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따로없네

미친건가ㅋㅋㅋ

ㅋㅋㅋㅋㅋ

사기꾼도 똑똑해야 하지 어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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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가 있는데 여학생회가 따로 있는건 여성차별입니다

평등하게 여학생회를 폐지하고 총학생회 단일로 두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안되요.. 저렇게 빼돌릴수 없기때문에 따로 존재해야합니다..

음. 홍학생회. 여학생회, 남학생회 3개로 만드는건 어떨까요?

레즈 게이회 무시하시나요

해먹으려다 누가 관심을 뒀구나
관심없었음 개꿀인데

멍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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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건 횡령이나 배임으로 엄벌해야지.

하더라도 지인 한 두명 넣어야지 어후

총여학생회는 대가리가 장식인가보다

이야 벌써 저렇게 해먹으면 20년후에는 빌딩 몇채씩 갖고있겠구나 앞날이 창창하네

멍청해서

어린나이에 머리에서 나오는게 저 정도면 나중에 사회 나가면 진짜 볼만하겠네요.

페미 꿈나무들이네

ㅎㅎㅎ 기가 차군요 앞날이 창창 하다

미쳤네

그동안 계속 저렇게 해왔기 때문에 저렇게 또 하는거임~

페미 했네

정치인 페미는 세금을 대학생 페미는 학생회비를 꺼어억

과대 하면 한학기 등록금.
과회장 하면 차 한대값
촐학회장은 집한체 벌어 나는곳이
대학 학생획임.

저..과대도 해 봤고...

학과 회장도 해봤고,

학부 회장도 해봤지만..

껌값은 커녕..애들 고생한다고, 술사준게 수백이었는데...


하...난 병신이구나..

한양대 94학번입니다.
저때 우리 총학회장 감빵에만 2번 끌려갔습니다.
차가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서 끌려갈때마다 다른 차를 타고 가긴 하더군요.

다른간부들이 뒷주머니  찰동안 님은 술이나 샀으니
님이 막줄에 쓴게 맞을겁니다

나쁜 사람들도 있겠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답니다~bldf님처럼요. 힘내시구 홧팅이용.

제가 술을 하도 사고 다녀서 의혹을 제기한 학우가 있었는데 적극대응했어요. 탈탈 털어도 안나오니까 조용히 다니더라고요. 돈 규모가 큰 학생회는 아니었어요. 교대라서...우리과 200명쯤이요.

과대정도면 따로 챙길건덕지별로 없지만 본인이 맘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하깆하죠....총학은 차원이 다르죠... 학교에서는 운영비 줘버리면 끝 관리 감독 전혀없고 학생회주관의 행사등의 각종이권까지...

과대 해봤지만 그런거 없었는데요

아직도 총학놈들 많이 해쳐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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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어도 좀 요령껏 해먹어야지
뒤로 해먹는 게 얼마나 많을 텐데
저런 뻔하게 들통날 것들까지 대놓고 해먹냐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나중에 특정성기집단의 힘을 이용해서 고위공직자로 올라가고...
국민의 세금으로 공공연하게 명품백등을 구입하고도 떳떳하겠죠...

원래 대학 과비 남으면 지들 필요한거 사서 씁니다.
총학은 더 하겠죠. 각종 행사하고 남은걸로 회식 거하게 하던데

수십년전 학생회장했었는데.. 생각과 같은 사람도 있고 생각과 다르게 자비로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학교에서 나오는 장학금까지도 학생회에 썼었습니다.
당시 공약자체를 클린을 걸고 했었거든요.
다른 놈들은 니들 학생회비를 쓰지만 난 집에서 받은 내 용돈과 알바비(과외) 쓰고 활동할꺼다를 공약으로 걸었으니까요.
썪은 놈들도 많았지만.. 아닌 사람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심지어 이권에도 개입하고..

대학생활+대학원 생활중 개인적으로 가장 경제적으로 빈곤했던 시기가 학생회장했던 시기였던 것 같네요. 대신 마음은 풍요로웠던 기억이.. 뭘해도 주위에 사람이 많았으니까요..
많은 학우들의 지지가 있었지요.
지금도 동기 선후배들이 그렇게 기억해주니까요.

위의 글쓴이 경우처럼 총여학생회는 그때도 그랬습니다.
뭐하는 거 없이 각 단과대학 학생회에서 여학생 기금이라고 뜯어가고 총학생회에서 발전기금이라고 뜯어가고 그러고도 뭐하나 하는 거 없었지요.
당시에 하다못해 여학생 휴게실 만드는 것도 총학생회에서 움직여서 설치했죠. 본인들이 스스로 절대 안움직여요.
그냥 여학생회 따로 필요없습니다. 그냥 총학생회에 여학생국장정도 있으면 충분해요.
수십년전에도 했던 짓을 여전히 하고 있네요. 총여학생이라는 단체는..
대학은 다르지만.. 어디나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명지대 수준이 그렇지 뭐..ㅋㅋ

저희 지잡도 저짓했어요
제가 잡았는데도 걍 오리발 내밀면서 쇼하더라고요~

명지대 재단이나 거기에 다니는 학생이나 역시 수준이.. ㅋ

저렇게 횡령이란것도 학교에서 배우네요~ 역시 교육은 받아야~

그냥 저번문제 생겼을때 없어져 버렸어야 했는데..

이야.. 학교에서 횡령을 실습으로 배워가네..
엄청난 학교로구만..

대학생들이라 그런지 머리가 참 좆네요.

총여회장이
"당첨된 경품 전부다 환불처리 해서 학교에 반납할꺼야"
라는 내용의
페북에 해명공지올림 ㅋㅋ

저건 사기 및 횡령 배임 중범죄인데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엄중한 사법 처벌이 이루어지길

제대로 된 곳이면 은행에서 돈을 돈으로 안보고 업무하듯이, 마음 싹 비우고, 아예 첨부터 지인 다 빼고 시작할텐데..
전 동아리 이벤트를 해도 부원끼리 서로 그렇게 이야기하고 했는데 쩝.. 동아리 때는 그 돈에 내 돈이 보태져서 그런가요.
저돈은 눈먼돈이라 먹어도 된다 생각한건가..

우리학교기 어쩌가 ㅜㅜ..10년 전에도 학교다닐때 총여 모여다니는 꼴 별로 안좋았는데 계속 사고 ㅈ나게 쳤겠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