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정직원 근황.jpg

[기타] 공기업 정직원 근황.jpg [댓글수 (585)]

흐노니 2019-12-15 (일) 16:28 조회 : 83577 공감수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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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 2019-12-15 (일) 17:24

비정규직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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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왕 2019-12-15 (일) 16:28

아니죠. 그 논리면 세상은 평생 안바뀌겠네요.
어떤 정책을 시행하거나 바뀔 때 아픈손가락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그 아픈 손가락을 위해 어떤식으로 보상을 하느냐, 어떤 차이를 두느냐는 결정권자에게 달려있죠.
좀 더 와닿는 예시로는
나 때는 군대 24개월 했는데 요즘 1년 6개월만 한다.
24개월 갔다온 사람한테 역차별 아니냐. 라는 것과 비슷한 논리입니다.
누군가는 피해보고 누군가는 이득보죠. 그 타협점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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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2 2019-12-15 (일) 16:28

그 아픈 손가락이 본인이라도.

그래. 사회가 바뀌려면. 나정도는 아풀 수 있지..

할껍니까??

그 타협점이든 뭐든 찾기 위해서 저들이 목소리를 내는겁니다.

공평한게 아닌것 맞으니까.

그래고 군대로 비교를 했는데.

그거 보다. 군대에서 행군 잘하고, 사격 잘하고, 뭐든 열심히. 남들보다 열심히 해서

휴가 받았는데. 갑자기 대대장이. 덜 열심히 했던 장병들도. 니들도 같이 휴가 가라고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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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종 2019-12-15 (일) 16:28

팩트 ) 더 열심히 한 군인과 덜 열심히 한 군인이 아니라, 행정업무를 한 군인과 초소근무를 한 군인 차이. 비정규직으로 들어온 직원이라고 시험 치고 입사한 직원보다 '덜 열심히' 한 것은 아닙니다. 현장에서 3년 일한 사람하고, 시험보고 와서 1년 일한 사람을 두고 더와 덜을 구분할 수 있다고요?

난 행정업무로 휴가를 받았어! 행정병이 되기 위해 자격증도 따고 후반기 교육도 받았는데! 넌 그냥 탱자탱자 놀다 와서 별특기도 없이 소총병으로 초소근무나 선 주제야 '노오력'을 해서 군생활한 나랑 똑같이 휴가를 나가? 억울해!!!

노력이나 어려움에 과연 차등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자격증 따고 교육 더 받고 군대 온 행정병이니 그냥 온 소총병보다 더 편해야할 '권리' 같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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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므런왕 2019-12-15 (일) 16:28

아픈 손가락 나여도 감당가능합니다. 등록근4년전액 장학생이었는데도 누구보다 열심히 등록금 인하 하자 요구했습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등록금도 안 내는데 학교에 건물올라가면 더 좋은 거 아니냐고. 그런데 누구하나 희생없으면 희생도 아니죠 저거 안한다고 지 연봉 오르는것도 아니고 양보 아무도 안하면 사회는 쓰레기 되는거임

얼마전에 장애인학교 들어온다고 난리치던 지역에 학부모들 무릎꿇고 했던거 기억나죠? 님이 딱 그 모습인거죠. 스스로 되돌아보세요.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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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 2019-12-15 (일) 16:28

군대의 기간을 줄인 사안과는 엄연히 다르죠.

군대를 예를 들으실거면 갑자기 사병이 간부로 올라간 예를 들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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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때기 2019-12-15 (일) 16:28

무슨 비정규직이 정규직되면서 승진했데요??
그럼 군시절 기간말고 월급으로 해볼까용?
병장월급이 3,4 만원 시절사람하고 지금 병장월급이 3,40만원인걸로 비교해야되나요? 90대 군복무했던사람들은 다 소송진행해야되나요? 더나은 세상으로 나아갈려고 하는걸 내노력에비해 비정규직 사람들이 노력은 적은걸까요?
노력이 적다는 기준은 뭘까요? 그사람들이 노력없이 비정규직으로 들어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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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s12f 2019-12-18 (수) 00:49

군대 한번 더갔다오세요. 여호와 증인들 안가니 님이 대신가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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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딕 2019-12-15 (일) 16:28

빡대가리인가

누구는 경력이 없으니 시험을 봐서 들어온거고
누구는 해당회사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력이 있으니 면접만 보고 들어온거지

님이 회사 부장인데
시험봐서 갓들어온 신입이랑
경력5년차 비정규직이랑 둘 중에서 한명 데리고 일 하라고 하면
누구 데리고 일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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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te 2019-12-15 (일) 16:28

아니 그럼 그걸 공채로 뽑으라고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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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일안날라옴 2019-12-15 (일) 16:28

공채로 뽑고 말고할것도 아닌것같은데 저는 기존 인원을 계속 대리고 일한다하면.
정규직전환이 부당할것도 없다고봄 애당초 정규직이었어야 할 사람들을 비정규직으로 쓴것도 난 이해가 안가고.

