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충격적이었던 게임.jpg

[유머] 2000년대 충격적이었던 게임.jpg [댓글수 (245)]

Jazzyfact 2019-12-24 (화) 07:16 조회 : 67518 공감수 : 101

전 캐리어보고 컬쳐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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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랑갈이 2019-12-24 (화) 07:16

이거 만든놈은 겜알못 찐따가 분명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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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봐라 2019-12-24 (화) 07:16

충격하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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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9-12-24 (화) 07:16

토막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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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빰 2019-12-24 (화) 07:16

엌;;토미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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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間地獄 2019-12-24 (화) 07:16

토막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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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루룽 2019-12-24 (화) 07:16

16메가 램으로 했었는데 용량 모자라서 커세어 스킬인가가 제대로 표시 안되는 오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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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오빠 2019-12-24 (화) 07:16

저도 그랬어요. 디스트럽션 웹을 쓰면 하얀색 컨슘이 나오는 오류가 있었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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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2019-12-24 (화) 07:16

저는 아칸과 다크아칸이 되게 멋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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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찡 2019-12-24 (화) 07:16

저두요 크
퍼랭이와 빨갱이가 진짜 멋졌음
융합할때 애니메이션이랑 소리도 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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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ja 2019-12-24 (화) 07:16

다크아칸 한부대 만들어서 공격 보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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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키델릭1 2019-12-24 (화) 07:16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이 충격적이었지
이겜땜에 스타크래프트 개발중에 싹 갈아엎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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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마0606 2019-12-24 (화) 07:16

비행기 속도에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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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뱃놀이 2019-12-24 (화) 07:16

옛날 게임잡지에서 토탈이랑 스타 비교했던 기사가 있는데...
갈아엎기전에 스타보면 지금이랑 확실히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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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창자2 2019-12-24 (화) 07:16

공감.
승리자는 스타이지만 개인적으로 직접 플레이해보고 충격먹은건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이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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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용사 2019-12-24 (화) 07:16

저도 정품공구로 사서~ 열심히 했네요.
PC방 초기에 남들 스타하는데 동생이랑 둘이가서 설치해서 멀티로 했었네요. 보는사람 마다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이게임 뭐냐고..
게임이 넘사벽이었습니다.
그래픽 / 사운드 / 게임운영 등등
경사에 따른 공격 거리가 다르고 비행기들 공중전은 아마 지금까지도 비견할 게임이 없었던거 같네요.
사양이 어마무시해시 너무 유닛이많아서 게임이 화면끊겨시 난리부르스..ㅋㅋㅋ
아~ 추억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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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eath 2019-12-24 (화) 07:16

2222 아직도 집에 정품 씨디가 있음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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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창가 2019-12-24 (화) 07:16

스타 개판그래픽으로 거의 출시 임박했다가 토탈 보고 식겁해서 다시 들어가서 갈아엎었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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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임 2019-12-24 (화) 07:16

스타는 출시되고서 충격은 커녕 별 감흥이 없었죠
PC방 생기고 멀티 활성화 되고
갓겜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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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2019-12-24 (화) 07:16

gog에서 킹덤스 사서 가끔식 하고 잇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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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즈루 2019-12-24 (화) 07:16

토탈이 인기 못 끈건 당시 기준으론 사양 압박이 좀 있어서 라는 말이 있던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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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리님 2019-12-24 (화) 07:16

신선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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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76 2019-12-24 (화) 07:16

mmx200 세비지3d 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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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적부리 2019-12-25 (수) 07:36

크~아련한 그이름 m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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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차 2019-12-24 (화) 07:16

저거 첨 나왔을때 겜방가면 다 스타밖에 안했지 않나요
가끔 시디겜 몇명 하는 사람 있고
저도 대물낚시광 하다가 스타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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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at 2019-12-24 (화) 07:16

저는 레인보우식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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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11 2019-12-24 (화) 07:16

전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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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학진인 2019-12-24 (화) 07:16

커맨드 앤 컨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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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caca 2019-12-24 (화) 07:16

그르게요......C&C 시리즈도 나름 인기 였는데 말이죠.,.

