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경험자가 말하는 출산의과정.jpg

[기타] 출산경험자가 말하는 출산의과정.jpg [댓글수 (178)]

웨이백 2020-05-18 (월) 08:58 조회 : 42643 공감수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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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키호테 2020-05-18 (월) 09:14

말을 되게 상스럽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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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ㅡ눈 2020-05-18 (월) 08:5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징징대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제거 이상한거?
제모하는거나 의사가 진찰하는걸로 굴욕이라는 표현은 왜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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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ㅡ눈 2020-05-18 (월) 08:58

여자대 남자라 치면 맞는말이네요. 전 간호사분이 뭐 해줄때 딱히 부끄럽다고 안느껴서 공감은 안댐...
결혼해서 아내가 애낳을때는 당연히 옆에서 있어줘야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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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아라 2020-05-18 (월) 08:58

눈ㅡ눈님이 공감능력이 조금 부족하시다고 생각이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대장쪽에 병이 있어서 일년에 두번 입원해서 내시경을 받습니다.서울 x산병원 소아과에는 남자 간호사선생님이 없으셔서 관장할때 여자간호사쌤이 관장 해주시고 하시는데 10년째 입원할때도 부끄럽더라구요.물론 의료인대 환자인 상황을 알더라구요.
밑에 댓글보니 어떤 성격이신지는 알 것 같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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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떡볶이 2020-05-18 (월) 08:58

역시 예상대로네요.

결혼도 안 했고...
그러니 출산한 배우자도 없을 거고...

공감할 상황이 전혀 아니네요...

그럼 님은
여자들이 군대? 그거 꿀빨러 가는 거 아냐?
옷 줘..밥 줘...재워줘...

↑이말은 어떠세요?
이 말 들으면 격하게 공감하시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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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친구 2020-05-18 (월) 13:52

출산은 전세계 여성들이 다 하는 숙명인 반면
징병식 군입대는 전세계에서도 극히 일부의 남성들에게만 주어집니다
출산=군대 라는 한국의 일부여성의 주장은 처음부터 논쟁의 대상이 아닌
잘못된 비교와 비유입니다

그리고 밀떡볶이님 외국생활 안 해 보신것 같은데 외국에선 군복무를 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여러가지 사회적 혜택(세금감면, 할인, 가산점 등)을 주고 있으며
국민들 또한 국가를 위해 봉사한 제대 군인들에게 묻고 따지지도 않고 경외와 존경을
표합니다.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서도 사회적 혜택을 누리는 특권층은 재벌이나
고위직 공무원이 아니라 첫째가 제대군인과 그의 가족들, 그 다음이 교육자라고 합니다

독일이나 이스라엘 스웨덴 같은 국가는 공감 능력이 떨어져서 남여에게 국방의
의무를 같이 부담시킬까요 여성의 군복무가 한국에서 실현될지 모르나
온다면 밀볶님께서는 옷주고 밥주는 군대이니 꼭 가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그런날이 꼭 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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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ㅡ눈 2020-05-18 (월) 16:10

멍게소리야ㅋㅋㅋ 논점 오지게 흐려버리네
본문은 자기가 겪은게 출산의 모든것이고 출산은 고통만 있을뿐이며 굴욕만 겪는 미련한짓이라는양 싸지른 글인데 저런글에 공감을 해주는게 이상한거지ㅋㅋㅋ
혹시 여자세요? 아니면 남페미?
그리고 군대를 예시로 비교할꺼면 남자가 군대 다녀와서 징징대는 투로 비교를 해야지 논리 회로가 좀 약하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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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떡볶이 2020-05-18 (월) 17:19

결혼 못한 사람에게 와이프의
출산과정에서의 고충은 징징된다고 표현하는 건 잘못 됐다는 걸 알려준 겁니다.

