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inch(203mm) 견인포 출신으로서.. 견인포 다 없애고 자주포 혹은 고정포로 다 바꿔야됨..

미군이 아직도 견인포를 남겨두는 이유는 협소한 곳에서도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누크 헬기에 달고 작전 지역에서 제일 높은 고지로 옮겨서 빠른 시간내로
포 진지를 구축하고 어디든 타격할 수 있는 태세를 완비해둡니다.

요즘은 155mm M777 견인 곡사포를 이용합니다 티타늄 포열과 알류미늄 합금을 이용해서 약 5톤의 무게인지라 치누클 헬기를 이용해 공수가 가능해서 신속한 전개에 효율적인지라 이걸 쓰더군요 대신 가격이 50억원인지라 한국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글쎄요.. https://www.youtube.com/watch?v=9zx7Yb9XiHw 이게 2년전 영상인데 왜 아직도 이런 훈련을 하고 있는걸까요? 산악지형으로도 갈 수 있기때문에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미군이 견인포 운영하는거랑
댓글 님이 말씀하신 미군이 사용하는 견인곡사포랑 같은거 아니예요??

그냥 님 댓글에 부연설명 하신거 같은데,, 아닌가?
잘 몰라서요.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같은 내용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설마 저걸 다 바꿀까요? 모든 포를 대 차량에 올릴까요? 미군의 훈련 사진 한장이 그정도의 의미를 담을까요? 견인포는 견인포대로
저 위 의 포는 저렇게.기동성 위주로 혼용 사용 하겠죠.
정 아니다 싶음 여기서 댓글다시기 보단 국방부에 정식 건의 하시는게 어떠실지....

이분말이 맞음..ㅋ

포반장 출신으로 한말씀드리면...
105미리는 155미리가 하지 못하는 1인 방열과 효율 좋은 마른 방열 때문에라도 운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헬기로 수송해서 산악지형에서 방열하는건 두 종류 모두 똑같은데요
105미리는 혼자서 가라 방열이 몇분이면 되기 때문에 급격한 상황에서 155미리보단 효율이 좋습니다.
게다가 105미리는 직사 후 일격일탈이 155미리보다 훨씬 편합니다.
글고 이런 전술은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105미리 운용에 정당성과 필요성을 부여하고요...
155미리는 아무리 해도 105미리보다 신속한 전개가 안됩니다. 신속성으로 따지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근데 이런 전술이 요즘에 뭔 소용이 있나 싶긴 합니다 ㅋㅋㅋ

아프칸전쟁때 미군이 견인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죠..전장이 육상으로 운송이 거의 불가능한 지역이었으니까요..
미군이라고 견인포 운용안하는건 아닙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죠...어차피 견인포도 이동하려면 트럭에 결속시켜서 이동해야하기때문에 그걸 차위에 올린다고 문제될건 없습니다. 자주화 할껀 자주화 해야죠...그래야 운용효울성이 올라가죠.. 그렇다고 견인포 모두를 자주화 하는건 아닙니다. 일정부분 남겨두겠죠...

밀떡으로 한말씀 드리자면 미군이 견인포 운영하는 가장큰 이유는 긴급원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구반대편으로 날아가서 빨리 전개하기 편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비싸더라도 가볍게 만들고 운용부대도 원정부대가 대부분...근데 미군도 견인포는 감소추세..

어쨋던 간에 포병의 가장 큰 의의는 아군 사선에 방해받지 않고
적의 머리(!) 위로 포탄을 떨구는데에 있으니깐

미국은 공군이라는 세계 최고의 포병대를 가지고 있어서...

군바리 아저씨 시키들 ㅋㅋㅋ 훈련소 입소 2달 남있�� ㅋㅋㅋ

105인데도 힘들었고 155보면서도 저걸어떻게하냐 라고 생각했는데 203이라니.... 힘들었겠군요...

8인치 견인포 자원했던 동기는 자대에 그딴거 없다며 피돌이 시켜줌..

근데 북한이나 반란군들이 주로 쓰는 7.62?였나 방탄기준을 그걸로 잡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북한은 이해가 가는데 반란군은...?

중2병?

ㅋㅋㅋㅋㅋㅋ

뭐요
그럼 반군들한테 수출합니까 별거같고 다 지랄이네

그니까 반란군이 대체 뭘보고 이야기하는거임?
어느나라 무슨부대?

수출을 가정하고 한 말이겠죠.
실제로 국산무기 사가는 나라들은 대부분 반군과 전쟁중인 나라들이니까요.
필리핀, 인도네시아, 터키 등등...

별거 아닌 말인데 왜들 그러지.

암~~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이 수출한 현궁이랑 K-4가 후티반군에 넘어가서 개판 다됫었지...
이 현궁이 사우디 미제 M1A1 에이브람스 전차 몇대 박살냈었지...

