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드디어!!! 길냥이가 마음을 열었어요!!!

[댓글수 (30)]
글쓴이 : KlintCC 날짜 : 2020-03-19 (목) 13:09 조회 : 11550 추천 : 32  








딱 하루만이네요.!!

[첫날]
1.문을 보고 앉아서 냐오오오~~~옹
2.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는걸 두고 모래와 사료와 방석을 사가지고 왔더니
화장실 좌변기 뒤로 숨어서 그날 밤에 저희가 잠들때까지 안나왔어요.
아무리 불러도..

[둘째날]
3. 아침에 일어났더니, 화장실에선 나왔는데
대신 쇼파 밑으로 장소를 바꿨어요.
준비해둔 사료와 물은 손도 안댔고..
아침에 출근할 때 까지 부동자세.

4. 점심때 걱정이 돼서 잠깐 들렀더니 아침에 나갈때와 같은 위치에서 역시나 안움직인듯 해보였습니다.
그런데 좀 달라진 점은, 머리를 바닥에 대고 잠자는 듯한 포즈도 취하고, 하품도 하고.. 어제와는 저금은 달라진 모습이었어요. 더 적응을 한것 처럼..

5. 퇴근하고 돌아오니 (점심시간 이후 5~6시간 정도 후) 마찬가지로 쇼파 밑인데, 위치는 조금 달라져있었습니다. 한 10cm 정도 앞으로.. 역시나 물하고 사료는 손도 안대고..

6. 와이프도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몰래 몰래 쳐다보면서 관찰했는데, 하품도 많아지고 아제 완전히 길게 엎드림 자세로 있다가, 한시간 전부터는 자세를 뭐랄까. 좀 귀여운 목도 꺾고 완전히 접어진 자세로 우리를 쳐다보기 시작하더군요.

7. 그걸 보고 와이프가 밥과 물을 다른 그릇에 떠다 주고 자리를 비우니 관심을 갖고 냄새를 맡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안먹었.... ㅠㅠ

8. 그리고 약 30분 전에는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24시간 만인듯 하네요 ㅠㅠ

9. 사진은 죄변기 뒤에 숨었을 때, 그리고 테이블 밑에 누어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아무것도 안먹어서 너무 불안했는데,
지금은 우리한테 다가외서 그릉그릉 거리고 쇼파와 테이블에 몸을 부비기도 하고.
아직 깜짝깜짝 놀라긴 하지만,
그래더 이제 적응한듯 움직임이 좋아졌네요.

이름은 봄이 입니다!!
KlintCC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프라이빗 2020-03-19 (목) 13:09
전 통조림과 츄르로 꼬셧는데 ㅎㅎ
경계심이 많아 처음엔 먹이줄때 말고는
일부러 쳐다도 안봤는데

어느순간
진짜 어떤 징조도 없이 갑자기 부비부비 애교를 부리던...
     
       
글쓴이 2020-03-19 (목) 13:09
완전 애교쟁이 냥이에요.
잠깐 사이에도 몇번이나 몸을 뒤집네요 ㅎㅎㅎ
     
       
yohji 2020-03-19 (목) 13:09
츄르는 정말 대단한 물건이죠 ㅋ
yohji 2020-03-19 (목) 13:09
와 ,, 똑똑하게 생겼네요 ~~!!

화이팅 ~~
투미소 2020-03-19 (목) 13:09
조심하세요~ 어느순간 발쪽에 몰래 다가와있어서 걸으려는순간 발에 맞을수있어요
죽음의저편 2020-03-19 (목) 13:09
땡굴넙데데 2020-03-19 (목) 13:09
훗..
그렇게 마음 열고 식구가 되시면
그때서야 잠잘때가 젤 이쁘다는 집사들 말을 이해하실꺼에요  ㅋ
Profound 2020-03-19 (목) 13:09
붉은해적 2020-03-19 (목) 13:09
소파랑 테이블에 몸을 비빈다는 건 이제 여긴 내 구역 일본말로 하면 내 나와바리다 라는 걸 증명하려고 자신의 췌취를 묻히고 있는 겁니다.

이제 집사가 되신 걸 축하합니다.
고생길 좀 열리겠네요 ㅋㅋㅋ
     
       
글쓴이 2020-03-19 (목) 13:09
왜 고생길인가요? 가끔 주위에서 걱정하는 말들을 하시는데 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요괴인간 2020-03-19 (목) 13:09


ㅋㅋ 지내시다 보면 압니다 ㅋㅋ 왜 집사라고 하는지를 ㅋㅋ 근데요
냥이들은 사랑입니다. 퇴근할때 기다려주고 부비부비 하면 다 풀려요
요로콤 팔베게도 하고 자기도 한답니다.
          