그냥 이사안과 직비교는 아닌데 여성이 왜 남자보다 같은 일을하는데 평균 임금이 작죠?처럼의 문제인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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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일안날라옴 2019-12-15 (일) 16:28

더욱이 어차피 정규직 비정규직간의 문제가 아닌것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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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딕 2019-12-18 (수) 18:16

공채에 실무능력이 100% 반영되면 공채로 뽑으라고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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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s12f 2019-12-18 (수) 00:50

님얘기한건 둘다 정규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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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소 2019-12-18 (수) 00:16

그럼 공채로 들어왔다고 일 대충대충하고 설렁설렁하는건 괜찮고?
공기업이나 공무원 공채로 된 ㅅㄲ들 60%는 2년 안에 근무태만에 일 설렁설렁한다.
애초에 능력있는 사람들은 공채로 들어와도 저런데 자격지심 안느낀다.
능력도 좆도 없고 일은 하기 싫은 새끼들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되는게 억울하고 치고올라올까봐 두려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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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푸아루 2019-12-15 (일) 16:28

ㅂㅅ이네 노동자가 아니라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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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제비츠 2019-12-15 (일) 16:28

급여테이블이 다를텐데 같은건가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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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사스케 2019-12-15 (일) 16:28

그럼 호봉제 오를때마다

시험 쳐서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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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님 2019-12-15 (일) 16:28

천리마마트보면 사장이 직원들뽑을때 점장이 저런느낌이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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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rehd 2019-12-15 (일) 16:28

이게 그건가

일본에서 신분제도를 없애려고 하니까 귀족이 아닌 평민들이 반대했다는 그거....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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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스시 2019-12-15 (일) 16:28

남들은 오랜동안 노력을 쏟아부어서 정규 입사과정을 거쳤는데 일부는 노력없이 특별한 혜택을 받아 일먕 특혜 이걸 신분제에 비교합니까?

마치 9급 논란 보는거 같네요. 다들 괘 많은시간을 들여 미친 경쟁률 뚫고 들어가려고 전전긍긍할때 특성화 고등학교(직업학교) 특별전형으로 쉬운 시험 치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바로 들어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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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rehd 2019-12-15 (일) 16:28

[오랬동안 노력을 쏟아부어서 정규입사과정?]
그 쏟아부은 노력으로 만든 스펙중에서 저사람들이 일하는데 실질적으로 제역할을 하는 스펙이 몇개나 있습니까? 그 스펙은 업무능력이 아닌 줄세우기를 위한겁니다. 실질업무 들어가면 경력직 제외하고는 다 처음부터 배워야 합니다. 경력직도 이직하면 회사에 따라서 배울거 많습니다. 기업에서 신입사원 업무연수를 괜히 돈 들여서 하는 거 아닙니다.

[일부는 노력없이 특별한 혜택을 받아 일명 특혜?]
요즘 세상에 공기업 무기계약직이라도 노력 없이 들어간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사람들이 한 노력을 당신이 뭐라고 무시하는 겁니까
그들이 한 노력은 정직원이라는 결과를 만들지 못했스니까
정규직이아닌 무기계약직이 된 사람들은 노력을 안하고 특혜를 받는 사람들이 됩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신분제에 비교?]
신분제는 예시 속에서 나온거고 신분제 철폐에 혜택을 받는 평민들이 자기 보다 천하다고 생각 하는 부락민들까지 해택을 받으니까 신분제 철폐를 반대했던걸 예로 든겁니다.

달을 가리키면 손가락을 보지말고 달을 보세요.

[9급논란?]
특성화 고교는 다른 고등학생이 일반과정을 공부할때 실질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과정을 공부했기에 다른기준을 적용하는 겁니다.
정규직의 노력을 무시한다는 사람이 이 학생들의 노력은 왜 무시합니까. 그들 역시 자신의 목표를 가지고 인생에서 선택을 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자체가 결론적으로 어떻게든 직원을 싸게 부려먹기 위해서 만들어 진겁니다. 그게 지금은 [갈라치기] 효과까지 나오게하네요.
밑에 놈들 끼리 싸우게 만들어 윗놈들이 더 싸게 더 편하게 부려먹는 겁니다.

제발 당하고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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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소 2019-12-18 (수) 00:21

공채는 일할 직원들 뽑는 하나의 과정이지 공부했다고 보상해주는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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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케챱 2019-12-15 (일) 16:28

에휴 저런새끼들이 공기업에서 일하니 썩어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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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종 2019-12-15 (일) 16:28

노비 새끼가 쌀밥 한 줌 더 먹는 걸로 기세등등했는데,
자기보다 못한 노비까지 쌀밥 받으니 억울해서 펄쩍펄쩍 뛰는구나 ㅋ

비정규직이 정규직된다고 해서,
자기 밥그릇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잖아?

어차피 승진은 능력으로 차이날텐데,
그리 공부 열심히했으면 당연히 능력으로 보여줘야지???

그 죽을똥 싼 공부는 입사하는 순간으로 끝이고,
정작 업무할 때는 그리 익힌 거 안 쓰는 거냐?

