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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들은 다 나쁜놈일까요..? 대체 얼마를 주어야 할까요..?

글쓴이 : 차차웅차 날짜 : 2019-06-09 (일) 12:06 조회 : 30212 추천 : 86  

왜 아무나 회사설립 안합니까? 한번 솔직히 말해봅시다.


파산이 두려운것 아닙니까? 집 담보 걸고 신용대출에 부모님 집까지 다 끌어다가

공장사고 기계사고.. 그러다 망하면 사장들은 정말 그야말로 훅갑니다...

그걸 모두가 두려우니까 아무나 사업하지 않습니다. 


사장들은 그런 두려움 속에 자신의 모든걸 걸고 들어간거고요..


그런데 왜 이부분은 고려되지 않는걸까요..? 왜 그냥 다 나눠줘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마치 사장이 돈버는건 왜 죄악처럼 되는걸까요.. 만일 그렇게 사장이 좋은 자리라면 다 공장사고

사장하시면 될텐데 왜 안하고 월급 더 안준다고 원망하고 있을까요..?



처음 사업할때 집 걸고 인생걸고 매일 잠이 안와서 하루 2시간씩 자고 공장와서 벌벌 떨던게 생각납니다.

잠을 자려고 해도 잠은 안오고 무슨 재밌는 이야기를 들어도 웃음이 안나왔습니다. 매일 힘낼려고

차에서 혼자 군가도 불러보고 학교 교가도 불러보면서 미친짓하면서 버텼던때가 생각납니다.

순이익 처음으로 나고 월급 다 주고 겨우 40만원 남은거 직원들 회식으로 쏘고

다음달에는 나도 월급 가져갈 수 있겠구나 했던때가 생생합니다...


대행업체 사기당해서 당시로는 피같은돈 300만원 날리고 혼자 식비라도 아낀다고 토스트 기계에 

우유만 먹던 때도 있었고.. 대납업체 사고로 물건 수주 다날리고 집 빼고 사무실에 침대 놓고

1년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렀는데.. 가끔 ㅈ소기업 ㅈ소기업 하는 이야기 들으면

정말 이 모든것도 고려된 상태에서 말씀하시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죽어라 여기까지 왔고.. 이제는 정당한 대가를 받고 있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본인들과 똑같지 않으면 또는 사장이 꼭 본인들보다 적게 벌어야지만.. 욕하지 않는 세상이 오는건가요..

세상의 사장들은 다 호구들일까요.. 그들이 한 노력들, 고통들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다들 사장하십시요.. 남 밑에서 월급 받는거 더러우면 사장을 하세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 누구나 사업자 등록할 수 있고 회사 세울 수 있습니다. 꼭 사장하셔서

ㅈ소기업에서 고생하지 마시고 대기업 설립하시기 바랍니다.. 














차차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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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팔라딘 2019-06-09 (일) 13:25 추천 25 반대 3
사장이 올바르게 회사 경영하고 근로자를 대우해 준다면 사장욕을 왜 해요? 오히려 회사에 자부심을 갖고 충성하죠
괴물리 2019-06-09 (일) 13:33 추천 16 반대 2
직원들이 자주 바뀌는 회사는 그만한 이유가 다 존재하는 겁니다.
사랑하며살자 2019-06-09 (일) 13:50 추천 13 반대 4
결국 나 고생했으니까 이제 남이 뭐라하든 내가 해먹겠다는 소리로만 들리네요.
회사가 성장할때까지 고생한건 글쓴이뿐만이아니라 그 직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토렌 2019-06-09 (일) 13:55 추천 10 반대 2
어떤 얘기를 가지고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줄거는 주고 일을 시켜야 맞는 것 같은데요.

"내가 리스크를 지고 일을 하니까 군말 없이 주는 것만 받고 일해라 아니면 니가 사장 하던가" 이런 말 같네요.

그 리스크는 게시자 본인이 돈을 더 벌려고 지고 있는거지 그 안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돈을 주려고 지고 있는 게 아닙니다. 회사가 어려울 땐 같이 희생하자 이러면서 막상 회사가 잘되면 다 본인이 잘해서 그런거라고 하죠.
당연히 본인이 잘해서 회사가 잘되는 거니 그 안에서 일하는 직원들한테 더 챙겨줄 필요도 없겠구요.
닥터키위 2019-06-10 (월) 16:07 추천 8 반대 1
왜 직원은 불만이 많습니까? 한번 솔직히 말해봅시다.


