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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hub상하차 야간알바를 해봤습니다.

글쓴이 : 버령 날짜 : 2019-08-24 (토) 08:57 조회 : 24797 추천 : 67    
이달초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시작된

내기로 인해서...그깟자존심때문에

이틀연차쓰고 정신차리고보니

옥천행 통근버스에 앉아있는

제자신을 보면서 한숨만..

까짓거 하루는 못하겠냐고 다시한번 다짐하고

알바사이트 검색하니 많는곳에서 모집하더군요.

최근올라온 글을보고 문자넣고 기다리니

바로 출근가능하냐고 하더군요.

기왕 맘먹은거 하겠다고하고

오후 5시30분까지 약속장소로 오면

버스가올테니 그거타고 오라는 말만하고

끊더군요.

약속장소로 5시쯤가니

젊은 남녀분들과 몇몇 나이드신분들이

어슬렁대며 기다리더군요.

다들 한손에 생수통 약속장소앞 편의점에

음료칸 한줄이 다 생수만 종류별로있음

인터넷후기글 쓴사람이 편의점사장일수도..

작은가방을메고 잔득 긴장된표정으로대기중이고

저도 마찬가지... 인터넷후기를보고 준비해옴

버스출발할때쯤 문자로 어플을 하나 설치하라고

해서 설치하고 출발 6시30분쯤 옥천hub도착

내리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하루근무인원이 800명가량 된답니다.

항상 택배위치검색하면보던 옥천hub...

안바뀌면 옥천에 뭔사고터졌나 하면서

초조하게 바뀌길 기다리던 그곳..

여기를 오게될줄이야..

북새통속에서 쉴새없이 이름을 외치는

직영팀반장들이 각자 데려갈 사람들모아서

출퇴근 기계로 데려가서

얼굴인식 사진을 찍게하고 사무실가서 민증주고

지문인식기에 손가락 대면 작은 종이를

한장줍니다. 이게 식권뽑는 번호를 적어주는거라

잘간직해야합니다.

(안전모파란색은 직영반장들

흰색은 직영직원들 주황색은 신규입니다.)

종이받고서 다시 직영반장한테가면

배정받은 인원들 다시 호명하고 인원맞으면

2층 식당으로 데려가서

2장의 근로계약서를 쓰게하고 한장은 반납하고

한장은 본인이 보관합니다.

이어서 다운받은 어플에 출근인증하는법

알려주고 혈압체크후 통과되면

안전교육장으로 이동합니다.

어플에 출퇴근 제데로 안찍으면 임금을 안준다고

여러번 강조합니다.

그리고 혈압이 높거나 술을마셨다거나

몸이좀 안좋아보이면 바로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여기서 집으로 돌아가는분들 상당히 많았습니다.

안전교육장으로가면 뒤편에

주황색 안전모가 걸려있는데

매일 바뀌는 신입들이 돌아가며 썼던거라서

냄새가 아주 역합니다.

한여름 땀에쩔은 안전모를 여러사람이 돌려쓴거라

숙성이 제데로 되었더군요.

올해 봄부터 현장내에서 의무착용이라

계속쓰고 다니라하는데

봄부터 한번도 교체를 안한듯한 외관에

역한냄새...

엄두는 안났지만 20대초반 여성분들도

군소리없이 착용하길래 참고 썼습니다.

안전교육 참석인원이 100명정도 되더군요.

대부분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녀들

매일매일 이정도 인원이 신규로 다녀간다니..

교육하시는분도 참 힘드시겠더라구요.

안전교육은 8시부터 2시간정도 진행되는데

9시쯤 10분휴식주고 다시교육...

10시에 교육이 끝나면 직영반장이 다시 호명을하고

소속팀 신입들 다모이면 여성분들은

분류팀으로보내고

남자분들은 하차라인으로 인솔해갑니다.

현장에는 이미 일하고있는분들과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택배물들 사이로

이동해서 한창작업중인 컨테이너로 가서

장갑한컬레를 쥐어주고 그냥 물건 내리랍니다.

맘에 준비할시간따윈 없습니다.

키보다 높게쌓인 박스들을 무의식적으로

내리고있습니다.

숙련된분은 짐을 내리면서 가벼운 인삿말을

끝으로 기계처럼 움직이시더군요.

아무생각없이 한차끝내고 문닫고 차나가는거

보면서 잠시 쉴수있겠다 싶었는데

바로 다음차가 들어옵니다.

생각따위 할시간없습니다.