그럼 회사 입장에서 아무 쓸모도 없는 공부 더 했다고 대우해줄 이유가 애시당초 없네?
비정규직이었던 사람하고 동등한 수준 밖에 안 되는데 뭐하러 시험봐서 들어왔다고 더 대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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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iydw3 2019-12-15 (일) 16:28

너 비정규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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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끝에서 2019-12-15 (일) 16:28

정규직이랑 비정규직 업무가 똑같다고 하던데...
그리고 자신들이 비정규직때 힘들었던걸 당연히 다음 세대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마음이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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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라매국노들 2019-12-15 (일) 16:28

씨바 그분들이 쌓아온 경력과 버텨온 세월과 차별은 생각도 안하는건가?
가끔 보면, 남들이 받는 혜택을 자기들의 불이익이라고 생각하는 병신들이 있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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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므런왕 2019-12-15 (일) 16:28

정규직이 당연한거죠. 이 사회에서 비정규직은 상당히 비참합니다. 매국노는 꺼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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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sak 2019-12-15 (일) 16:28

글세...

나는 그다지 억울할거 없다고 보는데?

그만큼 더 적은 돈을 받고 몇년 일해서 충분히 경력 쌓아 정직 되는거 좋다고 보는 입장인데?

그들이 정직 된들 먼저 정직된 그들이랑 급여가 같은 것도 아님 그냥 배가 아픈것 뿐임 자신들의 공부에 대한 배아픈 것 .

하지만 비정규 직도 그들보다 먼저 현업을 하면서 노동의 대가임.

공부만이 대가로서 인정 받는게 아니란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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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 2019-12-15 (일) 16:28

그럼 입사한지 며칠 안된 비정규직이 정규직 전환이 되는 부분은요?

비정규직중에 몇년이상 근속년수를 채워서 정규직 되는걸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무작정 어떤 비정규직이든 바로 정규직으로 변하는게 포인트지.

왜 이렇게 글을 읽을줄 아는 문맹들이 이렇게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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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므런왕 2019-12-15 (일) 16:28

왜 이렇게 이기적이냐 그렇게 따지면 이 국가가 발전하는데 피 한방울 안 흘리고 나중에 태어나서 혜택보는건요? 님이 볼 때는 무작정하는거 같아도 그렇게 무작정하지 않아요. 정규직은 그 사람들 비정규직이든 정규직이든 상관없는데 그냥 남 잘되니 배아픈거 잖아요. 차라리 나는 쓰레기다 선언하세요. 남 잘되는거 배아픈데 화살은 부자가아니라 돈없고 서러운 서민에게 향한다 딱 그정도 사람이다 생각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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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sak 2019-12-15 (일) 16:28

본문에 입사한지 며칠 안된 비정규직이 전환되었다 라는 말이 없을 뿐더러 저 다큐를 안본 사람이 완전히 이해하기 힘들 수 있는 내용일 수 있음 . 그런데 다짜고짜 문맹 어쩌고 저쩌고?

그래 님이 이야기해서 결국 공부하러 찾아봤음 저기 이슈가 된 내용 찾아보니 결과적으로 무기계약직(비정규)2년마다 재갱신 하는 인원을 정규직으로 바꾼 내용인던데 여기서 이슈는 이 사안을 알고 비리로 들어가서 바로 전환된 사람이 있냐 라는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고 있음 그럼

대체 다짜고짜 시비를 왜걸지? 응? 모든 내용에 공부를 하고 다니라고?

좋게 서로 오해가 있으면 풀어갈 수 있는 내용을 끝에 아주 시비를.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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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일안날라옴 2019-12-15 (일) 16:28

입사한지 오래되었건 안되었건 비정규직으로 뽑는게 문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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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민 2019-12-15 (일) 16:28

얘들아... 인생이 그렇게 공평하지가 않단다. 더살아보면 더한거 더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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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kyo 2019-12-15 (일) 16:28

라떼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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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착해 2019-12-15 (일) 16:28

본문 나온사람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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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솔 2019-12-15 (일) 16:28

비정규직이 어떤 대우 받고 있는지 뻔히 알면서 노조는 정규직만 처우개선 외쳐대는게 현실아니냐?
그리고 니들이 노력한건 금같고 다른사람 노력은 똥으로 여기는 저런게 갑질이지. 정규직된다고 급여 기준이 같은것도 아닐텐데 저따위 소리나 하고 자빠졌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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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피 2019-12-15 (일) 16:28

승진에 가산점과 불이익이 들어갈텐데 ㅎㅎ

나도 조뺑이 쳤으니 니들도 조뺑이 쳤으면 하는 꼰대 마인드

젊은 꼰대들이 늘었다던데 ㅋ

라떼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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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멍게 2019-12-15 (일) 16:28

ㅋㅋ저러니 애새끼들까지 휴거니 삼백충이니 지껄이고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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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하메하 2019-12-15 (일) 16:28

에휴... 테이블도 다를테고 정규직인원 많아 지면 교섭권도 세지는데 뭘 저렇게 선민의식으로 가득찬 생각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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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 2019-12-15 (일) 16:28

