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잘되네~

이래서 무역을위해 우리나라 상선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생기구요
식량을위해 국가가수매해야하는 이유가 생깁니다.

현대전에서 후진국이 선진국을 못이기는 이유가 보급이죠.
짱깨들이 이마트랑 롯데마트를 쓸어 갔지만.... 다음날 꽉 차있는....
이게 조달청이  필요한이유구요.

조달청이 그런일 하는거 아닙니다.
조달청은 국가에서 필요한 자재를 구입 보관하는 일을 해요.

짱깨가 이마트 다 털어가면 이마트에서 메꿔야지 거기서 왜 조달청이 나오나요?

관공서에서 사용하는 종이, 컴퓨터, 사무용품등이 바로 조달청에서 사가는거에요.

진짜 조달청 1도모르는 사람이 쓴 글..

조달청 쓰레기라고 봄

저기요...우리나라 자본주의 국간데...조달청에서 그런걸 다 관리한다구요?
무슨...

조달청은 뭘로 담그는게 조달청 인가요? 매실청, 오미자청, 복분자청은 들어 봤는데 조달청은 첨 들어 보네요 어디에 좋은가요?

조달청 당황스럽네요 ㅋㅋ

조달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원 북한에서 왔나 아님 중국에서 왔나?
공산당 개념으로 생각하내

조달청에서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납품하는걸로 생각하는 걸보니
조선족 중국인이거나 이북에서 내려온 탈북민이신가본데요,
남한에서는 업체에서 이마트나 롯데마트로 곧바로 납품합니다.
조달청 같은 공공기관에서 공장 생산량이나 납품량 조절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시장이 움직입니다

ㅋㅋ 조달청이래...

조달청 드립은 희긔하네.

이불 너덜너덜 해지겠어요

일본은 사재기 중인데 수출하는 상황이네.

일본 마스크 3억장 사라진 사건을 보면 일본 정부에서 빼돌려서 중국으로 비싸게 팔앗을지도 모름.

부산항 컨테이너 크레인 쳐박은거 고의인건가....

헉

일본선박인거 보구 그 생각했음

아직 3개 남아있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힘든 사고임

도선사 안내로 잘 들어가서 마지막 예인선(터그 보트)으로 밀고 당겨서 접안시키는 마지막 순간에 왜 기관을 작동시켜 그 난리를 친건지...

차량이라면 급발진이라도 했다 치겠지만 이해가 안감

예인선 질질 끌고가서 처박는거 보고 고의라고 확신...

충각전 시작이다 일본이 먼저했다~~
우리나라 조선소에서 만든 선박이 얼마나 단단한지 보여주자
앞으로 남해와 동해는 매드맥스를 방불케 할 것이당

??? : 너같이 눈치 빠른 애들이 제일 싫어

걔넨 그러고도 남을 족속들임

크레인 하나 자빠뜨린거지만
그로 인해 지연된 수출입이 엄청날거로 추정되니
선장이 쪽국 우익 꼴통이라면 고의성 테러라고 봐도 타당한듯

우산장사/집신장사라는 느낌이라

잘 되는 곳이 있는 반면, 안 되는 곳도 있을텐데 에휴...

일단 수출이 잘되면 수입도 원활할 가능성이 높아서 좋은 듯. 리먼 브라더스 시기에 적게 피해를 보고 넘긴게 큰 도약이 되었듯 이번도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길.

농심이라서 좀 그러지만......

농심은 현지 공장 때문에 나온거에요.

주변에 안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저런곳도 있는 반면 괴로워하는 곳들도 많아서 마냥 즐겁지만은 않네요
항공사 다니는 친구 있는데... 네...

정부가 알아서 적당히 규제는 하길....

쟤들은 왜 휴지를 사재기해놓지
집에서 폰허브 볼라그러나

쌀은 사재기 때문에 수출이 되는게 아니라, 수출 금지 때문에 수출이 되는거에요.
쌀 수출 1위 인도, 2위 캄보디아, 3위 베트남이 모두 수출 금지중.

골때리는게 뭐냐 하면, 얘네들은 딱 90일만 있으면 쌀 수확이 가능함..
즉 3개월치만 비축해도 충분한데,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국가가 계속 비축하는중...
그래서 현재 농민들도 울쌍임.. 판로가 없어서..

쌀이 수출되는 나라를 보면 홍콩, 싱가포르.. 이런 나라임..
원래부터 식량을 외국에 의존했던 나라...

