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타국에서 힘내세요...모든일에 잘되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네... 건강이 최고져~~^^

행복하세요~👏👏👏

그러게요,,, 행복찾아 가보려 하는데 솔찍히 조금 겁은 납니다.

무슨일 하시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외국에서 사는데 먹고사는게 가장 고민인것 같아요

그냥 회사원이죠..ㅋㅋ 어디 자랑할만한 일은 아닙니다.. 다행히 제가 하던일과 같은 일자리가 나서 영어는 쫌 하니 뽑아준듯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셔야합니다.
지금 같이 못하면 나중에 합치더라도 겉돌게 됩니다.
행복하세요.

네....그날 공항서 결씸을 했답니다.. ㅠ.ㅠ

어려움과 행복을 교환하셨네요. 가시더라도 행복 수치는 그대로, 어려움은 익숙함으로 줄어 잘 적응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응원 몇 개 놓고 갑니다.

네..감사합니다,, 꼭 잘 살께요~~ ^^

저는 해외 출장을 다년간 많이 다니다 6월부터 유럽에서 3년간 체류 중인데 연말을 맞이해서
한국에 잠시 들어 왔네요... 여기나 해외나 사는거 자체가 고행이죠...
많은 나라를 다녀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북유럽을 여행하다 어느 작은 촌에서 한국인 젊은 남매가
이민와서 미용실을 하며 사는 모습을 보고 아! 정말 열심히들 사는구나 진지하게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같이 차 마시면서 셋이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새롭네요... 그 남매분들 아직 잘 계시겠죠?

ㅠ.ㅠ 생각만 해도 눈물이... 저도 해외 생활을 10년넘게 해봐서.. 그거 무언지 잘 압니다.. ㅠ.ㅠ

가족이 제일이에요......

네 저도 이제야 그걸 알아간다는.^^

와 헬조선탈출 부럽

한국..미국 보다는 전 가족을 택한선택이였습니다..나름 많은 고민도 했고요.. 밥먹을 계획도없이 결정한다는게 쉽진 않더라구요..ㅠ.ㅠ

자녀의 더욱 밝은 미래와 가족의 웨비잉을 위하여 잘선택 하셨습니다. 한국사람들과 어울리지 마시고 잘 버티세요!

네... 한국분들이 아마 거의 없는 지역입니다.. 도시옆이라 도시에는 많이계겠죠.ㅋ

어디 지역으로 가시나여?

네.. 플로리다로 가요~~ 어디든 어떻습니까... 가족있고... 밥먹을 직장이 있담..감사죠..

부럽네요. 겨울마다 쉬러가는데 먼 훗날 은퇴하면 꼭 살고 싶습니다.

축하드려요ㅎ

감사합니다~~

천조국으로 가시나요 .. 그곳에서 더 해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넵 열씸히 또 살아봐야죠..

공항에서 와이프가 우는데 - 그러한 부인과는 꼭 같이 살아야 합니다.

저도 따로 살아 보려했는데....거기서 완전 무너졌습니다... 지존심 승부욕... 출세욕..다 완전 다... 무너 뜨리더군요.. ㅠ.ㅠ

저도 와이프가 미국시민권자이고 올해 결혼을 했는데 2~3년 뒤 미국에 가서 살자고 해서 알았다고는 했는데..

영어도 안되고.. 벌써부터 두렵기만 하네요 ㅜㅜ

ㅋㅋ 기운내셔요...찾다보면 길이 꼭 나오더라구요

go get’em bro

Yes Sir!!! ^^*

viper999님 예전꺼 글입니다 안보이신다길래 ㅎ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1466288&sca=%C8%B8%BF%F8%B0%D4%BD%C3%C6%C7&sfl=mb_id%2C1&stx=aviator1&spt=-141914

내용 :
안녕하셔요?

이제 제 나이도 50을 향해 달려가고... 회사도 다니고있습니다. 나이먹어도 결정은 쉽지않네요,,ㅋㅋ

행복한(?) 고민인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고민은 돼네요..

와이프를 오래전 미국에서 만나 결혼을 해서 와이프는 미국인입니다.

아이도 자동으로 미국인이 되더군요..  전 영주권으로 지난 10년을 한국서 직장 다니지만 미국을 왔다갔다~~

얼마전 와이프랑 아이는 미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영주권을 갱신 해야 하는데... 기간이 1년정도 걸리다네요.. 갱신하려면 미국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여기 다니던 회사를 포기해야 하는.... 계획없이 영주권을 위해 들어가는게 맞는건지....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에 있는게 맞는건지.. ㅠ.ㅠ 무지 고민 되네요...


미세먼지 마시며 머리가 힘든 한국에 살지... 미국가서 한국보다 돈은 못벌겠지만 뭘한다해도 먹고 살만큼은 벌수있을테니..

몸은 좀 고돼게 되겠지만, 맘은 편한 미국으로 가서 사는게 맞는건지...

와이프는 어떤 결정이던 다 좋타는데.. 뭐가 맞는건지... 아이 대학 졸업까진 한국에서 돈벌어야 하는게 맞는거라는 생각도 들고..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

앗... 어찌 찾으셨는지..ㅋㅋ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미국분이였군요 과연~
좋은 와이프를 두셨습니다
많은 기러기아빠들이 ATM취급받는 현 세태를 생각하면 더욱요

행복하시길.

네... 이쁘지도 똑똑하지도 않지만... 항상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맘 때문에 결혼했는데... 제가 뭐라고 정말 좋아라 해주네여..ㅠ.ㅠ

저도 이번 크리스마스면 결혼 15년이되고 중2 아들이 있습니다 ㅎㅎ
미국가셔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크..저랑 같은신..ㅋㅋㅋㅋ

God bless you~

미국으로 오시는 군요...
저도 미국 와서도 이토는 잘 하고 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축복을~~~~

정말 감사합니다..

타국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가족이 버팀목이 될 것이니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아무튼 취직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네... 밥 굶을 생각으로 가려했는데... 일이 생겼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ㅠ.ㅠ

어딜가든 가족과 함께해야죠.

네 저는 이제야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