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퍼네

그래도 생각 있으시네
바로 선입금

바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동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픽미픽미픽미업~!

대단하네요 저런 딜을 할 생각을 다 하고

힐러가 괜히있는게아님

바드

힐러 아니고 공버퍼임.. 이경우엔 속버프받은격

단순 작업은 노래 들으면서 하는게 확실히 좋은듯...

단순노동이나 암튼 앉아 하는 일보다 움직이는 일은 노동요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괜히 근육을 들썩이게하고 일에 리듬을 타게 함.ㅋ

러시아 국가 진짜 듣기 좋던데

TMI)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시절의 국가와 멜로디는 동일합니다.
가사만 좀 틀립니다.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https://youtu.be/Th-Z6le3bHA
소련 시절 국가
https://youtu.be/4DD1zy1dNy8
현 러시아 국가

현찰 30만원을 주다니...
예전에 공장에서 머리 써서 생산력 높엿더니 리모컨만 주더라는 글이 있었는데
러시아사람이라고 대우가 다른건가?

사장이 오픈 마인드인게 크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대게 저런 생산직은 저렇게 초과달성하면 멍청하다는 소리들음 -임금이 시간제기 때문에

항상 여유를두고 해야함..

10개를 하면 회사에선 11개를 원하고 11개를 하면 12개를 원함

원가절감도 마찬가지 이번년도 10%달성했으면 내년엔 15%를 원하고 그걸 달성하면 20%를 원함..

끝도 없음..

10개생산하던거 11개 생산한다고 회사가 엄청발전하고 원가절감 10%하던게 15%한다고 엄청경쟁력있어지는것도 아님..

생산노동자는 일정생산량을 동일한품질로 나오게 노력만 하면 되는거고 -기계관리및 생산노하우

제품이 잘팔리게 하기위해선 설비투자와 시장조사를 통한 신제품개발및 기존제품의 품질향상을 해야지..

노동자만 갈아넣으면 다되는줄암...

배우고갑니다

품질이 그닥 상관없다면?.....ㅎㅎ

밑도끝도없는 가정

이쑤시개도 품질 따진 따진다. 잘 부러지는 이쑤시개는 못 팔아

대가리에 머들었냐

이랜드

좇소기업은 단가절감이 답 맞아요.
인건비 해봤자 매달 지출비용이고
순수익 많아야 10프로고 적으면 3~5프로
재료비에서 1~2프로만 떨어져도 숨통 돌리는 회사들 많음.

어 누님은 그냥 일하는 것 보다 노래가 듣고 싶어서 그랬는거 같네요. 돈도 더 받음 좋고.. 저희 회사도 자재부에서는 스피커로 노래 틀어놓고 하던데

좃소기업이라며 사장만 욕할게 없음
밑에직원생각이 이따위면... ㅉㅉ

생산량증가를 원하면 인원을 더투입하던지 생산량대비 인센티브가 있어야죠
저기서 이익보는건 회사랑 반장뿐이고
사원들은 그저 평소8일하던거 10일하게 되는겁니다
회사가 잘되면 내가 잘된다는건 옛날얘기고
어차피 임금은 최저임금 따라가게 되어있고
성과급을 받을만큼의 성과는 직원들 갈아넣어서 생산률증가보다 시장에 먹히는 제품을 만들때 시장의 반응에 있습니다
물론 가격경쟁력은 올라가겠죠 ㅡ투자없이 그냥사원들이 개처럼일했을때 얼마나 생산량이 증가할지모르겠지만요
클레임 안늘면 다행이죠

당신 같은 생각이
사회 생활 좆도 안해본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 백수의 생각임

님같은 사람들은 사장 걱정 안해도됩니다

.

회사 안다닌 백수 티 너무 나는디ㅋ

졸라 잘 아시네.
최소 생산직을 몇년 일해보셨거나 관리직에서 최소 과장급

이분말이 맞음

내년에도 30퍼센트 올려보라고 닥달들어옵니다 끝이 없음 ㅋ

그리고 3명이할걸 2명시키고 2명이 최선을다해 해나가면 1명으로 줄일궁리만하고있지

옳은 말씀이지만

가벼운 아이디어로 기분좋게 일해서 능률이 오른건데 뭐 이렇게 생각할 것 까지야 있겠습니까. ㅋㅋㅋ

그래서 면접이 언제라구옹?

