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중국에서 수입이 잘 안 되는지 중국원산지는 재입고가 잘 안 되던데,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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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어려울수록 국민들의 단결력으로 해결한다..
제발 정치나 똑바로 했으면 좋겠다..

그 단결력이 자주 이미 국가 차원에서 세금의 적당한 분배로 미리 준비가 되었어야함에도 무비용 무보수 노동으로 끝나죠.

적당한 분배와 미리 준비됨...
사건을 미시적으로 본다고 치죠. 개인에게 일어나는 소소한 일도 덩어리가 커지면 재난 상황으로 돌변합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라던지, 급성 질환이라던지.
사인의 사태도 이렇게 가죠.  이런 경우 재정 부분에 각종 보험이나 저축등으로 어느정도 예방은 가능하겠지만, 생활의 변경, 혹은 심리적 후달림은 어쩔 수 없는 상태로 전이됩니다.

국가적 차원의 적당한 분배가 모든 부분에 선제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으신가요?
우리나라 마스크 생산능력이 하루 1000만장이라더군요.
설비를 갑자기 늘리고, 인원을 보충할 수 있겠죠. 그럼 생산량은 올릴 수 있겠지만,
부직포 수입 환경이 또 문제가 된다죠?
그런데요. 이 사태가 끝나면 그 인원들, 그 설비들은 사회적 부담으로 남겠죠.

그 설비 증설한 회사는 일감 떨어지면 다시 재난 상태로 돌변합니다.  세상 참... 쉽지않아요.

적어도. 이 정부의 정보 공개와 업무 처리 방식은 현재 상황에서 그게 베스트인것 같습니다.
물론....
2월 17일에 섣부른 안정 국면 및 소비 활성을 위해 외부 활동하란 정부 브리핑에 경도되어 여행주 몰빵해서 손해가 어마무지한 투자 실패자 이긴하지만,
그렇다 해도. ...

요즘 마스크 관련 사태보면 국민성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ㅋㅋㅋ 대며 주변국들 까대곤 있지만 사실 누구보다 .......

무슨 국민성이 드러나는거죠?

사재기 하는 몇마리가 국민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볍신은 아니지?

자재기가 아니라 약사분들을 너무 괴롭혀요. 밖에 재고 없다고 적어놔도 왜 없냐 언제 들어오냐. 따져요. 이건 남자 여자 없음 따지는 사람은 따짐 왜 번호표 없냐 다른데는 하는데 더 팔라는 사람도 있고 막무가내가 너무 많이 봄 약국 가다 보면 이번주 머리가 자주 아퍼 약국을 자주 갔지만 갈때마다 자꾸 약사분들 힘들겠다가 보임

위기에 강한 국민성을 말하는거겠죠? 설마 벌레새끼마냥 그런 개소리 하겠어요?? 그런 벌레는 3대가 망해해서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에서 사라저야죠^^

낫 들고 약사 협박한 사람 하나 나왔다고 전 국민을 그런 사람으로 보는건가??

하여간 지 눈에 보고싶은거만 쳐 본다니까 ㅋ 일베 병신들은...

이런 국민들이 왜 선거는 그쪽을 뽑냐구....

너무좋네요 해당지역구 취약계층에게 도움은 물론 감동적이네요

이래서 내가 국뽕을 못끊음

이게 나라다!!!!
눈물나게 멋진 우리 국민들!!!!

오 이게 부직포를 필터로 넣어서 만든건가부다

전 이런거에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분들 보면 오히려 답답하네요 오늘 베스트에 뜬 우한 방문한 시진핑 찬양하는거랑 그다지 차이가 없는 수준.  물론 저기는 그냥 자발적 동호회같은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엔 엄청 칭찬받으셔야하고 존중해야죠. 하지만 뭐..

뭐가 그렇게 답답한지 궁금하네여... 진핑이형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게 무슨 문제가 있나여???

뜬금없는 시진핑 이야기는 뭐고 왜 답답함을 느낄까?
뜬금 없는 중국언급으로 끝나는건 왜일까?

그래서 니 생각은 뭔데. 조리있게 좀 써봐

무식한 벌레 한마리 찾았네요 헤헤

병원가서 검사받아보세요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 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노찾사 사계인가요?

거북2  사계인가요??
미싱돌릴줄아시는분 최소50대이상이실텐데 말입죠

노원구에 사는데 몇일전 아이용 4개, 어제는 1인당 2개씩 집으로
배달 해주더라구요.

와 눈물나네요ㅠㅠ

와. 정말 고생들 하시네요.

정말 종특이란게 무섭네요.
환란때마다 이렇게 똘똘뭉치면 극복하지 못할게없지만 환란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각자 생활로 돌아가 언제 우리가 뭉쳤었냐는 듯이 생활하는걸 보면...ㅎ
.
아무튼 쉽지 않은 일인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나라가... 국민이라는게 이런지...

