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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퇴사합니다

[댓글수 (83)]
글쓴이 : 새라 날짜 : 2019-11-13 (수) 20:10 조회 : 22841 추천 : 118    


아무 생각없이 입사했다 10년 넘게 일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처음 입사했을때 제 위에 있는 부장님이 한 3일 뒤면 집에 가겠다... 라고 생각 하셨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어느덧 제 위에 계신분들 다 퇴사하시고 저 혼자 남아서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묵묵히 일만하다보니 정말 소가 된것 같습니다.


그간 인원 충원 요청에도 답이 없고 일은 해도해도 일이 줄어들기는 커녕 계속 쌓여만 가니 ㅋㅋㅋㅋ

과도한 업무량으로 퇴사 하겠다고 한지가 한달이 되어 가는데 그간 아무말 없다  D-Day가 다가오니

이제서야   회사에서도 발을 동동 구르는것 같네요.


제가 그런 케릭터도 아닌것 같은데 임금이나 승진등으로 시위하는것으로 보였을까요?

인수인계 해주려고 그렇게나 후임자를 요청했는데 말이죠


한번은 이런생각도 듭니다. 나는 이제 갈사람인데 내가 이렇게 다급해서 이렇게 후임자 요청을 계속 해야 하나? 회사가 더 다급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인수인계해도 모자랄 지금 이 시간에도 현업 업무에 치어 인수인계 준비는 개뿔 아직 후임자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이 시간까지 인수인계자료 준비하고 있네요


내일 인수인계에 납품준비하고 내일/모레 양일 출장이니... 뭐 끝이네요


잠깐이나마 눈붙이고 출근준비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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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깠 2019-11-13 (수) 20:10 추천 30 반대 1
고생하셧습니다.

아시겠지만 나 퇴사 하면 회사 망할것 같은 생각 들어도 어떻게든 잘 굴러 가는게 회사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시원 하게 이토에 치킨 쏴주세요 퇴직금 나오시면
peture 2019-11-13 (수) 20:10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람의마법사… 2019-11-13 (수) 20:10
뭘해도 잘하실 수 있을겁니다.
까만별★ 2019-11-13 (수) 20:10
고생하셨어요
김삿갓깠 2019-11-13 (수) 20:10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고생하셧습니다.

아시겠지만 나 퇴사 하면 회사 망할것 같은 생각 들어도 어떻게든 잘 굴러 가는게 회사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시원 하게 이토에 치킨 쏴주세요 퇴직금 나오시면
     
       
아사마함 2019-11-13 (수) 20:10
굴러는 가는데
몇년 삐그덕 거리긴 해요 ㅎ
          
            
얏옹군 2019-11-22 (금) 03:04
한사람그만둔다고 삐그덕거리면 구멍가게지요
몇명 힘든사람 생기겠지만 회사는 잘만굴러갑니다.
인수인계는 회사사정으로 후임이 없는탓이고 맘편히 그만두는게 장땡입니다
     
       
ilulil 2019-11-13 (수) 20:41
로또도 아니고 남의 퇴직금으로 치킨사달라니 ㅋ
     
       
내일월요일임 2019-11-13 (수) 21:28
치킨은님돈으로
     
       
하바나백곰 2019-11-13 (수) 22:21
맞습니다. 다들 자기 빠지면 회사가 어찌될까 하지만 실제로는 정말 잘 돌아갑니다. 물론 몇몇은 좀 고생하지만요....
     
       
도서관사서 2019-11-18 (월) 02:11
치킨 쏴주세요
Astraios 2019-11-13 (수) 20:10
이 시대에 선배님! 진심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starHS 2019-11-13 (수) 20:10
나는 이제 갈사람인데 내가 이렇게 다급해서 이렇게 후임자 요청을 계속 해야 하나? 회사가 더 다급해야 하는것 아닌가


