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필기도 아니고 면접에서

뭐라 위로 할 말이 없네요.

우리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한 2020이 될 겁니다! 팟팅!

면접은 거의 무사통과인데...나이 때문인듯 싶군요

2배수 뽑아요. 실기를 너무 못쳐서 그런거 같아요

아닙니다. 한명통과하는데 3명이 면접 보더라구요.
작년이고 제 큰누나가 직접봤습니다. 큰누나도 나이때문인건지 모르나 면접 어려웠고 떨어졌습니다. 누나가 42살입니다. 나이가 제일 클수도있지요.  무사통과란 없습니다. 33퍼확률이였어요.

ㄴㄴ그런 시험은 나이 전혀 안중요함..
면접에서 떨어지는건 대체로 합격컷에 머문 사람들..
그래서 필기를 고득점 받으면 김일성 만세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합격

근데 요즘 세상은 김정은 만세하면 붙지않나요?

김정은 만세보단  일베충 버러지새끼들 박멸하면 붙을지두 모르죠.

아이고 인간아

대체 어디서 무슨 소릴 들으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지 참

아이고 인간아....일상 생활 되냐..

이렇게 한명 거릅니다 ^^

한해도 끝나가는데 욕을 그렇게 쳐드시고 싶은건지....ㅉㅉㅉ...일버가 세상의 모든게 아니에요

응 너님 차단요~~

­

안타깝다 진짜

진짜 꼭 저러고 싶을까ㅋㅋ

곳곳에 몰래 몰래 서식하고 있었구만

이미 "그"슬람들에게 양념당한 코멘트입니다

슬람 타령보니 같이 걸러드릴께요.

아이쿠야~~

차단이 답이네

차단 이새끼

다카키 마사오 반쟈이!! 해야 붙지 않나?
일베충 한마리 거릅니다. 차단

지능이 낮아도 이리 낮냐.

골때리는 인간이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벌레도 글쓸줄 아나보군요

차단 유저는 꼭 욕먹을 댓글만 씁니다.ㅠ

이런 머가리로 살아간다니 참 대단하네.  일단 차단먼저 쳐드시고.

닉바꿔라 좋아하는드라만데..

ㅁㅊ ㅅㄲ

와 용감한건지 무식한건지..

이분말이 맞습니다 

저번에 경북지방에서
30점 이상 점수차이가 면접에서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지요..

예전이랑 달라요
예전에 면접은 김일성 찬양하지 않는 이상 거의 붙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인성인랑 정성적인 이런부분이 강화되면서 면접도 많이 올려서 빡세거 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공시면접에서 떨어지면 그만한 좌절도 없는것 같습니다.
친구도 면접에서 떨어지고 공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합격선이니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곧 감투쓰게될것 같습니다.
일단 기분전환 좀 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조금 쉬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는군요ㅎㅎㅎ

저도 법원직으로 시작해서 검찰, 경찰 다 시험보던 중 전북경찰 10명 뽑을 때 20명 안에 들어서 면접까지 갔다가 낙방 한 후 5년 공시생 생활 접었네요.
 공부할 당시는 이게 내 길이다.. 공부만 해 왔는데 다른 일을 시작하기엔 이미 늦었다.. 여기서 꼭 성공해야한다..는 마음으로 저 자신을 다그치고 모질게 굴었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그래도 부모님을 잘 만나서 부모님 도움으로 제 사업을 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덕분에 사업도 잘 되고 있습니다.(배부른 놈이 하는 충고라 걸러들으시라는 소리임)

 공무원도 결국 직업일 뿐입니다.
정말 공무원이 하고 싶다면 본인의 삶. 인간으로서 당신의 삶을 돌보며 도전하세요.

저는 공무원 준비하던 그 5년이 어떻게 보면 성장을 위한 발판이자 제 인생의 큰 흉터였습니다.
그 기간동안 절친들과 연이 끊어지고, 가족들과도 소원해졌으며, 오로지 제 인생의 목표는 공무원 합격 이었으니까요.
하지만, 합격이 제 인생의 목표이자 도달점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나'라는 사람의 인생을 일구기 위한 한 방법일 뿐이었다는 걸 깨닫고 난 후론 그토록 저를 얽메던 '미련'이 사라지더군요.

사실 공부하는 사람은 스스로 본인이 합격할지 떨어질지 압니다.
긴가민가 한 사람은 공부를 많이 해본 사람이 아닐겁니다.
스스로가 공무원이 반드시 되어야 겠다는 신념이나 동기가 분명하다면 본인 스스로부터 되돌아보시고, '한번더' 라는 미련이 남으시면 '한번 더' 도전 해보시되 이전같은 실수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인생에 응원을 보냅니다.

사실 오랜기간 준비하던 시험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내길이 아니다 싶었죠.
근데 이번에는 꿈이 생겼습니다. 비록 늦은 나이지만 꿈을향해 한번 더 도전할까 합니다.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되시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

필기 시험 합격 경험이 있으니
내년에도 필기는 합격하겠네요.
커트라인에 걸려도 합격한 사람을 본 적 있습니다.
내년에 붙으시면 면접에 조금 더 신경을 써보세요.

연수원 다녀왔을 때 30대 후반, 40대 초중후반 형님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힘내세요

필기와 면접은 아예 별개입니다.
다들 착각하시는데.. 필기를 잘보고 면접 못보면 탈락이구요
필기를 못보고 면접 잘보면 합격입니다.

면접때 다른 지원자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졌나봅니다.

절대 피기때문에 떨어지신거 아닙니다.

공무원 합격의 기준은 필기합격 후 면접에서 합격 받아야 합니다.

필기와 면접은 별개 입니다.

필기 실기 면접
합산하는 직렬들 있습니다

어차피 필기 성적에서 자르는 거라는데요...
면접관이 보는 눈도 없고 책임도 지기 싫어서 그냥 무난 하면 적당히 줘서 대부분 비슷...
결국 필기 점수 높은 쪽이 합격

지방마다 직렬마다 다릅니다  허들식인곳도 잇고 합산식인곳도 잇습니다

면접이 우수/보통/미흡 세가지인데 대부분 보통을 받기 때문에
필기점수로 갈립니다.

필기를못보면 이미 떨어진거 아닌가요? 필기를 잘봐서 합격했으니 면접온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