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수도권및 광역시는 아닐듯

경기도양평이라고 적혀있네용ㅋ

양평이면 수도권아닌가요?

양평은 시골이예요.
단지 강동구랑 가깝다는 것뿐...
차로 한 3~40분?

일산의 두배정도 거리에요...경기도는 맞는데 실질적으로 수도권으로 보기엔 무리....

제가 올해 양평으로 이사가는데 수도권에 포함되어 보금자리론대출에 차이가 있더군요 ㅠㅠ
일단 행정상 수도권은 맞습니다.

대단하시네요. 타이트하게 잡아도 2시간 걸리던데....양평역까지....

심지어 앉아서 갈수가 없음....중앙선에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근처에 직장이 있다면 참 좋지만 서울까지 다니기엔 무리 아닌가요??

물론 구리나 중랑구 정도라면 다닐만 하지요....

몇번 출퇴근을위한 예행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출퇴근은 정확히 1시간10분 걸리더라구요.

집 ->양수역 (차량 8분) -> 왕십리역 (지하철 50분) -> 직장 (도보10분)

아침에 양수역에서는 텅텅비어서와서 자면서 출근합니다.

단! 퇴근할때는 덕소역까지는 좀 많이 붐빕니다.

덕소역에서 우르르내리면서 빈자리가 상당히 많아집니다.

현재 상계동에서 출근하는데 출퇴근시 50분정도 소요됩니다.

왕복 40분더 걸린다 생각하고 그냥 좋은환경에서 살고싶어서 과감히 결정했네요 ^^;;

양평역에도 급행이 있습니다.. 급행 타면 청량리던가 까지 30분이면 와요

잘하셨어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맘 편하게 생활하는 삶이 더 좋더군요.

공기하나는 기막히게 좋을테니 가족들과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화이팅 입니다^^

남양주,광주 >> 양평 << 횡성,원주

양평 동쪽 분들은 원주쪽이랑 매우 친밀하더군요.

오..좋네요

미국이여?

저정도면 몇평이에요?ㅇ

양평이요 으히히

잼��어요 으히히히

개그맨 지망생

사진에 몇평인지 적혔있는데...

어느 업체인지 궁금하네요

...  읽어보심 아는데  유�Z으로 공부해서 지으셨다고했음

어딘가요?

업체가 아니고 부인이 직접 설계해서 지은 집이라더군요. 그리고 외각 이지만 수도권이였던걸로 기역함

몇년전부터 시외곽에 저런 주택단지가 생기고 있음

무슨 티비 프로그램인가요

[EBS] 건축탐구 집

감사합니다

손재주 있음 살만하죠 고장난거 자가수리하면서 살기...

아파트 살다가 저런집 살면 지옥입니다.
일단 청소하다가쓰러지구요.여름에는덮고 겨울에는춥고 냉방비용 난방비용 엄청납니다.
겨울에 집에서 패딩입을때도 있답니다.ㅋ그리고 벌레들 쫓다보면 미쳐버려요.
아는형님 좋다고 남양주에 집지었다가 3년살고 손들고 나와서 아파트 사는데
두부부가 다시는 집짓는다는 소리안합니다.
보기에만 이쁜 쓰레기랍니다.ㅋ

쓰레기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딱 돈값만큼 하는거죠. 부동산은 지구상 모든 물건중에 최고 고관여 상품이기 때문에 가격이 반영하는 가치가 가장 정확한 물건이죠. 싸면서 좋다? 이딴건 당연히 없고 비싸면서 나쁘다? 다행히 이런것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동산이 지구상 물건중에 가장 가격반영이 정확하다고요? 도대체 어디서 뭐 보고 사는건가요? ㅋ 이분 강남에 반지하나 관리안된 원룸 가격보면 쓰러질 분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 아무리 부동산왕국이라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그 투자설명회 같은데서 사짜가 하는소리 들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럼 다른 물건들의 가치 반영율은 얼마나 정확하다고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부동산 가격에 대해서만 떠올려보지 말고 다른 물건들과의 상대적 비교를 해보면 부동산의 시세반영이 그나마 정확하다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걸 수치화한게 관여도고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물건중 부동산보다 관여도가 높은건 존재하지 않다고 봐야죠. 이해를 조금 돕자면 부동산 가치반영이 개똥같은건 맞지만 다른 물건은 그 개똥 수준도 안된다 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애초에 가격이란 것 자체가 마음대로인 부분이 큰겁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합리성을 띈다고요 그 어떤 상품이던간에요 근데 부동산은 앞에 설명했듯이 가장 안정적인 부동산이기때문에 그 가격을 높게해서 최소한의 합리성도 없이 버블이란 버블은 다 품고 지역차도 굉장히 심하고 그런다는겁니다 뭔 되도않는 논리피지 말고 내가 핀 논리를 반박을해요