이런 비정상회사 생각보다 많아요
진짜 발등에 불이 떨어져도 꿈쩍않다가
무릎이 활활타서 재가 되면 그제서야
앗 뜨거! 움직일 인간들이죠
고생하셨고 회사야 어떻게든 굴러갈테니
신경끄시고 받을수 있는건 다 받아내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성공해서돌아… 2019-11-13 (수) 20:10
고생하셨습니다!
피자주세요 2019-11-13 (수) 20:10
고생하셨습니다!
터진벌레 2019-11-13 (수) 20:10
~~^^
허니버터야옹 2019-11-13 (수) 20:10
답없는 회사네요
님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블록틱스 2019-11-13 (수) 20:10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회사가 인재를 못알아봤네요
변화하는바람 2019-11-13 (수) 20:10
수고했읍니다...
금기자 2019-11-13 (수) 20:10
그동안 수고 많으셨네요~ 충분한 휴식 후 재출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불감자7 2019-11-13 (수) 20:10
고생 많았습니다. 이직해서 평안하시길
청보리샤워때… 2019-11-13 (수) 20:10
수고 많으셨습니다.
잉여나이트 2019-11-13 (수) 20:10
부럽습니다.
유신랑 2019-11-13 (수) 20:10
고생하셨어요! 더 좋은 곳으로 가실겁니다!
불타는월요일 2019-11-13 (수) 20:10
어딜가든 지금 보단 나으실 것 같습니다
하야압 2019-11-13 (수) 20:10
다니던 회사 그만둘때 모회사 사장님이 저에게 우리회사 30년은 문제 없다고 조금만 더 참고 다녀보라고  했는데 퇴사 3년 차에 모회사 마져 부도 났다는 소식을 최근에 들었네요 ㅠ,ㅠ 왠지모르게 씁쓸하더라구요
언제나도전 2019-11-13 (수) 20:10
고생하셨습니다 사람을 똥으로봄
잇힝e 2019-11-13 (수) 20:10
그동안 맘고생.몸고생 많이 하셨을거 같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김욕수 2019-11-13 (수) 20:10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자뀨이 2019-11-13 (수) 20:10
와 저랑 비슷하시네... 10년 가까이 일만해서 이제 퇴직금이랑 실업급여 타 먹으면서 좀 놀아볼까 하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nemo2008 2019-11-13 (수) 20:10
고생많으셨네요.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네요.
Shine빛 2019-11-13 (수) 20:10
헐랭 2019-11-13 (수) 20:10
묵묵히 오랜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글쓴이 2019-11-13 (수) 20:10
우선 많은 격려 감사합니다. 인수인계는 결국 제 하던 업무의 일부만(약 20%정도..) 하는것으로 마무리 되었네요...
(윽 고구마)

아직 업무는 많이 남았지만 내일과 모레 회사에 있을 시간이 없으니 오늘 남아서라도 밀린 업무를 마무리 해야 할듯 합니다. 그래도 많은 일이 남겠지만 그래도 할 수있는 일이라도 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푹 쉬세요 ^^
     
       
도그잔 2019-11-13 (수) 20:10
회사가 잡으시면 조간 봐서 못 이기는 척 하시고 남는 것도 방법입니다 ㅎ
          
            
글쓴이 2019-11-13 (수) 20:44
뭐 당장은 직원 채용하고 업무분장해주고 기타등등 여러 말이 많았습니다.

근데 1년도 되기전에 이전대로 돌아갈걸 알기에 미련없이 무조건적인 퇴사라고 했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행복한나날들 2019-11-13 (수) 20:10
저도 최대 내년 1월..빠르면 다음달로 마감하려고 합니다..
사장이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돈좀 벌더니 일거리는 계속 쌓여가고..무리하게 일거리 계속 따오고
무조건 주문들어오면 현장 상황도 안보고 된다고 하고..그래놓고
뒷감당은 직원들한테 떠넘기고..
자꾸 생산쪽에 와서 직원들한테 트집 간섭 잔소리..
그렇게 간섭할거면 지가 다 하든지.. 직원들 믿지를 못하면 지가 다 하든지..
옌병한다고..
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 물량 뽑아라.. 품질도 최고루 뽑아라.
요즘은 진짜 기분 좋다가도 사장 얼굴만 봐도 정말 기분 나뻐지더라구요..
좃같아서 얼굴봐도 인사안하는데...좀 짤라줬으면 좋겠네요..
실업급여 타먹게..
30대 중반인데 그만두면 이쪽일은 접근도 안할거라..경력 단절되고
앞으로 무슨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일단 그만두고 2~3달 여행좀 다녀보고 생각 좀 해보려구요.
     