그냥 내가 기계다 생각하고 움직여야합니다.

2번째 차를 끝내고 나오니

바로옆라인에 전우가 안보입니다....

첫번째 컨테이너하던중에 집에 갔다합니다..

11시넘어서 옥천에서 어찌 돌아가려는지..

안전모냄새가 왜그리 심한지 이해가 됩니다.

그냥해도 힘든데 모자를 쓴상태에서

땀을 비오듯흘리니 냄새가 안날수가...

안전상의 이유로 쓰는게 맞긴한데

위생도 안전과 관련된거 아닌가요...

없던병도 생길듯한 관리상태...

2번째차 끝내고 12시에 저녁식사시간

1시까지 식사시간이지만 12시50분까지

자리로 와야한답니다.

12시에 식당까지가서 식권뽑고 줄서서 기다리니

12시25분...

출근할때 받은종이에적힌 숫자7자리를

기계에입력해서 식권을뽑아야합니다.

모르고 줄섰다가 식권가져오라는말에

다시가서 뽑고 또 줄섰습니다..

밥과 정체모를국수? 김치랑떡뽁이튀김..

일단 버텨야하기에 밥을 한술뜨고 국수육수를

한숟가락 입에넣는데 간을 전혀 안본거같습니다.

식초범벅이된 육수.. 목이 따갑지만

살아야겠다는 의지로 삼킵니다...

직영분들은 컵라면을 사왔더군요....

후기쓰시는분들 컵라면도 챙기라고 좀 적어줘요

물은 넘쳐나더라구요.

물챙기지마요. 물컵도 주더라구요.

이건 식사라기보다는 그냥 생존음식입니다..

맛따윈 기대하지마세요.

살기위해 먹는거지 절대 사람이 먹을음식이

아닌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많은분들이 국수는 손도안댔지만

저는 살아야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우겨넣었습니다.

혹여나 택배알바 도전해보려하시는분들

물대신 컵라면 챙기세요...

저녁식사?야간식사를 마치니 12시40분..

잠시쉬고 다시 라인으로가니

직영분들은 여유롭게 라인에서 대기중입니다

1시부터 재개된작업 한차당 50분에서1시간정도

4시까지 그냥 달립니다.

이미 정신은 저어디론가 던져두고

몸은 기계처럼 택배물을 내리고있습니다

4시가되니 10분휴식을 주는데

작은음료한캔과 빵 과자몇조각을 주면서

간식먹고 쉬었다가 4시8분에 자리로 오랍니다.

현장이커서 화장실 다녀오면 끝납니다.

간식을 억지로 우겨넣고 물한잔마시고

다시 작업시작

이미 몸은 한계에 다다른상태라

작업속도가 늦어지니 베테랑들을 데려와서

교대해주더군요. 

천사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숙련자들이 정신없이 내리면 뒤에서 라인에

보기좋게 정리해주는 작업을했습니다.

숙련자 답게 엄청난 속도로 라인에내리는데

정리하는것도 정신없더군요.

추석전이라 바쁜시기라서 하루10대정도 작업을하는데

저는 교육2시간을 제하고 8대를 작업했습니다.

중간에 1대를 대신해준 천사분들덕에

7.2대 정도군요.

처음 2대까지는 할만했습니다

부피는 크지만 가벼운 물품들이라

하면서도 '뭐 이정도면 할만하네'

싶었는데 3번째 차를 여는순간

눈앞에 섬유유연제가 산더미처럼 쌓인 박스를

보면서 순간 집에갈까하는 고민도했습니다.

작은크기박스에 무게도 제법나가는애들이라

한참날랐나싶은데 끝도없이 쌓인..

섬유유연제를 끝내고 4번째로 마주한

컨테이너...

마대자루에 정체모를 곡식들 김치 기타등등...

앞에서 본것들은 에피타이저였다. 라는듯

압도적인 스케일에 다리가 살짝 풀리더군요.

그나마 힘이 조금이라도 남았을때

보스를 만나게해주더군요.

그순간 이미예견했다는듯 베테랑을 투입시키는

반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두분이 아니었다면 지금 이글도 아마 못썼지싶습니다.

별일아니라는듯 웃으며 쌀포대를 컨베이어로

던져올리는 압도적 스피드에

와.. 내가정말 나약한 인간이구나...싶더군요

가뿐하게 끝내고 웃으면서 수고하세요~

하면서 뒤돌아서가는 뒷모습에 순간 심쿵할뻔.