결혼 못할 인성 같은데...
혹시라도 결혼하시고 와이프가 출산하시면 겪어보시길바라요ㅎ

와이프 출산한 거 2번 지켜본 애 아빠입니다.
인성이 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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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 2020-05-18 (월) 08:58

아니 치질수술 받으러 갈때 똥꼬만 보여도 부끄러운데 다른 사람앞에서 속살이 다 보이게 다리를 벌리고 있는게 아무렇지 안다구요? 공감능력이 진짜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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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건펀 2020-05-18 (월) 08:58

헛소리임 요새 산부인과에 남자의사가 얼마나 있소? 죄 여의사만 원해서 여의사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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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달릴까 2020-05-18 (월) 09:09

아뇨. 남자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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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df 2020-05-18 (월) 09:37

헛소리는 님이 하고 계신듯.

어느 산부인과가 여의사가 더 많음???? 물론있겠지만, 애 둘 나으면서 병원 네군데 다녔지만, 남의사 4-5에 여의사 하나 있었음..

근데 웃긴건 대기명단 보면 여의사는 환자 얼마 없고, 남의사한테 줄줄이 대기하고 있음.

우리 와이프도 처음엔 여의사 찾더니 몇번 진료 받고, 남의사로 변경함...

오히려 남의사들이 더 자상하고, 공감해주며, 어르고 달래고 진료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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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몽몽 2020-05-18 (월) 13:00

아니 ,,, 출산의 과정과 고통 , 감내하여야되는 어떤 상황이든 위대하고
존경합니다. 그 덕에 저도 태어나서 이 자리 있으니깐요.

그런데 굴욕이라니요, 무슨 강제적으로 여성분에게 고통을 주려고 그렇게 하는것도 아니고,
성스러운 출산과정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겪는 과정아닙니까.

예를 들어봅시다. 포경수술 하러 갔는데 여자의사입니다.
제 은밀한 부분을 여자간호사와 여자의사선생님들이 여러명 둘러서서 바라보며
주물럭 거리면서 수술 하십니다.

이게 수치스럽고 굴욕적인겁니까?

그리고 제모 자체가 굴욕이란건지,
제모를 남자의사가 해줘서 그렇단건지 모르겠는데

요즘 여름이면 돈주고 달려들어서 제모도 하는 세대니 제모자체는 굴욕이 아닌듯 하구요.
남자의사라 그렇다면,,, 예를들어 저도 여름이라 제모하러 갔는데 여성제모사네요.

그럼 아 굴욕적이고 치욕적으로 제모를 오늘 하고 왔다 이렇게 생각해야 하나요?

아랫글에 보면 치질이니 뭐니 남자라서 다 그런거면요...
그냥 여성의사분 찾으시면 되고 그거마저 안되면 굴욕굴욕 하지말고
치료를 안 받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출산에 대해서는 충분히 글에 대해 공감합니다만,
이걸 굴욕이라고 생각하는게 참 이해가 안됩니다.

아프면 당연히 치료를 받고 도움을 받아야지 그게 남자고 여자고 뭐가 중한디요
도움 받으려고 하는거지, 누가 억지로 굴욕을 주는행위인 마냥 생각하는게 동의가 안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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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아라 2020-05-18 (월) 13:32

이게 제 댓글에 댓글이 달린거죠?
저희 와이프 여자의사선생님께 진료 받았습니다.하지만 출산할때는 당직 선생님의 남자선생님이라 내진도 남자 선생님이 하셨구요.뭐 수치스럽게 느끼지 않는 여성분도 계시겠죠

제모를 예로 드셨습니다.저는 원해서 제모를 받은게 아닌 수술로 인해 제모를 했습니다.위에서 적었다시피 대장수술때문이지요.제모는 남자간호사선생님이 해주셨습니다.남자 대 남자이기 때문에 수치스럽지 않았을까요?아니요 이게 목욕탕이랑은 다르더라구요 남자가 내 몸을 만진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고 수치스럽더라구요.더 나아가 굴욕적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아프면 당연히 치료를 받고 도움을 받아야죠 하지만 그과정이 당연한거다라고 생각해서 굴욕적이지 않게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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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치 2020-05-18 (월) 08:58

우리 아버지 전신불수라서, 기저귀 다 갈아드러야 하는데
말도 못 하시는 분이 딸에겐 안 받겠다고 온몸으로 표현하심. 남도 아니고 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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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ㅡ눈 2020-05-18 (월) 08:58

