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비지니스적이든 뭐든 베트남은 신뢰를 잃엇죠.

비난하지 않는다. 다만 이제 베트남 갈 일은 없을 거 같다.

그럼에도 베트남 여행은 잘들 가겠지

뭐 확고하게 베트남을 가보고 싶다는 사람들은 계속 있겠지만, 어디를 갈지 정하지 않은 사람들은 좀 꺼리게 되겠죠.

사실 여행은 방사능 때문에 일본으만 안가면 됨

"'한국은 최근 3년간 베트남에서 매년 300억 달러(약 36조6천300억원) 안팎의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서로 돕는 관계이지, 어느 한쪽이 혜택을 받는 관계가 아니다'"

배트남의 논리... 우리는 주고 받는 정이라고 말하지만 그들은 필요에 의해 원하는 걸 얻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베트남 사랑은 국내에서 쌀국수 먹을때만 할게 ㅋㅋ

근데 쌀국수 먹어보니 별로던데여... 싸구려 체인점에서 먹어서 그런가...
울동네 멸치국수가 훨씬 마시썽...

맛없으면 안드시면됨 ^^
저도 좋아하진 않다가 고수에 맛이 살짝 들어서....

부케인가??

아아; 한참생각했네요 ㅎㅎ
부케아니고 오늘 별명을 바꿨어요;
숫자가 웬지 부케느낌들어서

네로미는 뭐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베트남은 일본을 더 좋아한다고..

이제는 관심도 작아졌구..딱히 가고싶지않다..

일베 동맹 열심히 해라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확실히 국내 기업들도
움직이고 있네요.

베트남도 일본 제국주의에 피해입은 나라라 일본 좋아해서 한국을 싫어한다는 글은 믿기 어렵고요.
나치의 프랑스 침공 이후 실질적으로는 5년 공식적으로는 몇개월 정도 일본에 수탈 당했잖아요.
베트남과의 관계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죠.
다만 코로나19 초기에 문 닫으면서 울나라에 외교적인 결례 범한건 있죠.

외교 결례정도가 아니죠. 언론사를 이용해 언플까지 했으니..

태클은 아니고요,
외교적인 결례를 넘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이미 상호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봐야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실질적으로 기업에게도 꽤나 큰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아주 사소한 부품 하나의 수급 문제로 기업 전체가 도산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번에 베트남이 보여준 불확실성을 기업들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단순이 못믿겠다가 아니라, 베트남 때문에 우리 기업이 도산할 수도 있다.... 이정도로요.)

부품 수급 문제는 중국에서 넘어오는 물량 제외하고는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중국에서 넘어오는 물량은 중국 자체가 모든 공장이 셧다운 상태라서 아예 공급할 수 없어서 수입을 못하는 거 였고. 그 외의 나라들은 상관 없이 잘만 들어왔습니다. 부품 수급 문제는 베트남이 문을 닫아서 발생했던 것이 아니라 중국이 가동 중단햇 발생했던 거에요. 베트남이 막은 것은 사람이지 화물이 아니거든요. 사람도 기존의 무비자 입국자랑 일반 방문자만 막은 거고, 노동허가증이 있는 기존 인력들은 막지 않았어요. 연장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이루어졌었구요. 다만, 14일 격리는 있지만요. 뭐..그건 한국에서도 하고 있는 거고.

부품 수급 문제는 일반론적인 차원에서 적은 글입니다.
사람이건, 현물이건, 재화건, 그걸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막아버리면
그걸로 신뢰는 깨지는 거라고 봐야겠죠.

예시를 들자면, 제 친구 놈이 LG디스플레이 협력업체 대표이사로 PLC 관련 일을 하는데,
삼성디스플레이 쪽에서 한 때 난리가 났었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신형 스마트폰에 들어가야 되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베트남에서 생산하는데,
현지의 생산라인 쪽에 조율작업이 필요해서 기술진을 보내야 하는 상황인데, 베트남에서
입국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엄청 애를 먹었다.... 뭐 이런 얘기더군요.

대기업도 이런 상황인데, 중소기업들은 어땠을까요...14일 격리요?...전혀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서, 14일 동안 님의 회사 직원이 오도가도 못하고 격리가 되는 상황을 한 번 상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라면, 속 타 죽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이 예전에 반도체와 관련해서 일본이 우리 나라에게 했던 행동과 뭐가
다른 지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더 심하면 심했지요.

그 피해를 캄보디아인가를 식민지화해서 지들이 당했던 창씨개명등 그걸 그대로 시행한게 베트남이죠
그리고 베트남사람들 얘기 들어오보면 일본에 우호적입니다 일본보다 중국을 더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캄보디아 침공은 크메르루즈가 개삽질 한 겁니다. 얘네들이 정권 잡고 자국민들 학살한 것도 모자라서 자국 내 소수민족들도 씨를 말리듯이 학살했었습니다. 그 중에는 캄보디아에 살고 있는 베트남계 주민들도 많았습니다. 거기에 원래 크메르제국 시절 부터 캄보디아와 베트남은 서로 사이가 안좋았는데 크메르루즈가 베트남하고도 전쟁을 하네 마네 이러고 있었던 배경이 있지요. 그래서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침공해서 점령을 했던 거구요. 웃긴 건 당시 캄보디아 대중들은 오히려 베트남군을 반겼다는 사실입니다. 크메르루즈의 학살에 학을 뗐었으니까요.