노동에 비해 돈이 적은 것 아닙니까? 눈치보여 퇴근 못하고 토요일도 나오는데 돈은 모자라고

애는 크고 식비는 늘어가고.. 때려치고 싶어서 나왔다간 인생 훅갈까봐 나가지도 못합니다...

그걸 모두가 두려우니까 참고 있는겁니다.


직원들은 그런 두려움 속에 고단한 직장생활으로 뛰어든겁니다..


그런데 왜 이부분은 고려되지 않는걸까요..? 왜 그냥 최저로 주면된다 생각하는걸까요..

마치 직원이 돈버는건 왜 양심없는 것처럼 되는걸까요.. 만일 그렇게 직원이 좋은 자리라면 다 사장 때려치고

직원하시면 될텐데 왜 사장은 월급 더 올려달라 한다고 원망하고 있을까요..?


처음 입사할때 가족 걸고 인생걸고 매일 잠을 못자고 하루 2시간씩 자고 회사와서 야근했던게 생각납니다.

잠을 자려고 해도 잠은 안재우고 무슨 재밌는 이야기를 해도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매일 잠깰려고

차에서 혼자 군가도 불러보고 학교 교가도 불러보면서 미친짓하면서 버텼던때가 생각납니다.

첫월급 처음으로 나고 부모님 다 주고 월세내고 겨우 20만원 남은거 생활비 쓰고

다음달에는 월급으로 학자금 대출내면 없겠구나 했던때가 생생합니다...


알바 사기당해서 당시로는 피같은돈 3개월치 월급 날리고 혼자 식비라도 아낀다고 고추장에

밥비벼 먹던 때도 있었고.. 사고로 몸다치고 해고통보받고 벌이없이 고시원에서

1년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렀는데.. 가끔 ㅈ소기업 ㅈ소기업 하는 이야기에 사장님이 발끈하는걸 보면

정말 이유를 몰라서 묻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죽어라 여기까지 왔고.. 아직도 정당한 대가는 못 받고 있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본인들이 더벌야지만 또는 직원이 최저로 받고 일해야지만.. 욕하지 않는 세상이 오는건가요..

세상의 직원들은 다 호구들일까요.. 그들이 한 노력들, 고통들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직원하십시오.. 남에서 욕먹기 더러우면 직원을 하세요.
ragsak 2019-06-10 (월) 14:59
저는 한 사업장의 사업주이며(제꺼)
한 사람장의 직원이기도 하고(직장 따로 다닙니다)
쉬는날에는 아르바이트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돈을 정말 죽어라고 벌려고 시작한 짓이지만
참 아시는 분들이 하는 곳이고 10년정도 일을 계속 하고 있는 곳이라 그냥 하지만...참 법...
제일만 잘되면 조만간 그만두고 싶네요 아직은 참는중
빅history 2019-06-10 (월) 15:57
개인적으로 사업주와 직원간의 페이에 관한 의견은 절대 좁혀지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적인 면을 포기하고 업계평균에 더 주던지 아니면 인간적인 부분을 부각하고 월급을 적절히 주던지
판단은 개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닥터키위 2019-06-10 (월) 16:07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왜 직원은 불만이 많습니까? 한번 솔직히 말해봅시다.


노동에 비해 돈이 적은 것 아닙니까? 눈치보여 퇴근 못하고 토요일도 나오는데 돈은 모자라고

애는 크고 식비는 늘어가고.. 때려치고 싶어서 나왔다간 인생 훅갈까봐 나가지도 못합니다...

그걸 모두가 두려우니까 참고 있는겁니다.


직원들은 그런 두려움 속에 고단한 직장생활으로 뛰어든겁니다..


그런데 왜 이부분은 고려되지 않는걸까요..? 왜 그냥 최저로 주면된다 생각하는걸까요..