       
우슬비 2019-11-16 (토) 09:03
막상 없을꺼 같아도 또 살아나가게 됩니다.  인생의 소중한 때에 여행을 다니시면서(어쩌면 무급 휴가 개념으로 ^^;)  힘찬 충전을 하심도 긴 사람에 큰 영양분이 될꺼 같습니다.  전 이직 때마다 퇴직금 일부로 여행을 다닙니다.  살려고 일하는 거지 일할려고 사는게 아니니까요
          
            
행복한나날들 2019-11-16 (토) 15:20
"살려고 일하는거지 일하려고 사는게 아니다"
깊이 새기겠습니다
츤데레도비 2019-11-13 (수) 20:25
고생하셨습니다 :)
레널드 2019-11-13 (수) 20:25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발전해가야하는데 사장이되면 그런게 안보이나봐요.
저도 전업주부 된지 이제 1년 막 넘었는데 퇴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USNewYork 2019-11-13 (수) 20:35


!
간지대범람 2019-11-13 (수) 20:36
만약 다른업계로 가는거라 지금 회사와 관계없는데로 가시는거면

지금 회사에서 전화오는건 차단하시길 추천드려요

제가 그런케이스인데 무조건 전화옵니다

심지어 4달지나서 전화와가지고 저번에 인보이스 끊어서 들어온거 어떻게 처리했지? 이런걸 물어보더라구요
     
       
글쓴이 2019-11-13 (수) 20:46
협력사나 고객사도 아닌데 직원이 4달이나 뒤에 그런다는건 좀 그렇네요 ㅋㅋㅋ

그러고 보니 저도 그런식으로 전화한적이 있었던것 같기도...

아이템 발주 주기가 워낙에 긴 아이템들 이라서요 ㅎㅎ

조언 감사드리며 좋은밤 되세요 ^^
햄프씨드 2019-11-13 (수) 20:37
저도 요즘은 퇴사 생각뿐이네요..근데 아직 갈아탈 곳이 없어서 버티고 있어요 ㅎㅎ 앞으로 건승하세요
kurono 2019-11-13 (수) 20:37
저도 예전에 일하던데서 사람은 빠지고 윗놈들은 지들 쉴거 다 쉬고 놀러 다니고 하면서 부하들은 과도한 초과근무 시키면서 소모품취급해서 그만 둔다고 하니까 별 말 없다가 퇴사날 일주일쯤 전에 바짓가랑이 잡더군요....
엠주인 2019-11-13 (수) 20:44
나하나 없다고 망할 회사는 없으니 맘 편히 떠나세요

10년이면 그바닥 다 알텐데 더 좋은 곳으로 가서 인정 받고 사시길
차후 2019-11-13 (수) 20:56
고생하셨습니다.
어차피 나 없어도 회사는 돌아가니 마지막까지 도리만 잘 지키시고 가볍게 떠나가시면 됩니다. 시행착오는 회사의 몫이죠

다만, 안정된 직장을 떠나간다는게 생각보다 훨씬 고난의 시작인지라 모든게 잘 풀려 나가시길 빌겠습니다.
우존 2019-11-13 (수) 21:02
정말 고생하셨어요.
기비골화초남 2019-11-13 (수) 21:04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작성자 분처럼 멋지게 퇴사하고 싶은데...

전 거의 권고사직 당할판이라...

나이 서른 먹고 제대로 해내는게 없어서 자괴감이 듭니다.
언냐 2019-11-13 (수) 21:04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후라애디 2019-11-13 (수) 21:09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ㅎ 남일 않갔내요.. ㅎ
NastyNaS 2019-11-13 (수) 21:13
저는 입사하는 순간 한결 같은 책임감과 주인의식으로 일하되 퇴사하기로 마음먹은 순간 나한테 전화 안하고 내 업무인수인계 파일만 읽고 파일 경로만 찾아가도 이해되게끔 상세히 인수인계서 만들고요. 퇴사하는 순간 들어올거 들어왔음 전화번호부터 차단 합니다.여태까지 여러회사 다니면서 퇴사하고 몇년지나도 전화해서 부탁전화 하는 경우 많이 겪어봐서...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니속사정 2019-11-13 (수) 21:18
부럽습니다. 12년차인데 퇴사하고 싶어도 갈때도 없고 나이도 먹었고!
그럴 용기도 없고!   

진심 부럽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길 바랍니다.
아타아타 2019-11-13 (수) 21:25
헐 고생하셨습니다...
주경야동 2019-11-13 (수) 21:37
고생하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mecie31 2019-11-13 (수) 21:52
홀가분 하시려나요...?
어떤 느낌이신지 궁금해요
그리고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
     
       
글쓴이 2019-11-13 (수) 22:09
아직은 실감이 나질 않네요.