아... 오늘은 로그인안하고 그냥 구경하다가 가려고 했는데...
빡치네~ 지들은 강남 강북, 수도권 지방 고등학교서열화, 대학 서열화,.. 등등 이시대에 불평등은 싫어하면서
비정규직 정규직 서열화하고 자빠져있네!~신분제도는 니들이 만든거다~썩을것들~오늘 아침부터 재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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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리 2019-12-15 (일) 16:28

노동자들끼리 서로 미워하게 만들어 놓은 시스템. 비정규직이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
어차피 비정규직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될 때 바뀌는 것은 비정규직 직원들의 안정적인 삶입니다.
급여 테이블도 엄연히 다릅니다.
또한 사람들은 처한 상황에 따라 입장이 명확하게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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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 2019-12-15 (일) 16:28

도대체 급여테이블이 어떻게 다르죠? 금시초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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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임 2019-12-15 (일) 16:28

일반적인 예로 공무원과 무기계약직의 경우를 이야기 하면 될텐데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도
공무원과 급여체계랑 연금은 완전히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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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 2019-12-15 (일) 16:28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로 올릴게 아니라, 시험을 볼 때 굉장한 혜택을 준다던지 그러한 다른 방면을 구사해야지.
그냥 비정규직이 잘못 되었으니 바로 정규직으로 올린다? 이런게 역차별이다.

어떤 인물은 시험을 쳐서 그걸 통과해서 들어왔고, 어떤 인물은 그러한 절차없이 갑자기 똑같은 대우를 받는게 문제 아닌가?

애초에 비정규직이라는 종류가 있어서는 안 되지만, 그걸 폐지하기 위해서 갑자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면 그것 또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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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종 2019-12-15 (일) 16:28

시험을 치는 것은 능력을 보기 위함이지 대우를 해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무슨 회사가 학교 담임선생도 아니고, 공부 잘한다고 대우해주나요 ㅋ 실력이 있어야 대우해주지.
공부는 그 실력을 평가하는 거 뿐이고.

정말 공부 빡세게 했으면 실력이 있어야 하고,
실력이 있으면 승진하겠죠.

"너희 공부도 안 하고 그냥 들어왔잖아!!! 그런데 나보다 승진해?!!"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애시당초 지가 한 공부가 아무것도 안 한 수준하고 별 차이가 없다는건데,
회사 입장에서 뭐하러 대우해 줍니까???

지가 공부 했다고?

노력만하면 대가를 받는 아름다운 세상인가요?
능력이 있어야 대가를 받는거지.
공부는 능력을 쌓기 위한거 아니었나요?
'공부' 자체를 했다고 대우 받아야하다니... 유치원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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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 2019-12-15 (일) 16:28

평등 평등 주장하면서, 도대체 역차별은 왜 고려를 안하지?
누구나 똑같이 시험을 통과하면 정규직이 된다. 그런데 도대체 시험을 치지 않고 들어오는 사람들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수가 있나?

비정규직이 정규직에 비해서 낮은 급여를 받는건,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험"이라는걸 치지 않고 들어왔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비정규직이 시험을 칠때 가산점을 준다던지 또는 지금까지 비정규직에서 해왔던 연수만큼 정규직이 되었을때 연봉에 비례해서 추가금을 준다던지... 등등 이러한 비정규직이 회사에 해왔던 공을 높이사서 정규직이 되었을때 주는 헤택은 아무도 반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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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종 2019-12-15 (일) 16:28

아니 애당초 시험을 통과하면 정규직이 된다는 전제 자체가 뭔데욬ㅋㅋ ???

시험을 치르는 것은 '능력'을 보는 거지, 월급 거저 주기 위함이 아니에욬ㅋㅋ
학창시절 공부만 잘하면 다 잘된다는 마인드를 벗으세요.

회사란 타이틀을 빼고 프리랜서라 봅시다
지식을 쌓고 경력을 쌓는 것은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함이죠.

"난 이만큼 자격증 따고, 이만큼 원서를 읽었어! 그러니까 너 보다 비싼 인센티브를 받아야겠어!"

이렇게 주장하면 완전 코미디 아닌가요?
프리랜서에게 일을 맡긴 업자 입장에서는 누가 얼마나 자격증을 땄든 나한테 필요한 일을 잘해주면 그만인 겁니다.
프린랜서 개개인이 공부한 것은 그 능력을 갖추기 위한, 순수한 실력쌓기인 것이죠.

시험을 봐서 입사했다? 그러니 대우해 달라?
회사에서 시험을 본 것은 능력을 보기 위한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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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 2019-12-15 (일) 16:28

뭐지? 뇌가 없는 사람인가?
그럼 "시험"자체를 폐지를 하자고 주장을 하셔야죠. 애초에 정규직을 뽑을때 시험을 없애자고 하셔야죠. 그게 포인트죠.
그런데, 지금 현 상황은 누구는 시험을 봤고, 누구를 시험을 보지 않은게 포인트입니다.