마치 직원이 돈버는건 왜 양심없는 것처럼 되는걸까요.. 만일 그렇게 직원이 좋은 자리라면 다 사장 때려치고

직원하시면 될텐데 왜 사장은 월급 더 올려달라 한다고 원망하고 있을까요..?


처음 입사할때 가족 걸고 인생걸고 매일 잠을 못자고 하루 2시간씩 자고 회사와서 야근했던게 생각납니다.

잠을 자려고 해도 잠은 안재우고 무슨 재밌는 이야기를 해도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매일 잠깰려고

차에서 혼자 군가도 불러보고 학교 교가도 불러보면서 미친짓하면서 버텼던때가 생각납니다.

첫월급 처음으로 나고 부모님 다 주고 월세내고 겨우 20만원 남은거 생활비 쓰고

다음달에는 월급으로 학자금 대출내면 없겠구나 했던때가 생생합니다...


알바 사기당해서 당시로는 피같은돈 3개월치 월급 날리고 혼자 식비라도 아낀다고 고추장에

밥비벼 먹던 때도 있었고.. 사고로 몸다치고 해고통보받고 벌이없이 고시원에서

1년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렀는데.. 가끔 ㅈ소기업 ㅈ소기업 하는 이야기에 사장님이 발끈하는걸 보면

정말 이유를 몰라서 묻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죽어라 여기까지 왔고.. 아직도 정당한 대가는 못 받고 있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본인들이 더벌야지만 또는 직원이 최저로 받고 일해야지만.. 욕하지 않는 세상이 오는건가요..

세상의 직원들은 다 호구들일까요.. 그들이 한 노력들, 고통들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직원하십시오.. 남에서 욕먹기 더러우면 직원을 하세요.
양키베베 2019-06-10 (월) 23:53
그냥 꼰대? 글쓴이가 사장이라면 그 밑 직원들이 불쌍하게 보이네요.
태바리우스 2019-06-11 (화) 09:52
내가 다 투자했으니 내가 다 가져갈꺼다? 그냥 이거임??
녹토 2019-06-12 (수) 17:46
말하는거 보니 사람 그릇 크기가 나오네요. 내가 이 회사 성장하기 까지 개고생을 했으니까 회사의 수익분배도 나한테 종나게 유리하게 하고 직원들 푼돈 쥐어줘도 된다. 이거야 말로 초창기에 불확실한 미래에 배팅하고 고생한 나의 지난 시간들에 대해 내가 받는 정당한 댓가다. 이 회사를 내가 시작했으니 이 회사는 내꺼다. 이런 마인드가 글에서 많이 묻어나요.

정말 그래요? 회사가 단순히 내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면 땡일만한 그런 집합체인가요? 과거 힘든 시절 내가 못번만큼 지금 많이 뽑아먹어도 그만인 그런 화수분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님 회사의 직원들이 참으로 불쌍하네요.
그래요. 님이 과거에 회사 세울 때 고생한거 이제 보상받는거다 하면서 돈 젤 많이 때가고 직원들한테는 내 맘대로 월급주고 밑에 직원들 생활 쪼들려가며 돈도 못 모아서 빌빌대도 뭐 어쩌겠습니까. 내가 사장이고 내 마음인데. 그거 님 꼴리는대로 하라 이 말이에요. 그게 님이고 그게 님 회사니까요. 근데 중요한건. 밑에 사람들이 님 회사 ㅈ소라고 욕하는거 가지고 욕하지 말라할 권리는 없는거라고요. 대우가 줫같으니까 ㅈ소라고 하지 회사 규모가 작아서 ㅈ소라고 하는줄 아나보네.

불확실한 상황에서 온갖 고난과 역경을 뚫으면서 회사 안정적으로 정착시킨거 칭찬합니다. 이건 진심입니다. 그런데 님은 딱 거기서 끝이에요. 누구는 회사가 더 큰 만큼 더 커진 책임감을 가지고 직원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회사를 더 좋아하게 만드는 반면 누구는 지 과거 얘기 꺼내며 "내가 이렇게 개고생을 해서 만든 회사야. 그러니 내좆대로 할꺼야!!" 이러고 밑에를 쥐어짜고 있죠. 그냥 그거에요. 회사를 그래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까지 노력 열정 운 등등 여러가지 것들이 필요했겠지만 그렇게 성공을 일궈낸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릇의 크기는 갈리는거죠.
우존 2019-06-14 (금) 06:49
어떤 좆소 기업은 월급을 반으로 나눠서 주면서 보너스라고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게 꼴보기 싫었는데

월급날 한꺼번에 줘야하는게 당연한데 어째서 반으로 나눠서 주는거지?