UAE 가 정말 대단한게, 이런일이 있을까봐 벼농사 한국에 외주 맡겼음..
현재 벼 재배중 ㅋㅋㅋ

베트남은 상황이 좀 다릅니다. 베트남 최대 곡창지대가 메콩델타지역이라고 메콩강 주변의 남부 평야 지역입니다. 이 동네에서 생산되는 쌀이 베트남 생산량의 60%가 넘고, 수출물량의 90% 이상이 이 지역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 건기라 비가 몇 달 째 한방울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평소라면 메콩강의 엄청난 수량이 있어서 버티는데 문제는 지금 메콩강 상류에 있는 나라들에서 댐을 가동하기 시작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댐에 물을 가두고 가동을 시작해서 메콩강의 수량이 확 줄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메콩강 하류지역에 위치하는 베트남의 경우 바닷물이 밀고 들어와서 물에 염분이 높아지는 염해를 겪고 있습니다. 물도 못 쓰고 그 물에 섞인 소금기로 인해서 농사도 다 망친 상황이죠. 오죽했으면 베트남 총리가 직접 현장에 내려와서 현장 지도를 했을까요. 제가 사는 곳도 메콩델타 지역인데 수확 끝나고 논에 물 대고 다음 농사 준비해야 하는데 전부 비어 있습니다. 논바닥은 다 쩍쩍 갈라져 있고 주변의 작은 호수들은 죄다 말라 버렸습니다. 수돗물은 이미 단수가 진행된 지 한달이 훨씬 넘었습니다. 저희 집은 다행이 정수장 근처에 있어서 하루에 12시간 정도 졸졸거리는 수준이지만 물이 나오는데 물 안나는 곳 엄청 많습니다. 매일같이 정수장 앞에 급수트럭 줄지어서 물 받아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무슨 쌀수출입니까.

몰랐던 내용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축하는 의미 때문에 조달청이 나온건가?
아이러니하게도 비축할때 가장 큰 일이 뭔지 알아요?
바로 소비 에요.

군대 있을때 유통기한 임박 전투식량 많이 먹어보지 않았나요?
왜 새걸로 안주고 유통기한 임박일까?
따로 사격 훈련 안가고 그냥 총알 낭비하는 경우도 있었죠?
포병이면 생뚱맞은 사격 훈련 기억 안나나요?

그게 소비에요. 비축된 물자를 소비해줘야 하거든요.

유통기한 1일짜리 라면이 있다고 생각해봐요.
그걸 샀어요. 그래서 비축했어요. 1일 후.. 폐기해야 합니다.
혹시나 무슨일이 있을까봐 라면을 샀는데 폐기해야 해요.
그리고 다시 사야 하죠.

이게 돈 낭비거든요.
그래서 폐기 안하고 먹어야 합니다. 그럼 매일 매일 라면을 먹어야 겠죠?


유통기한 임박 전투식량을 먹은 이유에요.
오래 남은건 전쟁을 대비해서 창고에 짱박아 두고..
폐기직전의 전투식량을 꺼내서 먹는거죠.
안먹으면 버려야 하니까..

조달청에서 휴지를 내놓으니까, 조달청이 물류를 통제하는거 같나요?
아닙니다. 조달청은 단지 오래된 휴지를 내놓는거에요.
폐기하기 싫으니까요. 폐기하면 폐기 비용이 또 따로 들어가요.

오래된 휴지를 내놓고, 새 휴지를 사서 다시 창고에 넣어 놔야 하는게 조달청이 하는 임무에요.

참 이기사보고 놀랐던데. 휴지같은 경우가 제품가격대비 물류비가 엄청 나오는 제품이라서 해외 수출은 꿈도 꾸기 힘든 제품인데 정말 상황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거 수입하는 나라는 모르긴해도 수입가의 30~40%는 물류비용으로 들듯합니다. 이것보단 훨씬 부피대비 벨류가 높은 생리대도 물류비때문에 수출하기가 무지 힘들어요.

화장지주 가즈아~~~~~~ !!!

화장지를 수출해달라...
지옥인듯...

아,,,,, 국내 화장지 1 ╋ 1  사라지겠는데 ㅋㅋ

동남아는 비데를 써서 휴지가 많이 안들텐데..

한인마트에서 화장지 사다 쓰는데, 단단히 감기고, 잘 찢어지지도 않고
한국 화장지가 좋긴 좋습니다.

쌀 수출 금지는.. 코로나가 직접적 원인이 아니고.. 메뚜기때가 초토화 시키면서 인도, 중국쪽으로 이동중이라 그런듯..

이 애들은 근대 바다를 어떻게 건너 간건지

저 메뚜기들은 2km정도의 상공으로 비행가능함.
며칠전에 다른 글에 댓으로 달았듯이 중국놈들
10만마리 오리떼로 전쟁?준비중이라고 외신으로 들었는데,
그이후 소식이 없음. 약 4천억 마리로 추산.

메뚜기가 바다까지 건넌다니... 무시무시 하군요.

그럼 파이어벳말고는 답이 업겠군요

자기들끼리 먹으면서 날아간다더라고요...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