애초에 회사에서 내세운 규정이 그겁니다. 시험을 통과를 한 사람은 정규직.

평등하자고 만들어진 시험을 평등하지 않은 과정으로 통합되는게 당신이 말하는 평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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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종 2019-12-15 (일) 16:28

억울해서 팔짝 뛰는 사람들은 '시험'으로 실력을 증명한 거고
비정규직으로 수년간 일한 사람들은 '현장'에서 실력을 증명한 거죠.

그리고 이후로도 계속 실력 차이로 판갈음이 날 겁니다.
회사 입장에서 아무튼 실력만 있으면 되는 것 뿐이죠.

'시험'으로 증명한 인간을 무조건적으로 더 대우해 줄 이유는 1도 없습니다.
정말 초딩이 난 성적 높아. 그러니까 부자가 되어야 해. 수준의 순수한 마인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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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 2019-12-15 (일) 16:28

제일 황당한건 "시험을 통과했으니 대우해달라"라는 말이 아닙니다. "나도 통과했으니 너도 통과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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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애비 2019-12-15 (일) 16:28

이말이 딱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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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일안날라옴 2019-12-15 (일) 16:28

우리나라 현장근무,생산직이 무시를 왜 당하는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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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크 2019-12-15 (일) 16:28

아이디처럼 빠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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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 2019-12-15 (일) 16:28

"억울해서 팔짝 뛰는 사람들은 '시험'으로 실력을 증명한 거고
비정규직으로 수년간 일한 사람들은 '현장'에서 실력을 증명한 거죠."

하나 물어봅시다. 논리자체가 비정규직은 수년간 일을 해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전제가 어떻게 성립이 되죠?

정규직에도 일못하는사람 일잘하는사람이 나뉘고, 비정규직도 그러할진데요?

그럼 비정규직에서 일 잘하는 사람은 올리고, 일 못하는 사람은 잘라야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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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종 2019-12-15 (일) 16:28

그렇게 되겠죠.
잘 아시네?

비정규직이 정규직이 되었다고 반드시 똑같이 성공하는게 아니죠.
그걸 알면서 왜 그래요?

정규직이 정말 실력이 있어서 정규직으로 입사한 거면,
쥐뿔도 아는거 없고 배운거 없는 비정규직이 겨우 자기랑 비슷한 급으로(사실은 한참 떨어지는 급이지만) 왔다고 왜 억울해하는거죠?

어차피 1년만 지나도 바로 차이가 벌어질 텐데???
시험을 통과한 것은 능력을 인정 받은 것 뿐인데,
'시험을 통과한 것' 자체가 권리 같은 거라 생각하는 이상한 마인드가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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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므런왕 2019-12-15 (일) 16:28

뇌가 우동 사리인 놈한테 설멍하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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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애비 2019-12-15 (일) 16:28

능력을 보기 위한 시험이 있으면 비정규직이 시험봐서 정규직헙격하면 그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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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고아 2019-12-16 (월) 18:41

제가 서울대 청강 몇년하고 서울대 강의에서 시험 패스 할 수 있으면 실력을 증명한거니 서울대생 시켜달라고 떼써도 되는거네요? 참 대충대충 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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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 2019-12-15 (일) 16:28

입사하는 과정에서 비리도 그러면 괜찮으시겠네요?
당신 말대로 회사에 입사해서 일만 잘하면 되지 뭐한다고 면접보고 시험 치나요?
당신 말하는 그놈의 노력의 대가가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니까,
수많은 비리로 들어오는 낙하산들도 들어와서 일만 잘하면 괜찮다는건가요?

도대체 핀트를 어떻게 "공부"로 잡을 수가 있지?

누군가는 "시험"을 친것이고, 누군가는 그렇지 않았다는게 주요관점이 아닌가?

이래서 우리나라에 글을 읽을줄 아는 문맹이 많다는 소리가 나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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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종 2019-12-15 (일) 16:28

시험과 면접이 일을 잘할지 능력을 보는 거죠.
와, 정말 얼라스러운 마인드가 심하네요 ㅋ

비리라고 퉁치지 말고,
특례라고 해 봅시다.
세계 권위대회 수상자가 특례로 그냥 자리에 꼽히는 경우에 누가 욕하나요?
능력이 증명되어 있으니 아무도 욕 안하죠?

'능력이 없는데'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문제죠.
능력이 있으면 낙하산으로 갑자기 들어와도 아무도 문제 삼지 않습니다.

비리라는 말로 퉁치지 마세요
비리가 문제된 것은 능력이 없는데 들어왔다는게 문제인거죠.
들어온 것 자체가 문제되진 않습니다.

입사 = 학교 처럼 생각하는 얼라스러움을 벗으세요.
공정함은 실력평가에서 나눠질 때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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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 2019-12-15 (일) 16:28

위에서 언급했죠.