아... 그렇게 되면 좋지요... 그런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답니다.
쥐어짜는 거 밖에 몰라요.

노동자 갈아 넣는게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능 큰 효과를 낼수 있기 때문이겠죠.

IT업게도 이래요...
소프트웨어 개발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생산직임

그 차이를 혁신으로 이끌어내면 회사가 발전하는 거고 그냥 사장이 인마이포켓하고 말면
말씀대로 그걸로 끝인거겠죠.

님 말씀 대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놓치는 부분이 있어서 적어보자면 작업자 동작분석을 해보면 작업효율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요소가 의외로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제거하거나 시스템적으로 개선된다면 작업자에 의해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에 큰 투자비용없이 개선은 가능합니다.

생산성 향상의 근본적인 목적은 원가절감입니다. 그리고 원가절감은 기업이윤으로 이어지는거겠죠, 기업이윤이 증가함에 따라 설비투자가 이루어지는것이므로 내부 인풋과 아웃풋이 톱니바퀴처럼 잘 이루어질때 그때 비로소 설비투자가 진행되는것이 맞습니다.

노동자만 갈아 넣는는다고 다 되는줄안다고 표현하셨는데 기본적으르 모든 제조의 밑바탕이 되는것은 노동자로부터 시작됩니다. 아무리 좋은 설비를 갖다논들해도 제품의 생산성의 최종 결정은 작업자에 의해서 결정나게 됩니다. 자동화설비가 있다해서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의 모든 프르세스가 자동화 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하나의 부품만 만드는 공장은 다르겠죠)

작업자 동작 분석을 해보면 작업 효율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요소가 많다는데... 이 불필요한 요소는 작업자에게 문제가 있어서 생기는게 아니라, 그 회사 내의 설비 위치 문제, 공간 활용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시 불필요한 요소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엔, 회사측에서 대응해야 하지만, 작업자가 아무리 말해봐야 결정권자들은 신경도 안쓰거든요 그 부분들은. 
그리고 모든 프로세스가 자동화 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닌게 맞는데, 결정권자들은 뭐 하나 자동화 되었다 하면 프로그램 셋팅들도 자동화 된줄 알아요. 겉에 있는 파일 불러오면 다른 셋팅들은 모두 자동화 되었다고 생각하는거죠. 결국 하나하나 검토하고 다시 셋팅하는 것은 작업자 들이고 그에 따른 시간 소비 등은 뭐.. 언제나 과소평가되고, 작업 능력의 평가가 절하는 기본이고... 매번 그렇죠.

대기업도 마찬가지에요...남자배우와 만나는 여자가 사장인 회사인데요. 올해 매출 안나오는거 꼭 전년도 가지고 뭐라함..그래서 굳이 올해 잘할 필요없고, 작년만큼만 하려고 노력함. 고객이 와서 사야지. 강매할순 없잖아...역성장하면 직접 와서 직원들 쪼아대고, 전년비 플러스나면 오지도 않음. 글타고, 많이 팔면 많이 판만큼 인센도 안줌...인센 액수가 정해져 있음(1~2십만원) 그래서 굳이 초과달성이란거 많이 할 필요가 없음.

맞는말

일 열심히 하다가 힘들어 줄면 욕먹음

일 쉬엄쉬엄하다 조금 늘리면 칭찬함 특히 라인타는덴 더함

이게 멍청한게 아니라 사람 심리가 그럼

위 사장은 똑똑한거임

작은 회사라도 사장이 대화가 되는 사람이니 저런일이 생겼겠죠..
애시당초 지 사리사욕만 채우는 좆소마인드 사장같았으면 직원들이 저런 건의를 안했을껍니다

노동요하면 이마트송이지

난나나나나나난난

라라라라라라

랄랄랄랄라(랄랄라~)라

난난난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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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해피해피해피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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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해피해피맑은날~

우리가족손잡고

함께가요 이마트(이마트~)

행복해요 이마트

해피해피해피 이마트

현장에서 이 노래 틀면 자기가 기계 된 거 같아서 자괴감에 생산율 뚝 떨어짐

자기 혼자 일할 때나 흥겹지;

https://youtu.be/QUXKib-jfEM

와 이거 끝내주네요. 감사해요.

유투브 노동요 레전드 모르시네

https://youtu.be/TpPwI_Lo0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