원래 상차전문으로 하는분들인데

하차는 수거해온 택배를

컨테이너에서 내리는작업이고

내린걸 지역별로 분류해서 다시 각지역차량에

쌓는게 상차입니다.

내리는거보다 쌓는게 더힘든작업이라 그런지

아주 쉽게 내리시더군요.

이미 저녁식사시간에 많은 이탈자가 발생해서

하차라인으로 지원오셨다고 하더군요.

제차끝내고 옆라인 도와주러 들어가는게

사람맞나 싶은 생각도들고

5.6번째는 그나마 수월했습니다

오랜 노하우로 쌓인 적절한 배차시스템?

부피는 크지만 애들 장난감이나

청소기 기타등등 할만했습니다.

부피가커서 빠지는 속도도 빠르고

비교적 가벼운무게로

그나마 좀 회복?할수있는 타임이었습니다.

7대째는 나자신과의 싸움...

헬스용품.. 밑쪽에는 무거운 헬스기구들이

깔려있고 상부는 유니폼류인듯한 소포장품과

신발들 여기서 복병은 최상단에 5키로짜리

아령... 잘못하다간 발등찍거나 머리맞습니다.

안전모를 써야하는 이유이기도하죠..

안전교육시간에 주의사항으로 들었던

헬스용품차량.. 다행히 교육을 듣고 대비를해서

다치진않았지만 꽤나 위험합니다.

시야가 가려서 막내리다보면 맞기좋게 떨어집니다

역시나 예상했다는듯 나타나는 베테랑 두분

헬스기구들이 무피도크고 무게도나가서

초보인 저는 못할거라고 판단하고

뒤에 정리시키고 컨테이너로 들어가는두분

로봇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가볍게들어서 컨베이어로 던져올리는데

다시봐도 놀라운 속도...

대충 무거운거 적당히빼내고 웃으며

퇴장하는 쿨함... 사람맞는지..!?

덕분에 7번째차량도 수월하게 통과

8번째차는 냉동식품 힘은 들지만

시원한 내부로인해  마지막을 상쾌하게?

끝낼수있었습니다.

원래는 8대기준 6시30분쯤 끝내고 청소하고

마무리 한다고 했는데.

저는 교육2시간으로 6대하면 끝이었는데

바쁜시기라서 8시까지 10대채우고(저는8대) 마무리했습니다.

컨테이너 문을닫고 정신차리니 밝아진 바깥풍경이 보이고

아 진짜 친구놈 만나면 보자마자 뺨을 한대

쎄게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옆에서 농담하며 청소하는 직영분들보니깐

이런일을 매일반복하면서도 웃으며 일하시는

모습에 나약하기만했던 제자신을 다시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후기에는 쌀쌀맞고 막말한다는글이 많았는데

라인을 잘잡은건지

친절하고 잘도와주는분들이었습니다.

30후반에 애처럼 집사람에게 회사때려치고

다른일해볼까 투정부리던 제자신을

반성하게되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친구놈에게 장문의 욕설과함께

고마움을 담아 진심어린 카톡도 보내고

집에와서 와이프에게 열심히 회사다니겠다고

말하고 안아주려하니 뒷걸음질 칩니다.

밤새 썼던 숙성된 안전모와 제가흘린땀냄새

먼지가득한 컨테이너안에서 10시간가량을

박스만 날랐으니

거지같은 몰골에 썩은내가 나는 머리..

감동이고 뭐고 일단 샤워부터...

돌아오는 버스에서 에어컨틀고 창문열고 달리시던 기사님의 심정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작업하면서 익숙해진 냄새와 피곤함으로

잠자기 바빴는데

집에와서 정신차리니 뒤늦게 올라오는 역겨운

냄새와 끔찍한몰골....

와이프는 다시는 술마시고 내기같은거 하지말라고...

일주일정도 인터넷후기 보면서

가방에 준비물챙기고 일주일에 한번갈까말까하던

6개월짜리 할인행사로 덜컥가입했던

헬스장도 열심히 다녔고

대비를 하고가서 그런지

후기처럼 죽음의알바?까지는 아니고

젊은 나이에 경험삼아 해볼만한?이라고하면

경험이 될법한...

그리고 후기에는 물컵챙기라는데

날이더워서 그런지 안전교육받을때

생수한병과 플라스틱컵하나를 챙겨주더군요

가방에 챙겨온 생수2병과 종이컵은 무쓸모..