"낙하산으로 들어왔지만 일은 잘한다"라고 썼습니다. 글을 아주 X으로 읽으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그니까 님 논리가 그거잖아요. 어떻게든 들어와도 들어와서 일만 잘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무릉도원같은데서 살아가야하실 분이네요.
이런 분들이 대게 백수 또는 비정규직에 계시는분들이죠. 현실과는 정반대의 삶을 꿈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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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종 2019-12-15 (일) 16:28

뭔가 반대로 착각하시는뎈ㅋㅋ
님이 완전 중학생 이하의 주름없는 유토피아에서 사시는 거죸ㅋㅋ

"아 몰랑몰랑 난 공부 많이 했고 성적 좋으니까 무조건 잘 살아야 해~~~"

아름다운 마인드 잘 봤습니다.
현실은 얼마나 공부를 많이 했건, 얼마나 시험을 잘 치뤘건 실무에서 갈려나가죠.
공부 30년 했어도 실력 없으면 나가리인게 당연하지.
학위도 없이 독학했어도 실적을 냈으면 성공하는게 당연하지.

아 몰라 난 공부도 30년 했고 자격증도 많이 땄는데 왜 자격증 하나 없는 쟤랑 똑같이 일해야 해?
자격증 딴게 대접받으려고 딴 건가. 실무를 위해 딴 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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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 2019-12-15 (일) 16:28

토론을 애초에 할 생각이 없으셨군요.

조목조목 반박하기보다도, 그냥 말꼬투리 잡아서 비아냥 거릴 생각이신게 분명하네요.

글 쓴 제 손가락만 아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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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1 2019-12-16 (월) 06:12

글을 보고 있자니 적어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누어져있는 회사생활은 안해보신거 같네요.

현장에서 오랫동안 실력을 증명했다?
님도 회사생활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 건물 같은 사무실안에서도 각자가 맡은 일이 있고 그에 따른 권한과 책임이 다릅니다.
병원에서 조무사, 간호사, 의사가 같이 일한다고 서로 동등한 업무를 하다있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인것처럼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업무는 명확하게 구분지어져 있고 신입정규직보다 권한과 책임이 제한되어있는 단순업무를 그냥 오래동안 했다고 실력을 증명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외부에서 경력자를 스카웃해올지언정 비정규직으로 오래 일한 사람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지 않는 이유입니다.

세계 권위대회 수상자가 특례로 그냥 자리에 꼽히는 경우 실제로 보신적 있으신가요?
특채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채점비중과 과목이 다를 뿐 그분들도 시험보고 들어오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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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애비 2019-12-15 (일) 16:28

저렇게 시험 안보고 들어와서 정치질 잘해서 먼저 승진된다면? 그 사람이 시험보고 들어온 나를 승진 순위에서 제낀다면? 어느누가 좋아할까요? 비정규직을 줄이는건 맞지만 정규직 입장도 고려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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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三人의兒孩 2019-12-15 (일) 16:28

그런것까지 미리 고려해야하나?
아니, 애시당초 사내 정치질만 잘해서 승진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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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쥬스 2019-12-15 (일) 16:28

병신들이 같은 노동자끼리 계급나누고 그와중에 어차피 상류층은 못올라가니깐

분명한 하위계급인을 만들어서 정신승리라도 하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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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새우덮밥 2019-12-15 (일) 16:28

업무는 비슷한데 무기직은 인센업고 호봉없고 연금없는데 뭐가 억울하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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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sa 2019-12-15 (일) 16:28

획일화. 보상심리. 피해의식. 정도껏 해. 당신네들이 머리 싸매고 책 파고 있을때 무기직 분들도 피, 땀 흘려가며 여름엔 비오듯이 땀흘리고 겨울엔 꽁꽁 언 손 녹여가며 일했어. 공부를 그렇게 했다면서 상생 이라는 두글자도 모르나? 같이 살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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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fhdfhr 2019-12-15 (일) 16:28

참 너무 이기적이네요.. 이런걸 젊은 꼰대라고 하나요...
무기직이 공무원인줄 아나보네
그렇게 억울하면 그 무기직들이 하는 일 해보세요.
제가 서울시청에서 잠시 일 할때 전기실에서 근무하던 계약직 형이 있었는데
하루 일하고 하루 밤새고 이렇게 일하는데 20살에 들어오셔서
제가 있을때 38살인가? 였는데 그때 기능장 따셨습니다.
일하면서 기능장 따는게 쉬운게 아닌건 아시겠죠?
그리고 박원순 시장 되고나서 무기직이 되셨죠.
저 분들이랑 무기직은 애초에 급여나 복지 기준 자체가 다릅니다.
그리고 비정규직 분들 기본 일하신 기간이 10년 20년씩 하십니다.
한번만 다같은 노동자라고 생각하고 같이 일합시다 좀 서로 이해 좀 하고
사람들 모두 다 같이 삽시다.
참고로 무기직들은 기술직이나 노동(화장실 청소,청사 청소)관련 업종 입니다.
선민의식과 본인들이 노력한게 억울하다고 또 다른 신분제도를 만드는 오판을 하지 않길 바랍니다.
애초에 정규직과 무기직은 다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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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알아야되남유 2019-12-15 (일) 16:28

무기직이랑 정규직이랑 다른걸로 아는데.

공사는 다른가?