어느나라 무슨부대라고 하면 그건 거의 군사기밀에 가까운 사항이고...
님도 모르면 좀 가만히 있으면 되지 어느나라 무슨부대는 또 뭐임?
타임코스모스 이분은 그냥 자량 장갑 기준을 말하는것 같은데..

필리핀 테러단체나 반군들은 한국 K-2소통 안쓰는줄 아시나보네...

반란군?

북한도 주력 총기는 5.45탄을 쓰는 AKM카피 버전을 씁니다

방탄소년단이요?

포라는 무기 자체가 적을 집접 보지 않고 관측인원이나 장비에 의존해서 운용하는것이기 때문에
적과 직접 보고 싸우는 전차나 전투장갑차에 비해서 방호력을 높게 설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적이 대포병레이더로 아군의 위치를 파악하고 반격하기전에 신속히 진지를 이탈하기 위해서 차량화 자주화 하는겁니다. 아마 차주화 차량화 포병은 포진지주변에 참호파는일도 하지 않을겁니다. 쏘고 튀어야 하니까요...

그전에 포병이 공격받는 상황이면 어짜피 망했어요 상황이라서 그닥.....

최후방어사격 하고 장렬하게 전사해야죠 ㅠ

AK-74가 5.45미리인가 그럴거에요. 47이 7.62미리인가였고요. 수출용은 돈 더주면
방탄판 추가한다던가 해주지 않을까요? 그런데 보통 그정도 개량은 우리가한걸
사는 것보단 사는 나라서 하는게 더 쌀듯 싶어요. 내전난 나라들은 개도국이나
그 이하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155미리 포탄과 105미리 포탄의 무게를 비슷하다고 보시면 안�求求� 거의 두배차이 나는 무게입니다 155미리는 포탄을 2명이 넣지만 105미리는 한명이 넣습니다 저 차륜형 자주포라고 불리는 물건도 운전1,통신1,포수1,탄약1,선탑1로 총 5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의 내구한계와 105미리의 짧은 사거리 약한 파괴력으로 하루 빨리 버려야할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재고탄만 아니면 21세기에 보기 힘든 무기죠

우리 주적이 미군이나 러시아 중국이 아닌 북한군 이기 때문에
50정도 힘이면 충분한데 100의 힘으로 타격할 필요는 없자나요.
쏘고 이동 하고 쏘고 이동하는 전술 만으로도 남침하는 북한군에게 충분한 타격이 가능할거 갗은데요.

우리 부대 포는 차가 끌고 가다가 언덕에서 멎는 경우가 많았는데...
설마 저건 안그렇겠지?

ㅎㄷㄷㄷ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포가 남아? 바퀴를 달아보자.
움직이는거야? 포를 달아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 지대로 하고 계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포탄이 남아돈다고

고�O?
아까 바퀴랑 포 단걸 양산 해보자.

견인포가 필요한 이유는 야전때문이니까요
대부분 지형이 산인 한국에서 중대 대대 단위 지원포격은 견인포가 제일쉬우니까요
중대단위 전술 하는데 차타고 다니다가 펜저 같은거 맞으면 중대 전멸

견인포 쏜다고 차 안타는 건 아닌데요?

저기다 올리면 포 쏠때 안 뒤집어 지나요???
알아서 잘 만들었겠지만, 긴급방열 아니면 발톱 박아야 될 정도로 반동이 큰데 버티려나..
자주포처럼 정면으로 쏘는게 아니고 옆으로 쏘는거처럼 보이는데..

차 옆쪽에 크레인이나 사다리차 처럼 양각대 유압자키발 있네요..

그걸로 버틸수있으니까 양산하지 않았을까 싶네요...실사격 실험도 엄청했겠죠

포를 차에 고정시키고 차 자체를 방열하면 되겠죠.

포 나갈 때 보면 초코파이가 날아가는 거 같죠 ㅋㅋㅋㅋ

미필들 많이 보인다 ;ㅁ;

저는 일빵빵 출신이라 포들에 대해선 거의 지식이 없습니다. 포라면 포반에서 행군할 때 포판 짊어지고 행군하는게 너무 힘들겠다 그런 기억 정도... 포반장이 중대에서 꽤나 힘좀 썼다는거... 그런정도만 기억나네요... 대부분 포병 출신 아니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당연합니다^^ 저는 포병출신이라 보병들 전술이나 그런것들 잘 몰라요 ㅎㅎ

물론 보병에 박격포를 포병이라고 하진않습니다.. 그냥 대부분 보병의 포반이라고 하지요

부사관 전술조교였습니다 기억이 포맷 수준입니다

그냥 자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