라인사이사이에 정수기도 비치되어있고

휴계실에 자판기도있습니다.

그리고 직영분들은 많이 경험해봐서 그런지

대응을 아주 잘해주더라구요.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시행으로

험한말하는분들도 없고 힘들다싶으면

베테랑들이 도와주고

후기에서 본것과는 다르게

많이 개선이 된듯합니다.

2시간 연장근무까지해서 13만원을 받았는데

지역별로 사무실별로 약간의 임금차이가있습니다.

여러지역에서 다양한 사무실에서 오다보니

임금차이도 조금있더군요

가격비교해보시고 무조건 많이주는곳으로하시고

하시다가 힘드시면 반장들한테 얘기하면

분류쪽으로도 빼줍니다

분류는 대부분 여자분들이하시는데

약해보이는 남자분들도 분류로 보내더라구요

난 안약해보였나봄...

도중에 도망가는 인원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일을 할수있겠금 배치해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얘기해보세요.

막상 일하시는분들보니 택배가 좀 늦을수도있고

정말 고생해서 집으로 오는구나 싶기도하고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헛웃음이 나오지만

살면서 한번쯤은 해봄직하네요.

주말에 친구놈에게 왕창뜯어먹고

충전해서 열심히 출근해야겠습니다.

피곤해도 남들처럼 후기한번 남겨보고싶었습니다.

이제 기절하러.... 자고일어나면

온갖통증이 몰려올거같기도하고...

비몽사몽이라 글이 엉망이라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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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프린스 2019-08-24 (토) 08:57 추천 4 반대 0
명절 다가 오면 꼭 이런 상하차 글이 올라 오더군요  ^^  나도 30대때  하차를 10번 정도  한것 같네요  하다보면 나중에는 쌓인 물건을 제일 윗부분 잡고 넘어 뜨려서 콤비아 라인에 내리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일반 보통 속도로 내리면 그럭저럭 할만한데 엄청 빠른 속도로 내려야 하기 때문에 힘들고  한차 끝내고  물 몇모금 마시면 다음차 바로 하차 해야 되어서 그런게 더 힘든것 같더라구요  일에 비해 임금도 절라  약하구요  전 하차 하면서 한번도 도망 간적은 없었네요  그전에도 공장에서 엄청 힘든일을  많이 해서 도움이 많이 되은듯요  공장일도 힘든쪽은 택배 하차 정도만큼 힘든 일도 있습니다
fourplay 2019-08-24 (토) 08:57
고생하셨습니다.
제라드록바 2019-08-24 (토) 08:57
자고 나면 시작되는 통증...

해본 사람만 알죠.
IU아이유 2019-08-24 (토) 08:57
대학생일때 여친 목걸이 사준다고 이틀 정도 일한적 있었네요.  힘들긴 한데 미칠정도로 힘든 건 아니었던 것같은데 10년도 넘은 일이라 이억이 보정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중간에 야식도 주고  수제비 아니면 라면.  끝마칠 때 떠오르는 태양보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그게 오래가질...
     
       
한치앞 2019-08-24 (토) 09:16
사람마다 힘든에 정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구경오세요 2019-08-24 (토) 21:37
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한번 다녀오시지요
잊을만~ 하면 한번씩 마음을 다잡는것도 좋고요 ㅎㅎ
     
       
패왕카이젤릭 2019-08-24 (토) 23:27
대단하시네요
에이어드 2019-08-24 (토) 08:57
아...도와주는 분들이 추가되었군요...저는 바코드 찍으면서 원래 일하시던 분 한분이랑 하루종일 날랐는데.
진짜 새벽에 잠깐 밥먹으러 가면 맛은 전혀 기대할거없고 정말 살아남을려 꾸역꾸역 먹었던것 같습니다.
겨울에 그렇게 일하다보면 몸에 열기가 어마무시하게 올라와서 연기가 몸에서 올라오는게 보입니다.
그때는 상의를 벗고 반팔로 일해도 추운걸 모를지경이죠.
풀리는인생 2019-08-24 (토) 08:57
고생하셨어요.
상하차는 알바로 해볼만하지만 직업으론 절대 할게 못되죠.
 5년했더니 허리디스크와 회전근개염증,족저근막염...
 계약직이라서 180만원받고...
mecie31 2019-08-24 (토) 08:57
글 잘봤습니다!!!!!
잘쓰시네요 ㅎㅎㅎ
고생하셨어요
카르노브 2019-08-24 (토) 08:57
우리가 당연한듯이 받는 택배가 저런 힘든과정을 거치는거라 생각하니 고마움을 느낍니다.