월급이랑 퇴직금 다른거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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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모카라떼 2019-12-15 (일) 16:28

정말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면 억울할 순 있겠는데
댓글 보니 대우가 그래도 좀 다른거 같은데 왜 저렇게 억울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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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루e 2019-12-15 (일) 16:28

무슨 조선시대 상민이 천민 대하 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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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9-12-15 (일) 16:28

난 이게 좀 이상하다고 느끼는게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기업이 스펙보고 면접보고 하는 목적은 결국 "우리 회사에서 일을 할 수준이 되는가?" 아님? 그렇다면,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이미 맡은 바 직무를 잘 이행했고, 문제가 없었던 사람들이라면 그 비정규직을 정규직이든 무기직이든 전환하는게 문제될게 있나? 비정규직으로 근속한 경력이 곧 그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 스펙이 되고, 근속태도가 곧 면접이 되는건데.

이걸 두고 정규직이 "난 열심히 공부했는데 니들은 왜 편하게 들어오냐."라는건 솔직히 보상심리에서 오는 피해망상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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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te 2019-12-15 (일) 16:28

헛소리 하시네요
시험이란걸 왜 치는데요
그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은 많기 때문에 치는겁니다.
그래서 시험이라는 제도를 통해 들어가기 때문에 '공정'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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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금지 2019-12-15 (일) 16:28

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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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일안날라옴 2019-12-15 (일) 16:28

시험을 보는 이유가 잘 설명해주셨네요... 서열가리기 위함이죠..
시험을 잘본다해서 일을 한다고 볼 수 없어요...

즉 이미 관련업무의 경험이 있고[기업들이 경력직을 원하는 이유],이미 효율적인 업무 능력을 보이고 있는 인원을 계속 대리고 가고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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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te 2019-12-15 (일) 16:28

풋 효율적인 업부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도입해서 공기업에 들어오고 싶은 분들을 평가하면 되는 겁니다. 시험이라고 하면 하나같이 무슨 서류시험만 시험인줄 아나...
비정규직 대상으로 필요한 일정한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치러서 천천히 전환시키는 되는 일이었습니다.
최소한 비정규직 중에서 능력미달인 사람을 일정한 제도를 통해 걸러낸후 정규직화 시켰어야 한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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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일안날라옴 2019-12-15 (일) 16:28

즉 말그대로 보상심리에요 난 입사를 위해 겁나 공부했는데 너는 뭐냐

근데 저사람들이 공부하고있을때 이사람들은 현장에서 개뺑이치고있었을거 아니에요?
그러면서 업무에대한 공부는 자연스럽게 되는거고요,

공부라는게.. 진짜 책펼처놓고 국어 수학 과학 공부하고 영어 공부하고 이것만이 공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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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te 2019-12-15 (일) 16:28

뭔 ㅡㅡ 국어수학 어휴 ..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장 능력검증시험을 치러서 정규직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해줬어야죠.
물론 그 시험을 외부 경력 지원자들도 공평하게 칠 수 있게 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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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크 2019-12-15 (일) 16:28

자기말 자기가 반박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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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므런왕 2019-12-15 (일) 16:28

님 말이 맞아요. 서민 이간질 중인 언론이 문제고 거기에 맞장구치는 뇌가 우동사리인 놈들이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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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2000 2019-12-15 (일) 16:28

저건 또 먼소리인지
무기계약직이랑 정규직이랑 급여 차이가 많을건데
계약직은 원래 3개월, 5개월, 1년등 기간을 정해서 임시적으로 쓰는거지만, 정규직 부담이 있어서 쪼개기 계약으로
몇년씩 한 직장에서 일하니 그냥 무기계약직으로 변경만 한것일뿐 정규직은 아님.

무기계약직 -> 기한 무제한 계약직
정규직 -> 정년보장되는 정규직

무기계약직은 수행업무가 필요 없어지면 계약종료
정규직은 수행 업무가 필요 없어지면, 타 업무 부여 또는 부서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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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트 2019-12-15 (일) 16:28

솔까 공부절라게한 입장으로봐선 억울하지 ㅋㅋ
공부안한놈들이야 같이살자며 상생하자하는거고
공부한놈들은 기껏 노력해서 여기까지왔는데
밥그릇 나눠줘야하는데 그게 쉽게되겠나
본인의 자리에 따라 상황이다른거지
간호조무사가 간호사자리를 시도때도없이
노리고있는거랑 간호사가 어림도없다라는 방어를 하는거랑
비슷한거라고 보시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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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트 2019-12-15 (일) 16:28

차이를 구분하는 경계가왜없어요 위험한 발언하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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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없는느낌표 2019-12-15 (일) 16:28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업무영역 불명확에 동의 하지 못하시나요?
그 둘의 갈등이 생긴 원인이 무엇인지 부터 파악해야죠.
간호조무사가 간호보조 외. 간호사의 업무를 시키는 곳이 많아져서 그런 것 아닙니까?
그걸 사회문제로 인식해서 개선해 나갈 생각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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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토크 2019-12-15 (일) 16:28

그러면 해결책은 간호조무사에게 간호사의 업무를 과중시키지않을 방법을 강구하는거지 하는일이 비슷하다고 간호조무사에게 간호사 권한을 줘야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지요.
“간호조무사에게 간호사가 하는업무를 시키지마라 나는 내업무만 하겠다” 라고 시위하면 이해하겠는데, 쟤들은 간호사시켜달라고 하는거잖아요. 그러면 정식으로 대학교육받고 간호사 시험쳐서 간호사 되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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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三人의兒孩 2019-12-15 (일) 16:28

시험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공부할 때
비정규직들은 놀았나요?