월급 반으로 나눠서 준게 보너스다. 뭣같이 운영하니까 자기발로 나가는 인간이 많은건 동감합니다.
오호홍 2019-06-16 (일) 22:07
참 수고 많으셨네요 그런데 거기까지입니다

내 인생 힘들게 살아온건 아들이나 친구나 개인사에 힘들어하는 친척 정도한테나 도움되라고 풀어놓을 이야기지 여기서 암만 그래봤자 어쩌라고 식의 반응밖에 없습니다 그게 당연한거구요

진정한 오너의 마인드를 가져보세요 회사 직원들을 어떻게 바라볼지 눈에 보여서 좀 안타깝네요... 이건 뭐 군대 선임병이 나 때는 개같이 고생했었다 너는 편한거다라는 식으로 부조리를 후임한테 전가하기 위한 자기방어 수준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글쓴님이 회사 직원들한테 부당한 대우를 해줬다라는건 아니지만 꼬우면 니가 사장해라는식으로 직원부리면 회사도 그냥 그 수준에서 정체될겁니다

꼭 성공하셔서 다들 들어오고 싶어하는 기업 직원들 스스로가 애사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의 오너가 되셨으면 합니다
오호홍 2019-06-16 (일) 22:15
한마디 더 하자면 지극히 한정적인 부적정 의견을 토대로 글을 작성하셨는데 (사장이 직원보다 돈 덜벌어야 욕안먹냐라는 식의) 그런 전제를 깔아놓고 내말은 그거 아님 저런식의 억지요구하는 넘들 많아서 쓴 글이고 주위에서 그렇다길래 쓴거임 이런식으로 회피할 구멍 다 만들어놓고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한 글을 올리면 부정적 댓글이 많이 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엄지텔레콤 2019-06-21 (금) 17:03
사장이던 직원이던 아무리 잘해줘도 항상 불만이죠
그냥 법대로 선만 안넘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H마스 2019-07-06 (토) 09:27
내가 이만큼 해줬는데 이런식으로 나와?
누구든 자신이 기준이라서 이 문제는 그냥 답이 없슴.
그냥 윗분 말처럼 법대로 기준 긋고 딱 그만큼 해주고 받고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가족같은 회사. 개소리죠. 진짜. 돈앞에선 누구든 남이거든요.
웅아로 2019-07-06 (토) 21:17
집 담보 걸고 신용대출에 부모님 집까지 다 끌어다가 공장사고 기계사고..
누가 이러라고했습니까?  이런이유가 뭔가여 남밑에서 월급받으며 일하는게 ㅈ같으니까 저러고 공장산거 아닙니까?
당신은 남밑에서 월급받으며 일하는게 ㅈ같고 다른사람들은 안그런줄 압니까?
당신이 도박인생 걸어놓고 자기는 절박하니까 니들은 최저임금이나 받고 일해라. 이말인가요?
그렇게 절박하면 주말에 야근까지하면서 혼자 열심히 일하세요. 엄한사람들 당신도박에 끌어들이지마시고
이럴때는이렇… 2019-07-09 (화) 13:24
큰돈 만지고 싶으면 인생걸고 사업하는거고
쫄면 또는 암생각 없으면 그냥 월급쟁이 하다가 자기 수준에 맞게 인생 살다 가는겁니다.
예전에는 경제 호황이라 월급쟁이 해도 작은 투자로도 큰돈 벌 수 있을 기회가 있었는데
지금 시대는 그렇지가 않아서 사실.. 현재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 불쌍합니다.
개돼지 처럼 주는 밥만 먹고 살지마세요.
사자처럼 사냥하고 사세요.
세상 이치가 그렇습니다.
이걸 빨리 깨닫고 짱구 열심히 굴려서 나자신을 바꾸는 사람이 돈 많이 법니다.
불법은 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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