좋은글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크레이지견 2019-08-24 (토) 08:57
15여년전 용산CJ에서 추석연휴껴서 2주간했는데
지옥봤었죠
루치아노 2019-08-24 (토) 08:57
수고하셨습니다.
불끈돼지 2019-08-24 (토) 08:57
예전에 궁금해서 한번 해봤었는데 개인택배보다는 홈쇼핑이 주적이더라구요.

한차에서 백과사전 세트가 절반정도 쏟아져 나오는데 도망가고싶었음;
RCNSP 2019-08-24 (토) 08:57
읽다가 토할뻔......체력과 정신력이 한계에 도달해 본 경험은 군생활인데....

그 비슷한 이야기를 보니 ....허ㅏㄱ
에어졸 2019-08-24 (토) 08:57
저도 이거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군생활이 떠오르더군요,
나약해진 자신을 추스려 볼수 있는 좋은 경험담 이네요
이런 글들이 안일해진 저를 돌아 볼수 있게 하는거 같아요 . 좋은 경험담 감사 합니다.
ignotus 2019-08-24 (토) 08:57
분류는 힘이 안들어서 여자들 보내고 상차 하자는 힘들어서 남자보내면 남자들 임금이 많아야겠네요.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무시하자 2019-08-24 (토) 08:57
막상보면 1~2만원밖에 차이안남. 쿠팡만봐도. 입출고가 훨씬 쉬운데 여자들 많이 시킴.
무시하자 2019-08-24 (토) 08:57
저걸 자주하면 익숙해지겠죠?
사람 몸이라는 환경에 적응하니깐
근데 오랜만에 몸쓰는일 하면 죽을 것 같음.ㅋㅋㅋ
김현수2 2019-08-24 (토) 08:57
옥천사람이라서 스능끝나고 02년겨울 잠깐했는데 옐로캡에서..같은일하고 고딩이라 3만5천원줌..  다른사람  5만5천받았나..
5천원만더달라니까 안주고.. 한달있다가 관둔다니까 올려준다고 쓰렉질..
로얄프린스 2019-08-24 (토) 08:57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명절 다가 오면 꼭 이런 상하차 글이 올라 오더군요  ^^  나도 30대때  하차를 10번 정도  한것 같네요  하다보면 나중에는 쌓인 물건을 제일 윗부분 잡고 넘어 뜨려서 콤비아 라인에 내리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일반 보통 속도로 내리면 그럭저럭 할만한데 엄청 빠른 속도로 내려야 하기 때문에 힘들고  한차 끝내고  물 몇모금 마시면 다음차 바로 하차 해야 되어서 그런게 더 힘든것 같더라구요  일에 비해 임금도 절라  약하구요  전 하차 하면서 한번도 도망 간적은 없었네요  그전에도 공장에서 엄청 힘든일을  많이 해서 도움이 많이 되은듯요  공장일도 힘든쪽은 택배 하차 정도만큼 힘든 일도 있습니다
추억에잠기다 2019-08-24 (토) 08:57
공포체험 알바.ㅠㅠ 고생하셨습니다.
VINXEN21 2019-08-24 (토) 08:57
왠만한 아르바이트들 다 해봤는데... 택배 상하차가 이정도면 그냥...
건설현장직에서 잡부 하는게 훨씬 낫겠다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비의랩소디이 2019-08-24 (토) 08:57
진짜 고생하셨네요 택배관련쪽은 진짜 다힘든듯 상하차나 배송이나 덕분에 집에서 편한게 받아보는듯
ehlsxnd 2019-08-24 (토) 08:57
건설현장 알바가 그래도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자재정리 7시부터 16시 30분까지 하고 오면 11만 6천원인데...50분 일하고, 10분 쉬고, 점심시간 11시 30분에서 1시까지...실제 일하는 시간은 오전에 220분, 오후에 170분...총 390분...6시간 30분...6.5시간만 일하면 되는거라...그리고 가끔 학교 리모델링 하는데 가면...학교라서 8시부터 일하게 되어 있고, 끝나는 시간도 15시 30분이에요...사무실와서 돈받으면 16시...어쩔땐 학교에 잡부로 갔는데 15만원 주더라구요...딱 1번이지만..ㅋㅋ 건설현장이 상하차보단 나은거 같아요..상하차는 진짜 힘들다는 얘기만 들어서...해보고 싶어도 가서 민폐끼칠까봐 못하겠어요...다만, 요새 사무실 나가보면 일이 없어서 대마 맞는 분들이 심심치 않게 있고, 저도 지난달엔 주 6일 출근하면 2일은 대마맞음...이번달은 나가자마자 싸인지 받지만...일이 없긴 없나봐요...아직 이 바닥에서 2년 정도는 더 있어야 될거 같은데..ㅡ.ㅡ;;
자니올로 2019-08-24 (토) 08:57
하루 일당 그렇게하면 얼마 받아요 ?
     