그렇게 생각하면 또 맞는말이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의료인이 뭔가를 해줄때 굴욕이라 생각하는건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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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종 2020-05-18 (월) 08:58

딸이라서 그런 겁니다. 간병인이면 괜찮아요.
자기 자식한테 병수발 받는 것은 부끄럽고 못나 보이죠.
하물며 똥오줌까지 받게 하는 것은 진짜 부모에게 말도 못할 수치입니다.
딸이 문제가 아니라 아들이라도 결사 반대할 아버지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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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nite 2020-05-18 (월) 08:58

성별이나 관계를 떠나서그냥 자기만의 기준인거 같음.
외할아버지 돌아가실때 어머니는 괜찮아 하셨는데 나머지 자식들은 불편해하셨음.
나도 처음에는 불편해하셨는데 나중에는 별말씀 안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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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11 2020-05-18 (월) 08:58

네 이상한거죠
여러 사람 앞에서 아랫도리도 하나 못 입고 다리 벌리고 진찰 받아보시면 이해하실까요?
의료적인 상황이라 넘어가는거지 일반적인 상황에선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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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몽몽 2020-05-18 (월) 13:04

그럼 진찰을 안 받아야지요..
그냥 내꺼 구경한다고 벌려놓고 그러면 굴욕이고 수치고 무슨 단어를 붙여도 끝이없지만
치료 목적이잖아요.
그게 싫으면 진료 받으러 안 가면 되지요,
자기발로 가서 그걸 수치라 하면 말이 안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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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11 2020-05-18 (월) 13:15

다른 방법이 없잖아요 아이의 안전도 중요하고 그런 특수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저 자세로 있는거지
출산이 치료목적이라니 첨듣는 황당항 소리네요
출산이 병입니까?
자기발로 가도 부끄러울 수 있지 자기발로 갔다고 말도 못하는건 뭔 논리?
그럼 님은 여기 개소리 시전했으니 욕 좀 먹어도 괜찮겠죠?
의료 목적이니까 참는거지 수치심이나 부끄러움이 느껴지면 안된다는 건 무슨 논리인건지??
참는다고 수치심이 느껴진다고 표현 못하나요?
뭔 그거에 진찰을 받고 안받고를 본인이 결정해주는지 모르겠네
평소에 주제 넘는다는 말 좀 듣고 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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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사줘 2020-05-18 (월) 08:58

여자 간호사 앞에서 30분 엉덩이 까고 항문검사 받는 다고 생각해보세요. 필요한 일이라고 되뇌여도 수치심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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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몽몽 2020-05-18 (월) 13:06

보이고 싶지 않은 부분을
보이고 있어야해서 그런거지
그걸 수치심이라고 표현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수치심이란건 당하지 않아야할 상황에서 오는거고
이건 필요에 의해 어쩔수없는 상황인거에서오는
불편한 감정인게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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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e 2020-05-18 (월) 08:58

네 님이 이상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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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갈아요 2020-05-18 (월) 08:58

네 이상하네요 공감능력이 없는것 같은데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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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햇살 2020-05-18 (월) 08:58

물어보셨으니 답해드리자면 댓쓴분이 이상한거 맞는거 같네요
다음에 본인아이 낳으실때 와이프분이 투덜대시면 이정도로 징징대냐고 한마디 쏘시고 후기남기시면 그땐 인정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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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ㅡ눈 2020-05-18 (월) 08:58

내 아내가 하는건 징징대는게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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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ㅡ눈 2020-05-18 (월) 08:58

내로남불 오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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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11 2020-05-18 (월) 13:42

왜 본인과 싸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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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친꽃미녀 2020-05-18 (월) 08:58

일단 아내가 생기면 얘길 들어보기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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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잉잉 2020-05-18 (월) 08:58

평생 못들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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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hi 2020-05-18 (월) 08:58