그때 타냐 하면 모르는 이들이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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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2019-12-24 (화) 07:16

EA개객기들
웨스트우드 돌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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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욘드 2019-12-24 (화) 07:16

딱 레드얼렛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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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숭아 2019-12-24 (화) 07:16

wlrmadms지금은 한물갔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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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926701 2019-12-24 (화) 07:16

스타크래프트는 98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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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긍공 2019-12-24 (화) 07:16

97년에 용산 조립컴에 스타가 깔려 있었어요. 97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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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화향 2019-12-24 (화) 07:16

예시로 올린 게임들도 보통 게임들이 아닌데...
HOM3 같은 경우도 당시 그래픽 수준으로는 넘사벽 퀄리티였고...

대항2는 말해 뭐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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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kasdf 2019-12-24 (화) 07:16

예시를 잘못드신거같은데 ㅋㅋ 수작게임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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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랑갈이 2019-12-24 (화) 07:1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거 만든놈은 겜알못 찐따가 분명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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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MP 2019-12-24 (화) 07:16

동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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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컴플렉스 2019-12-24 (화) 07:16

그러게요. 스타 출시하고 별 반향도 없었고, 오히려 워크래프트에 비해 망작 소리 들었었고, 브루드워 출시되고나서 우리나라 초고속 인터넷 보급+pc방 열풍이 맞물리면서 인기 많아진거지 뭔 과거미화를 저렇게 해놨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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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프노스2 2019-12-24 (화) 07:16

일단 스타크래프트 출시 시기도 잘못 적음...
2000년대가 아니라 90년대 말에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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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딕 2019-12-24 (화) 07:16

나도 이 얘기할라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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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s12f 2019-12-24 (화) 07:16

위에 보면 브루드워 99~2000년대라고 되어있음 정확히 몇년이라 적어놓은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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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딕 2019-12-24 (화) 07:16

브루드워도 제 기억에 98년에 나온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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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s12f 2019-12-24 (화) 07:16

98년 11월30일인데 사람들이 플레이하고 입소문 타기시작한건 그 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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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보호주의 2019-12-24 (화) 07:16

한참전 게임도있고....

진짜 겜알못이 만들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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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계절 2019-12-24 (화) 07:16

뭐야 명작들이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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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욤 2019-12-24 (화) 07:16

99년 군대전 야간6개월정도 알바했는데 2천원 그때사장 돈많이벌었었죵.
프로그램이 빈약해 삥땅도 좀치고 단골 형님들이랑 술도목고...잼났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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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시오 2019-12-24 (화) 07:16

오~ 파랜드택틱스~ 대항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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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치 2019-12-24 (화) 07:16

제가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봤을때의 느낌.
'뭐야. C&C에 비해서 뭐가 이렇게 허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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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ㄹABCD 2019-12-24 (화) 07:16

사실 C&C가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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뙈지바 2019-12-24 (화) 07:16

저도 C&C가 훨씬 좋았어요

EA개객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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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타임 2019-12-24 (화) 07:16

역시 나만 이상하다 생각한게 아니구만.
갓겜들 많은데
스타도 갓겜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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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아미타블 2019-12-24 (화) 07:16

HOMM무시하지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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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핑 2019-12-24 (화) 07:16

스타는 98년 발매
PC방 처음 생겼을 때 ipx 멀티 게임하면서 오르가즘을 느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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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구스◇ 2019-12-24 (화) 07:16

그립다 그때는 스타못해도 훈수는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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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 2019-12-24 (화) 07:16

휴가나와서 봤는데...
전역은 2000년 3월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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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여정 2019-12-24 (화) 07:16

대항해시대2를 스타와 비교하는건 좀 아니지...
이건 워크래프트1 정도와 비교해야지.... 연식차이가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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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조각 2019-12-24 (화) 07:16