       
울트라마니악 2019-08-28 (수) 10:58
"2시간 연장근무까지해서 13만원을 받았는데"
라고 본문에 써 있네요.
패더독스 2019-08-24 (토) 08:57
그냥 노가다 잡부 나가는게 더 편함..
마누라야아 2019-08-24 (토) 08:57
저도 해봤지만 옥매트는 집어던지고 싶더군요...
이그젝스 2019-08-24 (토) 08:57
다 해봐서 느낀점. 택배일 보다 막노동 잡부가 훨씬 편합니다.
imgen 2019-08-24 (토) 08:57
알바관련 간단한 팁 하나 

배송과 관련된 모든 일당 알바는 하지 마라

배송은 택배만 해당하는게 아님

어떤 사소한 거라도 배송과 관련된건 노동력대비 임금이 엉망임
하베이 2019-08-24 (토) 08:57
택배 첨 할때 밥 안넘어가는데 꾸역꾸역 먹은거 공감합니다 ㅠㅠ 이러다 체할거 같은데 안먹자니 힘을 못쓰고... 쨌든 진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참, 다른쪽은 몰라도 하차 하시는 분들은 안전모 꼭 쓰셔야해요. 물품 내리다 자잘한거부터해서 심하면 좀 큰 물건도 머리로 떨어지기 때문에 필수! 근데 위생 관리 안되는게 좀 그렇네요... 혹 택배 하시려는 분들 다른때는 몰라도 명절 전 후로는 하지마세요;; 헬 그 자체에요!
프레드리카 2019-08-24 (토) 08:57
진짜 인건비 너무 싸다 연장까지 해서 13만원??
워트호그 2019-08-24 (토) 08:57


추노를 기대하고 들어왔건만...
건강하고행복… 2019-08-24 (토) 08:57
정말로 고생하셨어요 2차 경험 한것 같은 느낌이네요
나가토유키 2019-08-24 (토) 09:15
10년전에 동네에서 상차만 3개  뛰고 10만원씩 받았는데..
거트 2019-08-24 (토) 09:16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빠꼼군 2019-08-24 (토) 09:46
택배의 늪 옥천이 이제보니 제법 체계가 잡힌곳이었군요...읽어보면서 느낀건 제가 해 볼때완 다르게 많이 바뀌었다는 것
젊어서 직장 바꿀때 텀을 못견디고 쉽게 할수있기에 많이 해 보았죠...그런데 정말 막말하는 놈들이 없다는게 특히 바람직
하네요...제가 애니메이터하면서 가끔 벽화일도 들어오면 하고 그랬었는데...롯데월드벽화를 그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직원들마냥 고압적이고 ZOT같은 태도가 솔직히 제일 힘들었거든요...롯데월드는 대기업이라 그렇다
치더라도(그러면 안되지만) 택배것들은 인생 밑바닥인것들이 뭘 믿고 그렇게 사가지없고 고압적인지 이해가안가는
부분이었거든요
한예슬 2019-08-24 (토) 09:51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하로프로는내… 2019-08-24 (토) 09:53
질문 : 2G 핸드폰 쓰고 있는 사람은 옥천허브에서 일할수 없나요?
스마트폰 아닌 사람은 어플을 못 까는데... 다른 출근인증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망쿠라 2019-08-24 (토) 10:02
가능합니다. 출근 기계가 A동 출구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있으나 어플이 안깔리는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망쿠라 2019-08-24 (토) 10:08
정말 생생한 후기네요 ㅎㅎ 6시 30분에 마감치셨으면 7시 20분 끝났을거 같은데 수요일날 오셨나봐요 ㅎㅎ 지옥같은 하차팀에서 잘 살아남으셨습니다. 요즘 욕하면 바로 짤려서 욕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열심히 할려는 사람들은 다 옆에서 도와주고 궁금한것도 다 알려줘요. 다만 일안할려고 뺀질 대는 사람들에겐 가차없습니다.
1계단2계단 2019-08-24 (토) 10:21
고생하셨습니다..
탱파 2019-08-24 (토) 10:44
저도 입대 전에 친구따라 방송국 세트 해체 갔다가 죽는 줄 알았네요...그때까지 평생 운동이라곤 1도 안해보고 몸도 안써봤어서...근육통으로 ㄹㅇ 학교 가기도 힘들 지경이었죠...
아저씨가 나무박스 옮기라는데
진짜 바닥에서 1센치 들어서 옮겼네요...
여담으로
이렇게 길게 쓰시는분 보면 신기함...
어케 저렇게 자세히 기억하고 쓰시는지ㄷㄷ
아자 2019-08-24 (토) 10:55
생생한 후기 잘 봤습니다..
어머니 2019-08-24 (토) 11:07
만화책 까대기 한번 읽어보세요 다들 ㅎㅎ
팔십원빈 2019-08-24 (토) 11:11
한 10년전쯤??? 구로구에 가산디지털단지쪽에 한진택배에서 야간 상하차일했었는데
아오...진짜 직원들 개 싸가지 없음....
직원들이 알바들을 완전 하대함....
정수기는 겁나 먼곳에 있고
밥은 진짜 개 쓰레기 .......
식사시간은 12시~1시까지인데
미친 놈들이 12시 20분정도까지 일시킴...
줄서서 밥먹고 오면 12시50분임...
요즘같았으면 인권위원회에 고발했을꺼임...
여담이지만 본인은 노가다도 다양하게 했었음..
근데 진짜 노가다가 훨씬 편함..........