기본적으로 부동산이 가장 가치평가가 적절치 않은 재산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것만을 소유할 수 있기에 "부동산"으로서 가장 재화화하기가 좋아서 자본주의사회에 들어오면서(자본주의가 발달하기 전부터도 가장 안정적인 재산으로 생각) 가장 큰 가치를 부여해서 재화했을 뿐인거고요 오히려 가치에비해 가장 가격반영이 개똥같은게 부동산 인겁니다. 강남에 2평짜리랑 왠만한 위성도시의 20평짜리랑 가격이 같다는것만 봐도 나오는건데 뭔놈에

그럼 다른 어떤 물건의 가치평가가 부동산보다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는지 하나만 예를 들어주세요.
그리고 강남의 2평짜리가 위성도시의 20평짜리와 가격이 비슷한게 뭐가 문제죠?

강남 2평짜리가 위성도시의 20평짜리의 가격과 비슷한걸 예로 들어서 당신의 그 부동산이 가장 가격반영이 정확한거란 논리를 부순거고요 그것에 대한 문제의식을 못하니까 자본주의문제에 무감각한 겁니다. 그래서 이 사회가 이 모양 이꼴인거고요 이해를 못하네

그리고 예를 하나 들어서 의식주 중에 식에 해당하는 그 중 가장 중요한 물을보죠 식수는 인간에게 가장 필수적인 존재고 어디에나 있어요 땅처럼요 근데 물이 일리터에 한 일억씩하나요? 이것만봐도 가치가 가격을 반영하는 것도 꼭 아니라는겁니다. 그에비해 사람이 사는데 꼭 필요한 공간이란 개념의 땅은 가져서는 안되는것이지만 이걸 가져서 가장 안전성높은 재산으로서 기능하고 있다는겁니다. 근데 이걸 가장 가치평가가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그 무지함이 틀리다는거에요 내가 논리적으로 잘 말해놨으니 그 이유는 윗댓글에서 찾고요 에휴

말씀하시는 내용으로는 다이아몬드가 왜 물보다 비싼지를 전혀 설명하지 못하는데 논리적이라뇨. 가치에 대한 정의 자체를 이상하게 내리고 계시는 걸로 보입니다. 가격결정이론도 여러 접근법이 있고 다양한 해석이 있다지만 인간에 가장 필수적이니 어쩌니 하는건 가격에 대한 개념이해가 별로 안보이는 전형적인 감성논리같은데요. 그닥 공감할수 없는 주장이네요.

골러님이 경제학개론부터 다시 보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전혀 논리적이시지도 않구요^^전형적인 패션진보의 감정만 앞세운 시비에 가깝습니다.화이팅하세요~^^

뭔 이런 비논리적인 답변을. 가치를 무슨 실체에 대한 불변의 기준으로 생각하시나 에휴

기본적으로 투기가 가능한 종목은 가치 평가가 정확하지 않은 종목입니다.
가치 평가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투기가 가능한거죠.

냉난방비는 열차단설계를 잘못하거나 외부 소재를 싸구려나 허접한걸 쓰면 그럼

벌레 꼬이는건 아파트 1층이나 주택 1층이나 비슷(다만 시골에서는 팅커벨 관람 가능)

아파트에서 들어가는 관리비는 주택 유지보수비와 비슷하다 봄

전원주택생활에서는 기존 농업거주인하고 트러블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같이 귀농한 사람들끼리 자랑질 경쟁이 더 지ㄹ맞다 보면됨

젊은 층은 주택 유지보수에 대해서 귀찮게 생각하지만
시간이 많아지는 중년층에는 쏠쏠한 재미임

사람쓰면 됩니다. 저희 부모님 댁도 일하시는 분 들이고 편하게 지내십니다.

이뭔 ㅋㅋ 케바케지

집 주변 정리에 손이 엄청 많이 가는 건 맞지만, 냉난방은 짓기 나름입니다.

진리의 케바케
단열신경쓰면 주택난방비<아파트난방비+관리비

단열 신경 써도 주택 난방비+미래의 수리비+인건비 ≥ 아파트 난방비+관리비 라고 생각함

냉난방은 집지을때 단열을 얼마나 잘하는냐에 달라요. 아파트도 단열안하면 똑같죠.

아파트의 장점은 쓰레기버리기 가까운 병원 대형슈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그리고 상승하는 집값이죠

냉난방이 그정도로 안된다는건 집 잘못지은겁니다. 아니면 단열에 돈을 많이 안썼거나.

아파트도 단열 똑바로 안하면 그꼴 납니다. ...벌레는 그냥 친구먹는 수밖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