대항해시대2는 1993년 출시게임임 대항해시대3도 스타보다 먼저 출시된 게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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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 2019-12-24 (화) 07:16

c&c가 넘사 1994년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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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창자2 2019-12-24 (화) 07:16

그닥...
세월이 흐르고나서 돌이켜봤을때 그 게임이 이정도의 흥행을 기록했다는걸 알게되었을때가 충격이었다면 충격이었지 당시에 워낙 명작들이 많아서 스타란 게임 자체에 충격 먹은적은 개인적으론 없는듯.
제 개인에게 스타는 그당시나 지금이나 그저 흥행 성공한 지나가던 게임1에 불과하지 당시의 명작들과 동렬로 놓아본적조차 없습니다.
차라리 디아블로1이 진정 충격을 줬으면 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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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p 2019-12-24 (화) 07:16

일루전 미행 충격이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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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인드22 2019-12-24 (화) 07:16

난 레인보우식스 델타포스 보고 깜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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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2019-12-24 (화) 07:16

케맨드 앤 컨커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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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순이 2019-12-24 (화) 07:16

얘야.. 커맨드엔 컨커가 있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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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르케고르 2019-12-24 (화) 07:16

아닌게 아니라 스타 이전에는 종족 고르는게 크게 의미가 없었음. 이쪽도 저쪽도 동일한 유닛이 있거든. 특성이 조금 다른 정도가 한계. 밸런스 패치를 하기 힘드니까.
근데 스타는 종족 특성이 판이하게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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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ㅜ 2019-12-24 (화) 07:16

적어도 이 글쓴이는 90말~00초 생정도에 스타가 처음나왔을때 기억이 없거나 미취학상태로 기억이 온전치 않은 상태인게 확실하다.

나중에 스타가 처음나왔을때 게임이 뭐있지? 하고 찾아보면서 만든 짤이 분명함.

당시엔 블리자드와 웨스트우드 팬도 꽤 팽팽하게 갈렸었고, 스타가 나올당시 순수하게 그래픽으로만 보면 C&C나 토탈어나이얼레이션 등등 뛰어난 작품이 이미 많았었음. 스타가 발매되고나서 서서히 평정한것 뿐이지 나올때 충격적인 부분은 전혀 없었음.

그리고 브루드워는 이미 스타크래프트 본체가 크게 흥행한 후에 나온거라 시작하자마자 인기였고, 기대감도 높았던 상태임. 아무리봐도 스타 나오던 시기에 영유아시기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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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널드 2019-12-24 (화) 07:16

다 띵작들인데??
토탈어날리에이션, C&C, 시져, 파랜드텍티스, 영웅전설, HOMM 거를타선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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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뭉cll 2019-12-24 (화) 07:16

흥행 빼면 스타가 쉽게 비비기 되려 힘든 작품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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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냐느님 2019-12-24 (화) 07:16

첫화면 로딩 글자가 얼마나 적게 깜박이는지가 컴퓨터성능의 기준이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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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믿으면홍콩감 2019-12-24 (화) 07:16

컴엔드쿼커? 레드얼렛 이것도잼있었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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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에스테크 2019-12-24 (화) 07:16

컴엔드엔퀀커 정말 젬있었는데 1인미션 클리어하는데 100번은 한적도 있고 ㅎ.
마지막쯤 가면 버벅거려서
컴터 조립을 배우고 오버클럭을 배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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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2019-12-24 (화) 07:16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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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럼 2019-12-24 (화) 07:16

커맨드앤퀀쿼 오리지널을 해봤다면 스타는 그냥저냥
항상 일순위는 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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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럼 2019-12-24 (화) 07:16

아참.....종족성하면 듄이었지....
듄2000 인공지능이 좀 개판이어서 그랬지 나름 종족 특수성도 잘갖췄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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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구 2019-12-24 (화) 07:16