제가 사랑하는 와이프가 똑같은걸 했는데
별거 아닌건 아닙니다. ㅈㄴ 힘들고 괴로운 과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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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좋아 2020-05-18 (월) 08:58

포경수술할 때 여자 간호사분이 옆에 서서 서포트 해주던데 그때도 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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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H 2020-05-18 (월) 08:58

우리는 지금 싸이코패스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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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름여름 2020-05-18 (월) 08:58

징징대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굉장히 힘든 일이라는 건 맞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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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브 2020-05-18 (월) 08:58

성별을 떠나 인간적으로 가지는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거라면 지능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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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마도랴 2020-05-18 (월) 08:58

야 너 치질 걸려서 병원갔는데 의사가 너 엎드려서 다리 벌리라고 하고 ㅎㅈ에 손가락 사정없이 집어넣어서 여기저기 돌려대도 굴욕이라는 생각이 안들겠냐
아 너 한테는 포상일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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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몽몽 2020-05-18 (월) 13:08

와 오진다 진짜...
보이고 싶지 않은 부분을
보이고 있어야해서 그런거지
그걸 수치심이라고 표현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수치심이란건 당하지 않을 상황에서 오는거고
이건 필요에 의해 어쩔수없는 상황인거에서오는
불편한 감정인거지,,, 그걸 굴욕이라니요.
그럼 치료를 받지말던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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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매 2020-05-18 (월) 08:58

응 니가 이상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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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딸기키위 2020-05-18 (월) 08:58

이상한 정도가 아니고 정신병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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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떡볶이 2020-05-18 (월) 08:58

여자세요? 여자고 출산까지 했는데 그리 얘기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남자고 출산한 배우자가 없다면...
그냥 댓글 싸지른다는 표현이 딱 맞을 듯해서;;;

남녀로 싸울 게 아니라
서로 이해를 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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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체조 2020-05-18 (월) 08:58

이토는 님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맘에 드는 곳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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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관심 2020-05-18 (월) 09:10

한달전 와이프 출산했는데 전혀 징징대는게 아닙니다
임신 시작부터 출산까지 지켜봐온바로는 정말 엄마는 위대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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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킹 2020-05-18 (월) 08:58

출산의 모습을 보고 남자들이 바람을 핀다는데
애초에 출산모습을 남자가 보는걸 반대.. 출산이 신성하고 자연적인 거라지만
트라우마라는게 자기맘대로 되는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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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 2020-05-18 (월) 08:58

내 와이프는 모유도 잘나왔는데 왜 안빠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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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BH 2020-05-18 (월) 08:58

많이 드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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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시인 2020-05-18 (월) 08:58

탯줄 자를때 충격 받는다 그래서 되도록 탯줄에만 집중했지만...
막상 자를때 보면 출산의 흔적은 잘 안보이고 피범벅이된 아이랑 탯줄밖에 안보임.
간호사나 의사들이 알아서 흔적이 안보이는 각도에서 탯줄을 자르게 하지 않았나 싶음.
그래서 기억이 나는 장면은 피범벅이 된 아이보다 그 하얗고 동그랗고 길다란 탯줄밖에 기억이 안남.
심지어는 귀여워서 이걸 어떻게 자르지 했던 기억이 나는데 안자르면 혼나거나 아이한테 문제가 될거 같은 본능 때문에 싹뚝 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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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11 2020-05-18 (월) 08:58

아이 잘못 될까봐 손이 벌벌 떨리죠
그래도 한번에 안자르면 와이프랑 애기가 아플까봐 정신차리고 한번에 자르면 됩니다
그 때 쥐어주는 가위가 생각보다 날카로웠던 것 같네요
이제 기억도 잘 안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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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人圖 2020-05-18 (월) 08:58

가위가 생각보다 날카로운데 탯줄이란게 엄청 안잘리더라고요 저는 그냥 종이 자르듯이 잘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여 그리고 탯줄 자를때 애기 피범벅은 아니었네요 그냥 변 조금 묻어있고 간호사는 애기 입에 빨때 넣어서 걸린거 빨아내고 와이프 쳐다보니 눈물 글썽하고 뭐 충격은 안받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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