            
파워볼1등 2020-03-19 (목) 13:09
육식동물이라 그런지 응가냄새는 정말 예술이에요~ ㅎㅎ

               
                 
글쓴이 2020-03-19 (목) 13:09
오늘 맡았습니다.. (먼산)
                    
                      
냥큼한냥이 2020-03-19 (목) 13:09
모래를 좋은거 쓰셔야해요.
싼거 쓸때는 머리가 띵했는데 좀 비싼 프리미엄급 쓰니
응고도 잘되고 탈취가 잘되서 편하네요
                    
                      
뉴윈도 2020-03-19 (목) 13:09
냥이를 위해서도, 인간을 위해서도
모래는 좋은걸로 구매하세요.
고통은 인간이 더 많이 받습니다. ㅋ
이제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갓핸드 2020-03-19 (목) 15:05
모래보단 사료에 똥 냄새 영향이 더 심합니다. 전 사료로 냄새 잡았네요.
진짜 예전 똥냄새는 최악이었어요. 어떻게 이런 냄새가 나는 사료를 먹고 악취를 풍기는지ㅋㅋ 사료 바꾸니까 무향입니다.
                         
                           
킹즈맨 2020-03-20 (금) 06:23
어떤 사료인지 궁금합니다 정보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믹스와찡이 2020-03-19 (목) 13:09
둘리돌이 2020-03-19 (목) 13:09
염주동오빠 2020-03-19 (목) 13:09
화이팅
     
       
글쓴이 2020-03-19 (목) 13:09
화정동 사세요???
뉴윈도 2020-03-19 (목) 13:09
그런데 귀도 안잘렸고, 털 상태도 좋아 보이고,
장난감을 흔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발톱을 내민게 아니라 잼잼이를 하느라 발톱이 나온것 같고
얼굴만 봐도 아주 안정적이고,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상태가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최대한 발톱 빨리 다듬으시고, 수컷이라면 거시기 수술하러......
아니면 날씨 더 풀리면 여기저기 테러 할 수도 있습니다. ㅡㅡ;
천쇼파 같은건 찍~~ 하면 냄새... 하.. 쇼파 버려야합니다.
빈폴 2020-03-19 (목) 13:09
털색이 이뻐요. 냐옹~~
코비옹 2020-03-19 (목) 14:27
길냥이 아닌거 같아요 ㅎㅎ  좋은분들을 알아보나봐요 ㅎㅎ 세분 모두 행복하세요🙌
천상의풍경 2020-03-19 (목) 15:42
진짜 이쁘네요 냥이~
쳐묵쳐묵 2020-03-19 (목) 15:58
스크래쳐 미리미리 사두세요 쇼파에 긁는 습관 들이면 답 없어요 ㅋㅋ
lupfel 2020-03-19 (목) 16:01
우왕.. 축하해요!!
발근달 2020-03-19 (목) 17:08
그윽하게 눈 마추치고 천천히 감아보아 주세요.
웅33 2020-03-19 (목) 18:12
낚시 놀이로 놀아주세요
고양이에겐 안전거리라는게 있는데 낚시 놀이는 그 거리를 빨리 좁혀줍니다.
좋은 낚시 놀이는 줄은 잘 안보이면서 끝에 낚시는 부드럽게 팔랑팔랑 하는게 좋습니다.
까샤까샤 붕붕 추천합니다. (물론 행사 같은데 가면 훨씬 탄력 좋은 것도 많죠)

습식캔을 고양이 밥그릇에 한숫가락 정도만 담아서 자주 주세요.
일단 길냥이들은 사료나 캔이 바뀌면 설사를 하는 등 적응에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양 조절을 조금씩 해줘야 해요.
그리고 밥을 고양이 보는 정면 방향에서 접근하면서 줘야
맛있는 냄새가 날 때 집사가 밥그릇을 들고 오면 먹을걸 주는 거다라는
좋은 기억을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두가지만 계속 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담요로 둘둘 싸서 중성화 부터 해야죠.
톰쿠루즈 2020-03-20 (금) 01:32
어느날 친구를 데려오는데... 잡으려하니 두마리가 기물을 파손하면서 집안을 막 휘집고 다니는데 여기저기 물건도 날고 털도 날고 ... 나는 마취총을 찾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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