스타가 대단한 건 맞는데
그거 띄우자고 비교용으로 써놓은 게임들이
이 수준이었다 비웃을 게임들이 아닌데
명작들 아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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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소 2019-12-24 (화) 07:16

저게임들이 저리 조롱당할 게임들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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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 2019-12-24 (화) 07:16

먼소리야 저당시 3D나올시점이라
2D겜이라고 까였구만
파이널판타지보면 기겁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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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롱코로롱 2019-12-24 (화) 07:16

사진보니까 HOMM, 파랜드택티스, 시저 다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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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참드럽다 2019-12-24 (화) 07:16

난 충격적이었던게임이..

1위 디아블로1
공동2위 바이오하자드1 동급생1 발더스게이트1

가장 충격은 정말 디아블로1 이었음..
그 당시에 저런 게임이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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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뉴비 2019-12-24 (화) 07:16

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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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맵 2019-12-24 (화) 07:16

후레쉬 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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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샴푸 2019-12-24 (화) 23:26

제가 디아블로1을 했었어요 나왓을때 당시 말고 한참후에 ㅎㅎ 그때당시 ㅎ 잼있었죠 일명 디아블로스텝(파볼 같은걸 요리 조리 피하는 움직임?)도 있었고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유닉 보다는 장비에 붙는 접두사와 접미사가 중요했던걸로 기억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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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님 2019-12-24 (화) 07:16

배틀 포 듄도 재미있었습니다. 내 컴에서 이런 그래픽이 돌아가다니.. 감탄하면서 게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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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피 2019-12-24 (화) 07:16

군대에서 휴가나갈때마다 당구장이 게임방으로 바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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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2 2019-12-24 (화) 07:16

워크래프트 2의 충격이 저는 아직도 생생합니다.
각 건물마다 다른 사운드,

물론 2개의 종족 및 비슷한 성향의 다른 그래픽의 한계는 있었지만...

그리고 솔플(그때는 멀티 개념이 없었을 시절)의 치트의 맛이란...

it is a good day to die.
scren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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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긍공 2019-12-24 (화) 07:16

잇 이즈 어 굿데이 투 다이.. 이건 플토의 어떤 뱅기 만들면 나오는 멘트였는데... 뱅기 이름이 스카웃 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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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미토콘드 2019-12-24 (화) 20:05

워크래프트2 무적 치트키입니다. 이후 스타 대사로도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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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페터 2019-12-24 (화) 07:16

대항해의 시대 2

명작은 1993년 출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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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벨 2019-12-24 (화) 07:16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타크래프트가 다른게임과 차별화되고 뜬 이유는...

1. 배틀넷 - 기존 게임은 네트워크를 통한 개인간 대전이라는 개념이 희박했고 설사 하더라도 같은 네트워크(인트라넷)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했음. 마침 인터넷도 보급되던 시기
2. 종족간 개성이 뚜렷함 - KKND나 CNC를 예로 들면 종족 또는 진형이 있지만 서로간에 매칭되는 복붙형 유닛들뿐. 심지어 토탈 어나힐레이션조차 양진영 유닛이 대부분 매칭되는 복붙형
3. 랠리포인트와 인터페이스의 편리성 - 생산된 유닛이 집결해서 편하게 단체컨트롤을 한다거나 도트단위 클릭(KKND나 CNC를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클릭단위가 유닛이 설 수 있는 타일단위였음), 어택땅이나 패트롤 기능 등이 신박했음. 이후 임진록2가 스타와 비슷하게 따라했지만 여전히 인터페이스의 한계로 스타를 추월할 순 없었...
4. 유즈맵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같이 맵을 만드는 도구는 있었지만 트리거 등을 통해 이벤트까지 만들 수 있는 툴을 가진 게임은....이휴 스타의 유즈맵도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얻었고 워크3, 스타2로 이어지게 되었죠

이 아닐까 하네요

그중에서 롱런하게 해준건 배틀넷과 유즈맵의 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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