누군가는 자원봉사니 뭐니 시키지도 않아도 불구덩이 뛰어 드는 분들이 있는 반면...

사탄도 울고갈 정도의 미친놈들도 그에 못지 않게 있으니... 너무 밸런스를 반반으로 맞춰놓은건가.. ㅡㅜ

자원봉사자분들 감사합니다 ㅡㅜ

이제 부득불 사람들이 모일 땐 저런 간격 유지가 필수입니다.
신풍속도

의병활동으로 빈부격차 없는 방역복지에 큰 도움 주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촛불정권의 보편복지는 방역복지에서도 성과를 냅시다

미국이나 일본처럼 방역은 개인의 일로 내맡겨두지 말고 소외계층에도 보편적으로 국가의 보호가 돌아가는 민주주의가 앞으로의 민주주의입니다. 국가도 못하는 일이 아니라 국가가 해야할 일로 만든 이번 정부가 코로나를 건너가는 모습은 세계 방역사와 민주주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평가될 것입니다.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 화이팅!!

#신천지미통당

어제 김어준의 뉴스공장 보니

개성공단에서 마스크랑 의료 용품들 생산 시작하면

바로 충분한 양이 수급 가능하다고 하던데

일단 다른건 다 제쳐두고라도 마스크랑 부족한 의료 용품들 생산이라도

일부가동 시켜서 사태를 얼른 마무리 하는편이 나을것 같은데

아무도 그이야기는 하는 사람이 없네요

돌릴 수가 있으면요

공단을 다돌리는게 아니고

마스크와 방호복만 생산하는 시설을 임시로 가동하자는 거죠

원자재 수급이나 뭐 우리가 모르는 많은 문제점이 있으니 그렇겠죠.. 뭐...

뉴스에도 왜 안되는지 나왔던거 같은데... 개성공단 한번 검색해보세여... 난 귀찮아서...ㅎㅎ

미국이 아직 재제 안풀었지 않나요?

현제 제안된 내용은

전면적인 재가동이 아닌 마스크와 방호복등의 제품만 생산하는 임시가동입니다.

마스크와 방호복은 전세계적으로 필요한 제품이고

긴급 가동이 반대에 부딪힌다면 미국보다는 국내 극우들 쪽의 반대가 더클거라더군요

실제 찬반 투표도 반반 정도 나오더군요

반대가 살짝 우세 했습니다.

개성공단 다시 돌리는데 일년은 가까이 걸림
김정은이 바로 허락해줄리도없고,기계들도 너무 방치되서 다 교체하던가 수리해야함
그리고 마스크 공장이 돌아간다 쳐도 그걸 우리나라에 공급할지도 의문임.
까놓고 말해서 북한을 못믿겠음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제품을 북한에서 가져간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성공단 폐쇄는 김정은이 아니고 박근혜가 지시한 것임.

현재 개성공단에 마스크 생산 기계는 없음.
그러나 마스크 생산 기계가 대단한 물건은 아니기 때문에 생산준비는 1~2주면 끝나고,
혹시 생산된다면, 마스크가 부족한 미국에 우선 공급하고,
북한은 미국의 제재 완화를 받는 시나리오임.

개성공단 폐쇄할때 우리나라에 원자제 돌려준적이 없음.
최근에 박근혜가 폐쇄했지만 북한에서 일방적으로 폐쇄한적도있음.
북한도 마스크가 모자름. 마스크 생산라인 완비되면 일방적으로 거래끊고 자체적으로 북한 국내용으로 분배하던지 마스크 생산해서 중국에 수출할지도모름.
다시말하지만 김일성때부터 김정은때까지 약속을 밥먹듯이 어긴나라라 믿을수가없음.

북한간첩인 모양이네 ㅋㅋㅋ 북한 동향을 왜 이렇게 잘 아나?

그냥 신문만 봐도 알수있는 내용입니다만....
님은 그냥 뉴스도 안보고 인터넷만하는 방구석 폐인이신가봐요?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3/264535/

나노 필터 쓰면 당장 마스크 쭉쭉 나오는데 왜 몇달간 아무것도 안하나 싶더니
고작 한다는게 뜬금없는 개성공단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http://www.korea.kr/news/actuallyView.do?newsId=148870267&call_from=naver_news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3/238963/

멋지다~ 정전기 청소포 넣어서 만들면 효과있다고해서 우리집도 만들어씁니다ㅎ

보여주기식 용도 외 다른 의미가 있나 싶음
면마스크는 거의 무용하다던데

보여주기식?

본인이 환자인 경우 비말이 흩어지는 것을 막아주죠.

본인이 환자가 아닌 경우에는 어떤 마스크를 써도 의미 없습니다.

이땅은 언제나 목마른 민중의 DIY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