젊은 분들중에 노가다와 택배상하차 갈등하는분들은
그냥 노가다 가셈....

노가다 주간이고
택배는 야간이고
노가다는 일이 힘들면 쉬는 시간을 자주 주거나 작업종료를 빨리하는 융통성이 있음
택배는 그런게 없음 그냥 노예수용소 같이 개같이 부려먹음...
청류향 2019-08-24 (토) 11:25
그 힘들다는 택배 상하자에서 옥천 ㄷㄷ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아리아아 2019-08-24 (토) 11:45
상하차 한번 하고 나면 택배 늦게 오는거 이해가고 상자 개판되도 이해감 상자는 충격억제로 쓰는거지 
그냥 물건만 멀쩡히만 오면 장땡임 던지지마세요 써있는 상자 아무 의미가 없더군요
KenRose 2019-08-24 (토) 11:55
저거 지점에 따라서 열약한곳도 많아서.. 중간에 물 마시기 힘든곳도 많아요 ㅜㅜ
출발꼰대탈출 2019-08-24 (토) 12:13
9년전 지방에서 설전주에 딱 하루 일했는데 4만원인가 받았는데 정말 지옥같았습니다..ㅋㅋ고생많으셨습니다. 힘든 일 있어도 그때 생각하면 뭔가 힘이나서 버틸 수 있게됩니다!
충혈된노을 2019-08-24 (토) 12:36
잼있게 잘 읽었어요
Pinkman 2019-08-24 (토) 13:00
저도 제대후 복학 한 해의 방학에 해봤었는데...
하루 하고 바로 쥐쥐 쳤다는... 전 6만원 받았었는데 어휴..
표독도사 2019-08-24 (토) 14:02
솔직히 몸쓰는일이
책상에서 일하는거 보다
더 많이 받아야 하는데
한국은 뒤바뀐 느낌
크리미늄 2019-08-24 (토) 14:11
솔직히 바로 익일에 택배 오는 것도 어찌보면 비정상적인데.
알고 보면 다 사람을 갈아서 만든 서비스;;
쿠란 2019-08-24 (토) 14:41
저도 예전에 구로쪽 한x택배 하차작업 일주일 해보니 못할일도 아니지만 나이 먹으면 안되겠다 싶었던 일이었네요. 덕분에 택배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있습니다.
에메랄드박 2019-08-24 (토) 14:54
수많은 후기글에도 호기심으로 지원하는 사람들때문에 저 그지같은 것들 근무환경이 절대 안바뀌네요
USNewYork 2019-08-24 (토) 16:38