창씨개명 이야기는 과거 크메르왕국 시절이야기를 하신 것 같네요.

그리고 중국을 더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수백년 동안 중국의 지배를 받은 적도 있었고, 수도 없이 중국과 싸웠고...현재에도 영토분쟁을 겪고 있으니 중국을 더 싫어할 수 밖에 없었죠. 오죽했으면 월남전 때도 남북 베트남 두 정부 모두 중국의 참전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거부를 했었을 정도 였습니다. 그에 반해 일본은 2차대전때 지배 당한 거 정도 빼고는 크게 문제 될 일이 없었으니까요. 상대적으로 중국을 더 싫어할 밖에요.

당신들 처지가 안타깝지만  베트남은 선을 넘었으니  더 큰피해를 보기전에 사업을 정리하고 나오시길 공산당이 지배하는 국가에서 어떤 피해를 볼지 알수없으니  더이상 공산당을 옹호하는 발언은 국가보안법에  적용될것.

잘몰라서 그런데 베트남이 무슨 선을 넘은 건가요?

세월호 비하, 태극기 비하 등등

1억에 가까운 인구에, 소비력이 크다고 알려진 베트남 시장을 포기하라고요?

"한국은 최근 3년간 베트남에서 매년 300억 달러(약 36조6천300억원) 안팎의 무역흑자를 기록"

중국도 인구 많다고 덤볐다가 지금 철수 하는 판인데,
무슨 베트남가지고.

그렇게 소비시장 큰 곳에서 갑자기 통수 때리면 골치아프죠. 일본처럼요.
이번에 성향을 대놓고 드러냈으니 사업적으로 볼때 점점 비율을 줄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무역흑자는 그 내부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상당랑이 국내 기업이 조달하는 부품이나 중간재 수입에 의한 무역적자이고,
이게 베트남 입장에서는 제3국 과의 교역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무역흑자의 발판이 됩니다.

기사에 나온 통계가 어떻게 집계 되었는지 따져봐야겠지만, 님이 말씀하신거에 동의합니다. 저 통계에 상당수가 한국업체에서 장비 / 부자재 수입이 상당부분 차지할 거라고 봅니다.
베트남 사람들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 제품은 가전제품을 제외하면 주로 일본제품 아니면 중국저가 제품입니다.

태국은 우리나라 좋아하니까 태국한테 잘해줘야지~떨거지들 신경 쓸 필요 없음

태국이 더 일뽕임...니뽄니뽄 환장함

태국이 일뽕은 있는데 그렇다고
베트남 처럼 혐한을 퍼트리거나 한국을 대놓고 모욕하는 사람은 적음. . .
이게 중요한 것임. . .

우리나라 불법취업자 태국인이 일등임

베트남이 1등임

검색하면 나와요. 태국정부조차 은근히 권장함.

태국은 오래전부터 일본이 선점하고 많은 문화교류를 하고있던 시장이라
일뽕이 많은건 당연한건데 한국을 비하하거나 하는건 없음 그리고 이제는
점점 태국도 일본문화보단 한국문화로 많이 바뀌고 있음

동남아 으뜸 친일국
그리고 원래 오래전부터
동남아는 일본의 텃밭이었음

대만 포함 동남아 대부분이 친일성향이였어요
그나마 인도네시아가 덜하구요

나트랑 계획 세웠다가 코로나로 접었는데
정말 갈 일이 없겠네요ㅡㅡ;

베트남것하고 같이 공단서 현장서 일해보면 돌아버립니다.
어설픈 글로벌 휴머니즘?
개나 줘버려요.
ㅈ선족 베트남 방글라 최악입니다. 더럽고 만만디에 엄청 교활합니다.
필리핀애들은 영어로 소통도 되서 좋고 태국애들은 성실하더라고요.

태국애들은 좀 착한 구석이 있죠
필리핀애들은 엘리트 들이 많구요

베트남에 사는 교민들이 피해를 보니까 본국에선 자중하란 소리네 ㅋㅋㅋ

베트남 친일 넘버원, 뒷통수 넘버원. 카악~ 퉤!

베트남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베트남에서 일하시는 지인이 5년정도 보고있답니다.
인도로 갈 확률이 높다고 하더군요.

여론보다 회사 입장에서는 비지니스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다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기에 서서히 움직이는 것일 수도 있지요.

베트남이 확실하게 일처리를 거칠게 한 면이 있고, 회사들은 코로나가 길게 갈것 같으니까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문제가 생길 것 같으니 몸사리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을 겁니다.

그나저나 이런 틈새를 이용해서 구수정 같은 사람이 돈 벌 궁리를 고민할 것 같기도 하네요.

베트남 까지마, 베트남은 우리 까도돼....
일 본 까지마, 일본은 우리 까도 돼.....???
토왜당과 같은 논리인데....ㅋㅋ

베트남이 전기도 젤 싸고 인건비도 젤 싸서 들어간거 뿐인데
유튜버들 감정조장하는면도 있는거같음.
사업자들은 돈되면 가고 안되면 마는거죠.
동남아 대부분 일본 입김이 훨 쎄요. 일본공장이 우리나라보다 훨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