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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열사시여 님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앗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잊지 않겟습니다

이승만 개새끼 씨발 진짜

요즘애들은 중2병이란게 있죠.ㅜㅜ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저런 승만이가 국부라능 좃선일보

이 내용 방금 끝난 4.19 혁명 60주년 특집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도 나오더라구요.. 14일(화) 역사저널 그날 방송분에서도 다뤘구요.. 정말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이 되네요... 14살 어린 학생이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시위를 하러 나간 용기는 ㄷㄷ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저 때의 15살은 어른스러운데 요즘 15살은 친구나 괴롭히고, 자동차 훔쳐타고, 동급생 강간하고 대체 뭐가 되려나

나이만 같을뿐 다른 존재죠. 15살의 영웅과 15살의 짐승을 동일선에 놓으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살아있다면 지금의 30~40대 에게는 어머니 뻘 되는 세대입니다.

아 마음이 짠하다.....

아고야 울컥 합니다
이제 잔인한 4월이 아니라
승리의 4월이 되엇으면 합니다

헐.... 세상에,,,,,,

와.. 존경스럽네요 ㅠㅠ

내 나이 14세땐 무슨생각을 했을까?

진짜 무슨 한국인 DNA에는 민주주의는 무조건 지켜야 한다가 새겨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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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거리에 나왔던, 지금은 어르신이 되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대단하네요...

아 완전 애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이 사진이 뭉클하네
완전 쪼꼬미들인데 뭘 안다고 목숨걸고 거리에 나왔는지.ㅠㅠ
당신들이 지킨 자유 우리도 꼭 사수할게요~~

역사저널 그날에서 봤는데 시위에 갔다가 총에맞아 사망한 13살(최연소 희상자) 동기생들이라고 합니다 ㅠㅠ
방송 보면서 울컥했네요...

이 분이네요 당시 13살 초등학생.... 3대 독자였다는군요....

초등학생이 아니라 국민학생입니다. 전쟁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민주주의를 꿈꾸며, 이땅의 진정한 자유를 갈망하던 첫세대들일텐대 60년대 교사의 권위가 하늘을 찌르는 저 시절의 국민학생들은 현제의 초등학생과 생각사고 차원이 다른세계의 사람들입니다. 13살 빠른생일자라면 중1학년 정상나이 입학이면 6학년 이제 곧 중학교로 진학할때인데, 아비지 세대들은 중학교 입학고사를 치루고 중학교에 입학했다고합니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중학교입학시험 치루는것도 모르고 산 요즘세대들은 정말 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부모세대들때문에 생긴 그놈의 교육열이 뭔지

저 초등학생들 시위 또 다른 사진입니다

와 군인들이 저 초등학생들에게도 총쐈단 소리네......  미친 한국 군인들....

당시에는'초등학생'이 아니라'국민학생'들입니다. 초등하교 초등학생이라는 단어가 생긴건 20년이 조금 넘어갑니다. 군인들 전체가 아니고 정치성향을 지닌 장군 급 군인들 때문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하는 장병들이 국민들의 가슴에 특히 동생 형 여동생같은 가족이나 형제같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총을 쏠 수 가 있나싶내요. 정치적 성향을 띈 장군들의 문제입니다.

아. 요즘 용어로 초등학생이라고 한거지... 중요한건 아니니.. 넘어가구요.

장군급 군인 때문이란거 그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실행한건  그 군인들이잖아요.

제가 왜 이런 생각을 했냐면..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에  당시  군인들이  여자를 집단 강간하고,  여자 가슴 짤랐댔죠??  남자는  몽둥이로 쳐 맞았죠?.......

명령을 받아서 어쩔수 없이 총질한  군인들이라면... 적어도 피해자들 함부로 다루지 말아야하는데... 왜 그 이상 선을 넘는 범죄를 저지른걸까요?....