여기가!
럼블린 2019-08-24 (토) 16:51
진짜 하차나 상차하는 숙련자분들 스피드보면 어이가 없음
힘이 좋다고 쉬운 그런게아님
     
       
hojo 2019-08-25 (일) 19:49
상하차 이런거는 진짜 기계좀 개발해서 들여야 되는데 그거 오래 버텨봤자 늙어지면 쌓인 대미지 몸이 다 갚아야됨
월드클래스벤… 2019-08-24 (토) 16:52
저도 해봤는데 엄청 힘들어요 ㅠㅠ 특히 번호판 강원도 ㅠㅠ 존너 무서워 ㅠㅠ 감자 김치 고구마
백패킹고고 2019-08-24 (토) 17:38
전역하고 용돈 벌려고 물류센터 일한적 있는데
어린이날,추석 시즌엔 정말 그 끝을 달립니다.
아침7시에 나올수 있냐고 하길래 아무생각없이 나갔다가
밤11시까지 달림. 밥먹는시간 점저 합해서 30분 빼고
계속 상자 테트리스 시전. 군에서 행군할때 생긴 발바닥 물집이
또 생길줄이야.. 젊을때 아르바이트 정말 많이 해봤는데
물류센터가 아마 가장 최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EED유지 2019-08-24 (토) 18:04
물류창고에서 택배 분류하는 일 해봤는데 힘든건 둘째치고
창고 양옆으로 계속 들락날락하는 트럭 덕에 매연이 작살나더라구요

집에 와서 코 푸는데 코에서 검은 물이 주르륵... 탄광에 들어갔다 나온줄..
이틀 일하니까 담배도 안피는데 목에 가래끼는거 보고 폐병 걸려서 병원비가 더 나올까봐 그만 뒀죠
활명수 2019-08-25 (일) 00:42
댓글 안 쓰는 편인데 글을 읽고 안 쓸수가 없네요.
재미있는 소설을 읽는 것처럼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생생한 후기가 느껴지네요.
수고하셨어요.
     
       
hojo 2019-08-25 (일) 18:53
안겪어보면 판타지 겪어보면 다큐
GTO오니즈카… 2019-08-27 (화) 04:10
저가 방학기간동안 제철소와 야가다 1개월 정도 인력을 통해서 나가서 어쩌다 힘듬부심(투덜,땡깡)털어 놓았는데 저희 친누님께서 택배가서 상차를 해보셨다는 겁니다. 주변친구들이 상하차를 많이 해본터라 '여자가 상하차?'하고 갸우뚱하고 넘어가고 다음날 친구녀석이랑 한잔마시면서 남자의 배화를 나누던중 누님의 말씀이 떠올라 물어보니 'ㅈㄹ마 여자가 뭔 상하차야 스캔이나하지' 이러더군요 실제로 여자가 상하차 하는 경우가 있나요?
     
       
햄버거집 2019-08-27 (화) 20:43
여자는 스캔이나 분류로 빠집니다
          
            
GTO오니즈카… 2019-08-29 (목) 02:41
ㅎㅎ 나보다 힘든거 해봤냐고 아주 사소한 말다툼 이었는데 해본적 없으니까 아무거나 씨부린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가요~
면도날직구 2019-08-27 (화) 07:14
차라리 택배비 좀 더 오르고, 현장이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아직도 일당은 너무나 싼거같습니다.
햄버거집 2019-08-27 (화) 20:43
저건 굉장히 양호한거에요 이천 로젠택배는 물 2리터는 사가야되요. 물이 없어요. 컵따위도 없어요 손으로 먹어야됩니다. 그리고 안전교육 따윈 없습니다.하차작업으로 시작해서 8시반에 투입되고 시작되자마자 육두문자로 시작해요 .  1시부터인가 밥시간될때 육두문자 날리던 사람이 그래도 넌 밥먹고 상차로 간다. 우리는 매일 이렇게 하차작업만 한다. 우린 매일 이렇게 해야하니 퍼지는사람도 다그치면서 가야된다 어쩔수없다 하면서 니가 이일을 적응을해서 오래한다면 이렇게 할수 밖에 없다는걸 이해할거다. 부디 상차때는 편한데 가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명절이나 연휴가 일주일을 거의 붙여서 쉴경우 그 다음날부터 몇 일간은 뒤질각오 해야됩니다. 배송대란에 차질없이 배송되게 하려면 하루 18시간 이상 상하차 작업 돌아가면서 합니다 그 때는 방도 잡아줘요 환경개선이고 나발이고 시스템이 변하지 않으면 사람부터 조집니다.
이토랜드꿀잼 2019-08-28 (수) 20:12
고생하셨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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