰기로 했어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요. ㅋ

전 사실 아직까지 저를 먼저 챙기는건 익숙치는 않습니다 ㅎㅎ;

달라진건.. 저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들 가족들

내가 챙겨야 하는 사람을 먼저 챙기고 그다음.. 봉사활동이나 이런것들 처럼

다른 분들도 챙기는걸로 바뀌었죠.


썩소님과 비슷하지만 이렇게 바뀌게 된건 착한사람 증후군이랄까요.

내가 그렇게 비춰지고 싶어하는 타인에 대한 시선같은게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결론은 조금씩은 다르지만 비슷한 점도 많이 보이네요 ㅎㅎ

헛소리좀하지마세요.ㅋㅋㅋㅋ본인을먼저 안챙긴다고요??ㅋㅋ진심으로 하늘우러러 그딴소리 당당하게할수있어여?ㅋㅋ

그건 그거 대로 중요하지만
굳이 여기서 다루지는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네 그건 그렇네요 ㅎ 죄송합니다.

국내 참전용사들에 대한 처우도 나아져야 하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특징'이라든가 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 전체를 비하하는 태도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