지금에서야 퇴근해서 집에 오긴 왔는데 일거리를 잔뜩 안고 왔네요

월요일 아침이 와봐야 조금은 느끼려나요?

내일 많이 춥다니 옷따습게 입고 나가세요 ^^
랑동 2019-11-13 (수) 22:04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퇴사가 간절하네요 ㅠ.ㅠ
하로로2 2019-11-13 (수) 22:06
어차피 회사는 님 없어도 잘 굴러갑니다..
     
       
난누굴까 2019-11-13 (수) 22:57
정답!
라즈베리천국 2019-11-13 (수) 22:09
요즘 대세는 유튜버  ~
하면 2019-11-13 (수) 22:38
고생하셨습니다 :)
난누굴까 2019-11-13 (수) 22:59
정말 웃긴 얘기지만  돌아갈 것 같아도 돌아가는 데가 회사니
신경 끄고 고생한 님이 보상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시면
됩니다.
화공학도 2019-11-13 (수) 23:00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입사할 때 같은 부서에 5명이었는데

12년차가 된 지금은 혼자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그럽니다 ㅡㅡ;;

평균 퇴근이 보통 11시네요 ㅎㅎㅎ
곤라아 2019-11-13 (수) 23:13
저도 퇴근때까지 동동 거리고 나 나가면 어떻하냐 하고 걱정했지만 잘 돌아가더라고요.
라젠카11 2019-11-14 (목) 00:14
아마 한동안 전회사에서 전화 많이 올거에요..ㅎㅎ
레호아스 2019-11-14 (목) 00:34
오래됬지만 퇴사한 회사에서 인수인계한 친구가 계속 연락오더군요...
더럽게 빡시고 더러운 회사라 몇번 전화로 도와줬지만~ 짜증이 확~
회사,인수자 계속 전화오길래 수신차단 걸어버리고 문자한통 남겼죠..
그당시 퇴사한다고 한달이상 미리 말했고 직원 안구하더니 1주일 남고 구하더군요 --;;
1주일가지고 그많은 업무 머리에 때려박아야하니... 자료만들어봐야 이해못하면 쓸모도 없는대...
고작 1주일....
회사에서는 급여 올려준다~ 근무시간 좀 줄여준다 등등등 아둥바둥 조건 걸었지만~
그런거 오래 지킬 윗대가리들이 아니라 쿨하게 퇴사~
회사가 피해를 보든 말든 난 통보 다했고 알바아니기에...
내가 사는게 우선이죠 -_-;;
그런 회사는 얄짤없이 빨리  나오는게 상책입니다.
누군가는 피똥싸며 일할거고 회사는 계속 그런식으로 굴러가기에~
뙈지바 2019-11-14 (목) 00:56
전 내일퇴사인데

인수인계 2주동안 약간 고문관 스타일이지만 사수가 몇년전에 대리고 있었던 애라고 해서

정성껏 밥도 사주면서 인수 인계 해줬습니다 말로 설명 하면서 댈꾸 다니고 제가 거의 다하다가

내일부터 니가 혼자 해봐라 100번 보는거보다 니가 해봐야 한다 나는 뒤에서 언제든 알려줄테니 ..

이랬더니 오늘 안오는겁니다

그러다가 와서는 출입증 내면서 엄마아프다고 병원에 있다고 안된다는 식으로.......

아니 몇일만 좀 해보고 그러던가....... 어이없기도 했고 사수도 멘붕 저도 멘붕 우리 담당자도 멘붕...

내일 오전까지만 하기로 했던거 (금요일은 연차) 대머리 담당자가 오전에 보자고 해서 모여서 한다는 소리가

이번달까지 해달라고........그래서 절대 안된다고 수요일에 제가 지방가서 면접봐야해서 안된다고 하니까

그럼 금요일까지 해달라는겁니다 사수도 그렇고...........

하 사수가 일도 알아봐주고 중간중간 편의 좀 많이 봐줘서 거절할수 없어서 알았다곤 햇는데

이번주 내내 내일만 오길 기다렸는데 미치겠네요 짜증나서........
     
