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압이라는게 유머죠?

중력아니고 기압이라 유머맞나 보네요~

기압이 아니라 중력가속도겠지여.  보통 롤러코스터 급출발 할때 2.5G 정도 뒤로 받는다던데. 이때 어질 하다면 7.5G에서는 걍 기절

G 가 기압의 약자인줄 아시나 봅니다...

또 또  기압이라니 중력가속도에 7.5배를 견디는 여자겠지요..

그냥 중력가속도 7.5 배!!!
누가 누굴 가르쳐ㅋ

정확히는 지구의 중력가속도 기준에서 7.5배죠...ㅎㅎ
1G는 지구의 중력가속도 크기니까요

물리 선생이라

쯧쯧쯧 이과들이란~~~
중력가속도'에' 가 아니구... 중력가속도'의' 입니다~
훗~

문과 화이팅!!!

기압 ��?? 내가 잘못알고있나 했네 ㅋㅋ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G monster 라고 아저씨 나오는데 겁나 잘 견디는 사람 있어요. 9G도 걍 견디는거 같던데

순식간에 늙었다 젊어진다 ㄷ..

우와 대단하다

보통은 저정도에서 기절할텐데

.

전투기와 지상공격기 조종사는 급속기동이 많으니 중력가속도 견뎌내는 기본체질이 안 되면 무조건 탈락이니..
저 분 대단한 능력자!!

Gi ap

나이는 세월의 무게네요

7.5기가바이트?
야동 7.5기가바이트 보면 폭삭 늙음

G = Giap 맞는데

giab입니다.

F-15 같은 고추력 제공기의 경우 공중전 기동시 +9G를 넘기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고 합니다.
F-16 은 +9G -6G 정도로 기체기동을 제한하는 장비가 있는 걸로 아는데 공중우세를 위한 F-15등은 G-LOC 사고 위험이 있더라도 목적에 맞지않아 제한을 걸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뭐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공군 조종사들은 저 훈련 받으면서 의식을 잃지 않기 위한 호흡법등을 훈련 받는데 훈련간 필사적으로 호흡하며 버티는 소리를 통신망을 통해 듣기만 해도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상상이 갈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초기 도입되었던  F-15K  추락 사고도 9G 정도의 중력가속도가 걸리며 파일럿 2명이 모두 의식을 잃어 발생한 걸로 조사되었고 미국도 1년에 한대 이상은 G-loc 사고로 기체와 조종사를 잃고 있는걸로 압니다.

대단하시네

엄복동은 어떻게 9G까지 버틴거지..

엄복동은 9G 견딜 필요가 없죠. ㅋㅋㅋㅋ

조종사 되고 싶었는데
맹장수술 자국 때문에 ㅜㅜ

맹장 안했어도........

엇 맹장수술 했는데
눈이 안 좋았지만 요행작전으로 간신히 신체 합격했는데 수능에서 떨졌었네요

작성자 울자나

진짜 사람이 할 게 못 되는 거였구나ㄷㄷ

손오공이 저기서 수련했다고?

시간의 방??

손오공은 100배였죠
나메크성 갈 때

손오공은 우주선에서 중력가속도가 아닌 그냥 중력 100배로 훈련했죠
중력 100배면 아마 그냥 찌그러지지 않을까  간츠에서  중력광선이 그런 효과 였죠

불가능.... 보기만 해도 내가 죽겠소

대단..

중력...100배!

7.5기압 견딜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7.5 기압이면 철덩어리들도 찌끄러질 것 같아요

수압으로 환산하면 수심 65미터 정도에서 7.5기압을 받게됩니다. 취미로 다이빙 하는 분들 한계수심을 40미터로 제한하긴하는데 대심도 다이빙 하는 분들에게는 크게 무리한 수심은 아닙니다(추가 공기통이나 안전을 위한 중간정지 등 조치가 엄격히 필요 합니다) 압력용기가 아니면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PET병이라면 밀봉해 가지고 내려가면 찌부러져있습니다 ㅎ
압축공기 호흡기를 쓴 잠수는 혼합기체로 수심 300미터 정도 언저리가 기록이고 무호흡잠수(프리다이빙) 102미터 강하기를 이용한 종목은 214미터 기록이 있다
포화기체를 사용하는 포화잠수는 700미터 수심 기록이 있고 우리나라 해군 해난구조대(SSU)는 반잠수정 인양시 400미터 수심에서 작업했던 기록이 있다

요건 도움말좀 드리죠.
인간이 수압을 못견디는 이유는 폐가 있기 때문이에요.

생선들은 수압 견디잖아요. 그뿐인가요?
심해 분출공에 사는 게 같은거 채집해서 지상으로 데려와도 안터지잖아요.
왜 안터질거 같아요?

혈액이나 수분, 단백질, 지방은요.
기체가 아닙니다. 압축한다고 해서 압축이 되는 물질이 아니에요.
그래서 심해에서도 견딥니다.

사람도 견딜 수 있어요.
문제는 폐죠.
폐가 뭔가요? 공기주머니에요.
공기주머니는 압축하면 쪼그라듭니다.

인간이 심해를 못견디는게 폐 때문입니다.
폐만 떼면 무사해요.
폐가 달려 있어서 심해로 내려갈수록 폐가 쪼그라듭니다.
쪼그라들다가 거기 딸리 혈관들도 다 잡아 당길거고.. 그 결과 내부 출혈로 죽겠죠.

예로 든 철덩어리는요. 수백만 기업에서도 찌그러지지 않습니다. 덩어리잖아요.
깡통이라면 1.5기압만 걸려도 찌그러질 수 있어요.(동그란 모양에 두께에 따라서 견디는 기압이 다르죠)

끄덕 끄덕 맞는 말

영화 어비스에서 액체로 숨을 쉴수있는 방법이 나오죠

그렇게 해서 심해로 가는게 가능해 지죠

엄밀히 따지면 폐라기보단 폐에 있는 기체때문아닐까요?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기압에 높아져서 폐가 찌그러진다는건 반대로말해서 폐가 찌그러지지않은건 같은 기압의 공기가 폐 내부에 있기때문이겠죠? 그럼 가정을 해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기압을 올리면. 호흡을 하면서 천천히 올리면 폐 내부와 외부의 공기가 같은 기압을 맞춰서 살수있을까요? 다른기관에서는 물론 이상이 생길수있는데 폐만 고려한다면 어떨까요?

일단 전제조건이 두가지 있습니다.
1. 감압.
딥다이브를 한다면 감압은 필수가 됩니다. 잠수병 걸려 죽기 싫다면;;;
2. 폐가 그 기압만큼 버텨야겠죠. 하지만 사람은 육상생활에 맞게 진화했기에 조직자체가 버티질 못합니다.
뭐.... 스킨다이브로 214m 기록이 있긴합니다만...
어마어마한 훈련과 적응력 등등 조건이 충족돼서 가능했겠죠..
초단시간이라면 가능하겠지만 그 이상을 바란다면 불가능입니다.

7.5기압정도에서 폐가 못견뎠다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네요 ㅋㅋ
근거가 뭡니까 ㅋㅋ

7.5기압에서는 전혀~안찌그러짐.

7.5기압이면 일반인도 버틸걸요 ㅋㅋ

중력때메 살쳐지는게 보이는구나
젊음의 비결은 누워서 생활하는거군뇨 ㅋㅋ

어마어마하게 압력 받는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