공부한놈들 기껏 노력해서 거기까지 갈때
비정규직들은 노력 안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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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트 2019-12-15 (일) 16:28

잔인하게말하자면 그렇습니다
노력의 정도가 다른건 사실이죠
설마 그걸 같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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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금지 2019-12-15 (일) 16:28

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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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fhdfhr 2019-12-15 (일) 16:28

무기계약직 - 계약직 2년 넘게 근무 후 무기계약직 전환, 정년은 보장 받되, 계약직일 때의 급여조건을 유지
무기계약직은 정규직과 계약직 중간이라 준정규직이라 불림
결론 무기계약직 신분은 정규직과 동일, 하지만 급여나 복리후생은
무기계약직 정규직이 다름,해고만 안당하지 월급은 원래 비정규직일때랑 같음
월급오르는건 정규직은 각 공공기관마다 다르지만 호봉제,연봉제로 연봉이 매년 올라감
무기계약직은 정규직과 다른 무기계약직이기 때문에 임금인상이 힘들고 통제되는 경우도 있음
해고 안되는 비정규직이라 보면 됨.
고로 정규직>>>>>>>>>>>>>>>>>>>>>>>>>>>>>>>>무기계약직
배아파 할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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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푸아루 2019-12-15 (일) 16:28

무기계약직으로 되는거면 문제없는데
서교공이나 코레일은 진짜 정규직으로 되는거에요
그것도 기술직, 사무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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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fhdfhr 2019-12-15 (일) 16:28

위에 방송 캡쳐에는
"나도 무기직이나 할 걸"
이렇게 나와있어서 무기직 설명 해놓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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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푸아루 2019-12-15 (일) 16:28

이토 댓글에 자한당과 같은 적폐 새끼들이 많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사회주의 국가가 됐냐?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르는 건 당연한건데
이 꼰대 새끼들이 다른 노력에 같은 결과를 무슨 평등사회라고 주장하는 꼴 보니까 개역겹
아마 꼰대보다는 현실부터 루저인놈들이라 노력도 안하고 콩고물 떨어지는 거나 쳐먹고 싶어서 저딴 댓글들 썼겠지
밖에서 젊은 취준생들한테 얘기해봐라 아마 욕 뒤지게 먹고 꺼지라는 소리들을거다.
암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같이 삽시다' 이딴 개소리 하는 인간들이 제일 위선자다. 지들은 주변에 이웃들이나 돕고 사나? 자기들 월급에서 몇퍼 몇십퍼씩 떼서 도와주나? 잡것들 지들은 희생할 생각안하고, 남들은 희생해라 이딴 개같은 마인드는 좀 뒤져라
그리고 무슨 이걸 평민들이 노비폐지 반대 이딴거랑 엮어
병신들이 노동자가 노예냐? 다들 자기 능력 개발하고 임금벌려고 노력하는건데 누가 보면 노동자가 다 노예인줄 알겠네.
미친것들이 회사는 무조건 귀족이고, 노동자는 노예인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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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9-12-15 (일) 16:28

언필칭 자한당?

자한당 대외적 스탠스가 님이 말한 노력에 따른 차별소득입니다. 그래서 "복지가 많으면 나태해진다", "청년실업, 저소득 문제는 청년들이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 라는 식의 이야기 따위가 나온거구요.

자유경쟁사회에서 노력해서 더 큰 보상을 받는건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자한당도 대외적으론 이걸 주장하고 있구요. 문제는, 그들이 말하는 "노력"이라는 말이 불공정한 상황을 덮는데에도 사용된다는게 문젭니다. 당장 우리나라 기업들을 보세요. 대기업이 골목상권까지 위협하자 국가가 대기업에 규제를 걸고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거나, 중소기업에 보호, 지원해주는 정책을 통해 특정 대기업의 독과점을 막고 있습니다. 이에 자한당은 "기업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행위. 자유경쟁체제에 어긋나는 행위"라면서 거품물며 반대하죠.

잠깐 이야기가 새나갔는데 결론은 이겁니다. 사회주의가 됐냐느니 자한당같은 적폐라느니 말씀하고 계신데, 오히려 지금 님 사고방식이 자한당의 엘리트주의 사고방식이랑 흡사한겁니다. 남하고 의견이 다르다고 설득하든 비판하든 그건 님 자유고 간섭 안하는데, 틀린건 틀렸다고 말씀을 드리는게 맞다고 보기에 이 댓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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