       
SylphiD 2019-11-14 (목) 03:07
사정봐주다보면 한도끝도없을텐데..고생많으시네요.
칼같이끊어버리는것도 가끔 좋아보이더라구요.
정에못이겨서 거부하기힘들어서 들어준부탁때문에 저도 골까는일이 여럿있다보니...
공감가네요..쩝
     
       
글쓴이 2019-11-14 (목) 06:52
그놈의 인정때문에 저도 지금까지 퇴사못하고 있었습니다ㅋㅋㅋ

제가 퇴사 하려고 할때마다 다른분들이 선수를 치셔서 그때문에 2년이 더 걸렸네요

저랑같이 금요일까지 근무하게 생겼네요ㅎㅎㅎ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마무리 잘하세요
          
            
뙈지바 2019-11-14 (목) 07:52
날씨도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힘내세요 ㅜ
터진벌레 2019-11-14 (목) 01:34
월요일 아침에 따닷한 이불속에서 글하나 올려주세요ㅋㅋㅋㅋ
휴지끈티팬티 2019-11-14 (목) 02:33
인계받은분이 서툴면 당분간 통화로 고생좀 하실겁니다.
인정이 넘치면 몸이 고생이죠~보람이 있다면 상관없지만,회사라는 특성이 그런 구조는 아니니...좋은곳으로 가시거나,좋은일 찾아서 제2의 인생 성공하시길 빕니다.~~~화이팅!!!
뉴요커원숭이 2019-11-14 (목) 03:23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꽃길걸으세요!
스트리트준 2019-11-14 (목) 09:12
저는 퇴사할때 인수인계 못한부분 문서로 다 하게끔 설명이랑 꼼꼼하게 만들어놓고 왔는데 제가 생각해도 그돈받고 그리 일해준게 좀 어이없더군요 후에 들어온놈이 완전 노답이라서 결국 두사람뽑아서 일시키고 팀원들도 줄줄이 3개월만에 다 해산해서 각자 전업해서 가더라구요 1년지나도 한번씩 전화와서 물어봐서 한마디 했더니 그뒤로는 연락안오네요 인수인계안되면 무조건 문서화 시키고 오시면 별일 없습니다 회사는 잘 돌아갑니다. 걱정마시고 그냥 전화 차단하세요 휴식좀 하시면 되겠습니다 ㅎ십년이면 퇴직금 어느정도 받으시겠네요 그리고 자진퇴사면 실업급여 안나오니까 계약직 한두달 해서 실업급여라도 받으시죠 ㅎ
spondeep 2019-11-14 (목) 10:05
고생하셨네요~ 다른 곳에서는 좋은일 가득하길~~
랜디113 2019-11-14 (목) 12:10
10년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들게 일해온만큼 잠시나마 휴식취하시구요
앞으로 더 좋은날만 있길바랍니다
우이띠 2019-11-14 (목) 12:32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여기는 사람 귀한걸 모르니 다 그 모양 그 꼬라지 생각합니다. 회사 힘들다고 직원들 연봉 동결해도 사장은 벤츠 타고 가족이랑 해외로 잘 놀러 다니고 사장과 가족은들은 법인카드로 별짓다하고 참 개판입니다 그러니 나라가 요모양 요 꼬라지고 최저시급 올린다고 중소기업 다 망한다고 쇼하고 정말 욕 나오네요
불사조왕 2019-11-14 (목) 19:44
다른 곳에서 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들 잘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이란 곳이...
앵철이 2019-11-14 (목) 20:44
근본 없는 회사들은 시간많을때 준비 안하다가 자기들 아쉬울때 가족타령 인간미 타령하면서 어떻게든 좀 더 붙잡아 두고 일시키려고 하죠.

직원 생각안합니다. 그냥 회사 일처리 늦어지는것만 생각하고 사람을 제때 구하지 못한 자기들 잘못을 그냥 덮는데 급급할 뿐이죠.

근본없는 회사들 정말 많아요.
라분고래 2019-11-14 (목) 21:22
그간... 수고많으셨습니다~!!
말mal 2019-11-15 (금) 12:17
한회사에 10년이면 감사패라도 줘야지....
파워볼1등 2019-11-16 (토) 13:01
저도 한곳에서 14년 일하다 그만둔지 4개월쨉니다.
저는 점점 경기가 안좋아지면서 최근 몇년간 임금체불이 조금씩 늘면서 감당이 힘들만큼 불어나길래
손절하고 나온 경우인데 옛정을 봐서 유예기간을 주고는 있는데 퇴직금도 그렇고 아직 정리할게 많이 남아있는 상태네요.
이와중에 아직도 거래처에서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니 짜증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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