저는 당시 국방의무를 다한 군인들에게 진정 물어보고 싶습니다.  당신은 어쩔수 없이 쏘았다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총을 쏜 만큼  피해 대상 국민을 존중, 보호하려고 노력했냐고요....  그런데 왜 광주 민주화 운동 때는  임산부를 죽이고, 여학생들, 여성 성인들을 강간하고, 남자는 왜 몽둥이로 폭행했을까요... 그들은 지시를 내린 장군급 군인이 아닐텐데요...  4.19일 혁명 때.. 벌어졌던 사건도 다르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물론  어쩔수없이 눈 질끈감고 총 쏜 군인들도 있겠죠. 적어도 저는 그런 군인들은  국민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혹시 군대 갔다오셨는지요.
저도 그시절을 산 사람이 아니라 이렇다 할 수 는 없지만
60년대는 서슬퍼런 군부독제시절인대 우리군장병들이 부당명령을 내리는
최고통수권자와 상부지시에 항명한다는것을 얼토당토 생각도 할 수 없는 금기의 문제였으니까요.유신체제시절은 지금의 북한과도 같았다고 보는것이 맞을겁니다. 우리국군장병들이 부당한 명령을 내린 상부지시에 항명한다는것을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일었다고 합니다. 사형감이기 때문에 함부로 할수 없었을겁니다.저런 역사를 보면 씁쓸합니다. 그 당시의 정치권력자들은대체 뭘 하고 있었는가 싶어요?

광주 민주화 항쟁 때도 15세 이하 희생자들이 다수 있었는데 저 당시엔 오죽했겠습니까.... 전쟁이 끝난 지 얼마 안되었고 보도연맹학살 자행한지도 얼마 안되었을 때이니까요

사진으로 보니까 더 와닿네요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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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빠들이 착각하는게

그당시엔 민주화 열망은 없고
경제발전에 먹고 살게 해준것만으로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고맙다 해야된다고들 하는데,

이미 박정희 이전에 4.19 혁명으로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존재했음..

그 열망을 군화발로 짓밟은게 박정희였죠
그 당시 상황과 현재 상황을 볼때 우리 민족은 충분히 해낼 수 있는 힘이 있었습니다 박정희가 아니었더라면 몇 배 더 훌륭한 현재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딱 그렇습니다..
일본과 협정권, 국민 팔아서 만든돈으로 경제발전했는데
오롯이 박정희의 공인줄 아는 사람이 태반이네요..

'안되면 되게하라!!까라면 까!! 정신일도 하사불성'
이게 다 왜군의 영향을 직접 받은 '닝겐 다카키 마사오'가 한말입니다.
왜군 장교출신이니까요. 간혹 군부대같은곳을 보면 이런말이 부대구호로 붙어있는대.
이제는 인터넷으로 온세상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열린 세상 인권존중과 인격존중이 부각되는 21세기인대 아직도 '안되면 되게하라하니(강요, 어거지, 어그로)'이게 말이 됩니까? 구 왜색이 짙은 말을 아직까지도 하고있는걸 보면 우리 한국은 아직도 멀었구나 싶어요. 이제는 없어져야 하고 하지말아야 하는말입니다.

진짜 결과론이라지만 장면 때부터 계획에 있었던 거 그대로 이행한 것을 본인이 다 한 것마냥... 게다가 농민 노동자 희생이 바탕이 되었고 슬프고 미안하지만 당시 베트남 특수경기로 경제가 빵 뜬 건데... 근데 부정부패로 부실기업 양산하고 결국 유신 말엔 imf때처럼 마이너스 경제성장률 찍었는데...
경제대통령이다 할 때마다 참 안타까움..

실질적인 경제 살리기도 그닥이었습니다.

세계 성장중에 평균치도 못 했고

이것 저것 말아먹는 바람에

미국에서 제제가 있었죠

저렇게 지켜낸 이 나라를 함부로 외구당에게 내줄순 없지.

그래 저 소녀의 유서도 늬들이 보기엔 빨갱이더냐?

ㅠㅜ

와, 저 어린나이에 국가를 위해, 자신의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희생하는 사람도 있는데, 오늘도 이토에는 쪽빠리 일본 원숭이 추종하는 병신 새끼글이 인기 글에 있네. 재수 없는 새끼, 꼬라지 안보려고 차단시켰는데 인기 글에 있다고 보게 되네..

감사합니다, 그저 이 말만 떠오르네요.

김재규가 박정희 안 쏴죽였으면 4.19때보다 더 많은 부산, 마산 시민들이 죽어나갔을텐데
그쪽엔 아직도 박정희 망령에 씌어져서 박정희 빨아대고 박근혜 감옥에 있는게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아이러니

감사합니다

저 나이에 저리도 뛰어날 수 있구나
저런 분들의 희생으로 민주주의가 완성되어 가는 것

저걸 말린 사람들이 철없는거였지.. 한 내 2000배 정도 대단하신분...

감사합니다

불과14살인데 마흔넘은 나보다 철이들으셨네..

부모세대들입니다.

통합일베신천지당은 배상하라

저들이 지켜낸 자유를 우리가 이어가야한다.

아 먹먹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