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만 잘 못 아시는게 아니에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몰라요
지금 괜히 '전쟁중' 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아닌에요.
우리가 원해서 시작된 전쟁이 아니에요. '적국' 에서 걸어온 전쟁이에요.
무조건 이겨야 된다 라는거죠.

위에 일부 댓글들도 보면 한심하게도 자신은 똑똑한 냥 누가더 손해내 아니네 맞네
이지랄 떨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없죠.
어린애들이 만화 캐릭터중 누가더 쌔 누가더 쌔 하는 걸로밖에 안보여요. 한심하게도.

지금 당장은 우리가 힘들어 보이는게 맞고, 결과적으로 일본, 특히 아베정권에 치명타가 될 거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시각각 전세는 변화하기 마련, 우리가 말도안되는 자한당의 조국 팔이때문에 다른데 정신팔 세가 없는데
일본은 좋다고 쾌재를 부르고 있을걸요. 하긴, 자한당이 관련된 일인데 일본이 제 3자라고 보긴 어렵겠군요. 당사자지.

누군가는 일본이 믿는구석이 있다고 보겠지만, 반대로 일본이 '극한'에 몰렸다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전자는 경험적, 감정적인 근거를 대는 반면, 후자는 '수치'를 근거로 대는걸로 보아,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쪽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 전쟁에서 결국 대한민국은 승리할 것입니다.

일본은, 특히 아베정권은 올해를 넘기기 어려울 정도의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일본이 '망하지'는 않겠죠. 그랬다간 일본만의 문제,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가 또다시 지금것 경험해보지 못한 불황으로 가게 될테니까요.
그러나 일본이 큰 피해를 입는다 하더라도 우리가 결코 좋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경제라는게 일방, 쌍방이 아니라, 감히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엮여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